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약용식물관리사 원문보기 글쓴이: 물망초
정유 |
배당체와 알칼로이드 |
비타민 성분 |
30~40℃ |
50~60℃ |
70~80℃ |
2. 수분함양 (★)
- 수피(☆)를 이용하는 약용식물 : 11~12% 정도의 수분이 있을 때 까지 건조
- 꽃(☆)을 이용하는 약용식물 : 13~14% 정도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을 때까지 건조
- 잎(☆)을 이용하는 약용식물 : 수분이 12~13% 정도 들어 있을 때 까지 건조
- 전초(★)를 이용하는 약용식물 : 수분이 약 13~14%(★) 이하의 정도를 건조
- 과실을 이용하는 약용식물 : 종류별로 각각 차이가 잇으나 10~25% 정도의 수분이 함유
- 뿌리를 이용하는 약용식물 : 수분이 11~15% 정도 함유되어야 잘 꺽여지고 휘어들지 않음
3. 건조방법 (★) (≠ 초제법)
- 햇볕에 말리는 방법 : 양건법 (★)
① 햇빛과 공기를 이용하여 건조 (☆)
② 본래의 색을 유지하고 정유를 함유하지 않은 약용식물들에 적용 (★)
③ 온도를 인위적으로 조절이 불가능, 경제적이고 가장 많이 사용함 (★)
④ 녹색을 띄고 있는 잎이나 약용식물들은 겉면이 건조되어 정유가 휘발될 수 있으니 사용불가함
⑤ 탄닌,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는 뿌리를 사용하는 약용식물은 적당함 (☆)
- 인공적으로 가열해서 말리는 방법 : 화건법 (★ : 중요함)
① 열 건조법으로 인위적 열을 가함 (★)
4. 가공방법 (키워드만 빼서 정리한 것임 : 출제자들이 시험내기 딱 좋은 부분임)
- 초제법 (★)
① 화제(★) : 약용식물을 직접적으로 불이나 열을 이용하여서 가공하는 방법 (출제방법 : 짝짓기 문제로 나옴)
* 하 : 불
* 외 : 습한 종이
* 자 : 숯불
* 초 : 솥, 토기
② 수제 : 물을 이용하여서 약재를 가공하는 방법 (★)
* 포 : 물
* 침 : 쌀뜨눌, 술, 식초
* 세 : 액체 ≠ 자
③ 수화공제 : 불과 물을 동시에 이용하여서 약재를 가공하는 방법
* 증 : 가마, 찜통
* 자(★) : 삶음(★)
- 초법 (★★★)
초황, 초폭을 사용하면 원래의 색보다 더 진해짐 (★)
① 보료를 넣지 않고 약재만 볶는 방법
* 초황, 초폭 : 약한 불, 중간 불로 황색이 될 때 까지
* 초초 : 중간불, 쎈불로 누르스름할 때 까지
* 초탄 : 중간불, 쎈불로 검은 빛, 갈색이 될 때 까지
② 고체보료를 약재와 함께 넣고 볶는 방법 (★★)
* 부초 : 센불로 황색이 될 때 까지
* 마초 : 용기먼저 가열
* 토초 : 쎈불로 흙냄새 날 때 까지
* 사초(★) : 모래(★)를 넣음
* 합분초(★) : 대합조개(★) 가루를 넣음
* 활석분초 : 활석분을 넣음
③ 액체보료를 약재와 함께 넣고 볶는 방법 (★)
(☞ 출제유형 : 바르게 연결된 것은?)
