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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는 얘기지만 도 란 어려운 것이다.
그저 모르고서도 따라 나가면 된다.
조금 안다고 해서 잘못 움직이다간 죄를 짓게 된다.
몰라도 모르는 대로 믿고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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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가 어렵다는 것은, 도를 모르기 때문에 어렵다는 것이다.
도를 알면 쉽다.
모른다는 것은 도전님의 정체를 모른다는 것이다.
도(道)란 신(神)이다.
신(神)이 영(靈)인데,
도전님께서 천상에서 오실 때 어떤 신으로 오신 것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해서
도전님께서 신명계에 계실 때 어떤 위치에 계셨는지 모르는 데서 도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확히 모르면서도 조금 안다고 나서는 것은 결국 인위적으로 행하게 되고,
이렇게 하다보면 도전님의 정체를 인위적으로 만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을 욕되게 하며 궁극에는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차라리 몰라도 모르는 대로 믿고 나가다 보면 아는 사람을 만나서 배울 수 있겠지만,
모르면서도 아는 체 하며 잘못 움직이다가는 죄를 짓게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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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잘못하면 자기 죄짓고 딴 사람도 죄인 만드는 거여.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안다고 손가락을 꼽작이다간 죽는다고 하셨다. 전경에 "시속에 병신이 육갑한다는 말은 서투른 글자나 배웠다고 손가락을 꼽작이며 아는 체 한다는 말이니, 이런 자는 장차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예시42절)는 상제님의 말씀이 있다. 알면 똑똑히 알고 모르면 배우고 믿어 나가면 된다. ............... 위의 말씀은, 도전님께서 진리를 모르는 임원들의 마음을 간파하시고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해 경계하시는 말씀이시다. 구천상제님의 정체를 오직 도주님께서 밝히셨다. 또한 도주님께서 화천하시고 난 후 조성옥황상제로 정체를 밝히신 분은 오직 도전님이시다. 이것은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 외에는 절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을 인위적으로 생각하여 자기가 조금 안다는 생각에서 함부로 도전님의 정체를 밝혀 봉안하겠다고 나서게 되면, 결국 예전의 상제님을 따르던 종도들이나 태극도 도인들 처럼 "인위적으로 하느님의 정체를 조작" 하여 결국은 자기도 죄를 짓게 되고, 그것을 따르는 다른 사람들까지도 죄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런 자는 장차 죽음을 면치 못한다는 뜻이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①예를 들면 납향치성을 시작한지 3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냥 따라서 하면 됐지. 없던 얘 기를 만들어 하게 되면 죄를 짓게 되고 그 말을 듣고 따라서 얘기하는 사람도 같이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②납향치성이란 천자께 올리는 것이다. 옛날 제후들이 천자를 위해서 정성을 바쳤던 것이다.
③납향치성을 드린다면 치성이니까 그냥 올리면 되지, 무얼 해석을 하느냐? 어려운 것이 아니고 아주 간단한 것이다.
④치성이 다른 것이 아니다. 상제님, 도주님의 화천일 치성이 딴게 아녀. 치성은 음식 차려놓고 절하면 된다. 제사와 마찬가지다. 절을 할 때는 돌아가신 조상한테 하는 것이 아니냐.
⑤납향치성은 각 방면에서 치성을 올리지만 도장 즉 영대에 대해서 치성을 드리는 것이다. 치성은 함께 모여서 도장에서 올리는 것하고 지방 각처에서 올리는 것이 있다. 지방에서 올리는 것은 영대, 도장에 올리는 것이다.
⑥사당에는 죽은 사람한테 올리는 것이 제사다. 제사는 죽은 사람에게 지내는 것이다. 치성도 마찬가지로 쉽게는 제사다. 우리 도에서 치성은 천상에 계시는 하느님께 올리는 것과 집에서 제사 지내는 것은 비슷한 것이다. 구천상제 하감지위, 옥황상제 하감지위 등 하감지위 응감지위란 하감하고 응감하도록 모든 음식을 갖다 놓고 정성을 드리는 것이다. 그 음식을 잡수시고 보충하는 것이다. ........ * 구천상제님께서 산제사를 받으셨다. 그리고 그것이 이후에까지 미치리라 하셨다. 교운 1장 37절에 양지 온장에 사람을 그려서 벽에 붙이고..... 상악천권하고 하습지기식으로 사배를 하면서 …『 너희는 누구에게 심고하였느냐?』고 물으시니 어느 종도 한사람이『상제님께 심고하였나이다.』고 말씀을 올리니 ....
상제께서 내가 산제사를 받았으니 이후에까지 미치리라.』하시고 『자리로서는 띠자리가 깨끗하니라.』고 일러 주셨도다.」》
* 옥황상제께서도 산제사를 받으셨다. 《태극진경 8장 76절, 78절 「정유년 구월 십팔일 오전에, 도주께서 상급임원을 시립케 하시고 친히 영대의 옥황상제 위패를 떼어 소화하시고, 그 위에 옥체존영을 봉안하시니라. 임원들은 그 뜻을 헤아릴 수 없어 감히 말씀을 드리지 못하니라. 九월 十九일 치성시, 진설을 봉행하다가 진반순서가 옥황상제 존영 위전에 이르매 진설원윤섭이 『존영 위전에도 메를 올려야 하나이까?』하고 상고하니 『너희들이 그렇게 미련하냐, 답답하도다. 뜻대로 하라.』하시므로 메를 올리고 치성을 봉행하니라.」
* 1988년 11월에 도전님께서 납향치성을 발표하셨다. 이것은 上嶋방면이 난 직후, 도정실에서 성날을 발표하실 때 말씀하신 것이다. 도전님께서 말씀하시기를“도주님께서도 납향치성을 한 번 받으시고 화천하셨다. 납향치성을 각 방면의 회관, 회실에서 올리도록 하라. 납향치성은 제후가 천자에게 드리는 치성이다. 이 날은 납평일이고, 동지로부터 셋째未일이고, 이날 치성을 납향치성이라 한다. ”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납향치성이 바로 도전님께 대한 산제사인 것이다. 그래서 박성구 선감은 납향치성 때 메 3그릇을 올리고 도전님께 4배를 드리고 치성을 올렸던 것이다. 이것을 두고 91년 2월 11일 대순성전에 임원들이 모였을 때, 유 경문 선감이 도전님께 상고하기를“박성구 선감이 이번 납향치성 때(91. 1월 25일, 음 90년 12월 10일) 서가여래 자리가 도전님 자리라며 4배를 드리고 치성을 올렸답니다.” 라고 했던 것이다.
①이 뜻하는 의미는「납향치성을 있는 의미 그대로 그냥 따라서 하면 됐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고 없던 얘기를 만들어 하게 되면 죄를 짓게 되고, 그 말을 듣고 따라서 얘기하는 사람도 같이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납향치성의 의미는 분명히 도전님께 올리는 치성임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은 상도 박성구 선감이 도전님께 4배 드리고 치성올린 것을 잘못되었다고 하니, 바로 그들이 납향치성의 뜻도 모르고 치성을 올렸던 것이고, 또한 그것을 따라한 사람들까지도 죄를 짓게 만든 것이다.
②가 뜻하는 의미는「옛날 제후들이 천자를 위해서 정성을 바쳤던 것처럼, 이번에는 각 방면 임원들이 도전님께 올리는 치성인 것이다. 그 의미 그대로 치성을 올리면 되지 무얼 해석을 하느냐?」 고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③이 뜻하는 의미는 납향치성을 드린다면, (제후들이 천자를 위해 정성을 바쳤던 것처럼) 각 지방임원들이 나(도전님)에게 올리는 치성이니까 그 의미 그대로 도전님께 치성을 올리면 되지 무얼 해석하느냐? 어려운 것이 아니고 아주 간단한 것이다.」라는 말씀이다.
그런데 임원들은 “산제사”의 의미를 모르다 보니 치성을 돌아가신 분에게만 올리는 것이라고 나름대로 해석하고, 도전님께 올리는 치성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 따라서 임원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해석을 해서, 도전님께 올리는 치성을 전혀 다른 의미로 치성을 올렸으니 그것을 두고 도전님께서 지적하신 것이다.
④가 뜻하는 의미는「치성은 정성을 올리는 그 대상이 정해져 있는 것이다. 그 대상과 의미를 모르는 치성은 치성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상제님, 도주님, 화천일에는 상제님, 도주님전에 음식을 차려놓고 정성을 드리는 것이고, 돌아가신 조상 제사날에는 조상님께 음식을 차려놓고 절을 하고 정성 드리는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치성 드리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이 같은 말씀을 통해서 살펴볼 때, 도전님이「도주님께서도 납향치성을 한 번 받으시고 화천하셨다.」고 말씀하실 때 그럼 이번의 납향치성은 누구에게 치성을 올리라는 뜻이겠는가? 「나(도전님)도 납향치성을 받고 내 자리로 갈 것이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도전님께서 12월 4일 납향일에 화천하셨다. 이것으로도 납향치성은 도전님께 올리는 것이 증명된다. 그런데 임원들이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다보니, 상도 박성구 선감이 납향치성때 도전님전에 메를 올리고 4배를 올린 것을 잘못되었다고 상고드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잘못되었다면 임원들은 납향치성을 누구에게 올렸단 말인가? 납향치성을 받으실 분이 분명 도전님임에도 불구하고 서가여래전에 메를 올리고 치성을 올렸단 말인가?
