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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준비된 사람
단 2:24-25 “이에 다니엘이 왕이 바벨론 박사들을 멸하라 명한 이리옥에게로 가서 이르매 그에게 이같이 이르되 바벨론 박사들을 멸하지 말고 나를 왕의 앞으로 인도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 해석을 왕께 보여 드리리라 이에 아리옥이 다니엘을 데리고 급히 왕의 앞에 들어가서 고하되 내가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얻었나이다 그가 그 해석을 왕께 아시게 하리이다”
오늘은 준비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준비하였음.
전 지난 이 시간에 왜 꿈을 잃어 버렸을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음.
왜 꿈을 잃어 버렸다고 성경은 말하던가요? 하나님께서 잊어버리도록 하셨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왜 하나님께서 꿈을 주셔놓고 잊어버리도록 하셨을까요?
우리는 다니엘서 2장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는 느브갓네살 왕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됩니다.
느부갓네살 뿐 아니죠 바벨론에 살고 있는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수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함께 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런 내용들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고요.
또 다른 이유 하나가 있습니다.
다니엘을 등장 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누구를 등장 시키기 위한 계획이라고요? 다니엘을 등장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우리를 세계무대에 등장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도 있을까요?
다니엘을 세계무대에 등장 시키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종말의 때 모든 것을 종결시키기 위한 계획을 펼치실 때 남은 백성들을 등장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그날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다시 살펴볼 내용이지만 꿈을 꾸고 잊어버린 느브갓네살의 꿈은 대단한 꿈이었습니까?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 꿈입니까?
바벨론 시대부터 어느 시대까지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의 무엇을 공개하셨습니까?
이 세상 역사가 어떻게 흘러갈 것이라는 그 세계 역사를 누구에게 보여주셨다는 것입니까?
성경에 기록된 예언 중 사실 가장 긴 예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이야기 하는 가장 긴 예언 2300 주야는 2300년에 관한 내용이지만 느브갓네살 왕을 통해 공개한 이 역사는 몇 년이 그 예언 중에 나오나요?
바벨론 시대부터 예수님 재림 때 까지니 2600년이 넘는 가장 긴 시간입니다.
그러니 사실은 다니엘서 2장만 온전한 이해를 가지고 있어도 다니엘 전체를 이해하는 셈이 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서를 이야기 하면 들으시는 분들 중 어떤 분들은 그런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중요한 내용을 왜 이방나라 왕인 느브갓에살 왕에게 보여 주었을가요? 그럼 느브갓네살이 그런 중요한 예언과 관련된 이상을 꿈으로 받았으니 그도 선지자의 대열에 들어갑니까 라고요.
여러분들도 그런 것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죠?
민 12: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선지자에게 무엇을 주신다는 말씀입니까? 이상을 주시고 꿈을 주신다.
그러고 보니 누구도 선지자 같이 보입니까? 느브갓네살 왕도 선지자처럼 보입니까?
그것은 아니라고 다 생각하시죠?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라고 알려진 이스라엘을 멸망 시킨 사람을 선지자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까?
그런데 지금 누가 누구를 그렇게 사용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느브갓네살을 그렇게 사용하신다.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창조주께서 사용하시겠다고 하는일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또 이런 말씀을 보여주지 않습니까?
롬 9:20-21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무슨 말씀입니까? 토기 그릇에 대한 권한은 누구에게 있다고 합니까? 토기장이에게 있다.
저희들 칼갈이 회사가 거듭났습니다.
칼을 가는 일을 시작해서 이제는 만드는 일을 시작 하였습니다.
직접 가서 보지는 않았는데 칼 작업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보내 주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똑 같은 철판을 잘라서 어떤 칼은 5만원 짜리로 만들고요.
어떤 칼은 만원 짜리로 만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용도로 말하면 어떤 칼은 일반 가정 부엌에서 사용 되어지고요.
어떤 칼은 굴 작업하고 마늘 까는 그런 칼로 쓰여지고요.
또 어떤 칼은 고급 요리하는 일식집이나 고급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쓰여 집니다.
여러분들이 칼이라면 어디서 쓰여 지기를 원하겠습니까?
그것이 누구에게 달려 있다고요? 칼 만드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이상을 누구에게 주셔도 된다는 말씀입니까? 창조주의 마음이죠.
그런데 우리 하나님께서는 내가 창조주이기 때문에 얼도당토 않는 그런 일을 내 마음대로 한다 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서 사람 쓰시는 일에 그렇게 사용하실 수 있지만 이치에 맞지 않은 그런 일들을 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이죠.