* 주자법 : 술을 넣음
* 초자법 : 식초를 넣음 (☆)
* 염자법 : 소금을 넣음 (☆)
* 강자법 : 생강즙 넣음 (★)
* 밀자법 : 꿀물을 넣음 (☆)
* 유자법 : 기름을 넣음
- 지약법 : 약재를 물에 오래 담가두는 방법 (★)
(☞ 5, 3, 7, 10 순서를 그냥 암기할 것)
① 봄 : 5일
② 여름 : 3일
③ 가을 : 7일
④ 겨울 : 10일
- 발효법(★) : 일정한 온도와 습도조건에서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서 약재를 발효시키는 방법
① 온도 : 30~47℃ (★)
② 상대습도 : 70~80% (★)
- 상만들기 : 법제품의 모양이 마치 서리 같은 경우에 그 법제품을 상이라 함
- 갖풀 만들기 : 동물의 껍질, 뼈, 갑, 뿔 등에 물을 붓고 끓여 얻은 액을 졸여서 만든 고체물질을 갖풀(교)라고 함
● 자르기와 포장 (★★★ 반드시 1문제 나옴 : 좀 난해하게 나옴)
1. 약용식물 자르기 : 산지 가공을 거친 약재를 다시 법제, 조제 및 제제하기 위하여 일정한 규격으로 자르거나 지찧어야 함
- 약재의 질이 고르게 되고 약재를 쉽게 제제할 수 있음
- 약재의 표면적이 커지므로 약재료를 용매로 추출할 때 약재와 용매와의 접촉면이 커져 유효성분이 잘 우러나는 잇점이 있음
① 약용식물의 선별 (★)
* 약용식물들 가운데 섞여 있는 기계적 혼합물 제거
* 약용식물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부분 제거
(털, 과실의 종자, 껍질의 제거)
◆ 종자제거 목적 : 종자에 기름기가 많기 때문(설사의 원인)
◆ 창이자(열매) : 가시를 제거해야 함
◆ 털 제거방법 : 솔을 쓰는 방법, 유리조각 이용 방법
◆ 껍질제거 목적 : 약으로써 효능 및 작용이 없는 방법
(≠ 먹을 때 목 안과 숨통 자극 때문) (★)
② 약용식물 자르기(★) : 약재료를 얇게 자를수록 유효성분이 잘 추출되고 좋은데 약재료를 자르는 규격은 약재료의 구조 및 유효성분의 물리화학적 성질에 따라 다름(열매 : 1~2mm, 껍질/잎 : 2~4mm, 뿌리 : 5~10mm, 부서지기 쉬운 것 : 3~5mm, 습관상 45° 정도 빗겨자르는 것(★) : 인삼, 도라지, 감초, 만삼, 단너삼, 더덕 등) ※ 90°가 아님에 주의
2. 약용식물의 포장 (★★★)
- 가공을 마친 약용식물은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포장을 해야 함
- 일반적인 방법 : (모든 약용식물은 아니나(★))대부분 압착하여 포장
(but, 오배자(★), 과실 및 종자를 이용하는 식물 의 경우 압착포장시 품질 저하 우려 있음) (☜ 잘못된 것에 답일 가능성 많음)
- 포장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 : 마대, 광주리, 나무상자 등
① 포장재료
* 마대 포장 :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 광주리 포장(★★) : 부서(★★)지기 쉬운 약용식물
* 상자 포장 : 귀중한 약용식물과 가루약재들
* 밀폐 포장 : 귀중란 약용식물들과 휘발성 간한 약용식물
* 묶음식 포장 : 뿌리가 비교적 길고 긴 것, 껍질을 이용하는 것
② 포장규격
* 포장된 약용식물의 무게는 가변운 것일 수록 부피가 커지므로 포장무게가 적어지게 되고 무거운 약용식물은 부피가 작아지기에 포장무게가 커짐
● 약용식물의 보관 (★★★ 반드시 1문제 나옴)