⑤가 뜻하는 의미는 도장에서의 치성은 도전님께서 양위상제님께 올리는 치성이지만, 지방에서 올리는 치성은 각 지방임원이 도전님께 올리는 치성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즉 도전님 계신 곳이 영대, 도장이다. ************************************************* * (참고: 훈시 89. 4. 13) 《나 있는 자리가 도장이다. 내 말을 내가 하지 않는다. 밖에 사람들은 살아있는 사람을 신격화한다. 우상이니 사이비니 하기 때문에 내 말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알아야 한다.》
* (참고: 훈시 89. 5. 8) 《감천도장의 지형지세는 뱃머리가 바다쪽으로 나오는 형상이고, 그래서 내가 부산을 떠나오게 되었고, 신명도 다 따라오게 되었다.》 납향치성은 각 방면에서 치성을 올리지만 도장(도전님)에 대해 치성을 드리는 것이다. 즉 도전님께 올리는 치성인 것이다.「 치성은 함께 모여 도장에서 도전님 집례하에서 양위상제님께 올리는 치성이 있고, 지방임원의 집례하에 도장에 즉 도전님께 올리는 치성이 있다.」 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⑥이 뜻하는 의미는「사당은 돌아가신 조상의 신위를 모셔 놓은 곳이고, 제사는 지방 써 붙이고 돌아가신 조상의 신을 청하여 대접하고, 정성드리는 것이다.」 우리 도(道)에서 영대(靈臺)는 구천상제님, 옥황상제님의 존영 즉 신명을 봉안한 곳이고, 치성은 화천하신 상제님, 도주님의 신명 즉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 조성옥황상제를 모시고 정성을 드리는 것이다. 의미상 돌아가신 조상님께 제사 올리는 것이나, 도에서 상제님께 올리는 치성은 비슷하다. 모두 신명을 모시는 것이다. 하감지위, 응감지위 하심은 신명이 굽어 보살펴주시고 응해주시라고 정성 드리는 것이다. 도전님께서 화천(化天)하셨으므로 신명으로 계신 것이다. 그러므로 조상 제삿날에는 돌아가신 분의 지방을 써 붙이고 축문으로 조상신을 청하여 제사를 지내듯이, 도전님 화천 ? 탄강일에는 도전님의 존영을 모시고 주문에 도전님의 신명(박성미륵세존)을 모시고 치성을 올려야 하는 것이다.
①납향치성 이라는 것을 도전님께 올리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내가 죽었다는 거야? ②없어. 자고이래로 산사람이 음식해 놓고 제사 받은 적이 없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①이 뜻하는 의미는, 앞서 살펴보았듯이 납향치성은 제후가, 살아 계시는 천자께 올리는 치성이다. 즉 산제사인 것이다. 박성구 선감은 납향치성의 의미대로, 살아 계신 도전님께 치성을 올렸던 것인데 임원들이 이것을 잘못된 것인 줄 알고 도전님께 상고드리므로 하시는 말씀이다.「상도 박성구 선감이 납향치성을 도전님께 올리는 것이라고 하는데 너희 임원들은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니, 도대체 너희 임원들은 누구에게 치성을 올렸단 말인가? 치성이라고 하니, 무조건 돌아가신 분에게 올렸단 말인가? 그렇다면 너희들 임원들이 올린 그 치성을 받은 내가 죽었다는 거야?」라고 반문하시는 한편「내가 상도선감 박성구로부터 납향치성을 통해 “산제사” 를 받았노라」고 반증하는 말씀이시다.
②가 뜻하는 의미는 "산제사(납향치성)를 받으신 도전님이 하느님이심"을 밝히시는 내용이다. 즉 하느님이신 구천상제님께서도 양지 온장에 사람의 형상을 그려 벽에 붙여서 산제사를 받으시고 화천하셨으며, 하느님이신 도주님께서도 감천도장에서 옥황상제 위패를 떼어 소화하시고 그 자리에 도주님께서 손수 존영을 봉안하신 후 산제사를 받으시고 화천하셨다. 그러므로 하느님이신 도전님께서도 산제사를 받으셔야만 하는 것이다. 상제님께서「산제사가 이후에까지 미치리라」하셨지 않는가? 그러나 도전님 재세시 어느 누가 존영을 모셔 올렸으며, “산제사”를 올렸던가? 오직 상도 박성구 선감이 존영을 모셔 올리고, 납향치성 시 도전님께 메를 올리고 4배를 올렸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산제사”이다. 「자고이래로 산사람이 음식해 놓고 제사 받은 적이 없다.」하심은 「내가 하느님으로서 산제사를 상도 박성구 선감으로부터 받았는데, 이것이 틀렸다는 너희 임원들로부터는 산제사를 받은 적이 없다.」는 말씀이시다. 수임원들이 도전님은 절대로 화천하시지 않는다고 잘못생각한 데에서, 납향치성에 대한 견해가 상도선감과는 달랐다. 따라서 그 때문에 수임원들은 납향치성의 그 의미대로 바르게 행한 상도선감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몰아붙였지만, 상도선감의 예지대로 도전님께서는 화천하셨지 않는가?
그래야만 도전님의 신명이 하감하시고 치성을 받으실 수 있다. 도전님께서 화천하신 날은 1995년 12월 4일 바로 납평일이므로, 납향치성은 바로 도전님께 올리는 치성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납향치성은「내가 이제 내 자리로 간다.」라는 것을 밝힌 것이고, 내가 화천한 후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이 나를 내 자리에 봉안하라는 의미이시다.
훈시말씀 중에서.. 상도방면 임원들, 이해도 못해요. 들으면 알텐데 무슨 얘기를 해도 바로 들어가지 않아요. 상도방면 임원들이 자기도 모르고 자꾸 못 헤어나고 빠져 들어가고 있다. 가령 도전님을 어떻게 받들어야 된다고 하면서 그런다. 연동흠이가 안 그랬어? 그런 사람일수록 가장 제일 도전을 위한 척 한다. 상도방면이 거기에 그런 식으로 먹혀 들어 가고 있다. **************************************************************************상도방면 임원들이란 그 당시 덕수방면 서남수, 월성방면 이주용, 이문방면 유규용, 여수방면 김진원, 중흥방면 홍주성, 선산방면 이종환 흥해방면 박해수, 금릉방면 김재목을 말한다. 상도 박성구 선감이 존영을 모셔 올라가고 나서 당시 상도방면 이문회실에서 상도방면 전 임원들에게, 「지금 원위의 서가여래 자리는, 서가여래 자리가 아니라 바로 도전님께서 모셔질 자리이다. 도전님의 존영을 모셔 올라간 것은 그것을 밝힌 것이다.」라는 것을 알리고 인식시켰다. 또 김원우 교감이 이 문제에 대하여 인정을 하고 보충설명까지 하였다. 그러나 이후에 상도방면 임원들은 감사원 수임원들의 말에 의해 마음이 변하게 되었다. 이들은 상도 박성구 선감이 존영을 모신데, 대해서 들었으면 이해할텐데도 감사원 수임원들의 말만 듣고 이제는 무슨 말을 해도 바로 들어가지 않는다. 상도방면 임원들이 감사원 임원들의 말에 자기도 모르고 자꾸 못 헤어나고 빠져 들어가고 있다. 가령「도전님께서는 하느님이시다.」라고 말은 하면서도 상도 박성구 선감이「도전님께서 원위(元位)에 모셔져야 된다.」고 하니 이것을 반대하고 있다. 즉 도전님의 정체를 밝히지도 않은 수임원들이 말로만「도전님은 하느님이시다.」하면서, 실제 마음은 딴전을 피우고 있는 것이다. 연동흠이가 좋은 예이다. 연동흠이는 도전님의 정체를 알지도 못하고 밝히지도 못하면서 말로만 더 없이 도전님을 위하는 척 하지 않는가. 상도방면 임원들이 수임원들의 그런 속임수에 먹혀 들어가고 있다.」고 하시는 말씀이시다. 훈시말씀 중.. 구천상제님은 옥황상제님이 그 자리에 만들어서 올려 드렸고, 옥황상제님은 도전님이, 도전님은 도문소자가 해야 한다는 것은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연동흠과 똑같은 경우다. 즉 너희가 나를 그렇게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결과적으로 그런 생각이다. 이것이 죄를 져도 보통 짓는 죄겠어? 도 를 옳게 믿었어? 구천상제님을 옥황상제님께서 봉안하여 만들어 놓고, 옥황상제님을 도전님이 만들어 드렸으니 도전님은 자기네가 만들어 드려야 한다. 그 말은 곧 자기를 그렇게 만들어 달라는 말이다. 나중에 자기가 또 받들어 받아야 하는 식이다. 연동흠이 좋은 예다. 그걸 모른다 이런 죄가 어디 있어? 신명이 용서치 않는다. 어디 그 말이 용서될 말이야? 신명이 용서하겠어? 입에도 못 담을 얘기다. 입에 올리기에도 죄송스러운 말이다. 참말로 죽이는 것이다. 상제님이 누가 만들어서 된 게 아니여. 구천상제님은 천지의 권능을 자유자재로 임의대로 하셨어. 그래서 하느님이신 것이다. 그러니까 밖에 다른 사람들도 상제님이라고 추종해 나가는 것이다. 전경에도 있고, 성화 모신데도 있듯이 천지신명과 더불어 스스로 정하신 것이다. 전경도 안 읽는 놈들이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도전님의 정체를 밝혀 모시는 사람은, 천부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정해진 사람이 아니면 어느 누구도 밝힐 수 없도록 해 놓으셨다. 구천상제님의 존호가 강증산 하지만 강증산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도주님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오직 도주님께서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이시다고 밝히신 것이다.