그럼 왜 그같이 중요한 내용을 바벨론 왕에서 주셨을까요?
그 당시 바벨론에 있는 선지자는 누가 있었습니까?
성경은 그 당시 하나님의 선지자로 일한 사람들이 있었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에스겔을 기록한 에스겔이 있었고요. 오늘 우리가 살펴보는 다니엘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중요한 내용을 다니엘이나 에스겔과 같은 하나님의 종들에게 주시지 않고 왜 느브갓네살 왕에게 주셨을까요?
만약에 다니엘에게 그러한 계시가 주어져서 왕 앞에 나가서 제가 이런 계시를 받았으니 왕이시여 들으시고 준비하소서 하면 왕이 다니엘의 말을 듣고 따랐을까요?
하나님께서 특별한 감동을 주신다면 그 일도 가능 할 수가 있지만 왕이 다니엘의 말을 받아 들일 가능성은 아주 희박할 것입니다.
그런데 온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누구에게 주셨습니까?
그 당시 최고의 강국이라고 하는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에게 주셨다.
그리고 어떻게 하셨습니까? 잊어버리도록 하셨다. 그리고 누구를 준비시키셨습니까?
다니엘을 준비시키셨다. 그리고 다니엘의 입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해석하도록 하셨다.
그러한 소문이 빨리 그리고 잘 퍼질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언제나 인간의 머리를 넘어섭니다. 아멘입니까?
오늘날 우리는 주의 재림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 져야 만이 주님의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생각하면 온 세상에 어떻게 복음이 전해질까?
세상에 전해져야 할 기별은 예수믿고 구원받으라는 복음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요한 계시록을 통하여 세상에 전해 져야 할 삼중 기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그 기별이 온 세상에 전해 져야 됩니다.
그런데 그 기별은 누구를 통하여 전해 져야 합니까? 재림 성도들을 통하여 전해 져야 합니다.
그런데 그 기별을 전하여야 할 백성들을 보니까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것 같습니까? 이 백성으로서는 힘들 것이라 생각 드십니까?
우리가 요한 계시록을 통해 마지막을 내다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를 위한 엄청난 큰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보여 줍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요한 계시록 18장이 예언하고 있는 큰 외침입니다.
그 큰 외침에 참여할 백성들은 어디 있습니까? 여기 있습니다.
이렇게 연약한 백성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실까요?
이 시대를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 모든 장유교회 성도님들 다 그 일에 쓰임 받으시는 다니엘과 같은 주님의 백성들로 준비되길 소원합니다.
이제 다니엘을 통해 그 특성을 살펴보면서 우리도 쓰임받는 주님의 백성들로 준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박사들이 도륙을 당할 그 때를 위해 그들을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다니엘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던 다니엘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1.말씀에 온전한 순종
먼저 생각할 다니엘의 특성은 말씀에 온전한 순종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말씀에 대한 그냥 순종이 아니고요 온전한 순종입니다.
50%짜리 순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90%짜리 순종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순금은 99.99%이상을 순금이라고 합니다. 75% 이상은 18금이라고 하고요 그 이하는 14금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창고에 들어갈 사람들은 모두가 다 순금이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여러분들은 몇%짜리 순종을 하십니까?
온전한 순종 100% 순금의 순종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들로 서게 되길 소원합니다.
다니엘의 순종과 관련된 내용은 우리 이미 지난 1장을 통해 살펴 보았습니다.
무엇에 목숨을 걸었던 사람이라고 우리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까?
무엇에 목숨을 걸었다고요? 음식물에
더 깊이 들어가 보면 그들은 음식물에 목숨을 걸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에 목숨을 걸었습니까?
우리는 단순히 음식 문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왜 음식 문제를 크게 부각시키느냐 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와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이라는 문제를 두고 생각한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 내용이 음식 문제이든 안식일과 관련된 내용이든 다른 어떤 내용이라 할찌라도 말씀에 대한 순종앞에서는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까?
사무엘이 사울에게 전하였던 이 말씀을 우리는 항상 생각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삼상 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무엇보다 무엇이 낫다는 말씀입니까? 순종이 무엇보다 낫다고요? 제사보다.