1. 보관의 원칙 (★★) (≠ 후입선출의원칙)
- 통로대면보관의 원칙 : 물품의 창고내 입고와 출고를 용이하게 하고, 창고내의 원활한 흐름과 활성화를 위해 통로면에 물품을 보관하는 원칙
- 선입선출의원칙 : 먼저 입고된 물건을 먼저 출고하는 원칙
- 동일성‧유사성의 원칙 : 같거나 비슷한 물품끼리 같이 보관하는 원칙
- 네트워크 보관의 원칙(★) : 관련품목을 한 장소에 모아(★) 보관하는 원칙으로 출하품목의 다양화에 따른 보관상의 곤람함을 예상하여 물품정리가 용이하도록 보관하는 방식 (≠ 여러 장소에 나누는 것이 아님)
● 약용식물의 보관시 품질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 틀린 것을 고르는 문제로 출제됨)
- 보관 시에 변질, 열화 등으로부터 보호되어 보관
- 온도, 습도 등의 환경조건, 먼지, 오물 및 기타물질로 부터의 오염방지, 쥐, 곤충 등의 방제, 화재의 방비 등 여러 가지 요건들을 고려해야 함
1. 온도 (★)
① 온도가 너무 높으면 지나치게 건조하게 되어 본래의 모양과 빛깔, 냄새, 맛 등이 달라지고 병충해의 발생이 높아짐 (☆)
② 벌레에 의한 피해가 심하여 높은 곳에서 빽빽이 쌓아 보관을 하면 자체 발열현상이 생겨 시간이 지날수록 부패가 진행되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③ 창고 및 보관고의 온도는 낮아야 하며 특히 정우, 비타민, 배당체 성분의 약용식물은 낮아야 함 (★)
2. 습도 (★)
① 약용식물의 수분변화에 영향을 미침, 온도가 낮아(≠높아)짐에 따라 같은 습도조건에서도 높아짐 (★)
② 습도가 높거나 약용식물의 수분 함유량이 높아지게 되면 효소들이 활성화 되어서 약용식물이 함유하고 있는 유효성분들이 분해되고 세균 및 곰팡이, 벌레들이 발생하게 됨
③ 장기간 보관을 위해서는 습기를 막을 수 있는 구조물들이 성치되어야 함
3. 햇볕 (★)
① 약용식물의 색을 변질시킬 수 있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임 (☆☆)
② 잎과 꽃을 이용하는 약용식물의 경우 햇볕을 쬐게 되면 밤색으로 변색될 수 있음 (☆)
③ 건초를 이용하는 약용식물들은 누렇게 변색이 도기도 함 (☆)
④ 배당체 성분이 들어 있는 약용식물들은 성분이 빨리 분해되는 경우도 있기에 암조건(★)으로 보관을 하여야 함 (☜ 햇볕이 잘 드는 곳은 큰일 남)
4. 산소
①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해 유효성분이 변화되는 약용식물
② 정유나 지방은 공기중의 산소에 의해 산화되기도 함 (☆)
③ 그러나 일부 약용식물의 경우 오랫동안 보관을 하면 치료효과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음
5. 병충해 (★)
① 병해
* 보관시 세균에 의한 피해보다 곰팡이에 의한 피해가 더욱 심함(세균은 수분함양이 높아야만 왕성하게 활동 가능) (★) (세균 < 곰팡이)
* 곰팡이는 수분 함양이 낮아도 공기의 습도만 높아도 잘 발생함
* 국내 기후조건에서 6월말~8월에는 상대습도가 70% 이상이어서 곰팡이 발생량이 높으며 약용식물의 부스러지고 갈라진 곳에 잘 발생함
* 약용식물에 번식하는 곰팡이의 종류 3가지 : 푸른곰팡이, 페니실린곰팡이, 흰곰팡이
* 곰팡이 방제방법 : 햇빛에 6~8시간 건조하는 방법(단, 정유성분 함유의 약용식물의 경우 햇볕에서는 주의를 하여야 함)