또한 도주님의 정체가 "조성옥황상제"이시다고 밝히신 분은 오직 도전님 한 분이시다. 도전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밝힐 수가 없으며 알지도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도전님의 정체를 도문소자가 만들어서 올려드려야 한다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만들어 모신다는 것은 인위적이다. 도전님의 정체가 짐작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정확히 아는 사람에 의해 밝혀져 모셔야 되는 것이다. 따라서 천부적으로 정해져 있는 사람만이 이것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도문소자 중에서 도전님의 정체를 밝혀 모시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이미, 정해져 있는 사람에 의해 도전님의 정체가 밝혀져서 모셔졌지 않는가. 1995. 12. 13.에 임원들이 금강산 토성도장에 도전님을 봉안한다 하였으나 봉안치 못했다. 그리하여 상도 박성구 선감은「암흑천지가 되어버렸다. 천지에 도(道)가 없어졌다.」하면서 급히 포항 상도회관에 전화하여 치성준비를 하게 하여 1995년 12월 15일 상도회관에 도전님을 “박성미륵세존”으로 봉안하였다.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에 의해 모셔졌으니, 이후로는 어느 누구도 인위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정해진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결국 자기네가 해야 한다는 식이다. 즉 상제님께서 정해놓은 그 사람이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게 도수로 짜놓은 이것을, 자기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하겠다는 것은 결국 "상제님께서 정하신 것을 거역하고 자기들 생각대로 하겠다"하는 그런 식이다. 그러니 자기 욕심대로 못할 것이 없는 사람들이다. 나중에 자기를 天子로 만들어 달라고 하고, 자기를 받들어 달라는 식이다. 도전님의 정체를 모르고 밝히지도 못하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해나가는 연동흠이가 좋은 예다. 그런 사람일수록 항상 도전님을 앞세우고 나가는 것이다. 즉 지금 수임원들이 연동흠이와 다를 것이 뭐 있느냐? 이것은 참말로 죽이는 것이다. 하지만 상도 박성구 선감은 도전님께서 장차 화천하시고 서가여래 자리에 모셔져야 된다고 주장을 하였다.
개유보 배경상황 11-④번에 나와 있는, 《도전님께서 박성구 선감에게 “너! 서가여래 자리에 나를 모셔야 된다고 하는데, 누구한테 배웠어?”라고 물으셨을 때, 박성구 선감이 “제가 깨달았습니다.”하자 도전님께서 “너! 도를 못 닦게 하여도 그렇게 할 것이냐”하시니 박성구 선감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하자 도전님께서 “박성구 너, 기국이 그것밖에 안돼!!”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박성구 네가 서가여래 자리에 나를 모실 기국이야!」라고 인정하시는 말씀이시다. 그래서 상도 박성구 선감은 도전님의 정체를 정해진 사람으로서 밝혀 모신 것이지 만들어 모신 것이 아니다. 요컨데, 정해진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네가 만들어서 하겠다고 하니, 이보다 더 큰 죄가 어디 있느냐고 하신 말씀이시다. 구천상제님을 누가 만들어 모신 것이 아니다. 전경(교운1장 9절)에 "서양인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지상천국을 세우려 하였으되 오랫동안 뿌리를 박은 유교의 폐습으로 쉽사리 개혁할 수 없어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도다. 다만 천상과 지하의 경계를 개방하여 제각기의 지역을 굳게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을 서로 왕래케 하고 그가 사후에 동양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서양에 가서 문운을 열었느니라. 이로부터 지하신은 천상의 모든 묘법을 본받아 인세에 그것을 베풀었노라. 서양의 모든 문물은 천국의 모형을 본딴 것이라. 그 문명은 물질에 치우쳐서 도리어 인류의 교만을 조장하고 마침내 천리를 흔들고 자연을 정복하려는 데서
모든 죄악을 끊임없이 저질러 신도의 권위를 떨어뜨렸으므로 천도와 인사의 상도가 어겨지고 삼계가 혼란하여 도의 근원이 끊어지게 되니 원시의 모든
신성과 불과 보살이 회집하여 인류와 신명계의 이 겁액을 구천에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계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하다가 이 동토에 그쳐 모악산 금산사 삼층전 미륵금불에
이르러 三十년을 지내다가 최제우에게 제세대도를 계시 하였으되 제우가
능히 유교의 전헌을 넘어 대도의 참뜻을 밝히지 못하므로 갑자년에 드디어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년에 강세하였노라"라는 말씀이 있듯이, 누가
만들어서가 아니라 구천상제님께서 스스로 말씀하시고 스스로 행하신 것이다. ②나를(都典任) 인격(人格)으로 보니까 자기도 할 것인 줄 알았지. 내 밑에 도인이 몇인데… 도전님을 만들어주면 된다고 하는 것이다. 앞에 도인들도 도인이 있고 하니 결과적으로 그런 생각이었다. 속아넘어가는 사람도 그렇다. 구천상제님 스스로 천지의 권능을 임의용사 하신 것이다. 다른 데서도 그것을 보았기 때문에 믿는 것이다. 그걸 누가 만들어주나. 입에 올리기나 할 말이냐. 그러므로 첫째 믿어야 한다. 기도 수련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그저 무조건 믿어야 한다. 모르고 믿으라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진리를 완전히 이해해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해서 믿어야 한다. **************************************************************** ①이 뜻하는 의미는 도주님께서 강증산 성사께서 바로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이심을 밝히셨고, 도전님께서는 도주 조정산께서 조성옥황상제이심을 밝히셨고, 이번에도 박성구 선감이 도전 박우당께서 박성미륵세존이심을 밝혔는데, 이건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 본래 있는 그대로의 정체를 밝혀서 지금까지 맥이 이어져 내려왔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진법주를 짜실 때 원위(元位)의 세분을 밝히지 않고 난법으로 세워서 진법주를 내놓으셨다. 그것은 천부적으로 종통을 계승하신 분에 의해 진법이 밝혀지게 함으로써 종통의 맥이 이어져 내려가도록 하셨던 것이다.
그러니 천부적으로 정해진 분 외에는 어느 누구도 그 일을 못하겠끔 되어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가 아무나 만들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정해진 사람이라야 밝힐 수 있는 것이다.
태극진경 7장 24절에 보면 《도주님께서 말씀하시길「구천상제께서 짜놓으신 도수로 진주(眞主) 진인(眞人)을 정하심을 모르고, 재세시 종도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이 진주를 잡고자 무한히 노력하였으나, 모두가 천명(天命)이니라」하시니라》고 되어있다.
②가 뜻하는 의미는 도전님께서는 "미륵세존"이시기에 도전님께서 하신 그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임원들이 그 정체를 모르다 보니 단지 도전님을 인간적으로만 보게 되었고, 따라서 자기 자신도 이제 밑에 도인들도 많고 "이만하면 자기도 할 수 있을 것처럼" 결과적으로 그런 생각을 했다. 그래서 도전님께서 옥황상제님을 만들어서 모셨다고 착각하듯이, 자기도 도전님의 정체를 만들어서 모시면 될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유종 선감이 그렇다. 여기에 속아넘어가는 사람도 그렇다. 우리의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믿어 나가는 것이 아니냐? 우리의 진리를 완전히 이해해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해서 믿어야 한다. 우리의 진리는 세분 하느님의 연원이다. 천부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다. 정해진 이치를 정확히 알고서 믿어야 한다는 말씀이시다. 훈시말씀 중에.... 우리는 확실한 것은 인정해야 한다. 상제님은 누가 만든 것도 아니고 스스로 천지를 건지려고 탄강하셨다. 권능을 임의대로 하셨다. 꼭 인정하고 믿는 것에 성공이 있다. ********************************************************** 도전님께서 음력 88년 11월 29일에 납향치성을 발표하시면서 “도주님께서도 납향치성을 한번 받으시고 화천하셨다.”하신 것은 「나도 이제 납향치성을 받고 나의 본 자리로 간다」라는 의미이시다.
