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속회는 매 주일 저녁 7시 30분에 공식적으로 드려집니다.
하지만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시간과 날짜가 변할 수있구요
5월17일 주일에는 청장년회원중 베이비프렌드 라는 셀프 사진관을 운영하는
안광오 집사네 사업장을 방문해서 속회를 드렸습니다,
참석인원은 5명(최근 3주 연속5명돌파...ㅋㅋ)
6시30분에 교회에모여서 함께 방문했죠
속회를 드리고 금석궁이라는 중국집에 전화로 배달시켜서 자장면, 탕수육, 짬뽕에다가
써비스로 온 군만두까지 배불리먹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시간내기가 제일 어려울듯 해서 방문 속회를 드려보니까
이런 저런 좋은 점이 많더군요
우선 사업장에 관심을 가지며 더 기도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또 간만에 중국음식도 먹어보고,,
교회에서나누는 얘기보다는 대화의 폭도 넓어지는 것 같구요
그래서 종종 이런 기회를 가질까 합니다.
이번주는 웨슬레회심기념예배가 우리교회에서 있는 관계로
속회를 2부예배 직후에 유아실에 모여서 드릴 계획입니다,
적은 인원으로 열심히 모이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심을
항상 느끼며 , 감사하며 우리는 그렇게 또 모입니다,
사동교회 청장년 회원여러분,,,,,
얼굴좀 자주 봅시다,,,,ㅎㅎ
청장년선교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아멘
첫댓글 개인적으로 청장년이 활성화되어야 교회가 활기찰거라 생각해보는데요.. 매번 넘 보기좋네요
청장년이 있어서 행복한 사동교회가 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어?? 이건 아마도 내 아이디로 입장하신 목사님의 글인 것 같습니다 ㅎㅎ~~
글쓰신 형태가 그리보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