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너지 마을(세종시)

[까페지기]

세종시

<세종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 시작: 2014년 6월

․ 목적: 다양하고 복합적인 주민 공동체 수요 충족과 우수한 지역모형 발굴을 통한 마을사업 확장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

․ 분야

  ① 지역 산업형

  ② 지역 교육형

  ③ 지역 복지형

  ④ 지역 안전형

  ⑤ 문화 역사형

  ⑥ 다문화 지원형

  ⑦ 생활 정비형

  ⑧ 환경 생태형

1. 행복도시 1-1생활권(세종시 고운동). 고운뜰 공원 북측 제로에너지마을 부지(B12, 1만8216㎡, 60가구)

․ 주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 계획: 2014년 10월부터 국토교통부 에너지 자급 빌딩시범사업으로 행복도시 제로에너지 마을을 추진해 왔음. 행복청과 LH는 제로

에너지 마을의 실현을 위해 2016년 12월까지 착공기한을 부여하고, 에너지 자급 빌딩 지원센터의 기술 지원, 3년간 에너지 사용량

정보수집(모니터링) 등을 시행할 계획임. 행복도시는 제로 에너지 마을 조성 등 당초보다 10년을 앞당긴 오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15%를 달성할 계획을 갖고 있음.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행복도시를 미래의 대표적인 도시모델로 만들겠다는

계획.

․ 특징: 초단열 주택(패시브하우스 → 단열이나 쓰고 남은 폐열을 재활용하는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인 에너지절약형 주택으로, 냉·난방을 위한 최대 부하가

1m2당 10W 이하이다. 이를 석유로 환산하면 연간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이 1m2당 1.5ℓ 이하에 해당하는데, 한국 주택의 평균 사용량인 16ℓ 대비 80% 이상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 저감을 꾀할 수 있음) 공법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독일식 친환경 에너지

자급(제로 에너지) 마을 조성 계획. 제로 에너지 마을은 도심지 내 보급형 제로 에너지 주택 공급을 목표로 건축물 에너지 효율 1++

등급(연간 단위면적당 1차 에너지 소요량(kWh/㎡·년) 60 이상~90 미만)의 단독주택단지, 자족 생태순환체계를 갖춘 우수기반 생태

마을, 차량통행이 최소화된 보행중심의 건강한 공동체(커뮤니티) 마을을 특징으로 하고 있음.

․ 지원: 사업자에게는 신재생에너지 설치보조금(설치비의 30~50%)과 세제감면(취득세 및 재산세 5년간 15%) 등의 혜택이 지원됨.

2. 행복도시 5-1 생활권 합강리

․ 주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 계획: 2017년 2월 8일 최종 보고회 개최. 274만㎡규모의 제로에너지타운 조성 계획. 제로에너지는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를 자체

생산하고 보존해 전기 등 외부에서 에너지가 유입되지 않는 것을 말함. 따라서 세종시 제로에너지타운에서는 1만1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자체 생산할 계획임. 이를 위해 태양광 패널도로(솔라로드), 태양광 나무(솔라트리), 타워형 풍력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의 융·복합 시설을 들일 계획임. 모든 건축물은 에너지효율 1등급 건물로 지어야 함. 주택은 ‘패시브 기술’(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해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건축물)과 ‘액티브 기술’(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각종 기술 도입)이 적용될 계획임. 건물마다 옥상

정원을 만들고 벽면에도 녹화 시설을 함. 2017년 상반기에 구체적인 제로에너지타운 조성 계획을 수립할 계획임. 기본방향은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교통수단 도입, 안전도시설계(CPTED) 등 지능형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동시에,

바람길, 탄소 지도를 활용한 탄소배출 관리, 폐기물 자원순환 활용, 친수 공간(시민들이 자유롭게 물에 가까이 접근하여 휴식, 관광,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휴식장소 및 여유 공간을 제공하고, 물과 관련된 기능의 시설물들이 갖추어진 공간을 말함) 조성 등을 통해 스마트 에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행복도시를 지속 가능한 도시, 해외로 수출하는 미래도시 모델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

․ 특징: 친환경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능형 기술이 융,복합된 스마트 제로에너지시티. 도시 내에서 연간 생산하는

에너지와 소비하는 에너지 총량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

․ 지원: 사업자에게는 신재생에너지 설치보조금(설치비의 30~50%)과 세제감면(취득세 및 재산세 5년간 15%) 등의 혜택이 지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