그리고 여주 본전신축공사 후 한달 보름 동안이나 임원들을 내려 보내지 않고 계셨으며 영대 봉안날도 예정대로 거행치 않으신 것은 (개유보의 배경 10절) 바로 원위의 서가여래 자리에 당신께서 가셔야 할 자리이니 이것을 기다리셨던 것이다.
그래서 상도 박성구 선감이 존영을 모셔 올라갔던 것인데 임원들은 모두 인정하지 않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극구 반대를 하니 도전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는 확실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하신 것이다. 도전님께서 원위에 가셔야 함은 진리이다. 그 자리는 원래 서가여래 자리가 아닌 바로 하느님이신 미륵의 자리였던 것이다. 서가여래를 원위에 세워둔 것은 상제님께서 난법으로 세워두신 것이다. 그러니 그 자리가 도전님의 자리임은 분명한 것인데 상도 박성구 선감이 그것을 밝히자 임원들이 반대를 한 것이다. 그래서 임원들에게 상도 박성구 선감이 존영 모셔 올린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말씀이시다.
강증산 성사를 도주님께서『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로 모셨고, 도주 조정산을 도전님께서『조성옥황상제』로 밝혀서 모셨듯이, 이번에는 박성구 선감이 도전님을『박성미륵세존』으로 밝혀서 원위의 서가여래 자리에 모셔 올렸던 것이다. 세분의 정체가 모두 밝혀져 세분이 일체가 된 이것을 연원이라 한다. 이 연원이 밝혀지는 곳에 종통의 맥이 이어지고, 이것을 꼭 인정하고 믿는 것에 성공이 있는 것이다. 도통은 연원도통이다. 이 세분이 꼭 하느님이라고 믿고 그분의 뜻에 맞추어 수도하는 것에 성공이 있는 것이다. 《(참고: 교법 2장 43절) 속담에「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나니 연원을 바르게 잘하라.》 훈시말씀 중에.. 천자는 하늘의 아들이란 뜻이다. 도문소자는 도 의 아들이란 뜻이다. 도는 천과 지이다. 소자는 윗 전에 자신을 낮춰 칭하는 것으로 도 에 내 몸을 낮추어 말하는 것이다. 음과 양이 아니더냐. 하늘이 크냐. 도가 크냐. 하늘의 아들이 더 크냐. 도의 아들이 더 크냐. 세살 먹은 어린애도 알 것이다. 하나가 크냐. 둘이 크냐. 구천상제님은 하느님이다. 그렇다면 도인은 다 똑같은 것이다. ***************************************** 임원들이 천자의 뜻도 모르고 천자를〈하늘의 아들〉로 표현을 하니, 도전님께서 임원들의 말을 받아서 그 뜻을 반증하여 설명하시는 것이다. 상도 박성구 선감이 도전님께“천자님”이라 부르니 임원들이 "도전님을 어떻게 감히 중국에 있는 천자에 비유하느냐?"하면서 오히려 상도 박성구 선감을 나무랐다.》 임원들의 생각대로라면 도문소자는〈도의 아들〉이란 뜻이고, 천자는〈하늘의 아들〉이란 뜻이니, 도에서 천 지 가 나왔고 천자는 도 에서 나왔다는 발상이 된다. 즉 도 에서 하늘이 나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이 크냐, 도가 크냐, 하늘의 아들이 크냐, 도의 아들이 크냐 라고 비교하셨다. “천(天)”은 하늘天, 하느님天, 조물주天, 아버지天 등 여러가지 뜻이 있고, “자(子)”는 아들子, 남자子, 어른신子(孔子, 老子할 때 존칭), 님子의 뜻이 있다.
여기서 천자(天子)는 하느님天과 님子(존칭) 즉 하느님이란 뜻이다. 하늘은「하늘 天」,「땅 地」할 때 하늘이 있고,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할 때 하늘은 "하느님"이다. 하늘 즉 하느님이 도를 내놓은 것이지 어찌 도가 하느님을 내놓을 수 있겠는가? 천자 자체가 하느님이라는 뜻으로서 한자 식의 표현이다. "子"가 앞에 올 때는 아들의 뜻이 있으되 "子"가 뒤에 올 때는 존칭으로 쓰여지는 것이다. 도전님께서 "天子"를〈하늘의 아들〉로 표현하시는 것은 상식적인 것도 모르는 임원들에게 바르게 알라고 하신 말씀인 것이다.
《(전경 공사 1장 17절)에 상제님께서 군항에서 배를 타고 출발하여 인천항에 닿아 서울을 올라가실 때 신원일로 하여금「너는 입경하는 날로 먼저 종이에 천자부해상이라고 정서하여 남대문에 붙이라」 고 명하셨다.》 즉 ‘천자(天子)께서 바다위로 납신다.’는 말씀이시다. 여기서 구천상제님은 천자(天子)이시다.
훈시말씀 중에.... 나도 상제님전의 도문소자다. 주문 읽을 때 도문소자라고 안 그래? 도인은 다 똑같아. 즉 구천상제님과 옥황상제님의 아들들인 것이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임원들이 도전님을 천자가 아니라고 하니, 도문소자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너희들이나 나나 똑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실제로 도전님께서는 주문을 하실 때 "도문소자"라고 하지 않으셨다. 「나도 하느님의 아들이고 너도 하느님의 아들이다. 다 같은 도문소자다.」라고 말씀하시는 그 소리에 사실 여부를 캐보지도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다 보니, 진리가 어두워져 버리고 하느님으로부터의 모든 맥이 떨어져버린 것이다. 박성구 선감이 도전님을 “천자님”이라 하자, 임원들이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니 도전님께서「너희와 내가 똑 같다.」 라고 하신 말씀이시다. 구천상제께서 하느님이시면, 옥황상제께서도 하느님이시고, 도전님께서도 하느님이시다. -----------------------서가여래는 하느님이 아니다 그러므로 도전님께서도 천자(天子)이신 것이다.
①여러분과 나와의 차이가 있다면 도전이라는 것이 다르다. 알려면 똑바로 알아야 해.
②밖에서도 어떤 단체가 있다면 그것을 이끌어 나가는 책임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거든. 통솔해 나가고 많은 도인을 영도해 가는 책임이 있다. 딴게 아니다. ③내 책임이란 그것이다.
④이것은 도주님께서 전해 주신 것이다. 옥황상제님께서 그런 책임을 나한테 주셨다.
⑤설령 아니라 그래도 내 말이라면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맡을 도(都)字』옥편에도 그런 도(都)자가 없더라고 박성구가 말한다. ⑥그럼 내가 그걸 말하려고 일부러 만들었단 말인가? 내가 확인해봤어. 시봉시켜서 옥편 들여다봤는데 거기에 총(總)자로 나와 있다. 거느릴 총(總), 총지휘, 총재. 모두 도(都), 맡을 도(都)자지. 거느릴 도(都). 총(總)이란 모두 도(都)자여! ⑦전(典)이란 법전(法典)자 법이 되고 “주장 주(主)”, “주인 주(主)”다. 모든 걸 주장하는 사람이다! ⑧거느릴 총자나 맡을 도자나 뜻이 다를게 뭐 있어!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①의 뜻은「여러분과 나와 차이가 있다면 도전이라는 것이 다르다. 내가 도전이라는 직책을 맡았을 때, 어떠한 사람으로 그 직책을 맡았는지 알려면 똑바로 알아야 한다. 도전은 나의 직책이지 나의 정체가 아니다.」라는 의미이시다.
②의 뜻은「밖에서도 어떤 단체가 있다면 그것을 이끌어 나가는 책임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도 에서 그 책임자가 없을 수 없다. 도 에서 도인들을 통솔해 나가고 많은 도인을 영도해 나가는 책임을 지는 사람을 도전이라 한다. 도전 은 직책이지, 하느님이라는 뜻이 아니다. 태극도에서도 시봉도전, 부도전이라 했다. 도인이 있다면 도전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라는 말씀이다.
③「내 책임이란 그것이다.」라는 말씀은「지금은 내가 그 직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장차 내가 화천하여 내 자리로 가고 나면, 반드시 그 직책을 맡아 도인을 영도해야 할 책임자가 있어야 한다.」라는 말씀이다.
