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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4년6월28일 토요일
오룡마을 도착[10:38] – 오룡마을 출발[10:45] – 굴재[10:50] – 553봉[11:17~11:19] – 489.5봉(국사봉 분기봉)[11:34] – 산죽지대봉우리[11:49] - 500봉[12:05] – 사적골재[12:31] – 428봉(소장봉)[12:45] – 366.6봉(삼각점)[13:01~13:19; 점심] – 38번 송전탑[13:25] – 적색벽돌 묘지[13:59] – 미리재[14:01] – 344봉[14:19] - 125번 송전탑[14:29] – 구절재[14:35] – 280봉[14:44] – 439봉[15:10] – 460봉[15:47] – 금성김씨 묘지[15:58] - 예덕리 임도삼거리[16:13] – 묘지 2기와 수령이 오래 된 나무 있는 안부사거리[16:34~16:38] – 왕자산[17:06] – 414봉 삼거리[17:36] – 은색 물탱크[17:58] – 방성골 수령이 오래 된 느티나무[18:07] – 279봉(부영김씨 원형석관묘지)[18:18] – 소리개재[18:33] – 두월2리 정자[18:39]
굴재(屈재) : 전라북도 정읍시의 칠보면 수청리 굴재 마을과 순창군 쌍치면 학선리의 오룡 마을을 연결하는 고개이다. 모양새가 굴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동국여지지』(태인)에 "굴령(屈嶺)은 현의 동남쪽 30리에 있는데, 동으로 운주산에 접해 있고 남으로는 정읍의 내장산에 연결되어 있다. 길이 있는데 깊고 바위가 험하다."라는 기록이 등장한다. 또한, 『여지고』에는 "굴치(屈峙)는 (중략) 굴령(屈嶺)이라고 하였다."고 수록되어 있다. 『지승』에 굴치가 순창과의 경계부, 칠보산 북쪽에 험액(險阨)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광여도』(태인)와 『해동지도』(태인) 등에도 굴치(屈峙)로 표기되어 있다. –참고자료;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사적골재 : 윗허궁실마을로부터 석탄사로 이어지는 고개로 콘크리트 포장도로이다.
석탄사[石灘寺] :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반곡리 사자산(獅子山)에 있으며 대한불교심우회에 소속된 사찰이다. 신라 선덕여왕(재위:632∼647) 때 의상(義湘)이 창건했다고 하나 당시 이 지역은 백제의 땅이었으므로 신빙성은 떨어진다. 창건설화에 따르면 의상이 이곳에 절을 짓자 한 제자가 ‘왜 이렇게 한적한 곳에 절을 지어 고생을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의상은 ‘학승이나 선승은 배가 고파야 공부가 잘 되는 법이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1597년(조선 선조 30) 정유재란 때 불에 탄 것을 1750년(영조 26) 백암리에 살던 모은(慕隱) 박잉걸(朴仍傑)이 중건했다. 1894년(고종 31)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난 뒤에는 동학군의 은신처가 되기도 했으나 이 때 불에 타버리고 말았다. 그 뒤 가산(迦山) 김수곤(金水坤:1873∼1950)이 중건했고, 1950년 6·25전쟁으로 다시 불에 탄 것을 1973년 탄월(灘月) 조병준(趙竝晙)이 중건을 추진하였다. 1986년에 이르러 법당과 종각을 세워 절의 모습을 갖추었다. 현재 대웅전과 종각·요사·염불전·삼성각 등의 건물이 있으며, 유물로는 범종과 오층석탑·약사불상·십일면관세음보살상 등이 전한다. 대웅전을 등지고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 위를 무제등(舞際嶝)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은 옛날부터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가뭄이 들었을 때 태인읍의 현감이 직접 주관하여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참조항목사찰, 정읍시-
구절재(九節 -; 230m) : 전라북도 정읍시의 칠보면 시산리와 산내면 능교리 사이의 고개이다. 현재 30번 국도가 지나가고 있고 아래에는 섬진강 수력발전소가 있다. 『만기요람』, 『대동지지』, 『여지고』(태인) 등에 "구절치(九折峙)는 남쪽으로 통하는 길이다."라고 하여 현재와 한자를 달리해 기록되어 있다. 『호남지도』와 『1872년지방지도』에 구절치가 산내면과 산외면 사이의 고개로 묘사되어 있다. 구절재 지명은 99개의 굽이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처음 고갯길을 닦았다고 하는 박잉걸(朴仍傑, 1676~?)의 치도불망비(治道不忘碑)가 고갯마루에 세워져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칠보면 백암리에서 출생한 박잉걸은 말년에 심해진 신병치료를 위해 백방으로 묘약을 구하던 중 도승으로부터 적선을 베풀라는 계시를 받고 그 일환으로 이 길을 닦았다."고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참고자료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왕자산(王子山) : 전라북도 정읍시 산내면 예덕리에 있으며 높이는 444m이다. 능선을 잇는 봉우리로 진행을 하다 보면 봉우리라는 느낌이 별로 안 들며 삼각점이 있다.
