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무용론을 주장하는 골퍼도 있지만
꼭 필요한것이 레슨 입니다
무엇을 배울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
독학도 레슨 입니다.. 자신이 본인에게 배우고 익히고.
. 그런데 골프는 독학만큼 답답한것도 없습니다..
기준이 있어야 기본을 알고 기초가 뭔지를 알아야 하는데요
. 골프는 도를 닦듯이.. 이것이 어렵다면 악기를 배우듯이...
최소한 음계는 배우고 나서 혼자해도 해야겠지요..
오분이면 될것을 오일이상을 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한번뿐인 삶이고 삶은 유한하고 길어야 백년남짓 이기에..
.골프는 반드시 레슨을 받아야 합니다.
레슨이라고 하면 골프스윙을 제일먼저 떠올리는데
제 생각에는 게임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골프룰과 규칙 ..에티켓을 우선배우고
게임은 어떻게 하는것인가.. 즐거운게임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스윙 이라는것을 제대로 해야 하는구나..라고 알게되고..
골퍼 본인 맘대로 해서 항상 언더스코어 라면 누가 뭐라고 ..
끼어들지 못할겁니다.. 저는 몸에 통증을 느끼거나 현재의 상태로
힘들어하는 분들만 교정하는 성격 입니다.. 결과가 좋으면 스윙폼에
대한 지적은 할것이 못됩니다 그래서 잘 하는것이고
그래서 잘되는것인데..그것을 고치라고 하면... 정말로 레슨이라는것에 무용론이 아니라 ...
방해론 이 맞을것 입니다. 가끔 그런 방해공작을 하는 레슨프로들을 확인합니다...
어렵게 프로가 되어 이러저러한 과정을 거쳐서 이제는 골퍼를 가르치겠다하면서 서로 답답해 하는모습...
안타깝기까지 하고...
-오프로님의 레슨 무용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