④의 뜻은「내가 도주님 화천하실 때 도전의 직책을 임명 받고 종통을 계승하였다. 이것은 옥황상제님으로부터 천부적으로 계승된 종통이다.」라는 뜻으로 도주님을 조성옥황상제로 봉안하고 그 직책을 수행하여 나오셨다는 것이다.
⑤의 뜻은「“맡을 도(都)”자, 박성구는 설령 그런 都자가 없다하더라도 내 말이라면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뜻이다. 즉 실제「도(都)자는‘맡는다’는 뜻이 있으니 박성구는 그 "맡는다"라는 뜻을 설령 아니라 그래도 내말(도전님 명)이라면 들어야 한다.」는 명을 내리심이다. 즉 "맡으라"는 의미이시다. 《※ 실제 박성구선감이『맡을 都자』에 대하여 도전님께 상고드린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박성구 선감을 지목하여 “맡으라”는 뜻을 전달하시기 위함이다.》
⑥그래서 도전님께서 도(都)자에 뜻이 "맡는다"라는 뜻이 있음을 총(總)자를 설명하여, 삼단논법적으로 설명하신 것이다. 옥편에는 도(都)자가 총(總)자와 동의어로 나와있다. 〔모두(都) = 모두(總)〕, 총(總)의 뜻은 총지휘, 총재에서 볼 때 총지휘는〈모든 지휘권을 맡은 사람〉이며, 총재는〈모든 결재권을 맡은 자〉를 말한다. 그러므로 총(總)자의 쓰임에 "맡는다"는 뜻이 있다. 그러므로 마찬가지로 도(都)자에도 "맡는다"는 뜻이 있는 것이다.
⑦전(典)자는 법 典자이다. 즉 典은 법(法)을 말한다. 맡는다는 것은 법을 맡는다는 것이다. 법은 도주님의 유법이다. 상제께서 난법으로 원위를 세워두셨다. 즉 구천하감지위, 옥황상제 하감지위, 서가여래 하감지위이다.
도주님께서 난법인 구천하감지위를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 하감지위"로 바꾸어 진법(眞法)을 정하셨다. 이것이 바로 천부적인 사람이 원위의 정체를 밝혀 모시고 진법을 정하는 도주님의 유법이다. 그래서 도전님께서는 천부적으로 정해지신 분으로서 도주님의 유법에 따라 원위의 옥황상제 하감지위라는 난법을 "조성옥황상제 하감지위"라는 진법으로 정하고, 모든 도인들을 통솔해 나오신 것이다. 마찬가지로 지금은, 원위의 서가여래 자리는 서가여래가 있을 자리가 아니다.
즉 상제님께서 원위에 서가여래 모셔놓은 것은, 천부적인 사람이 원위의 바른 정체를 밝혀 모시고 진법을 정하여 종통을 계승하게 하기 위해 난법으로써 세워두신 것이다. 그래서 상도 박성구 선감이 그 자리는「서가여래의 자리가 아니라 도전님의 자리입니다」라고 하며 존영을 모셔 올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도주님의 유법이다. 이 법을 상도 박성구 선감이 만수도인들 앞에서 주장(主)한 것이다.
그러니 도전님께서「"주장 주(主)"는 "주인 주(主)"다. 즉 도주님의 유법을 주장(主)하는 자가 그 법 의 주인(主)이다.」 라고 만수도인들에게 발표하신 것이다. 즉 주인이니까 그 법을 맡아라 하시는 것이다. "법 法자"는 "법 典자"이고, 법(法)을 맡는다는 것은, 법 전(典)을 맡는다는 것이다.
즉 법 典자를 맡은(都)자를 도전이라 한다. 도(都)자에 모두 총(總)의 뜻이 있으므로, 총도전이라 한다. 즉“이 법을 주장한 사람이 이 법을 맡으므로 총도전이다.” 라고 만수도인들에게 발표【皆有報】하시는 내용이다. 《예시 89절-후인산조개유보 권군범사막원천의 뜻은 도전님께서 만수도인들에게 "다음 사람(後人)은 上嶋 박성구 선감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발표하니, 제군들이여 부디 하늘을 원망치 말라"고 하신 것이다.
“거느릴 총(總)”자나 “맡을 도(都)”자나 뜻이 다를 게 뭐 있어. 그 법을 맡은 자가 도인들을 거느려 가는 것이다. 도인을 거느려 나가는 사람이 총도전【總都典】이지.」 라고 하시는 종통계승의 의미이다.
그렇다면 도인은 모두 도전님 전의 도문소자이다 훈시말씀 중에.... ①나도 하느님의 아들이고 너도 하느님의 아들이다. 다 같은 도문소자다. 부모한테도 소자, 소녀라고 말하는 것이다. 나하고 틀린다는 것은 뭐냐면 내가 통솔해 나가는 것이다.
②도하면 상제님, 정산님을 받들어 모시는 것이다. 심우도가 다른게 아니라 도찾는 것이다. 날이 모여 달이 되고, 달이 모여 1년이 되면 1년 안에는 철이 있고 그게 모여 도 라고 해서 조그만 한 게 아녀. 심우도 있지. 대순성전 한편에 심우도그려 놨어. 도 찾는 거여. 흰 소를 찾았어. 흰 소는 흰白자여. 白은 人山이고 仙자여. 白字안에 숨겨진 이치, 이것이 비결이다. **************************************************************** ①도(道)를 안다면 하느님께서 도문소자라고 말씀하실 때 모두 엎드려 사죄 드려야 한다. 즉 다시 말해서 도전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너희들이 도를 모르지 않느냐?」하시는 말씀이시다.
②여기의 내용은 도전인 나의 정체를 찾으라는 말씀이시다. 도전인 내가 증산님, 정산님을 받들어 모시고 있다. 증산님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이시고, 정산님은 조성옥황상제이시다. 하느님의 정체를 알아서 모시는 것을 도(道)라 한다. 너희들이 지금부터 도를 찾아보아라. 심우도 는 도를 찾는 것이다. 道가 12月이고, 12月은 丑(丑:소축)월이니 소가 도이다. 도는 찾는 것이다.
즉 도전인 나를 하느님이라 인정하지 않는가? 그러니 숨겨진 그 정체를 찾아야만 도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흰 백(白)자, 白은 人山이고, 仙자다. 人山은 세분이 한 자리에 있는 것을 말한다. 세분의 정체를 찾아서 모시면 신선(仙)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심우도에 숨겨진 흰 백(白)자의 비결이다. 그러나 도를 찾으려면 "도전님의 신명"은 정해진 사람 외에는 밝히지 못하겠끔 상제님께서 해두셨으므로 천부적으로 정해진 그 사람을 찾아야만 도전님의 정체, 즉 도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화천하시고 도 를 찾기 위해서는 도주님을 찾지 않고는 강증산 성사의 정체(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를 찾지 못하고,
도주님 화천하시고 도(道)를 찾기 위해서는 도전님을 찾지 않고서는 도주 조정산의 정체 (조성옥황상제)를 찾지 못하며,
이번에 도전님 화천하시고 난 후 도(道)를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천부적으로 정해진 대두목을 찾지 않고서는 도전 박우당의 정체, 즉 도(道)를 찾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심우도 속의 소를 찾는 사람은 동자이고, 동자가 소를 찾아 신선이 되었다. 그 동자를 찾아야 道를 찾는 것이다. 그 소를 찾은 동자가 바로 "대두목"이다. ①전경에 시루산에서 상제님께서 오시고 부정리, 쪽박골이 있거든. ②시루, 솥하고 불, 안 들어가면 안돼. 딴 사람이 아무나 한다고 되는게 아녀. ③상제님이 금산사에 임하셨다가 인간의 모습으로 강세하시었다. 금산사의 미륵은 시루이고 그 밑은 솥이다. 솥 위에 시루가 있는데, 그 위에 미륵불 세우고, 좌우에 보호불을 세우고, 그 옆에 작게 세웠거든. 날出 형상이다. 그게 甑山, 鼎山이여. 지금도 금산사 산에서 목탄을 캔다. 이것으로도 증명이 된다. ④상제님께서 화천하실 때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 미륵불을 찾으라는 말씀은 그 진리를 찾아서 오라는 말씀이다. 딴 데서는 모두 미륵금불에 계신 줄 알았어. ⑤그게 미륵을 따르라는 얘기지 절에 오라는 얘기가 아녀. *************************************************** ①이 뜻하는 것은- 시루산에서 상제님께서 오신다는 말씀은 시루증(甑)자. 즉 증산(甑山)을 뜻하고, 부정리는 솥 정(鼎)자. 즉 정산(鼎山)이라는 뜻이다. 쪽박골은 박을 쪼갰을 때 생기는 두 개의 박을 말한다. 즉 박씨(朴氏)가 두 분임을 나타내는 이치이다. 〈그래서 비결에도 차출박(次出朴)이 나오며 전경에 박공우(朴公又)도 그대 공(公), 또 우(又) 즉 『또 박공(朴公)』,『또 박씨』이다. 〉
②가 뜻하는 것은〈시루, 솥을 쓸려면 불(숯)없이는 안 된다〉는 의미이다. 시루는 증산님이고, 솥은 정산님이며, 불은 숯인데 숯은 목탄이고 목탄은 목성(木姓)이니 木姓이 박씨(朴氏)인 박 우당(朴牛堂)도전님이신 것이다. 즉 도전님 없이는 안 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이치에 맞는 사람이 그 일을 하는 것이지, 자기가 능력이 있다 생각해서 아무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이 그 일을 하는 것이다.
