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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평화교회가 어떤 교회냐(1658.2015.2.3.안동 평화교회 이전감사예배설교)
마16:13-28
하나님의 은혜로 안동 평화교회가 교회를 이전해야 하는 어려움을 만났을 때 전도사님과 성도들이 열심히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길이 열려져서 아름다운 교회를 여기에데가 옮겨서 오늘 이전 감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안동 평화교회가 이 지역에서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방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므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하나님의 복음을 세상으로 전하는 전진기지이며 세상에 평화를 공급해주는 송수관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의 교회를 통해 일하십니다. 세상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교회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세상은 하나님을 볼 수 없으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세상의 희망이요 구원의 등대가 되는 것입니다.
바닷물은 2% 때문에 물이 짜다고 합니다. 우리 기독인인 이 나라에 10배가 20%가 넘는데도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은 바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신앙고백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안동평화교회가 이 지역에게 희망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워 세상을 지배하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게 하시고 우리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일들은 교회를 통해 이루십니다. 이곳에 이전하여 평화교회가 하나님의 천국 열쇠를 받아 가지고 세상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교회는 구원의 방주입니다. 큰 외형만 자랑하다가 침몰해 가는 타이타닉호가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 구원의 방주 역할을 해야 합니다. 교회가 복음 전도에 대한 야성을 잃어버리면 유람선이 되고 맙니다. 유람선이란 끼리끼리 교제하고 기뻐하고 춤추는 것입니다. 교회가 유람선의 역할만 한다면 영적 전투력을 상실하고 사탄의 공격에 침몰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가 거대한 타이타닉처럼 숫자와 규모와 외형만 자랑하다가 침몰할 것인지 아니면 노아의 방주처럼 시대를 새롭게 하고 영혼을 구원할 것인가는 교회 안에 있는 성도와 목회자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 모두 베드로처럼 확실한 신앙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리며 교회와 선교를 위해서 쓰임 받는 위대한 일꾼들이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이전 감사예배에 참여하신 여러분에게도 기도하신대로 응답받는 기적이 일어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후붗터 놀라운 기적을 체험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당신이 다니는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무엇이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까? 오늘 이전 감사예배에 이 기도하는 집에 찾아오신 여러분에게 하늘의 은총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채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안동평화교회가 뜨거운 기도를 통하여 국가와 사회에 하나님의 영권이 미치도록 해야 할 것이고, 지역사회에 곳곳에서 선교하는 교회가,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안동평화교회는 어떤 교회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1.안동평화교회는 아름다운 신앙고백위에 갈보리 십자가의 은총을 받은 교회입니다.
안동평화교회는 아름다운 신앙고백위에 갈보리 십자가의 은총을 받은 교회입니다. 16절‘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제자들에게 주님이 물었을 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입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우리의 아름다운 신앙고백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이 고백이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이 고백을 가진 자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과 이 땅에서의 놀라운 축복을 주십니다.
여러분! 교회라는 것은 내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집입니다. 마16:18절에 교회는 주님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세워진 교회이기에 하나님의 집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통하여 이땅에 세우신 거룩한 몸입니다. 갈보리에 나타난 은총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인간의 모든 죄와 허물을 다 소멸시켜 주시고 죄로 말미암아 저주받은 슬품과 가난과 질병과 절망의 형극속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입니다.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이루었다’고 하셨는데 이 말은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의 죄를 갚았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인간의 죄와 허물과 질병 까지도 가난과 저주까지도 해결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은총이 우리교회에 나타나야 합니다. 갈보리 십자가 은총을 받은 교회입니다. 갈보리 십자가 은혜를 받은 성도입니다. 갈보리 십자가 은총을 체험한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십자가의 은총을 강물처럼 흘러내려 보내시니 여기에 몸을 담그는 사람마다 죄를 용서받고 병도 고침 받고 가난과 저주가 떠나가는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평화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이 이곳에 교회를 세우셨으니 이곳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병을 치료하시며 가난을 부요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이처럼 평화교회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의 권능과 기적을 이루시니 마귀가 떠나가고, 귀신이 물러가고, 병마가 물러가고, 고통이 물러가고, 주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이제 안동 평화교회는 누가 어떤 교회냐고 물으면 예수님이 흘려주신 보혈의 피가 넘치는 교회라고 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2.안동평화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입니다.
