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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다른 분들의 평가 - 추천사
성경의 자물쇠를 열어라Unlock Your Bible에서 나의 벗 스티브 맥베이는 오늘날 기독교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필요에 대해서 말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 “어떻게 내가 그걸 알지? 성경에 그렇게 써 있나?” 그러나 오늘날, 울긋불긋 스펙트럼처럼 다양하게 나뉘어진 교단으로부터 들려오는 경쟁적인 목소리들이 특정 성경 본문의 의미와 해석을 여러 가지로 다르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 것이 옳은 지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이 책은 그런 시급한 문제를 다루며 나아가 이토록 짧고 읽기 쉬운 전자책으로 나왔다! 스티브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해 당신이 대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어떤 관점에서 나는 성경을 읽어야 할까? 신약성경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고 언제 그 시대가 시작된 것일까? 성경공부의 목표는 무엇일까? (무엇 대신에 누구라고 물으면 대답이 쉬워질 것이다)
성경의 자물쇠를 열어라는 성경을 이해하는 데 정말 필요하고 간단한 과정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관한 선도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로부터 오는 이 유익한 지침을 놓치지 마시기를.
- Greg Albrecht, President
Plain Truth Ministries
그레그는 켄사스에서 태어나 텍사스와 켈리포니아에서 성장했다. 그는 영국에서 신학학사를 받고 목회를 시작했고, 그 후에 켈리포니아에서 대학교수와 교직원으로 봉사했다. 그레그는 아주사 퍼시픽 유니버시티에서 성서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일곱 권의 책을 썼다: Bad News Religion, Revelation Revolution, Between Religious Rocks & Life's Hard Places, Unplugging from Religion...Connecting with God,Spiritual Soup for the Hungry Soul, Rejecting Religion… Embracing Grace and A Taste of Grace.
그레그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책을 보려면 아래를 방문하면 된다:
http://www.ptm.org/uni/resources/PDFs/default.htm
스티브 맥베이 박사는 영감을 주는 교사로서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신뢰할만한 가르침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 스티브는 성경에 관한 깊이 있는 신학적 이해를 가지고 있지만, 내가 늘 감동을 받는 것은 그가 다른 것과 연결시키는 시도를 한다는 점이다. 효과적인 교사의 표지는 단순하지만 여러 주제들이 표시 나지 않게 혼합하는 것이다. 스티브가 이 책에서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복음은 단순하여 아이라도 이해할 수 있지만, 깊이가 있으니, 일을 밝히는 것은 왕들의 영광이다(잠언 25:2).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그분이야말로 궁극적인 텍스트가 되시므로 우리는 그분을 통하여 모든 성경을 읽어야 한다. 스티브는 바로 이 진리를 풀어주고자 하며, 당신이 성경에 다가갈 때 새 언약의 관점이라는 올바른 렌즈를 제공한다. 그것은 당신을 자유롭게 하며 말씀에 대한 갈급함을 촉발하겠다고 위협한다.
- John Crowder,
- Sons of Thunder Ministries & Publications
이 책은 개인적 성장을 위해서도 유용한 도구일 뿐 아니라, 가정에서 모이는 소그룹 자료로도 훌륭하다. 또한 주일학교나 제자훈련 과정으로도 좋다. 잠시 시간을 내어 성경의 자물쇠를 어떻게 여는지 배워볼 것을 권해드린다.
- Don Keathley
-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Grace Point Community Church의 섭립자/담임목사
성경의 자물쇠를 열어라라는 책에서, 스티브 맥베이 박사는 분명하고 간결하게 성경의 틀을 확실히 이해하는 법을 설명한다. 어떤 점에서 이것은 성경을 읽을 때마다 느낄 수 있는 난해함을 쉽게 풀어줄 수 있는 단순함을 제공한다. 그 동안 “학문적인 원리”로만 이해하던 것을 모든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알아가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아는 것이 정말 그가 의도하는 것이다.
올바른 문맥 가운데서 성경을 읽는 것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데 필수적이다. 다른 언약들 사이의 차이, 성경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경의 청중을 결정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유익이 있다. 스티브는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들어맞는지 훌륭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Pil Linden,
- 호주 멜버른에 있는 Vintage Point Church의 담임목사
솔직히, 하나님과 당신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당신의 관점은 이러한 단순한 열쇠를 당신이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달려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신은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바로 이거야! 정말 좋아!”
그러므로, 복음이 왜 그토록 기쁜 소식이라고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그 관점을 제공하는 기초가 될 것이다.
- Ralph Harris
- God’s Astounding Opinion of You의 저자
- LifeCourse Ministries 대표
성경의 자물쇠를 열어라는 마음의 자물쇠를 열어라는 말로 쉽게 말할 수 있다. 스티브 맥베이는 이 책에서 학문적인 새로운 가르침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경의 각 책에 있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보고자 하는 새로운 갈망을 불러일으킨다. 내가 믿기로, 성경의 자물쇠를 열어라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우선 읽어야 할 책이어야 할 것이다.