③이 뜻하는 의미는- 상제님께서 금산사에 임하셨다가 인간의 모습으로 강세하셨다는 것은 이미 정해져 오셨다는 것이다. 금산사의 미륵의 이치로 오신 것이다. 금산사 미륵삼존불이 오시는 이치를 종으로 보면 시루(甑山)가 있고, 솥(鼎山)이 있고, 목탄(木姓 = 朴牛堂)로 되어있다. 지금도 금산사 산에서 목탄을 캔다. 이것으로도 증명이 된다. 그리고 횡으로 삼존불이 뫼산(山)자 모양으로 서 계신데, 용추못(물)을 숯(불)으로 메우고 그 위에 좌대를 솥과 시루로 놓고, 그 위에 미륵삼존불을 세웠다. 세분중에 가운데 계신 분은 “구천응원 뇌성보화 천존 강성상제”로 밝혀졌고, 오른쪽에 계신 분은 “조성옥황상제”로 밝혀졌고, 그러면 왼쪽에 계신 분은 누구이신가? 그분이 바로 서가여래가 예언한 도솔천에서 강림하신 미륵세존이신 것이다. 그래서 구천상제께서는 시루의 이치로 오셨고, 옥황상제께서는 솥의 이치로 오셨으며, 미륵세존께서는 바로 불(숯)의 이치로 오신 것이다. 시루, 솥을 쓸려면 불(숯)이 있어야 하는 이치이다. 그래서 삼존불이 山자모양으로 삼위일체로 계신 것이다.
④가 뜻하는 의미는 앞에서 설명한 이치대로 진리를 찾아 따르라는 말씀이신 것이다. 시루의 이치로 오신 증산님을 “구천응원 뇌성보화 천존 강성상제”라고 솥의 이치로 오신 도주님께서 밝혀서 봉안하셨다. 솥의 이치로 오신 정산님이 바로 “조성옥황상제”님이심을 숯의 이치로 오신 도전님께서 밝히신 것이다. 그리고 숯이 목탄인데, 목탄이 목성으로 박씨를 뜻하고, 박씨가 바로 박우당을 말한다. 박우당 도전님의 정체가 “박성미륵세존”이심을 밝히는 사람은 바로 숯 아래 있는『물의 이치』로 오신 분이다. 그 진리를 찾아야 하느님의 정체를 찾아 연원을 찾을 수 있지, 미륵금불에 하느님의 신명이 계신 것은 아니다. ⑤가 뜻하는 의미는- 도전님의 정체가 미륵세존으로 밝혀지는 그곳을 찾아 따르라는 얘기지 절에 오라는 말이 아니다. 《전경교운 2장 23절에 도주님께서 “시시묵송 공산리 야야한청 잠실중 분명조화 성공일 요순우왕 일체동(時時默誦空山裡 夜夜閑聽潛室中 分明造化成功日 堯舜禹王 一切同)”이라 말씀하셨다.》 때때마다 공산( )에서 묵송하나, 깊고 깊은 밤 숨겨진 방에서 한가로이 들리는 소리가 있어, 분명히 조화가 성공되는 날 요 ? 순 ? 우왕 세분이 일체로 모셔지는구나」
즉 양위상제님만 그 정체가 밝혀져 있으니 금산사 금불이 공산모양( )이다. 여기서 분명히 조화가 성공되는 날, 박성미륵세존이 밝혀져서 모시지게 되니 공산( )이 뫼산(山)자가 된다. 그래서 세분이 일체로 원위(元位)가 모셔지게 되니 성공되는 것이다. 상도 박성구 선감이 도전님의 정체가 박성미륵세존이심을 밝혀 봉안함으로써 세분의 정체가 모두 밝혀져,
요순우왕이 일체동이라 했듯이 "구천상제", "조성옥황상제", "박성미륵세존"께서 일체동으로 한자리에 모셔지게 되었으니, “물에서 도(道)가 나온다.”하신 이치가 설명된다.
훈시말씀 중에...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다"는 말씀이 있다. 도주 옥황상제님은 상제님 재세시에는 안 계셨어. 그때 직접적으로 상제님을 모시고 따라다녔던 종도 김형렬, 박공우, 문공신등이 누가 상제님의 도덕을 펼친 사람이 있느냐. 오직 도주님께서 하셨지 않으셨냐. ************************************************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다는 말씀은, 판 안에서는 세상 이목의 저해가 따른다. 그러므로 뜻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에,
*도주님께서 판 밖에서 구천 하감지위를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 하감지위”로 봉안하신 것을 뜻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구천 상제님의 덕을 펼칠 수가 있었던 것이다.
*도전님이 태극도에서 서울로 올라 오셔서, 도주님을 "조성옥황상제”로 봉안하신 것 역시 판 밖에서 일을 이루신 것이다. 그 렇게 함으로써 옥황상제님의 덕을 펴신 것이다.
*도전님 재세시 상도 박성구 선감이 도전님을 원위에 봉안하자고 주장하였으나 임원들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고 도전님께서 화천하신 후, 금강산 토성도장 영대에 도전님을 봉안하지 않고 서가여래를 봉안하자 상도 박성구 선감은 이 진리를 판안에서 주장하게 되면 인정하지 않는 임원들로부터 피해를 받기 때문에 그로 인해 판 밖에서 1995년 12월 15일날 원위(元位)의 서가여래 자리에 도전님을 "박성미륵세존"으로 봉안하였다.
즉 도전님의 정체를 밝힐 수 있는 사람은 박성구 선감 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은 천부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다. 아무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교운 2장 52절에 도주님께서「앞으로 신도들의 동(動)이 두 번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뜻은
첫 번째 동(動)은, 도전님이 태극도에서 대순으로 넘어오셔서 옥황상제를 "조성옥황상제"로 모신 것이 동(動)이 한번 일어난 것을 뜻하고,
두 번째 동(動)은, 상도 박성구 선감이 서가여래 자리에 "박성미륵세존"으로 모신 것이 동이 두 번 일어 난 것을 뜻한다.
훈시말씀 중에..... 내가 입도를 할 때 구천하감지위. 옥황상제 하감지위…와 같은 오주가 있었다. 그것이 궁금하여 알아보려고 입도를 했었다. 그런데 지금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은 상제님을 逆하는 것이 된다. 그보다 더 큰 죄가 어디에 있느냐. ******************************************8 상제님께서 진법주를 짜실 때 먼저 난법을 세우고 그 후에 진법을 내리리라 하셨다. (교법 3장 24절) 먼저 도주님께서 상제님의 유지를 받들어, 진법주의 구천하감지위를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 하감지위”로 진법을 정하셨다. 이것이 유법이다. 천부적으로 정하여져 있는 사람이 상제님의 유지를 받들어, 난법을 진법으로 정하는 법(法)이 도주님의 유법(遺法)이다.
〈도전님께서 입도하실때 구천하감지위, 옥황상제 하감지위, 석가여래하감지위…와 같은 ※오주(誤呪)가 있어서, 그것이 궁금하여 알아보려고 입도하였다.〉하셨다.
그오주(誤呪)는 오류(誤謬)된 주문 즉 상제님께서 진법주에 원위를 난법으로 세워두신 것을 뜻한다. 그래서 도전님께서 도주님으로부터 종통을 계승하신 후 도주님의 유법에 따라 옥황상제 하감지위를“조성옥황상제 하감지위”로 바꾼 것이 두 번째 진법을 내놓으신 것이다.