주님은 주님을 향한 아름다운 신앙고백을 한 주님의 백성들에게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힘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음부의 권세란 세상을 지배하는 마귀의 세력을 말합니다.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킨 마귀는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의 시대에도 귀신에게 고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곳에는 귀신의 세력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복음을 들고 그곳에 들어가면 그들은 강력하게 저항합니다. 그들이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귀신들이 저항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마가 다락방을 통해서 성령이 역사 했는데 성령충만 하지 않은 제자들은 능력이 없어서 사역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충만한자들은 권능과 용기를 얻어서 사명을 잘 감당을 했습니다. 여러분 내 혼자의 힘으로 일어서려고 하지 마세요. 힘이 듭니다. 성령임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체험하고 나면 삶이 변화가 일어납니다. 말씀을 전하는 곳에, 병든자를 치료하는 곳에, 하나님나라를 선포하는 곳에, 귀신을 쫒아내는 곳에,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곳에 동서남북 어디든지 성령은 역사합니다.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실패 같으나 성공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많이 가진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무명한자 같으나 유명한 자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교회는 성령이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임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령충만하고 여러분이 있는 삶의 장소에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런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하면 아멘합시다. 그러면 이런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교회와 성도에게는 역사가 없습니다. 마귀도 건드리지 않습니다. 기도안하니까 내 밥인데 왜 건드리겠습니까?
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예수님이 왜 교회를 세우셨습니까? 예배하는 집입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 절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곳입니다. 요즘 새벽기도도 안하는 목회자가 있다라고 합니다. 목회자가 새벽기도 해야 합니다. 예배를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모든 예배를 귀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예배를 준비하기 위하여 교회를 비우면 안됩니다.
여러분 안동 평화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기도하는 곳에 성령이 역사합니다. 눈물이 있는 곳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엎드려 하나님 앞에 성령의 인도를 간구해야 합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하루에도 기도하지 않으면 죽은 영혼이 됩니다. 죽은 것에는 새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법입니다.
신앙생활 오래 했어도 기도하지 않으면 열매가 없습니다. 열매가 없는 것은 찍어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곳에는 새순이 나고 열매가 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살아서 숨 쉬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숨은 쉬어야 살 것 아닙니까? 기도하지 않는 것은 숨을 쉬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평화교회에, 여러분에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힘써 새벽기도도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시골에 살 때에 옹달샘을 알고 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옹달샘에 고인 물이 다 써버린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고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바로 우리의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성령님을 더욱 의지하고 환영하고 성령과 함께 살기를 바랍니다.
평화교회가 어떤 교회냐고 물으면 평화교회는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라 우리 모든 성도의 생활속에 기적이 나타나는 교회라고 소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열매도 없고, 성령충만도 없고, 기도도 없고, 그 속에서 무슨 기적을 바라겠습니까? 우리 평화교회는 바로 열매도 있고, 성령충만도 있고, 기도도 있고 주님이 역사하는 교회입니다. 평화교회 성도여러분 여기 참석하신 목회자와 성도여러분 주님이 역사할 때에 쓰임받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안동 평화교회는 사랑의 열매를 많이 맺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외형적인 건물이나 규모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주님의 뜨거운 사랑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은 사랑으로 하나님의 가득차 있습니다. 우주에 있는 해와 달과 별들에 대해서 말하라면 하나님의 사랑을 말할 것입니다. 산천초목의 아름다운 계절을 말하라면 하나님의 사랑을 말할 것입니다. 바다와 생물을 묘사해도 사랑을 말할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큰 사랑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요1:14절‘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3:16절‘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부유한 자리 높은자리를 마다하시고 가난하고 병든자를 찾아가고 그들에게 복음을 주시며 희망을 주시고 죄와 허물로 죽을 인생을 갈보리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심으로 용서해주시고 그분의 몸으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를 지게 하시고 갈보리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게 한 것 다 교회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세워진 것입니다. 온 세상만물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듯이 교회를 사랑하고 아껴야 합니다.
