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는 바른 먹거리문제를 고민하는
‘자연밥상 요리동아리’ 모임을 추진하면서 “왜 자연밥상인가?” 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먼저 갖고자합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병원을 운영하시다가 지리산 자락 산청으로 귀농하여 농사를 지으며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 임동규(농부의사)을 모시고 누구에게나 깃들여 있는 자연건강과 자연 치유능력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주제 : 자연치유와 성찰 - 암으로부터의 자유
일시 : 8월 29일(목) 오전10시30분
장소 : 더불어숲작은도서관
강사 : 임동규(농사를 짓고 채식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문의 : 052-236-6053(http://cafe.daum.net/wewood)
참가비 : 회원 무료, 비회원 2000원
임동규 : 농부의사 (생명채식 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베지닥터 감사, 여성환경연대 대사증후군 자문위원),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 저자,’월간 비건‘ 칼럼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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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강연을 위해 사전 참가의사를 밝히신분들과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일단 휴가를 다녀온 후에 8월 9일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가 나오면 공지하겠습니다.
자연밥상요리동아리는
모임 시간대는 오전11시에서 2시 사이로 잡고 있습니다.
점심과 곁들일 요리를 한 가지씩 해보고 관련도서를 읽고 토론할 예정입니다.
이또한 저의 생각이고 미정입니다.
우리의 바른먹거리 문제를 되짚어 보고 실천하는 삶을 살기 위해 꼭 노력하실 분 신청해주세요.
문의: 숲지기 010-4879-6740
출처: 삶을 나누는 공간 `더불어 숲` 원문보기 글쓴이: 숲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