마찬가지로 상도 박성구 선감이 지금 서가여래 하감지위하는 것이 잘못되었다 한다. 그래서 도전님(박성미륵세존)으로 바꾸어야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임원들은 상도 박성구 선감이 잘못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의 임원들이 그 바꾸는 법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바로 그 임원들이야말로 상제님을 역(逆)하는 것이 된다는 말씀이시다. 「도수에 정해진 그 사람이 난법을 진법으로 바꾸는 일을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면 그 보다 더 큰 죄가 어디에 있느냐?」 는
말씀이시다. ※오주(誤呪): 전경의 오주(五呪)가
아님. 훈시말씀 중에.... ①석가여래를 우리가 모시고 있잖아. 박 성구가 그것이 오류다라고 한다. 구천하감지위, 옥황하감지위, 서가여래 하감지위…등은 상제님께서 다 해놓으신 것이거 든. 그것이 오류라고 하면 상제님을 욕하는 게 아녀? 그것보다 큰 죄가 어디 있어. ********************************************************************** ①이 뜻하는 의미는-「 도전님께서 오주(誤呪) 즉 진법주의 오류된 주문이 궁금하여 입도 하셨다고 하셨듯이 상도 박성구 선감도 진법주의 서가여래가 오류된 주문이라고 한다.」 그 많은 임원들 중에서 오직 박 성구만이 도전님의 정체를 알고 있음을 밝히시는 내용이다. 모든 임원들이 원위(元位)에 서가여래를 모시고 있는 것을 맞다 하는데 오직 상도 박성구 선감만이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박성구 선감이 입도시에 서가여래 자리가 이상하여 물었더니, 후일에 도전님의 자리라고 하여 그렇게 이해하고서 수도했었다. 그래서 상도 박성구 선감은 서가여래 자리에 도전님이 가셔야 할 자리이니, 언젠가는 서가여래가 내려져야만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개유보배경11-④절 참조)구천상제께서 진법주를 짤 때에 먼저 난법으로 세워 놓으셨다. 이 후에 옥황상제께서 이것을 진법으로 한 번 바꾸셨고 도전님께서 이것을 다시 두번째 진법으로 바꾸신 것이다. 이번에는 서가여래가 바꾸어져야 삼천(三遷)으로 진법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상도 박성구 선감이 주장하는 것이다. ②가 뜻하는 의미는《구천하감지위, 옥황상제하감지위, 서가여래하감지위… 등은 상제님께서 난법으로 세워 두신 것이다.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이 진법으로 정하고 종통(宗統)을 이어가게 하기 위해 그렇게 해두신 상제님의 유지(遺志)이다. 상도 박성구 선감이 지금 서가여래 하감지위하는 난법을 오류라고 한다. 그리고 그 자리는 도전님께서 가실 자리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임원들은 상제님의 뜻을 모르고 도주님의 유법(遺法)을 모르다 보니, 상제님께서 하셨으니까 그것이 오류(誤謬)라고 하면 무조건 상제님을 욕한다 하고, 그보다 더 큰죄가 없다 라고 한다. 그러나 상제님의 뜻을 알게되고, 도주님의 유법(遺法)을 알게되면, 상도 박성구 선감이 상제님의 뜻을 받들어 도주님의 유법(遺法)에 따라, 도전님의 정체 (박성미륵세존)를 밝혀 서가여래자리에 모셔서 난법을 진법으로 바꾸는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인 상도 박성구 선감이 상제님의 뜻을 받들고, 도주님의 유법(遺法)에 따라 난법을 진법으로 바꾸는 것을 임원들이 아니라고 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것은 상제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고, 그것보다 큰 죄는 없다는 역설적인 말씀이시다.
예시 87절에서「삼천(三遷)이라야 일이 이루어지느니라.」는 뜻은 세 번 옮기고, 세 번 변한다는 뜻이다. (난법) (진법) 도주님 구천 하감지위 ⇒ 구천응원 뇌성보화 천존강성상제 하감지위 ①변할 천(遷) ↓①옮길 천(遷) 도전님 옥황상제 하감지위 ⇒ 조성옥황상제 하감지위 ②변할 천(遷) ↓②옮길 천(遷) 대두목 서가여래 하감지위 ⇒ 박성미륵세존 하감지위 ③변할 천(遷) ↓③옮길 천(遷) 대 두 목
훈시말씀 중에... ①박성구가 납향치성때 서가여래전에 도전인 내가 있을 곳이라 하여 사배를 모셨다. ②또 최해경과 같이 내정에 올라가서 괴물같이 그려진 나의 용안을 들고 서가여래전에 봉안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상제님을 역행하는 것이다. 이보다 더 큰 죄가 없다. ************************************************************* 앞에서 이미 밝혔듯이 납향치성은 도전님께 올리는 치성이고, 원위(元位)의 서가여래 자리는 도전님께서 가실 자리가 분명한 것이다. ①이 뜻하는 의미는- 박성구가 나의 정체를 알아보고 4배를 했다고 발표하시는 내용이다. ②가 뜻하는 의미는《상도 박성구 선감이 도전님의 존영을 서가여래자리에 봉안해야 한다고 주장(主)한 사람임을 밝히시는 내용이다.》
상제님께서도 양지온장에 사람 형상을 그려 벽에 붙이고 산제사를 받으셨다. 도주님께서도 당신 손으로 직접 존영을 봉안하고 4배로써 산제사를 받으셨다. 이번에 도전님께서도 존영을 모시고 4배로써 산제사를 받으셔야 했던 것이다. 그래서 상도 박성구 선감이 도수에 의해서 그 시기에 맞게 존영을 모셔드리고 납향치성때 4배로써 산제사를 올렸다.
그러므로 도전님께서 〈바로 이 사람이 원위에 모셔 놓은 서가여래자리에 나(도전님)를 모실 정해진 사람이다.〉라고 발표하신 것이다. 임원들이 우리 법이 어떻게 정해졌고, 연원이 어떻게 밝혀졌는지 모르다 보니 상도 박성구 선감이 서가여래 모셔놓은 자리가 도전님 가실 자리라 하여 존영을 모셔 올리고, 납향치성때 도전님전에 4배를 드리고 치성을 올린 것을 큰 죄를 지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 법을 알게되면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상제님을 역행한 것이고, 이보다 더 큰 죄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 도전님의 그 역설적 표현 속에는 상도 박성구 선감이 정해진 사람으로써 그 도수에 맞게 그 일을 한 정해진 사람임을 발표하신 것이다. 또한 이렇게 역설적인 표현을 함으로써 도전님의 정체 (박성미륵세존)를 모르는 임원들의 저해를 막고자 하는 의미이시다.
훈시말씀 중에.... ①간단하게 얘기해서 구천상제님도 절을 연관해서 강세하셨다. 금산사로 임어 하셨다. 佛之形體, 有之凡節, 仙之造化.佛之形體> - 불교란 것은 형상만 있는 거지 실체는 없다. 나오지도 않은 뱃속의 태아야. 그래서 앉는 것이 태좌법이다. 석가불은 어린애여. 미성년이여. 그러니까 결혼이 없지. 미성년자가 무슨 결혼을 해. 머리를 빡빡 깍았어. 미륵불은 갓 쓰고 서 있는 어른 아녀 어른이 된다고 하면 근본은 어린애서부터 어른이 되는 거지. 이게 진리이고 순리이다. ②상제님께서「미륵불로 오신다」했다 그래. 불교가 있으므로 해서 우리의 법이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석가모니를 그 곳에 봉안한 것이다. 아무나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어른이 될 수는 없어. 석가불은 3000년 운이고, 미륵불은 50,000년이여. 짧은 것이 먼저 나오고 긴 것이 나중에 나오는 것이 순리다. 앞으로는 미륵불 운수여. ③아무나 만들면 되는 줄 알고 있는데 그게 아녀. ************************************** ①이 뜻하는 의미는- 도전님이, 앞서 박 성구가 주장한 서가여래자리에 도전님을 봉안해야 한다는 것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시면서, 다시 한번 더 진리를 확인시켜 주시는 말씀이다. 어린애로부터 어른이 되는 것이 순리이다. 석가불에서 미륵불로 되는 것이 순리이다. 즉 서가여래 자리에 미륵세존이 봉안되는 것이 진리이고 순리이다. 박성구 선감이 이것을 주장한 것이다. ②가 뜻하는 의미는- 상제님께서 금산사 미륵금불에 이르러 30년을 계시다 강세 하셨다. 불교에서 미륵불이 오신다고 함으로 해서 진표율사가 기도를 드리고 금산사를 창건하고 미륵불이 오시는 터전을 닦아 놓았다. 그 금산사의 이치에 우리 도(道)의 법이 나오는 이치가 있다. 석가모니를 영대에 봉안한 것은 도전님께서 직접 하신 것이다. 「아무나 봉안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씀하셨다. !!!! 즉 미륵불이 오는 터를 닦아 놓았기 때문에, 미륵불인 도전님이 석가불을 모시는 것이다. 그래서 그 곳에 석가불을 봉안한 것이다. 도인들은 석가불을 믿으러 온 것이 아니고, 미륵불인 도전님을 믿으러 왔다. 「앞으로는 분명 미륵의 운이다」는 내용이다. 석가불 운 3000년은 이미 끝이 났다. 앞으로는 5만년 미륵운이 열리는 것이다. 석가불이 내려지고 미륵세존이 모셔짐은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이것이 순리이다. ③이 뜻하는 의미는 이미 도전님의 정체를 밝혀서 모시자고 박 성구가 주장했지만, 이것을 임원들은 인정하지 않고 인위적으로 아무나 만들면 되는 줄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그게 아녀, 이미 정해져 있어."라 하시는 말씀이시다. |
훈시말씀 중에...