② 충해 (★)
* 곤충, 진드기 등의 피해중에서 곤충에 의한 피해가 많음
* 국내에서는 보관창고에 나타나는 곤충이 약 20여종이 나타남
* 인시목에 속한 창고명충나비 : 92%(★)
* 초시목(★)에 의한 피해 : 7%(★)
* 기타 벌레에 의한 피해 : 1% sodhl
* 충해방지법 : 훈증법
● 기술적 관리방법 (★★★ 반드시 1문제 나옴 : 바르지 못한 것 고르는 문제)
1. 보관고 마련
- 규격에 맞는 보관고 (★)
① 창고안의 습도가 높지 않도록 방승대책을 잘 세워야 하고 창고내의 습도는 60~70% 정도가 알맞음(습도가 높은 경우에는 통풍을 자주 해 주어야 하며, 장마철에는 흡수제를 사용하여 창고내의 습도를 낮추도록 하고, 흡수제는 생석회(★), 염화칼슘(★) 등이 있음) (☜ 흡수제로 소석회, 칼륨을 사용하지 않음)
- 기술적인 관리방안 (★)
① 뿌리(★)를 이용하는 약용식물(미나리과, 오갈피나무과, 미나리제비과)과 과실, 종자, 꽃을 이용하는 약용식물은 창고명충나비에 의한 피해를 받기 쉬움(살충소독을 한 창고에 따로 보관해야 함)
≠ 전초를 이용하는 약용식물이 충해 피해 심함 (★)
2. 충해예방(★★)
- 물리적 살충방법
① 인공적 고온살충법 (★)
* 건조기 및 가열기 내부에 약용식물을 넣고 60~70℃ 온도를 유지하는 방법(1~2시간 정도 살충하면 해충들 전멸) (★)
- 화학적 살충방법 (★) (☜ 발생하는 연기(★)에 의해서 살충함) ≠ 열
② 유황 훈증법(★)
* 유황을 연소하여 훈증시에 발생하는 아류산가스를 이용해 살충을 함 (☆)
* 유황은 될 수 있으면 빨리 태워 연소하는 방법임 (☆)
* 아류산가스 : 자극성 냄새, 무색으로 물에 잘 녹음, 공기보다 2배 무거움(쥐를 곤충보다 먼저 죽게 만듬)
* 유황 사용량 : 1㎥ 당 70~100kg (☆)
* 전초나 잎, 꽃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색이 변질될 수 있으므로 소독하지 말아야 함(★)
③ 이류화탄소 훈증법 (★★)
* 이류화탄소 : 불쾌한 냄새(★)가나며 무색의 맑은 액체로 휘발성이 강하고 공기보다 무거움, 침투성이 매우 강하며 포장용기의 내부까지 침투되며 약용식물의 쉽게 침투하고 빠지는 성질이 있음(부식성 없음, 품질에 나쁜 영향도 없음 (★))
④ 클로르피크린에 의한 훈증법 (★)
* 곤충(★)에 대해 강한 살충효과가 있기에 약용식물 내부에 깊이 침투되어 살충효과를 내지만 약용식물 내부로 부터는 느리게 소멸이 됨 (≠ 곰팡이)
● 이용부위별 보관방법 (★★★ 반드시 1문제 나옴)
1. 뿌리 및 뿌리줄기를 이용하는 약용식물 (★)
- 보관방법
① 통풍(★)이 잘 되고 그늘지며 저온 건조한 장소에 보관 (≠ 햇볕)
② 얇게 깔아서 보관하며 많이 쌓아 두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님
③ 여름철에는 자주 뒤집어서 벌레의 발생을 예방
④ 벌레 발생시에는 화학적인 살충법으로 유황훈증법을 이용
2. (꽃)잎 및 껍질을 이용하는 약용식물 (★)
- 보관방법
① 건조가공 후 묶어 놓거나 광주리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방법
* 계피는 나무상자에 담고 그 상자 안에 실리카겔 등 방습제를 넣어 밀폐 보관을 함
② 맛과 색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임(나무상자에 포장 보관하는 것이 좋음) (★)
