How to read the First Epistle General of Peter 베드로전서

[남대문고씨]

일반서신이다.

시몬 베드로의 첫 번째  서신은 AD 60년경에 기록되었다. 로마서 기록시기와 비슷하다. 

이 서신의 주제는 '그리스도인의 고난'이다.

베드로전서는 카톨릭에 의해 철저히 무시되어 왔다. 

그들은 베드로를 사도들의 왕이요, 그리스도의 대리자라 불렀고, 카톨릭이 그 기초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이 베드로전서를 인용하지 않는다.

2:25 이는 너희가 길 잃은 양들 같았으나 이제는 너희 혼들의 목자와 감독에게로 돌아왔음이니라. 

(그들이 종교적인 죄인들을 유일한 감독이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서열보다 우위에 두었다는 사실을 이 구절이 보여준다.)

베드로전서는 모든 입반서신들 가운데 가장 바울적인 서신이다. 

베드로는 바울의 기록들을 볼 수 있었다. 은혜, 영광, 하나님의 말씀이란 단어들이 반복 등장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베드로는 1:4에서처럼 구원의 영원한 보장으로 시작한다. 

유대인만을 위해 기록된 서신은 아니지만 특별히 대환란에서 유대인들에게만 적용되는 구절이 있다. (벧전1:10,18; 2:12)

성 베드로의 순교 c.  1601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1571-1610/이탈리아어) 캔버스에 유채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로마, 이탈리아

Saint Peter  ( c.  1610–1612 ) by  Peter Paul Rubens , depicting Peter, vested in the  pallium , and holding the  Keys of Heaven . 사람들은 자신의 상상으로 믿는 것을 그려낸다. 잘못된 것을 믿다가 진리를 보지 못하고 죽는 것이다. 바른 성경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하늘의 열쇠는 예수 그리스도가 지니셨다. 베드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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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에 따라 성령의 거룩케 하심을 통하여 ,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으로 택함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충만할지어다. (미리 아심 이라는 전제는 주님께서 어떤 사람에 대해서 무엇인가를 아시고 나서 그 사람을 택하신다는 이야기이다. 당신이 구원받았다면 당신은 그렇게 해서 하나님께로부터 택함받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 관하여 무엇인가를 아시고 나서 성령의 거룩하심을 통하여 당신을 택하신 것이다.

1:3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송축하리로다. 그분은 그의 풍성하신 자비하심을 따라 죽은 자들로부터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을 갖게 하셨으며

1:9 이는 너희 믿음의 결과, 곧 너희 혼들의 구원을 받음이니라.

1:16 이는 기록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시기 때문이니라. 17 또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판단하시는 분을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다면 너희의 이곳 나그네 시절을 두려움 속에서 지내라.

1:21 너희는 그를 통하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고 그에게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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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들이니 이는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게 하려는 것이라.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1:25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 이것이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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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그러므로 모든 악의와 모든 속임수와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갓난 아기들로서 순순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 이는 너희가 그것으로 인하여 자라게 하려 함이니라. (구원은 즉각적이다. 믿음이 자란다.) 3 그렇게 함으로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느니라.

2:5 너희도 산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영적인 제물들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느니라. 6 그럼에도 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있으니 보라 "보라, 내가 택한 귀중한 모퉁이돌을 시온에 두노ㅓ니 그를 믿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느니라.

2:9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2:11 사랑하는 자들아, 타국인 같고 순례자 같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신의 정욕들을 멀리하라.
2:12 이는 너희가 이방인들 가운데 행실을 바르게 하여 그들이 너희에게 악을 행하는 자라고 말하다가도 너희의 선한 일들을 보고 감찰하시는 그 날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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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에 그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2:13 주를 위하여 인간의 모든 법령에 복종하되, 권세있는 왕에게나(왕을 존경하라.)

2:15 이는 하나님의 뜻이 그러함이니, 너희가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지를 잠잠케 하려는 것이니라

2:19 이는 누가 억울하게 고난을 받더라도 하나님을 의식하여 슬픔을 참으면 그것은 감사할 일이기 때문이라.

2:24 그가 친히 나무에 달린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들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채찍을 맞음으로 너희가 낫게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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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와 같이 너희 남편들아, 아내들을 더 연약한 그릇으로서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서 귀히 여기되, 지식을 따라 그들과 동거하라. 이는 너희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3:18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육신으로는 죽임을 당하셨으나 성령에 의하여 살림을 받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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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할 때 달라져야 할 그리스도인의 변화 (중심주제가 그리스도의 고난이다. 그런데 위로도 있다. )

4:1 그리스도께서 그때 우리를 위하여 육체로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생각으로 무장하라. 이는 육체로 고난받은 자는 죄로부터 단절되었음이니 2 이는 그가 육체 안에서 자기의 남은 때를 더 이상 사람의 정욕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고난에 처할수록 육신적 정욕보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려는 욕구가 샘솟는다.)

3절의 연락은 Banquetings 잔치 등 진탕하게 하는 육신적 쾌락행위이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위한 준비

4;11 만일 누가 말하려거든 하나님의 말씀처럼 말하고, 또 누가 섬기려거든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하는 것처럼 하라. 이는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분께 찬양과 권세가 영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시키려는 불 같은 시련에 관하여 너희에게 어떤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도리어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니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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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큰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욕을 당하면 복이 있느니라. 이는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위에서 안식하고 계시기 때문이니라. 그들의 편에서는 그분께서 비방을 당하시나, 너희의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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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목사와 그가 받을 보상

5;2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고 돌보되 마지못하여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하여 하지 말고 준비된 마음으로 하며

5:3 아나님께서 맡겨 주신 자들을 지배하려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

5:7 너희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라,이는 그분께서 너를 돌보심이니라. 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