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보성 보도자료
"일체유심조"(一 切 唯 心 造)마음먹기 달렸더라
주인공 가수 김보성을 소개합니다.
가요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온 트로트가수 김보성의 "마음먹기 달렸더라"가 최근 중년층 이상으로부터 애창되는등 꾸준한 인기를 차지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스타를 꿈꾸며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운명이기 때문에 노래를 하는 사람도 있다노래 인생만 15년이 넘는 가수 김보성은 전자와 후자가 뒤섞여 있다.
김보성은 어릴적부터 노래 부르기를 즐겨했으며 그는 결국 무작정 서울로 상경,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노래를 벗 삼아 낮에는 장사를 하고 밤에는 밤무대를 전전하며 살았다. 그러던 중 경인방송의 노래자랑에서 배호의 "비 내리는 명동거리"를 불러 최우수상을 탓다.
굵직한 베이스 톤의 음색이 배호와 흡사해 환생한 제2의 배호라는 별명을 얻었다.
무명의 설움을 떨친 첫 음반은 뜻밖에도 자신의 아픔이나 상처를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50여년의 한 맺힌 남북통일과 "이산가족의 설움"에 대한 1집 앨범 “상봉“을 발표했다.
1집 앨범 상봉은 저 밑바닥에 깔린 듯한 음색과 감칠맛 나게 꺽어 들어가는 노래 소리가 듣는 이를 송두리째 흔드는 매력을 지닌 노래였으며, 김남북이란 예명으로1집 앨범을 내 인기를 끌었었다. 나름대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벼락스타가 되는 행운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대 했던것 만큼 이름을 알리진 못했고 아쉬움은 스스로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결국 2년 뒤인 2002년엔" 마음먹기 달렸더라"를 타이틀곡으로 2집을 발표했다. "마음먹기 달렸더라"는 트로트 디스코 풍으로 현재 인기가요 순위에서 상승일로에 있는 곡이다. 이 노래는 악단장 출신인 김기범씨가 작사·작곡해 만들어진 곡이다.
2집 앨범 "마음먹기 달렸더라"는 거울 앞에 앉아서 한 시절을 회상하는 의미의 노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층들의 보이지 않는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는 마음과, 노래가사가 절묘하게 어울린다. 그것은 젊은 시절을 그리워하는 중년층들의 화려하거나 어려웠던 시절, 그리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과 역설적으로 돈만 벌면 무엇 한다 더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2집 앨범에는 "마음먹기 달렸더라"와 "당신을 사랑해요"를 비롯한 곡들과 전래민요"뱃노래" "한오백년" 등을 담았다. 노력하는 자에게 결실은 보이기 시작했다.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 등에서 출연요청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전국 성인가요 차트에서 상위권을 오르내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KBS전국노래자랑,가요무대,아침마당,도전주부가요스타,MBC다큐세상우리,가요열전,SBS모닝와이드,cjb가요TOP10,경인방송 iTV성인가요 베스트30,iTV 열전가수왕,각 라디오 방송국 ,등에 출연하여 "마음먹기 달렸더라"열창하고 있다. 특별무대로 과천 정부청사 체육대회 특별초대 행사와 서울시 금천구 가수 박재홍 추모노래 건립비 "울고 넘는 박달재"독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사람들은 김보성을 가수이기 이전에 인간성이 좋은 남자로 꼽는다. 그는 매월 광주 소년원을방문, 수감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고 있다. 또한 서울 시립 노인봉사 활동과 봉사단체인"해광 봉사단"을 조직해 장애인 복지시설, 노인회관 등에서 자원봉사 위안공연을 매달 정기적으로 8년째 해오고 있다. 매년 불우이웃돕기 콘서트를 광주와 서울에서 열고 있으며, 많은 팬들과 함께 만나는 의미있는 콘서트에는 늘 좌석이 부족할 정도의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동료 가수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무대생활 15년째인 김보성은 아직까지도 승용차를 갖지 않고 발로 뛰는 가수이다. 요즘 김보성은 나름대로 스케줄이 바쁜 트로트 가수 중 한명이 됐다. 김보성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줄 수 있는 무대라면 어떤 곳이라도 달려갈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한다.
마음 씀씀이가 푸근한 가수 김보성, 그의 목소리에서 묻어 나오는 원숙미는 바로오랜 세월동안 다져진 그의 착한 천성 때문에 더 아름답다. 바쁜 연예생활 중에서도 자신이 필요로하는 곳에는 언제나 제일 먼저 달려가는 그의 노래가 더욱더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르고 듣게 되기를 희망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인터넷 팬 카페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며 온라인에서 보다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했다.(011-791-2147)
홈페이지 http://cafe.daum.net/trotkimboseong
"마음먹기 달렸더라" 작사/곡:김기범 노래:김보성
가사:
"거울 앞에 앉아서 얼굴을 바라보니,
꽃다운 내 청춘 어디로 가고,
뒤돌아 보니 세월은 벌써 저만치 가고 있구나.
이 술 한 잔에 내 청춘을 불태우고
이 술 한 잔에 이 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세상은 별거 아니야 최선을 다해서
살아 가면은 부귀영화 별거더냐
마음먹기 달렸더라 마음먹기 달렸더라
그 누가 인생을 고해라 했~나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