③ 여름에는 냉장 창고에 보관(건조상태 유지하여 곤충 및 쥐의 피해를 방지함)
- 종류
① (꽃)잎을 이용하는 약용식물
* 금은화, 국화, 관동화, 홍화, 산초 등 (★)
(☞ 맛과 색을 유지해야 하므로 그늘과 습한 곳에 보관해야함)
● 약용식물 관리 - 갈근 (★)
- 전분이 많은 것은 긁으면 가루가 날리고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갈색임
- 칡이라고 하는 갈근은 국내의 산야 등지에서 많이 자생하며 중국에서도 다수가 수입되고 있음
- 채취한 칡을 흐르는 물에 일주일 정도 씻어서 사용함
- 약재의 원형을 관찰하였을 경우 크기는 별 반 차이는 없으나 색이 중국산이 조금 더 밝은(≠어두운) 편임 (★)
- 흐르는 물에 일주일 정도 씻어서 사용함
● 약용식물 관리 - 감국 (★)
- 방향성이 뛰어날수록 좋은 상품이며 국화의 꽃을 건조한 것임 (★)
- 국내산은 신선한 감이 있고 노랗고 향이 진한 것과 꽃이 바람에 날릴 것만 같이 가벼운 것이 특징임
- 예전에는 중국산은 소금물에 한 번 절이는 방법으로 어두워지는 경향이 있었음
- 감별법 : 중국산의 경우 끈적끈적한 덩어리가 있었으며 맛을 보면 짠 맛이 느껴짐
- 염분처리를 사용하면 무게가 많이 나가며 부패를 방지할 수 있음
● 약용식물 관리 - 건강 (★)
- 국내의 남부지방에서 자생하고 인도나 동남아시아와 같은 곳에서도 많이 자생 (★)
- 국내산은 납작하나 동그란 모양을 유지하고 있으며 크기가 작고 향이 진한 반면 중국산은 국내산보다 평균적으로 크고 원형을 띰 (★)
- 불을 가한 뒤 식히기 위해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데, 이 것이 건조가 덜 되어 곰팡이가 쓸기도 함 (★)
- 감별법 : 국내산은 납작하나 동그란 모양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크기가 작고 향이 진한 반면에 중국산은 크기가 국내산보다 평균적으로 크고 원형을 떠나 길죽한 것이 많은 편임
● 약용식물 관리 - 결명자 (★)
- 눈을 맑게 한다고 하여 붙여진 약재(★)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국내에서 자생
- 중국산이 시장에서 다량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산에 비해 크기가 조금 큰 편이나 딱딱하지 않음
- 감별법 : 국내산은 크기가 약간 작으며 광택이 선명하고 전체적으로 색이 밝은 편임
● 약용식물 관리 - 계지, 계피 (★)
- 반드시 씹어서 맛을 보아야 엑기스 뺀 것을 먹을 수 있음
- 유계피와 원계피중 상품으로는 유계피(≠ 원계피)임 (★)
- 감별시 보통 계지편을 용기에 넣고 심황색이 나타날 정도로 가열함
- 계피를 살짝 찌는 이유는 방향성이 많이 상실되기 때문임
● 약용식물 관리 - 고본 (★)
- 감별법 : 국내산이 중국산에 비하여 크기가 크고 겉표면의 색은 비슷하나 절단면의 색이 국내산이 중국산 보다는 진한 편이고, 국내산은 내부에 조직이 더욱 치밀하여 단단한 편임 (★)
● 약용식물 관리 - 관동화 (★)
- 침일숙(★)이라고 하여 꽃받침과 꽃대를 제거하고 감초수에 하룻밤을 담드었다가 햇볕에 건조하여 사용
● 약용식물 관리 - 대조 (★)
- 대추나무(★)의 열매인 대추의 약명으로 우리나라 및 동북아시아에서 주로 자생하며 쪼개서 씨를 발라내고 탕제시에는 반드시 쪼개서 사용해야 효과적임
● 약용식물 관리 - 대황 (★)
