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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국문단 2012년 1월호 편집표
한국문단 편집표(無順)
1. [卷頭漢詩, 천수경(玉溪詩社 同人)] 18
...풍록수계楓麓修稧 (漢詩) 청계천 웃대의 문예부흥의 꿈 18~19
....— 단풍이 드는 산기슭에서의 모임
...(청계詩社 박인과가 녹색문법적 꿈의 분석으로 번역)
...[卷頭定型時調, 박인과朴仁果(淸溪詩社 同人)] 20
...청록수계淸麓修稧 (정형시조) 창조문학신문 20~24
....— 청풍계淸風溪 (옥계시사玉溪詩社 천수경의 漢詩 풍록수계楓麓修稧에
..........대한 박인과의 답시조答時調)
...[卷頭辭說時調, 채현병(淸溪詩社 同人)] 25
...청계천淸溪川 옥류玉流따라 (사설시조) 시조문학신문 25~26
...[卷頭詩, 문근영(淸溪詩社 同人)] 27
...청계천淸溪川 (시) 대구문학신문 27~29
2. [청계시사淸溪詩社의 계보系譜] 30~34
..- 2011년 10월 9일 한글날 淸溪詩社 同人들의 청계천백일장 개최 소식 추가.
..- 2011년 10월 11일~16일까지 청계천문화관에서 청계시사작품전 개최 추가.
..- 이형진 씨가 낭만시인 공모전에서 大賞을 받아 淸溪詩社 同人으로 참여 추가.
3. [韓國文壇 이달의 특선작품] 35~40
—채현병(淸溪詩社 同人)/임진년 새아침 (시조) 한국문단-시조문학신문 35
—박인과(淸溪詩社 同人)/부활의 숲에서 (시) 한국문단-창조문학신문 36~37
—이수종(淸溪詩社 同人)/적설 (시) 한국문단-창조문학신문 38~39
—이성이(淸溪詩社 同人)/연등燃燈 (시) 한국문단-서울문학신문 40
4. [청계천백일장 결산](2009~2011) 41~54
—이승곤(제1회, 장원)/청계천淸溪川 (시) 41~42
—채현병(제2회, 장원)/청계천淸溪川 옥류玉流따라 (사설시조) 43~44
—오영록(제2회, 장원)/청계천淸溪川 (시) 45~46
—이수종(제2회, 장원)/청계천淸溪川 (시) 47~48
—문근영(제3회, 장원)/청계천淸溪川 (시) 49~50
—정인환(제3회, 차상)/청계천의 숨소리를 듣다 (수필) 51~54
5. [한국문단 낭만시인 공모전 결산](2011년) 55~75
—김순임(제1회, 大賞)/대한민국 커피축제 55~57
—이형진(제2회, 大賞)/간고등어, 望月寺 안개 58~62
—우빛나(제2회, 大賞)/송시, 미라쥬Mirage 63~66
—김태필(제3회, 大賞)/바다와 바위 67~69
—박찬현(제3회, 大賞)/가을 야상곡 70~71
—이현수(제3회, 최우수)/꽃대 72~73
—김홍덕(제3회, 우수)/똑딱선 74~75
6. [독자가 뽑은 ‘2012 한국문단 특선작품’ (결산)] 76~279
—박인과(淸溪詩社 同人)/삼락동三樂洞의 비가悲歌(한 문장으로 700행) 76~110
—조미선(淸溪詩社 同人)/고로쇠나무, 모래 시 111~114
—박선희(竹山文學賞 受賞詩人)/여섯째 손가락, 풋사과를 먹다가 115~123
—김학산(한국문단-Facebook)/둥근 사각형 그리기 124~126
—박원의(韓國文壇 同人)/색의 향연 127~128
—이훈식/시詩에게 129~130
—강길환(韓國文壇 同人)/무관사無關事, “나폴, 나폴–따라오는 검은 나비 떼…” 131~136
—배대근(淸溪詩社 同人)/8월의 춤 137~138
—허전(한국문단-대구문학신문)/안개요일, 미운 아버지 139~143
—이화국(한국문단-창조문학신문)/핸드폰 144~145
—전양우(한국문단-창조문학신문)/1 < X < 2 146~148
—조승호(한국문단-대구문학신문)/파도, 부재不在의 이름, 국화菊花 149~152
—오영록(淸溪詩社 同人)/나무 오르골 153~154
—이효숙(한국문단-창조문학신문)/소금쟁이, 덤 155~158
