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사 _ 추천인 차정숙 사회복지사 >>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인사를 잘하는 김혜지 사회복지사_인사만사(人事萬事)
“인사-만사(人事萬事)”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인데, 다시 생각하면 “인사”가 모든 일의 시작이고 “인사”가 아주 중요하다는 의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김혜지 사회복지사는 인사를 잘합니다. 여러 일로 복지관에 방문하는 주민에게도, 동네에 나가 만나는 모든 주민에게도.
인사를 잘하는 사회복지사를 어떤 주민이 마다할까요? 인사로 주민과 만나니 자연스럽게 관계가 쌓입니다. 인사잘하고 잘 묻고 부탁하니 주민의 어려움은 주민을 통해 도울 수 있었습니다. 관계의 시작, “인사”를 잘하는 김혜지 사회복지사의 귀한 바탕이 참 감사합니다.
마땅한 일을 하는 김혜지 사회복지사_일을 옳게 하려는 사람
사회복지사, 영구임대단지 안에 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정말 여러모양으로 주민을 만나고 또 여러 일로 주민을 돕습니다. 보조금을 받는 기관이다보니 관련해서 요구하는 예상치 못한 서류 업무도 많습니다. 해야할 일이 많은데 바쁘다보면 마음이 조급해 일을 ‘처리’해야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김혜지 사회복지사는 그런 중에도 마땅하게, 옳게 실천하려고 합니다. 주민의 급한 도움 요청에도 이웃관계를 통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또 그 일을 잘 도울 수 있는 주민에게 찾아가 부탁하며 실마리를 찾으려고 합니다. 선배로서 귀한 뚝심이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귀하게 여기는 김혜지 사회복지사_우리는 복된 일을 하는 사람
제 주변에는 세일즈를 하는 지인이 많습니다. 물건을 팔고 그 댓가로 소득, 개인적 이득을 얻는 직업을 택한 분들입니다. 그들은 소비자에게 가장 필요하고 어울릴만한 물건을 소개하지만, 때로는 이득을 위해 과한 소비나 과잉 선택을 하게 할때도 있을 겁니다. 실제 나에게 꼭 필요했던 것인지 돌아보게 하는 선택이 종종 있었으니까요.
사회복지사는 우리가 만나는 당사가 본인의 삶을 주인되게 사실수 있게 도우려고 합니다. 그 분의 일로서 도우려고 합니다. 지역사회를 통해 도우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역사회가 누구나 각자의 모양대로 사는 곳이 되도록 그 바탕도 살펴 변화하도록 노력합니다.
이렇게 귀한 직업, 복된 직업이 있을까요? 우리는 이렇게 복된 직업을 선택하고 마땅히 옳게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기쁘고 즐겁게 해보려고 성찰하고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려고 노력합니다. 김혜지 사회복지사는 그 과정을 아주 기쁘게 감당하고 누리려고 합니다.
계속해서 공부하는 김혜지 사회복지사_꾸준히 하는 사람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긴다’라고 합니다. 꾸준함은 일정한 속도, 강도를 유지하며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어떤 귀한 재능도 꾸준함의 노력이 없다면 빛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혜지 사회복지사는 자기가 선택한 일을 위해 옳게 하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또 성찰합니다. 그것을 동료와 나누고 후배에게 전합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걷는 길을 또 꾸준히 걸어갈 김혜지 사회복지사를 항상 응원합니다.
첫댓글 청년 사회복지사, 귀한 사회복지사, 김혜지 사회복지사를 응원합니다.
대학생때부터 지켜본 김혜지 사회복지사는 웃음이 많고 정이 많고 또 생각이 많은 사회복지사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풀어내고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생각한 바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후배지만 배울 점 많은 사회복지사, 김혜지 사회복지사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