방성골 : 정읍시 산내면 두월리에 있는 마을로 청실배나무가 유명하다. 청실배나무는 2008년 12월 11일 천연기념물 제497호로 지정되었다. 청실배나무는 구한말까지 황실배(黃實梨)라는 이름으로 많이 재배되었으나 현재는 개량종 배나무에 밀려 찾아보기 어렵다. 남원양씨 집성촌인 두월리 뒷동산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이 청실배나무는 매년 4월 무렵 화려하게 꽃을 피워 마을의 신목으로 관리되고 있다.
수령은 250년 정도이며 높이 14.2m, 밑둥 둘레 6.38m, 수관폭은 동서 25.5m, 남북 20m이다. 생육 상태가 좋고 수형도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굵고 맛이 좋은 열매를 생산하는 재래종 과일나무로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다. 양판남이 소유하고 정읍시가 관리한다. -출처; 정읍 두월리 청실배나무[井邑斗月里-] (두산백과) -
소리개재 : 정읍시 산외면 두월리에서 목욕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715번 지방도가 지난다. 이곳 주민들은 마루재라고도 부른다.
2014년06월28일(토요일)
[10:38] : 전북 순창군 쌍치면 학선리에 있는 오룡마을 버스승강장 앞에 도착하니 신도로명이 국사봉로이다. 삼거리 갈림길로 도로는 우측으로 휘어지며 이어지고, 좌측은 마을회관으로 진입하는 도로인데 도로 입구 전신주 옆에는 등산로 입구를 안내하는 이정목이 있다. 이정목의 등산로 방향 표시는 우측으로 휘어지는 도로 방향을 지시하고 있으나. 무시하고 마을회관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10:45] : 간단한 준비 운동을 하고 굴재를 향해 마을회관 방향으로 진입한다.
[10:50] : 굴재(GPS369m)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진입하니 불루베리 농장이다. 예전에는 복분자 밭이었다고 하는데 품종을 바꾼 것 같다. 불루베리 밭을 지나 오르니
[10:56]:쌍묘가 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오름 길이다. 봉우리(524m) 좌측 사면으로 돌아 오르니
[11:13]:석관 묘지 있는 지점을 지나서 봉우리에 닿고 조금 더 오르니
[11:17] : 표지기들이 많이 달린 553봉에 도착한다. 표지기들이 많이 달린 나무 옆의 나무에 노적봉이란 코팅지가 달려있다. 노적봉이란 이름이 검증된 것인지 의심스럽다.
[11:19] : 553봉을 출발하니 급경사 산죽지대 내림 길을 지난다. 이어지는 급경사를 내려가니
[11:23] : 삼거리인데 정맥 길은 좌측이다. 우측 길도 뚜렷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이어지는 오름 길에
[11:29] : 봉우리에 오르니 오름 길이 계속 이어진다.
