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배하시는 분들에게는 합지벽지소폭이나 합지벽지광폭 정도가 알맞으며 -실크벽지로는 포인트벽지 한 두면 정도가 적당하며 실크벽지로 방1개 정도 시공하셨다면 전문가 실력입니다.
■ 기존벽지제거
-기존벽지 제거하는 방법은 벽지결을 먼저 찾아서 상하좌우 여러곳에서 시도하여 보시고 잘 뜯기는 방향으로 -계속 떼어내면 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물을 묻혀 조금 지난 후에(물기가 벽지내부까지 스며들때) 떼어 보십시요. -벽지제거 부위는 배접지 표면만 제거하시고 속면의 햐얀부분은 그대로 둡니다. -그러나 들뜬부분은 제거해야 합니다. -너무 찌든벽지나 오래된 벽지는 결이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스크레이퍼<밀대>등으로 밀어서 제거해야 합니다. -끈기를 가지고 천천히 작업을 해야 짜증이 덜 나실겁니다. -실크나 고발포벽지 처럼 벽지표면에 비닐제품으로 코팅되어 있는 벽지는 일반풀로는 접착이 안됨으로 제거를 -원칙으로하며 저발포벽지인 경우 본드. 바인다 등을 섞어서 시공할 수도 있습니다. -종이나 합지처럼 풀로 접착이 잘되는 벽지는 억지로 제거할 필요가 없으나 들뜬 부분은 접착제로 붙이거나 -제거합니다.
■ 기초작업
1. 풀 만들기
① 풀농도(종이의 배접두께에 따라 두꺼울수록 된풀로 농도를 가감한다.) · 종이벽지 (60 ~ 70%의 물) · 합지벽지 (30 ~ 40%의 물) · 실크벽지 (20 ~ 30%의 물)
-판매용 밀가루풀 사용하기; .판매용 풀을 쉽게 개시려면 비닐봉지 채로 빨래 주무르듯이 듯이 주물러 내용물를 완전히 부드러울 때까지 .으깬 다음에 꺼내어 물을 10%정도 넣고 거품기로 저어서 덩어리가 없을 때까지 완전히 풀고 20%,30%,,,,물을 .점점 더 넣어서 풀면서 벽지에 일맞은 풀농도를 맞춥니다.
-종이벽지; 합지벽지소폭보다 묽게 -합지벽지소폭(기준) ; 가정에서 빈대떡이나 부침개 붙이는 정도의 농도 -합지벽지광폭 ;벽지질이 두껍고 엠보싱무늬가 있는 벽지는 합지소폭보다 된풀로 풀양을 늘려야 합니다. -실크벽지 ; 합지소폭보다 된풀를 사용하며 맞물리는 갓둘레 풀칠을 잘 해야 이음부위가 깔끔하게 잘 붙습니다.
② 풀에 본드를 첨가해 접착력을 강화할 경우; - 초배지,방습지 등 기초작업시 - 실내온도가 낮은 경우 - 페인트나 시멘트면; 본드+물을 희석해서 미리 발라 둡니다. - 풀에 본드를 첨가하면 벽지끼리 붙는 배접현상이 쉽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온도가 - 높을 경우 시공시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2. 바탕정리 -작업을 하기 전에 바탕면을 고르게 하고 벽지가 잘 접착하도록 처리하는 과정 -시멘트바탕 (수성페인트, 회반죽바탕) . 표면을 쇠주걱으로 깨끗이 긁어낸다. . 패인곳은 퍼디나 코킹으로 메꾼다. . 바인다나 본드를 묽게 희석하여 바르고 건조시킨다. -합판면, 석고보드면 ; 이음매가 턱이 없이 하고 보수초배하거나 박스테이프로도 붙일 수 있다. -유성페인트면; .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한다. . 아크롤원액이나 강력 수성본드(포리졸, 205본드)를 본드솔이 부드럽게 나갈 정도로 물로 희석해서 . 미리 페인트면에 바른다.