- 신능본초경 하품(★)에 수재되어 있으며 약효가 준열하고 쾌속하여 장군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하약으로 유사품으로 소리쟁이 라는 것이 있는데 유의해야 함
- 뿌리가 비대(★)하고 황갈색, 황색적, 갈색이고 단면에 면문이 있는 것이 우량품이고 효능도 양호함
● 약용식물 관리 - 도라지 (★)
- 국내산이나 들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로 일본, 중국에서도 자생함
- 대체적으로 국내산과 중국산이 형태적으로 유사하며 약재로 껍질을 벗겨내고 건조한 것의 색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흰색을 띠고 있으나 중국산이 밝음
- 중국산이 국내산에 비해 머리부분이 굵고 길이도 5~10cm 가량 긴 편임
- 잔뿌리가 거의 없고 표면이 매끈매끈한 것도 중국산으로 의심해야 함
● 약용식물 관리 - 맥문동 (★)
- 크기에 따라 대맥(★), 중맥(★), 소맥(★)으로 분류, 가지런하고 크기가 크고 두터우며 황백색이고 반투명한 것과 질이 유연하며 향기가 있어야 하고 벌레를 먹지 않고 변질되지 않은 것이 상품으로 취급됨
● 약용식물 관리 - 맥아 (★)
- 겉보리의 종자를 사용하는 약재로 예전에는 우리나라의 식량자원으로 많이 재배함
- 맥아는 물을 부어 싹이 2cm 정도 자랐을 때 말려서 볶아 씀
- 소화제로 쓸 때는 반드시 약간 볶아서 쓰는 것이 합리적임
- 국내산이 질이 단단하고 색은 황색이나 약간 노란색을 띠며 중국산(≠ 국내산)은 색이 밝으며 가벼운 편임 (★)
● 약용식물 관리 - 박하 (★)
- 아무리 싱싱한 것도 공기에 노출되어 며칠 지나면 색이 짙푸른 초록색에서 카키색으로 죽어버림
-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하며 습기를 주의해야 함
- 택란과 박하를 구별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됨
- 박하는 신랑해표약(★)이고 택란은 활혈거어약(★)이므로 구별해야 함(★)
● 약용식물 관리 - 반하 (★)
- 조그만한 남성과 유사하여 이것이 비싸므로 조그만한 남성과 섞어서 파는 경향이 있음 (★)
- 표피가 매끌매끌하고 견고한데 반해 남성은 표피가 쭈글쭈글하고 거스므레한 것이 붙어있고 눌러보면 잘 부서지고 흰 분말이 반하보다는 많이 묻어 나옴 (★)
● 약용식물 관리 - 사삼 (★)
- 자른 사삼을 꿀(약재의 1/4 양)과 섞어서 말리거나 꿀이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약간 볶아서 사용 (☜ 한 이틀 정도 담구거나 수시로 물을 바꾸면 안됨)
● 약용식물 관리 - 산약 (★)
- 채취후 표피를 벗겨 버리는데 이때 흐르는 진액을 물에 비벼 빨아 세척함
- 진액이 퍼석퍼석한 것보다는 응고되어 딱딱한 것이 더 좋은 상품임
- 냄새와 맛이 거의 없는 약재이며 약재 내부가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은 좋지 못함
- 고구마 같은 둥근 형태의 마를 환산약(둥근마)는 재배가 점점 줄어들(≠ 늘어가)고 있음 (★)
● 약용식물 관리 - 숙지황 (★)
- 보통 물에 담궈 가라앉는 것만 쓰는 것이 원칙이고 분질러 보면 겉과 속의 색이 같고 단맛이 나는 것이 좋은 상품임 (★)
- 떫은 맛이 나는 것은 좋지 못함 (★)