- Roger Dean, CEO
- Atlanta Computer Sales
서문
“오래 전에 성경 읽는 건 그만 두었습니다.” 어떤 강연회에서 숀(Sean)이 언젠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정말입니까? 왜 그랬는지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나는 물었다. 숀은 이렇게 대답했다. “성경은 너무 시대에 뒤떨어진 책같아 보여 오늘날에는 아무도 자신의 삶에 어떤 관련성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정직하다면 아마 이렇게 말할 겁니다. 정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조차도 아주 난감한 말씀을 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고요, 무언가 훔치면 손을 잘라버리라고 하신 곳도 있습니다. 탐심을 품으면 눈을 뽑아버리라고도 하셨고요. 살면서 그런 죄를 한 두 번 짓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 구절들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나 정신병원에 입원 당할 것입니다!”
숀이 성경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험보다는 더 심한 경우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말을 수긍할 것이다. 그들도 진짜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자신들의 삶에 성경의 내용들을 적용해 보려고 할 때 관련성이 떨어진다고 느낄 것이다. 성경을 정규적으로 읽는 일에 훈련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메시지와 대조가 되는 것 같은 본문을 조화시키려고 할 때 당황스런 경험을 할 때가 종종 있다.
한편으로,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아버지께서도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많은 구절들이 우리의 모든 죄가 이미 용서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 어느 편을 따라야 할 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는 용서 받은 것인가 아닌가? 우리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을 우리가 진심으로 용서 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우리가 용서 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용서하지 않은 것이면 어떻게 되는가? 이점에 대해 우리가 진정 안심할 수 있겠는가?
어떤 구절은 우리의 죄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는 원인이라고 말하고, 다른 구절은 그 무엇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 놓을 것이 없다고 한다. 어느 것이 옳은가? 성경은 그 자체로 모순적인가? 그런 문제를 제안하는 그리스도인은 별로 없지만, 동시에 성경에서 나오는 이런 종류의 도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도 사실이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와 같이, 성경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에 질문을 일으키는 성경 구절들을 목록으로 만든다면 얼마든지 길게 할 수 있다. 세계 어느 곳이든 성경을 읽는 곳이라면, 성경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토론과 논쟁이 넘쳐나고 있다. 교단이 생기고, 회중이 갈라지며, 우정에 금이 가는 원인이 성경 본문의 이해에 대한 사람들의 불일치 때문이다.
복잡한 질문에 대한 간단한 대답
이 책은 이런 문제를 다룬다.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무척 쉽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아울러 성경 이해에 대한 중요한 열쇠를 제공하고 있음도 알게 될 것이다. 성경을 읽을 때 만나는 장애물은 때로는 복잡해 보일 수 있다. 나는 성경을 거의 읽지 않은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다. 교회에 출석한 뒤 한 코메디언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저 목사님이 하는 성경구절들, “가라사대”, “했느니라” 같은 말들은 이해할 수 없어. 도무지 지금 쓰는 말이 아니야!”
성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성경을 더 자주 공부하는 이들이 익숙한 말들에 대해 불편해 하는 것은 이해할 만 하다. 그러나 이해의 문제는 일반 신학생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살면서 늘 교회에 출석하여 성경을 읽는 사람들도 그 내용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성경을 해석하는 학문인 성경 해석학을 가르치는 학술적인 책들은 많이 있다. 성경해석학은 진지한 성경연구자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지적으로 정직한 접근 방법을 안내하는 원리를 다룬다. 성경을 일관되게 읽는 것이 중요한 것, 성경 구절을 문맥에 맞게 읽을 것, 그리고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원래 수신자들이 살던 역사적 배경 같은 문제는 성경해석학에서 많은 원리 중 몇 가지다.
그런 해석 전략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이 책은 그것들을 다루지는 않는다. 이 책에 대한 학술적인 평판은 전반적으로 단순한 것이라고 해도 나는 개의치 않는다. 이 주제에 대한 나의 접근방법은 기본적으로 목회적이다. 내가 이 책을 쓴 것은 성경을 읽기 시작한 사람들이나 진실로 성경을 이해하고 싶은 갈망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간단한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므로, 집에서 성경을 읽는 평범한 주부가 읽는 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성경을 읽을 결심을 한 남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열쇠를 사용하여 성경구절의 의미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는 당신이 성경의 자물쇠를 열어 그 의미를 이해하는 법을 알고 당신의 삶에 그 진리를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기서 다루는 구체적인 열쇠는 그 문을 열어 당신의 성경에 대한 새롭고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성경을 이해하는 법에 대한 질문은 복잡해 보이지만 이 책에서 당신이 배울 하나의 단순한 진리는 당신의 삶에 심오한 영향을 줄 것이다.
내가 말하는 그 간단한 진리, 곧 열쇠는 무엇인가? 이것이다: 우리는 모든 성경을 신약의 렌즈로 읽어야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구약성경의 율법주의의 관점이 아니라 은혜의 눈으로 읽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 책은 그것이 무슨 뜻이고 어떻게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성경에 접근하는 우리의 방식은 그 내용을 대할 때, 은혜의 관점이나 율법의 관점 또는 더 나쁜 경우이지만, 이 둘을 결합하는 방식을 취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성경이 왜 “신약성경”과 “구약성경”으로 나뉘어져 있는지 그 합당한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이 성경을 이해하기 원한다면, 성경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이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것이 그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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