3,초배; - 벽지 시공방법은 초배를 하지 않고 벽면에 직접 바르는 방법과 초배를 하고 바르는 방법으로 구분되며 - 요즘은 거의 초배를 하지 않습니다. - 밀착초배; . 바탕면을 쇠주걱으로 긁어낸다(칠,시멘트가루,모래,기타.) . 기존벽지가 썪은곳 들뜬곳은 제거한다. . 초배지를 전체 풀칠하여 시공할 면에 붙인다. - 공간초배; . 초배지를 1/2정도로 재단하여 갓둘레 1~2cm정도를 된풀칠하여 초배지가 벽면에 밀착되지 않게 바르는 고급 . 시공으로 시공면이 고르지 않을 경우 효과를 높일 수 있으나 고비용과 하자요인이 많으며 보수가 어렵다.
4,벽지재단 -벽지 앞면을 보고 벽지 이상 유무와 무늬점을 미리 확인하며 재단한다. -큰방부터 길이가 긴치수부터 천정 벽 순서로 한다 -천정재단; .천정의 길이와 폭수를 잰다.(합지소폭53cm,합지광폭93cm,실크벽지106cm등) .천정길이에 10cm를 길게 재단한다. .무늬가 선명한 기준점을 찾아서 기준점을 기준으로 길이를 맞춰 폭수 만큼 재단한다. .무늬나 상하가 없는 도배지는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천정길이가 긴쪽으로 재단한다. -벽재단; .4면중 가장 높은 쪽의 길이와 폭수를 잰다. .천정몰딩 기준으로 5cm 길게 재단한다.
5,풀칠하기 -실내온도가 낮을 경우 된풀로 높을 경우 약간 묽게하여 사용한다. -풀칠할 때 풀이 벽지 가운데나 밖으로 흘러 나와서는 안된다. 천정접기-왼쪽에 무늬 상단을 두고 풀칠하여 치마주름 처럼 접는다. 벽접기- 벽지 상단을 왼쪽에두고 2/3를 풀칠하여 맞접은 후 나머지1/3도 풀칠후 맞접는다.
7,도배하기 -풀농도가 약하면 벽지를 붙치자 마자 주르르 떨어지면 풀을 더 되게 써서 도배한다. -시공시 건조가 너무 빠르면 벽지가 터질 수 있으므로 통풍을 완전히 막은 후 시공한다. -이음매 부분에 풀이 묻어 있으면 물수건이나 스폰지로 즉시 깨끗이 닦습니다. -거품타월을 꽉짜서 사용하면 이물질 제거가 효과적이다.
■ 천장도배
- 첫폭은 기준폭으로 매우 중요하다. - 합지, 종이벽지와 같이 이음매를 겹쳐 바르는 벽지는 이음매가 자주 보는쪽 반대쪽으로 오도록 붙이면 - 이음매 표시가 덜납니다. - 둘째 폭부터는 왼손으로 이음매를 일정하게 맞추면서 오른손으로 3시~2시 방향으로 밀면서 붙여나간다. - 모서리가 반듯하면 모서리에 맞추어 붙일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약 5cm정도 넘겨서 붙인다. - 천정길이 양쪽으로 5cm정도 넘겨 붙인다.
■ 벽도배
벽 상단부부터 하단부까지 이음선을 일정하게 맞춘다.
- 입구쪽 첫폭은 자르지 않는 원폭을 사용하며 언제나 수직을 확인한다. - 출입구에서 이음매가 보이지 않게 붙인다. - 모서리 부분(구석)은 절대 꺾어 붙이지 않는다. - 좌측에서 시작할 경우솔질은① 을 맞추어 붙인 후 ②, ③, ④ 순으로 한다.
■ 칼도련
칼받이(몰딩헤라)를 사용하여 일정하게 자른다.
칼도련은 눕혀서 칼날면 많이 닿게 하고 힘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도련한다.
막대자나 삼각자를 칼받침대로 사용하여 일정하게 자른다.
■ 스위치 카바부분 마무리 스위치 카바는 벽지를 바르기 전에 미리 떼어두고 전기도 끄는 것이 좋다
그림 같이 스위치 부분을 덮어 바른후 X자형으로 자른후 칼도련하여 마무리한다.
