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뜨공원 탐방기 베트남 엔뜨 공원의 모습 열대우림지역 이기에 좀 더 색다른 무언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정경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사리탑을 지나는 중이다. 베트남 엔뜨공원 탐방기 2015년 12원 7일 베트남 여행 3일째 되는 날이다. 오늘의 일정은 현지시각으로 08:00에 호텔을 출발하여 하노이 시로 이동을 하는데 중간에 베트남에선 고지대라 할 수 있으며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사찰과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으며 3명의 왕이 부처가 되어 엔뜨산을 지킨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기에 베트남 사람들로 부터 성지로 여겨지는 엔뜨공원을 구경 한 후에 하노이 시내 관광을 하는 것으로 일정이 짜여 있다.
공원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목적지까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지만 우리 일행은 열대지방의 산지체험을 할 겸 하여 1단계는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2단계는 도보로 이동을 하는데 케이블카에서 내려 40분 정도를 걸으니 작은 사찰에 도착을 하고,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모신 사리탑과 중국식 지붕과 처마의 형태로 지어진 사찰이 양지바른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우리가 다녀온 화안사는 베트남의 천년사찰로 유명한 곳이라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옌뜨공원의 아래를 내려다보는 광경은 열대 우림지역이기에 한국의 산하를 바라보는 것과는 많이 다를 것으로 여겨져 기대가 컷 지만 의외로 넓게 펼쳐진 산림지역이라는 기억만 남을 뿐 별다른 감흥은 없는 곳 이었다.
길목 상가에서 구입한 베트남 엿과 옥수수를 먹는 체험이 관광의 묘미를 더해주는 코스였다. 아마도 하노이로 가는 여정이 지루하기에 끼워 넣기 코스일 것이란 생각이 드는 곳이다. 노란공 2016. 1. 2 엔뜨공원 조감도 엔뜨공원 입구는 우리나라 풍경과 비슷했다. 간단한 공예품과 옥수수와 베트남식 엿을 팔고 있었다. 엿은 하나에 1,000원 옥수수는 2개에1,000 하기에 추억을 담기위해 맛을 보았다. 엔뜨공원 입구 엔뜨공원 입구에 있는 공예품 판매점 엔뜨공원 입장료 베트남 화폐의 단위인 동은 우리나라 원화로 환산하기 위해선 20으로 나누면 된다고 한다. 그러니 280,000동은 14,000원 이다. 천년고찰로 향하는 6인승 케이블카 케이블카에서 내려 40분 정도를 걸어야 사찰에 도착을 한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관광객의 모습 베트남식 불공을 드리는 모습 꽃과 과일을 제단 앞에 진설 하고는 치성을 드린다. 옥으로 만들어 진 듯한 용의 모습이다. 베트남 현지인과 한국인 중국인들이 섞여 계단을 오르는 중이다. 제단에 향을 피우고는 두 손을 모아 공손히 인사를 하는 것으로 치성을 드린다. 호사명주로 보이는데.... 직역을 하면 절을 지키는 보석이나, 의역을 하면 사찰을 지키는 수호신이라는 뜻으로 보인다. 사찰을 지키는 범왕의 모습으로 보인다. 수도자들께서 수행을 마치고 사바세계로 출타를 하는가 보다. 엔뜨산 숲의 모습 엔뜨산 공원 출구 현재는 공사 중으로 전통양식을 가미하여 만들어지고 있었다. 너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
天之地間 萬物知衆에 惟人以 最貴하니, 所貴乎人者는 以其有五倫也라!
(천지지간 만물지중에 유인이 최귀하니, 소귀호인자는 이기유오륜야라!)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모는 것 중에 사람이 가장 귀하니, 이는 오륜이 있기 때문 이니라!
有志者事竟成
(유지자 사경성) 있을 유, 뜻 지, 놈 자, 일 사, 마침내 경, 이룰 성.
사람은 하고자 하는 뜻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
|
첫댓글 노란공님 여행 많이 다니셨내요 고맙읍 니다.꾹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