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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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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책방에서 자기 책 만들기 [책방에서 자기 책 만들기] 목요일반 첫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김은진 추천 0 조회 211 20.05.15 14: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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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5 15:13

    첫댓글 안녕하세요~ 김은진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블로그 친구로 선생님을 알고 있었어요. 댓글을 달아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댓글을 씁니다.

    읽고 쓰는 사회사업가. 자기 실천을 기록하고 나누는 사회사업가.
    사회복지대학생 입장에서 이런 사회사업가 선생님들이 정말 멋져요.
    김세진 선생님 표현을 빌리자면, 등대 같아요.
    초보 어부가 아무런 정보도 없이 배를 타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앞길을 훤히 알려주는 등대를 발견한 기분이 들어요.

    누군가에겐 든든한 등대가 될 사회사업 글쓰기, 응원합니다~

  • 20.05.15 15:37

    김은진 선생님 글을 보고 와닿았던 부분이 있어요.
    "잘하려는 마음이 클수록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다."
    공감했어요. 잘하려는 마음이 너무 크면 조금은 버거울 때가 있더라고요.

    "수첩을 선물받은 지 만 하루도 채 되지 않았는데 기록이 쌓여갑니다."
    우와~! 이 글을 보고 김은진 선생님께서 글쓰기에 열정 많으시다고 생각했어요. 글쓰기를 평소에도 염두에 두시니, 쓰고 싶은 글들이 일상 속에서도 생각나시는 건 아닐까요?

    사실, 자기 책 만드는 과정이 매우 궁금했어요. 그 기록 해주시니 고마워요.
    책도 만드시고, 책 만드시는 과정 기록도 하시니 멋져요. 응원해요~

    이렇게 길게 댓글 남기면 부담스러우실까요? 살짝 걱정되네요.

  • 작성자 20.05.15 20:11

    아 반가워요!
    제 글을 읽고 댓글까지 남겨주니 고마워요^^

    블로그는 일상기록으로 만들긴 했지만 글을 자주 쓰지 못하는데... 부끄럽네요.
    지켜봐주는 누군가가 있는 것만으로도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요~ 좋은 자극 받습니다.

    귀한 응원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과정도 더 잘 기록할게요~

  • 20.05.19 09:01

    @김은진 누군가 읽어주고, 또 그 글에서 희망을 본다면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부담도 없지는 않지만,
    얻는 게 더 많아요.

    응원합니다.
    다음 만남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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