우리 성도님들 여러분들 신앙에 있어서 말씀에 대한 순종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봉사와 전도 활동 등이 따라야 제대로 개인의 신앙도 교회도 바르게 설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사야는 이런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사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어떤 순종을 말씀합니까? 즐겨 순종하라 그리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라는 약속까지 주셨습니다.
억지로 하는 순종도 우리의 신앙에 도움이 될 수가 있지만 그보다 즐겨 하는 순종은 더 많은 이익을 줍니다.
우리 모두 다니엘처럼 즐겨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은혜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2. 용기 있는 사람
다니엘의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 2:14-16 “왕의 시위대 장관 아리옥이 바벨론 박사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왕의 장관 아리옥에게 물어 가로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뇨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고하매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기한하여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보여 드리겠다 하니라”
죽이려 하면 당하고 있지 말라는 말씀처럼 보입니까?
죽으면 순교이고 영생이 보장되어 있으니 죽으면 죽으리라 입니까?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위기의 때에 항상 그 위기를 극복하려고 애쓴 기록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우리가 잘 아는 에스더 서를 보면 하만이 모르드개를 미워하여 유태인들을 다 죽이려고 모의 하였죠.
그 사실을 안 모르드개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그 사실을 왕후로 있는 사촌 동생 에스더에게 전하였고 에스더는 죽음을 무릎쓰고 왕에게 나가게 되었고 왕이 하만의 말을 따라 유태인들을 멸하기로 정한 날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오히려 유태인의 원수들이 진멸 당하는 역전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시간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요일 휴업령이 내리고 사형 명령까지 내려 야만 주님 오신 다는 시간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빨리 와야 합니까? 일요일 휴업령이 빨리 와야 하죠?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라는 명령이 빨리 반포되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증언의 말씀은 이렇게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기별2권 370 “위기에 처하게 될 때야말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을 더욱 밝히 나타내실 때이므로 개인적인 위험과 번민이 닥쳐올 것이 예상된다 해도 낙담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활기와 소망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우리는 압박과 환난을 조용히 앉아서 기다리거나 악을 피하기 위하여 아무일도 하지 않고 팔장을 끼고 있어서는 안 된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겠습니까?
환난이나 핍박 등 어려움이 올 때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누구처럼요? 다니엘처럼
그래서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다니엘처럼 마지막 환난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지함으로 환난을 앞당기는 경우가 있을 수가 있다는 것을 우리의 삶을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의 재림 성도들은 수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눈여겨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카톡에 말씀을 올리면 무서울 정도로 대적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어떤 재림 성도들은 같이 싸우는 성도들도 보입니다.
같이 욕을 하고 같이 좋지 않은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진리의 말씀만을 올리고 그들을 대적함으로 재림 성도들의 이미지를 흐리지 말자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런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히 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이곳에 모든 사람은 우리를 반대하는 자들과 대적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환영하는 사람들만 화평하여야 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들과만 거룩함을 좇아야 하는 것이 아니고요 우리를 대적하는 사람들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들과도 화평과 평화를 좇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 특히 이웃과 화평하시길 바랍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재림 성도의 이미지가 어떤 것인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 살아가는 모습으로 그들을 대하하는 모습으로 전하시는 은혜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3.기도의 사람
세 번째로 생각해 볼 다니엘의 우리 모두가 잘 하는 모습은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고 믿음의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단 2:17-18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
다니엘서 2장 16절과 17절을 읽어보면 다니엘은 정말 믿음의 사람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왕에게 그 해석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을 할 수가 있었을까? 믿음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까?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런 일을 맡기신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무슨 말씀입니까? 기도하면 내가 무엇을 보이시겠다고요? 하늘의 비밀을 보여주겠다
그 일을 위하여 예수께서 오신 것이 아닙니까?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을 위하여 가리워진 하늘을 보여 주시려고 창조주께서 사람되어 오셨다 그렇게 믿으신다면 아멘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가 기록되어 있는 요한복음 17장을 읽어보면 이런 말씀을 보게 됩니다.
요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무슨 말씀 같습니까?
창조주께서 가지신 영광을 누구에게 주셨다고 합니까? 우리에게 주셨다.
그 주신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 주어진다는 것입니까? 기도하는 백성들에게
다니엘처럼 기도하시어서 다니엘이 받은 특권을 다 받으시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다니엘 보다 더 많은 특권을 받은 백성들입니다.
그런 특권들을 기도의 삶을 통해 누리고 영광의 나라 위해 준비하는 은혜의 삶이 다니엘처럼 살아가기를 소망하시는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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