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도별 ‘사회복지공무원경쟁률’ 확인하기!
3월 22일은 사회복지공무원 필기시험일입니다.
벌써 한달 앞으로 확 다가왔는데요.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의 경우
2.18일인 어제부터 원서접수가 시작 되었습니다.
다른 시/도는 이미 원서접수가 마감된 곳도 있습니다.
점차 여러 지역에서 원서접수가 마감되며, 올해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어땠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천 경쟁률
인천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의 경우에는 72명 선발에, 1,130명이 지원하였다고 해요!
평균경쟁률은 15.7대 1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은 약 16.4대1, 장애인 8.5대1, 저소득은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일반 기준 작년 경쟁률과 비교해본다면 작년에 11.6대 1이었던 것에 반해
인천은 약간 상승했음을 알 수 있네요!
2. 대전 / 세종 경쟁률
대전지역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은 어땠을까?
대전은 35명 선발에 874명이 지원해서 25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최초 선발하는 시간선택제는 25대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여
높은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사회복지공무원 세종시의 경우 6명 선발에 167명이 지원하여 27.8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출원인원이 지난해 비해 47.8%나 증가한 수치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네요!
3. 경기 경쟁률
다음은 서울을 제외하고 두번째로 가장 많은 선발인원을 뽑는 경기도입니다.
경기도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은 336명 선발에 4,612명이 지원하여
총 평균경쟁률은 13.7대1로 기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규모가 지난해비해 7.6%나 늘었기 때문에 작년대비 경쟁률도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과천시가 29.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4. 강원/충남/전남 경쟁률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 강원도는 67명 선발에 1,185명이 지원하여 평균 17.7대1의 평균경쟁률
충남은 90명 선발에 1,164명이 지원해 12.9대 1의 평균경쟁률을
또 전남은 126명 선발에 1,689명으로 13.4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특이사항으로 충남은 시간선택제 경쟁률이 11.5대1로 높은 편이었네요!
강원은 일반모집 경쟁률이 작년에 비해 소폭 상승한 반면, 전남은 작년에 비해 낮아졌습니다.
오늘은 시/도별로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제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 서울특별시의 경우 올해 경쟁률이 어떨지 궁금해지는데요.
363명으로 가장 많은 선발인원을 뽑는 지역인만큼 경쟁률이 다소 높아지지 않을까 예측됩니다.
3월 22일 필기시험이 예정된 만큼 사회복지공무원 수험생 분들은
마지막 한 달이라는 시간을 잘 활용하여 원하는 점수를 받아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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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