[11:34] : 국사봉 분기점인 488봉에 도착하니 이정표(소장봉 2.70kmㅣ노적봉 0.88kmㅣ국사봉 2.92km)가 있는데, 이정표에는 `현 위치가 순창군 호남정맥 시작점`이고, `표고는 488m` `위도 35 16‘42.71“N` `경도 127 18’56.49”E`로 표기 되어 있다. 삼각점(정읍476 1984재설)은 이정표 만나기 직전 우측 길옆에 있는데 풀들이 가려서 눈에 잘 안 띈다. 삼각점을 확인하고
[11:36] : 국사봉 분기봉을 출발하여 소장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진행 중에 만나는 봉우리(516m)는 좌측 사면으로 우회하여 진행하다가 산죽지대를 만난다.
[11:46] : 산죽지대 봉우리(463m)에 닿고 산죽지대를 내려섰다가 오른
[11:49] : 봉우리(448m)를 넘어
[11:53] : 묘지 1기 있는 지점을 통과하여 내려서니
[11:54] : 안부 사거리에 닿는다. 잡목지대를 지나고 급경사를 오르는데
[11:59] : 산죽지대에 접어들고 이어지는 가파른 오름 길 끝에 닿은
[12:05] : 500봉에는 사자산(용태봉)이라 쓴 코팅지가 나무에 매달려 있다. 잡목에 가려 조망은 없는 봉우리이다. 내림 길을 내려가니
[12:10] : 좌측 하산길이 있는 안부에 닿고 잠시 오르니
[12:12] : 봉우리(489m)에 닿는데 산죽지대 내림 길이다. 내림 길에 이어 오름 길이 이어지는데
[12:15] : Y형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은 내림 길이고 좌측은 오름 길인데 정맥 길은 좌측 오름 길로 진행해야 한다. 이어지는 오름 길은 소나무 지대를 지나
[12:17] : 정상에 묘지 1기가 있는 479봉에 닿는다. 묘지 부근에서는 시야가 트이고 정맥 길은 우측으로 진행한다. 내림 길은 바위지대와 산죽지대를 지나 벌목지대를 내려서니
[12:23] : 도로에 접속한다. 이 도로 좌측으로 진행하면 석탄사로 가는 길이다. 정맥 길은 도로 우측으로 진행하다가 소나무 숲 능선을 내려가고 다시 도로와 접속했다가 밤나무 단지로 내려가서 연화정사 좌측으로 내려가서 도로와 접속하면 석탄사로 가는 도로 삼거리와 만나게 되는데, 편하게 도로 따라 내려가서
[12:31] : 석탄사로 가는 도로 삼거리에 도착하니 이 곳이 사적골재(GPS327m)이다. 도로 따라 직진하다가 전방에 빨간 기와집 가기 전 전신주 있는 능선의 수레길로 오르다가
[12:32] : 묘지 있는 지점에서 수레길을 버리고 묘지 좌측 숲으로 진행하여 오르는데 묘지 1기(묵묘)를 지나고 소나무 숲 지대를 지나 오르면
[12:45] : 428봉에 닿는데 <소장봉 (428.0m>라고 프린트 된 종이가 비닐봉투에 담겨서 나무 등걸을 감싸고 있다. 한 동안 내려가다가 오른
[12:54] : 봉우리를 넘어
[12:59] : 소나무들이 있는 봉우리에 닿는다. 봉우리를 내려서는데 좌측으로 들꽃마을요양원(정읍시 산내면 능교리)이 골짜기 끄트머리에 있는 것이 보인다(산행 후 네이버 지도에서 확인). 내려갔다가 다시 오른 봉우리가
[13:01] : 삼각점(정읍478, 1997재설)이 있는 366.6봉이다. 이 곳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한다.
