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신 님
고제호님. 김성용님.
김명희님. 김태순님.
청량리역 07:34분 발
영월역 10시10분 착
각동리버스정류장(스탬프인증) 10:30 택시이동(20000)
각동리 버스정류장
정면을 보고 오른쪽 방향이 모운동에서 역방향으로
2길 진행 날머리고
왼쪽으로는 1길 통합센타로 가는 들머리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걷다버면 왼쪽 숲길
길론골로 오르는 길과 이정표가 있다
길섶에는 보기 어려운 백민들레가 많아
모종샵까지 준비 해 온 김형이
뿌리채 뽑아 담는다.
이곳부터 들길따하 오르는 길론골까지의
여정은
콘크리트 길애 가파른 언덕이
좀처럼 빠른 걸음을 할 수 가 없고
길옆
전원주택내의 엄나무 군락은 눈팅만 하며 오르는
최상의 난 코스다.
군데군데 길 밖 엄나무 순은
우리 차지다.
팔괴리 카누마을방향으로 가다 보니
드릅군락지 노지에 잡숲과 어우려져 있다,
우리 차지
시간은 가고 딸것은 많고
가파른 오름에 허기 진 배는
적당히 바위가 있는 곳에서
해결하고
태화산 삼거리
이곳까지가 가파른 길과 함께 해야 하는
난 코스다.
이제부터는 하염없이 내리막 길로
팔괴리 카누마을까지 다.
길섶
가시오가피 순 채취
휴식터다
바로 앞 작은 냇가가 있어
마춤이다.
어려운 길은 가고
탁트인 강물이 시원스레 우리를 맞는다.
약20분 더 가면 팔괴2리 버스정류장 옆 인증함이 있어
인증샷을 하고 나니
남은 여정이 9키로
현재 시간은 3시가 넘어 있다.
우리를 유혹하는 산나물이 발목을 잡아
예정 된 시간 보다 길어 져
택시로 안내센타 부근까지 이동 하기로 했다.(택시비: 10200)
통합안내센타 삼거리
다리밑에서 하차하여
우리를 유혹했던 산나물을 다듬어
나누어 담고 잠시 휴식
안내센타로 고고~~~
내부 구경이다.
잠시 1길 들머리로 이동하여 휴식터가 있는
주차장에 들러
아이스라떼로 목마름 해결하고
오늘의 날머리 인증 샷이다.
뒤편 계단따라 오르면 1길
들머리다.
통합안내센타에서 영월역까지 대중교통이 있으나
이용객이 많지 않아
운행 간격이 길어 택시로 이동하라고 한다.
카페 사장님 말씀
택시 이동(6600)
오늘 세번 모두 한 기사님 차만 이용 했다.
이동 도중 주변 가이드도 함께....
일정 마무리는
열차가 연착 여유가 있어
영월역 부근에는 음식점이 있으나 주말이라
없는 손님에 연곳이 없고
이가네 닭강정집에서 후라이치킨 한마리(22000)로
막걸리와 함게
마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