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애스톤와이키키 하와이 여행
4박 6일 후기
남자친구와 3주년을 맞아
특급 애스톤와이키키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저희는 4박 6일로 갔습니다.
첫째날,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6시에 도착
친절한 여행사와 간단한 미팅후 탑승 대기
대한항공을 이용해 오후 8시경에 본격적으로 출발했네요. 저녁은 기내식으로 해결 ㅋ
남자친구 어깨에 기대어 한숨 푹자고나니 호놀룰루에 도착했네요. 무려 9시간 걸림
입국신고 및 세관검사 후 가이드와 공항 미팅 진행하고
알로하 오아후 동부해안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물줄기 뿜어나오는게 일품인
하로나블루홀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관광 돈후 저희가 머문호텔로 갓어요.
바로 애스톤와이키키비치호텔입니다.
수영장도 있고 플레이스테이션도 무료 렌탈할 수 있어서
호텔안에서 남자친구랑 즐겁게 데이트했네요 ㅋ
셀카봉으로 특급 애스톤와이키키 하와이왔다고 사진찍고ㅋㅋ
둘째날, 호텔 조식 후 오아후 섬일주 관광을 했어요
여기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
남태평양 소재 섬을 모티브로 재현해 놓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인데
카누도 타고 마오리족 전통 춤도 보고 너무 좋았어요
셋째날은 자유여행이였습니다.
아직도 화산활동이 진행되는 화산섬 빅아일랜드를 돌아다녔어요.
넷째날도 마찬가지 자유롭게 여행했는데
와이켈레프리미엄아울렛에서 쇼핑도 하고
서울정 식당에서 한식을 간막에 먹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밥)
특급 애스톤와이키키 하와이에서 먹을게 많았지만 간만에 한식먹어서 행복^^
다섯째날은 호텔 조식 후 짐챙겨서 호놀룰루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현지 시간 기준으로 11:45에 출발해 인천에는
그음날인 오후 5시경에 도착했어요.
무려 11시간 걸리다니.. 특급 애스톤와이키키 하와이가 멀긴했구나 ㅋ
한국 도착하니 피곤함이 뒤늦게 몰려왔지만
특급 애스톤와이키키 하와이 여행에서 쌓은
추억을 생각하지 정말 잊지못할 것 같아요.
여행사도 친절하구 ㅋㅋ 담에 신혼여행으로 또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