—양애희(淸溪詩社 同人)/사랑후 닿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외1편 159~162
—이성이(淸溪詩社 同人)/메꽃의 눈은 참 맑다 외1편 163~166
—이재신(淸溪詩社 同人)/연탄, 발 167~170
—예시원/억새풀에서 아버지 냄새가 난다 171~172
—권영의(韓國文壇 同人)/상아詳雅의 나무, 시를 쓰는 꽃 173~176
—한창희(韓國文壇 同人)/숯, 꽃이라는 당신에게 177~180
—박영환(韓國文壇 同人)/실밥 181~182
—지경아(한국문단-Facebook)/은행나무 183~185
—강혜경(竹山文學賞 受賞詩人)/작약 폭탄처럼 터지고 외12편 186~219
—고은영(竹山文學賞 受賞詩人)/8월의 밀회, 풋사과를 먹다가 220~222
—이수종(竹山文學賞 受賞詩人)/여명黎明, 여백 223~227
—문근영(淸溪詩社 同人)/들깻잎을 보며 외3편 228~234
—배재열(한국문단-교육문학신문)/먹잇감과 먹이꾼 235~236
—홍지희(淸溪詩社 同人)/하양 나비가 날아갑니다 (동시) 외2편 237~244
—채현병(淸溪詩社 同人)/아침 (동시조) 245~246
—이경자(淸溪詩社 同人)/그리움이 흐르는 강, 꽃밭 247~250
—고덕주(韓國文壇 同人)/우리집 등나무, 지하철 251~259
—이상미(韓國文壇 同人)/가을에 대한 짧은 소견, 노인 260~264
—강봉덕/아내의 불면 265~268
—최성훈/낙엽의 마지막 비행, 돌다리 269~273
—윤근택(한국문단-대구문학신문)/맥문동麥門冬 (수필) 274~279
7. [2012 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 수상작 발표] 280~299
—제정례(제70회, 시부문)/조망 281~282
—최영옥(제70회, 시부문)/자고새 283~286
—김춘호(제70회, 聖詩부문)/돌담 밑에 앉아서 287~289
—김정석(제70회, 聖詩부문)/매화 290~291
—이동하(제70회, 聖詩부문)/좌표 292~293
—남규열(제70회, 수필부문)/황달 294~299
8. [‘新春文藝 王中王 戰’신춘문예 왕중왕 전 발표] 300~354
9. [2012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355~410
—김부회(제6회, 시부문 가작)/모니터 속엔 바다가 없다 357~362
—현상석(제6회, 시부문 당선)/페이지 아웃 363~364
—강혜경(제6회, 聖詩부문 가작)/집으로 365~366
—이종화(제6회, 聖詩부문 당선)/해바라기 367~368
—박덕은(제6회, 聖詩부문 당선)/교회 369~372
—길향숙(제6회, 동시부문 당선)/고구마 캐던 날 373~374
—김애자(제6회, 수필부문 가작)/능소화 375~379
—이상렬(제6회, 수필부문 당선)/느티나무의 탁란 380~385
—박시윤(제6회, 수필부문 당선)/옹기장이 386~390
—두린(제6회, 시부문 당선, 미국)/비 온 뒤 391~392
—신매화(제6회, 단편소설 당선)/둥우리 393~410
—박정애(제6회, 중편소설 당선)/수수께끼 (단행본으로 발행 예정)
10. [박인과朴仁果의 신춘평론新春評論](제1회) 411~417
.....신춘문예 심사위원이 한국문학을 죽인다 (1) 411~417
..... - “신춘문예 심사위원은 자격이 있는 자가 맡아야”
——[韓國文壇]은 모든 작품에 평을 하여 독자와의 소통을 꾀하고, 21세기 한국의 새로운 문예부흥을 위해 굴절되지 않는 평론의 특별한 문학적 렌즈를 통하여 작품 속에 내재된 작가의 심오한 창작 의도와 감각과 감성 등을 표출시켜 작가가 직조한 새롭고 풍요로운 문학의 세계를 더욱 깊이 함께 체험해보고자 출간됩니다.
——[韓國文壇 창작교실] 코너에는 각 文學新聞 네트워크에서 현재 창작 중에 있는 작품들(창작완료 되었거나 아직 미완성인 작품들도 포함하였음)이 게재됩니다(이번 호에는 쉽니다).