[13:19] : 식사를 마치고 출발하여 내림 길을 이어가는데
[13:25] : 38번 송전탑을 만난다. 송전탑 아래로 직진하여야 하는데 잡목이 심하여 송전탑 우측 끝에서 좌측으로 휘감아 돌아 진행해야 한다. ※여기서 송전탑 우측 끝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이 더 번듯하여 실수하기 좋다. 길 좋다고 계속 진행하면 허궁실 마을에서 석탄사를 잇는 도로에 접속하게 된다.※ 내림 길에 이어 오름 길을 진행하는데
[13:27] : 소나무 숲을 지나 이어지는 오름은
[13:36] : 무명봉(370m)을 넘어
[13:45] : 또 다른 무명봉에 닿고
[13:48] : 묘지(묵묘)가 있는 봉우리(360m)를 넘어
[13:56] : 무명봉(320m)에 닿는다. 내림 길에 우측으로 눈에 띄는 묘지 1기를 만나는데
[13:59] : 하단부를 적색벽돌을 이용해 석관 묘 형식으로 축조하고 봉분을 올린 묘지이다. 이어지는 내림 길에
[14:01] : 안부 사거리를 만나는데 하산 길이 뚜렷하다. 이어지는 오름 길에
[14:02] : 원형 석관 묘지를 지나는데 일반적인 석관이 아니라 성벽 쌓듯이 사각형 돌들을 이용해 하부를 축조하고 봉분을 입혔다. 이어지는 오름 길은
[14:08] : 유인남평문씨와 진주최공명수의 합장묘지를 지나고
[14:10] : 무명봉(347m)에 닿는다. 봉우리를 넘어가니 우측으로 벌목지에 새로 조림한 지대를 내려갔다가 오르는데 우측으로 허궁실 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
[14:19] : 우측이 벌목되어 새로 조림하고 있는 무명봉(344m)을 넘어 한동안 내려가니
[14:29] : 125번 송전탑을 지나 내려가는데 우측으로 인삼 밭이 보인다.
[14:32] : 내림 길에 만나는 묘지 2기 중에 두 번째 묘지는 효자로서 벼슬을 한 남편과 합장한 묘지이다. 계속되는 내림 길을 진행하니
[14:35] : 구절재에 도착한다. 도로 좌측으로 진행하는데 절개지 부근에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 장승이 돌로 조각되어 서 있다. 조금 더 좌측으로 진행하면
[14:36] : 내리막 길 위험 삼각표지판이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접어들어 진행하다가
[14:41] : 묘지 좌측으로 오르면 우측으로는 넓은 밭이 보인다.
[14:44] : 무명봉(280m)을 넘어 진행하다가
[14:51] : 갈림길을 만나면 좌측으로 진행하여
[15:06] : 무명봉에 닿고 이어지는 소나무 지대를 지나고 봉긋이 솟은 바위를 지나 오르니
[15:10] : 439봉이다. 내려서고 오르는데 우측으로 소나무 숲이다.
[15:20] : 무명봉(350m)을 넘어
[15:32] : 무명봉(377m)을 넘으니
[15:36] : 정상에 묘지(묵묘)가 있는 봉우리를 넘어
[15:47] : 봉우리(460m)를 넘는데 묘지 1기가 있다. 내림 길에
[15:50] : 갈림길을 만나고 정맥 길은 좌측 급경사 내림 길이다.
[15:54] : 안부에서 다시 오르니
[15:57] : 봉우리를 넘어
[15:58] : 금성김씨 묘지를 지난다.
[16:00] : 무명봉(416m)을 넘으니 정읍시 산내면 예덕리 마을의 밭들이 보인다. 한동안 내려가니
[16:13] : 수령이 오래 된 나무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하고 정맥 길은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다가 도로 내림 길 직전에 고추밭 좌측으로 해서 능선으로 오른다.
[16:21] : 산허리에 만들어진 임도에 올라서는데 좌측은 임도가 끝나는 지점이다. 임도를 건너 계속 오르면
[16:23] : 합장묘지 1기를 지나 오르는데
[16:28] : 도착한 봉우리에는 베어진 소나무등걸이 흩어져 있다. 봉우리를 내려서면
[16:30] : 넓은 임도를 만나고 정맥 길은 임도 따라 내려간다.
