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교회 복음의 새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우선은 목사님들께서 함께하니 성도는 자연스레 함께 갑니다.
저희 교회가 MD전도 세미나를 두번을 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꿈쩍 않던 분위가 바뀌어져 가고 있습니다.
주준석 목사님의 미션 대로만 해보자는 각오로 저희 MD전도팀이 새로 뭉쳤습니다.
주목사님을 모시고 10월20일 MD전도 특강을 시작으로 곧 세번째 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처음 '성동MD전도 샤우팅'단톡방을 시작할때만 해도 성도님들은 "이게 뭐야? 또 뭘 시작하는건데... 카톡은 울리고 숙제를 하라는데 뭔지도 모르겠고 시끄러워서...." '나가기'가 속출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고광희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부목사님들과 MD전도팀의 각오는 전과 같지 않았습니다.
주목사님 하라고 하는 대로 했습니다. 그것은 간절했기 때문입니다!!
MD전도팀 섬김이로 같이하고자 하는분들이 한분한분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샤우팅방에도 나갔던 분들이 다시 들어오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MD전도 사역특강을 시작으로 매주 주일 2부 예배후 전도팀 모임을 하였습니다.
각 파트별로 섬김을 맡아 주일 VIP 출석자 체크 담당자와 구역리더에게 문자 발송, 한 주간 장결자 심방사항 보고를 하고 다음주 전화심방과 2차 심방 일정을 계획합니다.
그러나 몇번의 전도에도 마음에 문을 굳게 닫고 계신 분들은 교구목사님과 동행 일정을 잡아 섬기기로 했습니다. 전도팀이 점점 늘어나서 2~3명 팀구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1층 안내데스크에 안내위원이 있지만 VIP를 위한 환영을 담당할 전도팀도 세우기로 했습니다.
섬김을 하며 강조하는 것~
혼자 가지 말것. 2~3명 팀으로 할것. 교회 나오라 강요하지 말것. 많은 이야기 들어줄것~
저희는 이제 첫발을 띄었습니다.
전과는 다름이 희망이 되고 무엇보다 전도 현장에서 성령님의 예비된 은혜를 체험할 땐 감동에 벅찼습니다!!
목사님과 성도가 한마음 한뜻을 품고 간절함으로 기대하며 예수그리도의 지상사역을 따르고자 오늘도 내일도 한 생명도 포기하지 않고 가신 그길을 저희도 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