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 봄날 여름날을 포갠 어느새 숲은 붉게 익어 자연스런 축제다 . 석과불식을 준비하는 나무는 등신대 크기로 깊게 서있다. 안도다다오 건축작품은 콘크리트 문명과 자연 빛의 합 어울림을 경험하게 한다 작품을 설계하고 서있었을 작가와 그 자리에 길을 멈추고 바라본다
무언가를 사유하고 통과 해내고 있었을 여기. 하늘이 작품인가 하는 연결. 빛은 숨김과 깊숙한 들이움으로 발견된다. 의자는 사람을 담는 그릇으로 사유하는 길 쉼을 주려고 여기서 별을 부르나 보다. 한강은 음음한 혼의 어둠을 <작별하지 않는다> 로 통과해 왔듯이 별도 가을 어느날을 통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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