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포구에서도 새해 해돋이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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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당진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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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바다, 그리고 서해대교가 어우러진 당진군 송악면 한진포구에서 무자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한나루 해돋이추진위원회(위원장 방우진)는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한진포구 주차장에다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31일 오후 5시 품바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 평양통일 예술단 및 초청 연예인 공연 ▲ 주민과 관광객 노래자랑 ▲ 가수 최유리, 김용아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밤 12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또 새해 첫날 오전 8시에는 소원성취 기원 띠배 띄워 보내기와 8시30분부터 관광객과 어우러진 기지시줄다리기 시연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 부대행사로 가래떡, 고구마 구워먹기,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 등이 주워진다.
특히 한진포구에서는 제철을 만난 간제미회 등 먹거리가 풍부하며, 인근에 해군 함정을 이용한 동양 최조 함상공원과,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 농경문화체험 장인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등이 있어 가족단위로 나들이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참고로 12월31일 일몰시간은 오후5시30분, 새해아침 1일 일출 시간은 오전7시 43분이다. | |
첫댓글 이제 열흘도 안남았네요.. 시간이 참이나 빠른것 같아요
정말 빠르네요... 벌써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는것은 앞으로도 이렇게 빠르다는것 같읍니다.. 좀 쓸쓸하지요...하지만..희망을 가지고 살면 가는 세월이야 어떻게 못하겠지만...그래도 순간 순간 마음이야.....멋진 해돋이 보세요,.,,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고 싶으면 해돋이 보면서 소원 빌어야 할 것 같읍니다.. 동문 여러분의 소원성취 해돋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