시편 32편에 나오는 말씀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풍랑도 피하고 비바람도 피하고 환난도 피하고, 큰 바위 그늘 밑에서 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주는 일을 즐겨하고 사랑을 받는 일에 기뻐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원수까지고 사랑하고, 형제자매 사랑하기를 후회 없이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을 하고는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 한 마디에 우리들은 다 용서하고 더 이상 묻지도 않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교회를 헤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풍랑도 바람도 피하는 곳이지 여기서 풍랑을 일으키고 바람을 일으키고 주님의 몸을 찢으려고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평화교회는 이렇게 주님의 몸된 교회를 바로 세워가는데 무엇이든지 교회를 먼저 생각해야 됩니다. 교회를 먼저 생각해야 교회안에서 서로 사랑할 수가 있는 것이고, 교회를 먼저 생각해야 원수도 사랑할 수가 있는 것이고, 교회를 먼저 생각한다면 교회에 풍랑을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눈감고 눈물을 흘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사랑의 열매를 맺는 교회가 되는 비결입니다.
여러분! 나에게는 사랑할 권리밖에 없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는 생각을 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이제 평화교회는 사랑을 베푸는 교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흘러 넘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4.안동 평화교회는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나가는 교회입니다.
세계는 넓고 하나님의 복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잠자고 있는 영혼들의 가슴속에 불을 지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평화교회는 영혼을 깨우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 모릅니다.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나라가 받은 축복인데 이것을 상실하고 있기에 현재의 우리나라는 아품을 껵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금 일어서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평화교회 성도여러분, 여기 참석하신 성도여러분, ‘너희가 온천하에 다니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받들어서 하나님나라를 전파하며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이제 오늘부터 시작을 합시다. 올해 평화교회의 목표는 000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고 그렇게 되도록 전도하고 힘을 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불철주야 기도하며 엄청난 재정을 투입해야 하고 여기에 맞추어 일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오늘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평화교회 모든 성도들이 순종으로 목회자를 섬기며 ‘가정같은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정은 평안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떤 신호등이 켜져 있습니까? 빨간신호등. 주황색 신호등, 푸른신호등 어느 것입니까? 삶에 희망을 주는 평화교회에 오시면 푸른 신호등이 될 것입니다. 어느 가정이든지 들어가면 푸근하게 쉴수 있고, 안정이 있고, 평안이 있는 것처럼 우리 평화교회가 가정같은 교회가 되어서 누구든지 들어오기만 하면 가족애를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고넬료 백부장의 가정과 같이 온 식구들이 인가귀도 되는 축복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군대와 같은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군대와 같이 명령에 복종하고 잘 훈련받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는 훈련되지 않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훈련되지 않은 병사는 전쟁에 내보내면 바로 죽습니다. 우리도 아무리 전도하려고 해도 오히려 우리가 죽는 것은 훈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자훈련이라든지, 기도모임이라든지, 전도하는 모임에는 빠짐없이 참석해서 훈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훈련받아야 마귀권세를 깨드리고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 믿음과 함량미달은 생각하지 않고 교회에 장로, 권사 시켜 달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그런 분이 직분을 받으면 교회가 어려워집니다. 훈련받고 유능한 군사가 되어야 전쟁에 나가서 싸워 이기듯이 영적생활 훈련에 참여해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병원같은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병원같은 교회라는 것은 영육간에 고침을 받자는 것입니다. 목회현장에 아픈 사람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서 평화교회가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되는 체험을 하자는 것입니다. 평화교회에 오시면 누구든지 삶에 힘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령할 수 있는 그래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가 평화교회입니다.
또한 ‘공장같은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병든자가 치료받고 잘 훈련된 병사는 재 생산해 내야 합니다. 공장같이 자꾸만 만들어내야 하는데 바로 우리가 영혼구원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느끼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삶의 원동력입니다. 때때로 지쳐서 혼자라고 느껴지십니까? 희망을 만들어내는 공장같은 평화교회가 있습니다. 여기서 희망을 캐어내 가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평화교회를 말씀드린 갈보리 십자가의 은총이 넘치는 교회, 성령으로 무장한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일하는 교회로 만들어 가셔서 하나님나라를 크게 확장하는 교회가 될 것을 믿으며 이에 동참하는 성도여러분에게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진 축복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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