■ 청소하기 . 벽지도배후 접착제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청소가 잘 되지 않으면 물에 불려 문지르면 제거가 쉽습니다.
. 벽지 시공후 접착제가 고드름처럼 널려 있는 경우는 시공시 풀를 잘 닦지 않는 경우인데 젖은상태에서는 잘 안 보이므로 마른상태에서 말끔히 털어낸 후 물걸레로 닦아줘야 합니다.
■ 벽지 시공후 self a/s * 시공후 쭈굴쭈굴 기포방울 같이 올라 왔습니다. _ 기존 벽지가 우굴쭈굴 하던지 벽지 제거후 속지가 들떠 있습니다. - 풀칠후 3~10분정도 잠재우기를 해야 하는데 풀칠 후 바로 붙이면 그렇습니다. - 벽지를 떼어 다시 붙입니다. 안 떨어지면 표면에 물을 묻혀 스며든후 떼어봅니다.
* 벽지는 다 말랐는데 꺾임부분이 표시가 난 경우 - 주사기로 물을 주입해 문질러 주면 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칼집을 주어 본드나 풀을 넣고 문지릅니다.
* 코너나 끝부분이 들뜬 경우 - 들뜬 부분을 제껴서 본드나 수성실리콘 된풀등을 사용하여 마감한다.
* 꺽임부분이 건조후 약간 벌어져 있으면 순간접착제를 넣고 눌러준다.
* 벽지위에 낙서 - 연필 ; 지우개사용 - 크레파스 ; 치약사용
* 벽지 하단부분이 너무지저분할 경우 ; 좌우로 붙이는 폭이 93cm*1775cm정도되는 옆으로 붙이는 가로벽지를 사용하여 시공하면 말끔히 해결된다.
-- 내 손으로 직접 장판시공DIY --
필요도구 장판, 큰 커터칼, 용착제, 긴 자, 넓은 테이프, 본드, 그리고 본드를 바를 수 있는 도구(본드를 칠할 도구가 없을 때에는 본드통 윗부분을 잘라서 사용한다.)
준비 사항 1. 장판을 바르기 전에 방바닥을 차갑게 해주어야 한다. 방이 뜨거우면 장판이 팽창되어 모양이 예쁘게 나오지를 않는다.
2. 방바닥을 수평이 되게 하고, 깨끗이 청소를 해야한다. 바닥에 작은 돌등이 있으면 작업후에 튀어 나오거나 찢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장판 깔기 순서
1. 장판을 방바닥에 골고루 편 후에 장판과 벽이 겹치는 모서리 부분을 커터칼의 칼날을 칼집 안으로 집어 넣은 채로 장판을 눌러주어 장판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의 각을 잡는다. 장판은 개인의 취향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바닥에서 3~5 Cm정도 위로 올려준다.
2. 장판을 가로 방향으로 절단할때는 먼저 장판 뒷부분에 그어져 있는 선을 따라서 한번 절단한 후 벽면의 높이에 맞추어 자를 대고 다시 한번 절단한다.
3. 장판 재단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깔려있는 장판의 일부분씩을 들춰가며 본드를 바른 후 장판을 다시 바닥에 놓고 본드가 골고루 퍼지도록 걸레를 가지고 장판의 윗부분에서 누르며 골고루 펴주어야 한다.
4. 장판이 2장 겹쳐지는 부분은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겹쳐진 상태에서 테이프를 붙여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난 후 자를 대고 칼을 직각으로 하여 절단하면 두 장판 사이에 전혀 틈새가 생기지 않게 절단된다. 절단이 되고난 후에는 아래, 윗쪽의 장판조각들을 제거한다.
5. 장판끼리 만나는 절단선 부분에 용착제를 발라주면 장판깔기가 완성된다. 용착제는 장판 절단선 부분에 때가 끼지 못하도록 장판사이의 틈새를 메꾸어주는 역할을 한다.
6. 용착제를 바를 때 주의할 사항은 용착제 주입구의 끝부분을 만져보면 톡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장판의 절단선 사이에 끼워지도록 해서 발라준다. 그래야 용착제가 장판절단면의 구석구석까지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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