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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제주 도보 순례길 제주 피정 순례길 답사-6일째
그리움 추천 0 조회 191 13.03.28 01:3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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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8 05:26

    첫댓글 발에 물집이 생기도록 걸은 순례단들 덕분에 이렇게 편히 앉아서 제주순례를 하는 것이 감사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 아침입니다.

  • 작성자 13.03.28 13:40

    참나리님! 꼭두새벽에 오셨군요. 제 때에 답글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진실로...
    감사합니다.

  • 13.03.28 08:23

    제주를 좋아해서 여러번 갔었지만 이렇듯 올려주시는 글과 사진덕분에 제주가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다녀온지 며칠되지 않은 그곳이 새삼 그리워 지네요..^^
    순례 답사단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3.03.28 14:07

    오드리님! 매일같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오늘 제주에는 바람도 없고 지는 벗꽃이 함박눈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멋진 사나이 '사비노 형제'도 잘 계시죠?

  • 13.03.28 09:30

    그리움 선생님! 선생님께서 전해주시는 글과 사진을 보면서 제 마음도 제주도에 가 있습니다.
    제주 바람이 저에게도 불었나봐요.
    그런데 혹시 문정현 신부님이 아니신지요?
    제가 전주교구인데 문정현 신부님, 문규현 신부님 형제 신부님이 계시거든요.
    오늘도 네 분 답사단님 모두 모두 힘찬 순례길 되시고 주님께서 아마도 한발 앞서서 안내하고 계시겠죠?

  • 작성자 13.03.28 14:11

    청초이님! 고맙습니다. 님의 댓글을 읽고 선발대가 떠난 뒤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현장으로 다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문정현 신부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진실로 고맙고 저에게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문규현 신부님이 각인 되었는지 확인하지 않은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군요. 명색이 기자출신인 저로서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글을 쓸 때나 삶의 과정에서 항상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청초이님의 도움으로 이번 답사보고가 충실히 완성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 모슬포 성당에서 참례하게 될 '주님 만찬 성목요일'미사에서 님을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안녕히 계십시오.

  • 13.03.28 22:08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말씀드리기가 좀 조심스러웠거든요.
    내일 우리 모두를 위한 순례 강행군을 위해 편안한 밤 되시길 기도드려요.
    그런데요. 저 사실은 선생님을 뵌적이 없어서 세 분 중에 누구일까 궁금하답니다.

  • 작성자 13.04.03 22:07

    청초이님! 선생님의 고마운 지적이 이번 답사의 큰 소득이었습니다.
    진실로 고맙스니다.

  • 13.03.28 09:30

    벌써 2/3 를 순례하셨네요. 발에 물집이 생기도록... 괜찮으셔야 할텐데요~ 아름다운 풍경, 글, 많이도 피곤하실텐데
    매일 올려 주시니 감사할 뿐이예요. 오늘도 기도속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 작성자 13.03.28 13:56

    하늘인연님! 오늘 저녁 모슬포 성당의 '주님만찬미사'에서 만나요.
    우리 함께 '주님의 넘치는 사랑과 생명'을 화기나기로 하죠.

  • 13.03.28 10:17

    물집이 생기고, 감기,etc..순례의길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서 힘찬 글, 사진 올려 주심 감사히 보곤 있지만 네분 생각하면 맘이
    미안감이 커져 옵니다. 제주가 훤하게 상세하게 제주에 있는 것 같아요. ^*^
    순례답사단 네분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꾸~~우~벅

  • 작성자 13.03.28 14:00

    차사랑님! 가벼운 마음으로 제주를 즐기세요.
    오늘부터 시작되는 '파스카 성3일' 잘 지내시구요. God with us!!

  • 13.03.28 11:53

    그림 같은 전경의 아름다움과 피정 순례길이지만 발에 물집이 잡히는 강행군을 하시기가 칠순이 넘은 국장님 또한 힘드실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를 봉헌 하시는 순례길 신부님과 대원 여러분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3.03.28 14:03

    명금당님! 깊은 관심으로 격려해주시는 마음이 있어 답사는 계속되고 있답니다.
    거룩하고 뜻 깊은 나날 보내십시오.

  • 13.03.28 12:02

    저희는 앉아서 편하게 답사수기를 보고 있는데 순례를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은 점점 커지고 있음이 눈에 선합니다. 답사를 모두 마치실 때까지 신부님과 답사단원 여러분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3.03.28 14:06

    안젤라님! 응원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순례의 길은 괘와 도전이라는 말을 절절이 실감하고 있답니다.

  • 13.03.28 21:32

    감사합니다...복된 시간들이시기를...!

  • 작성자 13.04.03 21:17

    마리아님! 마니 마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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