- 최근에는 반짝이는 것이 많은데 이는 식용유 등을 바른 것으로 반드시 막걸리에 하루 재우거나 다시 쪄서 사용해야지 아니면 쉽게 설사함 (★)
● 약용식물 관리 - 연자육 (★)
- 전국의 연못에서 자라며, 국내산은 약간 작은 편이고 겉표면의 색이 연한 갈색을 띠고 있는 반면에 중국산의 연교인 경우에는 회색의 분을 발라 놓은 것처럼 보임
- 거시피, 증숙, 배건하여 사용함
- 거심을 하는 이유는 속이 답답해지는(≠ 따가워지는) 것을 막기 위함 (★)
● 약용식물 관리 - 오미자 (★)
- 생으로 사용할 때는 잡질과 가지를 제거하고 해수에 사용시는 핵인을 파쇄하여 사용함 (★)
● 약용식물 관리 - 용안육 (★), 원육
- 무한지과에 속한 용안(★)의 가종피를 건조한 것으로 여지육(★)과 섞여 있으며 구별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유사함
- 여지육은 홍색의 겉표면에 광택이 있으며 질은 단단한 편임 (★)
- 겉표면이 흑갈색으로 반투명하고 물에 3~4시간 정도 담가놓으면 연꽃 모양으로 퍼지는 것을 볼 수 있음 (★)
● 약용식물 관리 - 익모초 (★)
- 종자는 충울자라고 하며 역시 한약재로 사용되며 채취기간이 중요한데 단오나 7월초에 베어 말린 것이 진짜 꽃피기 전에 꽃 피려고 할때 자른 것임 (★)
- 잎과 새순이 많은 것이 좋으며 줄기는 약효가 떨어지므로 빼고 사용함 (★)
● 약용식물 관리 - 인삼 (★)
- 금산과 풍기삼 중에 금산산이 좋음
-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인삼의 세근을 제거한 근을 건조한 것을 백삼이라고 함
- 수삼의 경우 콩의 뿌리 혹처럼 뿔리 혹이 많이 달려 있을 수록 상품으로 침
- 개성인삼은 직삼(★), 중기인삼은 반곡삼(★), 금산인삼은 곡삼(★)이라 함
● 약용식물 관리 - 주사 (★)
- 수비(水飛)는 반드시 열이 전혀 안 닿는 상태에서 해야 함 (★)
● 약용식물 관리 - 지실 (★)
- 생으로도 사용하고 밀가루에 버무려서 찌면 쓴맛이 감해지고 소화도 용이해짐 (★)
- 기를 분산시키는 작용으로 사용할 때는 생용을 주로 하나 그 효능을 완화시키고자 할 때는 밀기울과 함께 볶아서 사용함 (★)
- 탱자나무의 열매를 가운데 잘라서 건조한 것으로 국내산과 중국산이 거의 구별이 안됨
- 겉표면의 색이 건조하면 국내산이 중국산에 비해서 밝으며 껍질 안에 짙은 국내산이 중국산보다는 얇음
● 약용식물 관리 - 홍화 (★)
- 잇꽃(★)이라고 불리는 식물의 꽃을 사용하고 이집트가 원산지이며 귀화식물임
- 주로 꽃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국산과의 구별은 쉽지 않음, 국내산은 유통경로가 짧아 선명한 붉은색이 나타남 (★)
- 주배 즉, 술을 뿌려서 불에 말려 사용하는데 술을 약재의 1/5 정도 뿌려서 골고루 섞은 다음 잘 말려서 보관하는 것이 좋음
● 약용식물 관리 - 황기 (★)
- 한반도의 중남부 지역 전역이 산지이며 10월경에 수확함
- 크기에 따라 대황기, 중황기, 소황기로 나눔
- 감초처럼 동그랗게 토막토막 잘랐으나 최근에는 비슷하게 쓰는 것이 풍조임
- 굵으면 굵을수록 상품이며 잔뿌리가 적고 근두부가 짧고 꺽어봐서 휘어지는 것은 좋지 못함 (★)
● 약용식물 관리 - 후박 (★)
- 선별법 : 강즙초는 먼저 물에 불려 썬 다음 생강즙에 찐 것을 말함(★)
♡ 수고하셨습니다. 꼭 합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