[16:34] : 묘지 2기와 수령이 오래된 나무가 있는 안부 사거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16:38] : 휴식을 끝내고 출발하여 안부 사거리를 건너서 소나무 지대를 지나
[16:39] : 삼거리를 만나는데 우측으로 진행하면
[16:43] : 봉우리 우측 사면을 벌목하고 새로이 조림하고 있는 상태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하고, 이어서 봉우리에 오른다. 우측으로 보이는 마을은 정읍시 산내면 예덕리 마을로 예덕리 마을 골짜기를 끼고 정맥 길이 휘감아 돌고 있는 것이다. 봉우리를 지나 잡목지대에 들어서니
[16:45] : 삼거리를 만나는데 우측으로 진행하여 오르면
[16:47] : 또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우측은 나뭇가지로 막아서 정맥 길이 아님을 표시한 듯한 흔적이 있다.
[16:53] : 우측에 바위가 있는 봉우리에 닿으니 묘지(묵묘) 1기가 있고 이어지는 정맥 길은
[16:58] : 공터 같아 보이는 곳에 묘지(묵묘) 1기 있는 지점을 지나
[17:02] : 또 비슷한 공터 같이 보이는 지점을 지나
[17:03] : 봉우리에 닿는데 여기도 묘지(묵묘) 1기를 지나 계속 오르니
[17:06] : 왕자산(442m)에 도착한다. 나뭇가지에 왕자산이란 팻말과 표지기들이 달려 있고 그 앞에는 삼각점(갈담453, 1991복구)이 있다.
[17:07] : 왕자산을 출발하여 급경사 내림 길을 한동안 진행하다가
[17:18] : 조망이 트이는 지점에 도착하여 진행해야 할 방성동 마을과 오늘의 종착지인 상두마을(두월2리)들을 조망해 본다. 내림 길에 이어 오르막을 오르면서 묘지 지대를 지나
[17:36] : 조그마한 바위가 있는 무명봉(414m)에 닿으니 삼거리이다. 정맥 길은 좌측으로 90도 꺾어 내려간다.
[17:44] : 잡목지대 안부를 지나 오르고
[17:50] : 봉우리를 지나 내려가는 길에
[17:52] : 묘지지대를 지나면서
[17:58] : 은색 물탱크 옆길에 도착하니 수레길과 접속한다(정맥 길은 물탱크 앞에 펼쳐진 밭을 통과하여 수령이 오래 된 느티나무까지 진행해야 하지만…) 농작물 심은 밭을 피해 수레길 따라 진행한다. 수레길 따라 내려가니 축사 옆으로 난
[18:03] : 도로와 접속한다. 도로 따라 방성동 마을로 접어들고
[18:05] : 마을 정자 있는 지점에서 좌측 길로 접어든다(도로 따라 우측 진행하면 715번 지방도로와 만나는 지점에 방성동 버스승강장이 있으며 계속 내려가면 상두마을인 두월2리와 소리개재를 오르는 삼거리이다).
[18:07] : 수령이 오래 된 느티나무에서 잠시 들머리를 찾느라고 시간을 소비하고, 느티나무 뒤로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 따라 진행하는데
[18:12] : 도로가 축사를 끼고 돌아서 산으로 올라간다. 시멘트 도로 따라 오르다가 수레길로 바뀌면서 우측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18:18] : 소로로 진입하여 이어가니 곧 이어 부영 김씨 원형 석관묘지(279m)를 만난다. 소나무 숲을 지나
[18:23] : 여산 송씨 묘지를 지나서 전기철책 두른 밭을 가로 질러 내려가니
[18:32] : 묘지 지대에 닿고 넓은 수레길에 이어 시멘트 도로를 내려가면
[18:33] : 715번 지방도로가 지나는 소리개재 도로와 접속된다. 도로 우측으로 잠시 진행하다가 삼거리에서 좌측 상두마을(두월2리) 방향으로 진행하여
[18:39] : 마을 정자 앞에 도착한다.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