——[청계천백일장]을 결산하여 2009년부터 2011년까지의 응모작 중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게재합니다. 행사 결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등에서 응모된 작품들 중에서 입선작이 많았습니다.
——조선시대 한국문학의 문예부흥을 이룬 웃대시사의 맥을 잇고자 시행된 제3회 청계천백일장은 청계시사 동인들의 ‘청계시사작품전’과 특히, 청계천문학회 채현병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청계풍류한마루공연’이 함께 개최되어 많은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문화의 장이 되었습니다. 청계천백일장 행사가 끝난 후, 청계천문화관의 역사상 처음으로 일반단체인 청계시사 동인들의 작품에 대한 전시허락을 받아 청계천문화관에서 2011. 10. 11. ~ 2011. 10. 16.까지 웃대시사의 맥을 잇는 청계시사 동인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과 함께 웃대문학을 잇는 청계시사의 정신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인에게 전시를 허락하지 않는 청계천문화관에서 청계시사 동인들의 전시를 허락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청계천문화관 관계자 여러분과 행사에 참여하여 격려와 축하를 아낌없이 쏟아주신 많은 방문객들과 지금도 여러 방법으로 격려해주시는 여러분에게 지면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韓國文壇과 함께하는 낭만시인 공모전]을 결산하여 당선된 우수작들을 게재합니다. 행사 결과 페이스북 등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등에서 응모된 작품들 중에서 입선작이 많았습니다. 웃대시사의 맥을 잇고 세계로 문예부흥의 역사를 창조하고자 진행되는 ‘韓國文壇과 함께하는 낭만시인 공모전’은 전국을 순회하며 문학콘테스트의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韓國文壇]은 책 전체가 평론의 형태로 제작되는 것입니다. 편집표 안에서의 각각의 구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통일성을 이루게 됩니다. 매월 발간되는 한국문단 월간지를 모아 합본으로 발행할 예정이며 이는 또한 합본의 전체가 하나의 평론집의 틀로서 완성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창작품에 대한 시평詩評 등의 문장에서 발견되는 [문법文法]이라는 것은 작가가 작품 창작 과정에서 독창적으로 만들어 낸 특별한 의미의 구조의 틀 안에서의 ‘문장의 법칙’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韓國文壇] 창조문학신문사는 2011년 10월 9일에 훈민정음 반포 565돌을 기념하는 제3회 [청계천백일장]과 [청계시사작품전] 및 [청계풍류한마루공연] 등을 개최함으로써 예로부터 청계천에서 선비들이 시를 지으며 풍류를 즐겼던 문화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로 인하여 [六橋詩社]를 끝으로 청계천문학의 맥이 끊겼던 [웃대詩社]의 삼백년 전통을 오늘에 되살리고자 서울시민 및 전 국민 등 청계천을 찾는 외국인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白戰文化인 백일장을 즐기며 선비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웃대詩社]는 조선 중기(17세기) 이후, 중인中人들이 청계천 ‘웃대’의 풍광 속에서 시를 지어 겨루며 풍류를 즐기던 모임들을 대표하는 명칭입니다.
——[韓國文壇] 창조문학신문사는 [청계천문학회] 채현병 회장을 주축으로 한 청계천문인들을 중심축으로 하여 제3회 [청계천백일장]과 [청계시사작품전] 및 [청계풍류한마루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한 결과물로 약 500여 페이지 분량의 책을(전체 칼라판) [청계詩社]라는 제호로 신국판형 크기로 출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 책자에는 제1회 청계천백일장에서부터 제3회 [청계천백일장]의 수상작품들과 [청계시사작품전]에 출품한 모든 시화작품들 및 [청계풍류한마루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의 내용과 화보 등을 게재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 청계천문인협회 및 청계시사의 문학정신과 [웃대詩社]의 역사정신이 함께 호흡하며 접목되는 역사를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청계천에 <웃대詩社 → 玉溪詩社(白戰) → 西園詩社 → 斐然詩社 → 稷下詩社 → 七松亭詩社 → 六橋詩社 → 淸溪詩社(淸溪川白日場, 淸溪川文學)>의 계보系譜를 통한 시비詩碑를 건립하는 등 청계천을 시의 명소名所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번 한국문단 월간지에 작품이 게재된 작가님들, 특히 대망의 2012년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와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동지들 모두 좋은 작품 많이 창작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박인과 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