천자부해상…이란 수륙병진도수를 보신 것이다.
그것은 내가 부산에서 나왔을 때 서울로 오지 않았냐.
배가 꼭 바다의 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法은 서울에서 만방으로 나간다 하였다.
서울 중곡동 이층도 봉강전이라 하는데 이것은 降을 받는다는 얘기이고 기운이 내려오는 것을 降이라 한다. 그 降을 받드는 곳이다. 봉강전 4층에는 존영을 모시고 1, 2, 3층은 공부방이다. 공부를 하면 수련 20일 공부 20일 도합 40일은 걸린다. 따라서 40일간 별 일없는 사람은 명단을 작성하라. 여기서 하는 사람의 공부 기운이 그 방면 도인이면 다 받아. 지방에 있는 도인들도 그 기운을 다 받는다. 지금 수련은 끝이 없어. 처음 수련 시작했을 때는 쉬고 잠재우고 했다. 지금은 안 그러잖아. 지금은 밥 먹는 시간 잠자는 시간만 있다.
뭐냐면 지금까지 기운을 못 받은 거여. 40 일을 집에 안 갔다 와도 되는 사람을 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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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부해상이란 수륙병진도수를 보신 것이다,
그것을 “내가 부산에서 나왔을 때 서울로 오지 않았느냐?”
이 말씀은「내가 천자(天子)로써 수륙병진도수에 의해 부산 해운대를 거쳐 육로로 서울로 입성하였다.」는 말씀으로 당신께서 하느님(天子)으로써 서울에 입성하셨음을 만천하에 공포하신 것이다.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은 천자께서 바다위로 오신다는 말씀이다.
구천상제님께서도 군항에서 배를 타고 인천항에 닿아 서울에 올라가시고,
신원일이 남대문에 천자부해상이라 써 붙이셨다.
교운 2장 39절에 옥황상제님께서도 태인에서 서울 도염동으로 오르내리셨다.
이것이 천자부해상 이다.
즉 세 분 모두가 하느님이시다는 말씀이시다.
상도선감이 도전님을 “천자님”라고 하자,
임원들이 도전님을 어떻게 천자라 하느냐며
너도 천자 나도 천자라고 하니 기가 막힐 일이다.
그래서 순감공부를 여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당신께서 하느님이심을 확인시켜 주신 것이다.
도전은 도주님께서 주신 직함일 뿐인데,
임원들은 천자보다 더 높은 것이 도전이라고 해석했다.
도전은 직함이요.
천자(天子)는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도전님을 천자(天子)가 아니라고 하니 그 죄가 얼마나 큰가?
훈시말씀 중에,,,,
가면으로 하지 마라.
속은 그렇지 않으면서 겉으로 그러면 안돼.
꼭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돼.
유유무무 유무중(有有無無 有無中)에 유무리(有無理)라.
운수도 그래.
있다고 믿으면 있고 없다면 없어.
도통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것이다.
개안이 있다.
눈을 여는 것. 눈을 뜨는 것이다.
신안이라고도 한다. 신안이 열리면 멀고 가까움이 없고 막히는게 없다. 훤하다.
믿는 사람은 있고, 없다는 사람은 없다. 되는 사람은 되고, 안 되는 사람은 안 된다.
신이거든. 안 되는 사람 없어요. 다 돼요.
우리집 지은 것을 봐라. 밖의 사람은 안 된다.
학교 짓는 것은 일할 줄 모르는 사람, 기술 없는 사람을 시킬 거여. 90명∼100명 쓸거야.
안 된다고 할 때는 임원들 시킬 거야.
중간임원, 선무들 3∼4일만 해주고 와도 될 것 같으면 임원 아닌 사람들 시키려고 그래.
***************************************************************8,
위에서 도전님께서 하신 말씀의 뜻은
이제껏, 도전님 정체를 모르고 믿었지 않느냐.
이제 알았으면, 가면으로 하지 말고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지 않느냐?
모르고 하면 가면이다.
상도 박성구 선감이
원위(元位)의 서가여래 모셔놓은 자리가 도전님의 자리라고 말한 것을
꼭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돼.
그것을 인정하는 곳에 연원이 밝혀진다.
운수도 이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있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없어,
연원을 모르는데 무슨 운수가 있겠는가. 그것을 인정을 하고 믿으면 다 된다.
안 되는 사람 없다. 연원도통이다.」는 뜻이다.
그리고 포천대학교 짓는 것을 발표한 것이다.
포천수도장은 도통 받을 수 있는 장소다.
도전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해 놓고 가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시다.
①道에는 法이 있고 제도가 있어. 이걸 지킨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②옳고 좋다는 것만 알면 쉽다. 모든 것을 참고 이겨 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③法이라는 것이 道다. 상제님, 도주님의 유법을 받들고 믿는 것이다.
옳고 좋다는 것을 안다면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
④道의 眞理. 大巡眞理 뿐이다.
믿는다는 것은 절대 자기 뜻대로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도의 법방 아래에서 움직여야 한다.
⑤道人은 절대 딴 마음 먹어서는 안 된다.
**************************************************************
①도에는 법이 있고 제도가 있다.
법은 도주님의 유법이고, 이 법에 따라 제도가 나온다.
법은 상제님께서 진법주에 난법을 세워두신 것을 천부적으로 정해지신 분이 진법으로 정한 것이 도주님의 유법이다.
도주님의 유법에 따라 진법으로 정하고 모든 법의 규칙과 제도가 나온다.
그래서 이 진법이 어떻게 정해졌는지 모르면, 도법과 제도를 지킨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②상도 박성구 선감이 도전님을 원위의 서가여래 모셔놓은 자리에 모시자는 것은 바로 도주님의 유법이고, 이것은 금산사의 이치에 여합부절로 맞는 것이다.
그러니 이것이 옳다는 것을 알면 연원을 알 수 있으니 운수를 받는 것은 연원을 알아 확신하면 운수를 받을 수 있으니 모든 것을 참고 이겨 나갈 수 있다는 말씀이다.
③법이라는 것이 도(道)다.
도가 신 이다.
즉 법이라는 것은 도주님의 유법인데.
이것은 바로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이 원위에 계신 하느님 정체를 밝혀 모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상제님의 유지를 받들고, 도주님의 유법을 받들고 믿어 나가는 것이다.
상도 박성구 선감이 바로 도주님의 유법에 따라 도전님의 정체를 “박성미륵세존”으로 모셨 지 않는가, 이로써 연원이 밝혀진 것이다.
이것이 옳고 좋다는 것만 안다면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
④도의 진리는 대순진리뿐이다. 진리는 연원이고 이것은 금산사 이치에서 밝혀진다.
법이 유법 인데 법은 금산사 이치에 여합부절로 맞아야 한다.
그러므로 절대로 자기 뜻대로 해서는 안 된다.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에 의해 밝혀지는 것이다.
이것이 도의 법방이다. 도의 법방아래 움직여야 한다.
⑤도인이라면 절대 딴 마음 먹어서는 안된다. 아무나 한다는 것은 안된다
천부적으로 정해져 있음을 알아야 한다.」
훈시말씀 중에...
(박 성구) 고얀놈 일어나라!
잘못했을 때 엎드리는 것이지
너는 잘못한 것이 없다면서 왜 엎드리느냐.
잘못한 줄을 아는 놈이 내 명을 거역해?
감사원에서는 너를 진작 제명하려고 그런거여
내(도전님)가 조금 두라고 해서 지금까지 있는 것이다.
내가 아니었다면 너는 벌써 제명 당했어.
*****************************************************
도전님께서 1월 14일, 2월 12일날
전 임원들이 모인 장소에서,
“박성구 선감이 서가여래 자리에 도전님을 모시자며 존영을 그려 올라왔다.”고
온 사방에 발표를 하시고 공판을 하셨다.
그러나
진리를 깨닫지 못한 임원들은 도전님의 진의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들만이 도전님을 가장 잘 받들 수 있다고 착각하여
도전님께서 엄연히 계심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임의대로 상도 박성구 선감을 출도시킬려하고 제명시키려고 소란을 피워 떠들썩하게 되었던 것이다.
박성구 선감은 이 일로 인하여 소란스럽게 되자
도전님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었으므로,
도전님께서 회관으로 납시었을 때 앞으로 나가서 엎드렸다.
그러자 도전님께서「고얀놈 일어나라!
잘못했을 때 엎드리는 것이지 잘못 할 것이 없는데 왜 엎드리느냐!」하시며,
급히 용상에서 일어서시면서「자리에 들어가서 앉으라!」하셨다.
그래서 상도선감이 들어와서 앉자,
천안 박희규 선감이 나와서,
앉아 있는 상도선감을 끌어내어 꿇어 앉히려고 소란을 피우자 장내는 어수선해졌다.
그러자 도전님께서 장내를 안정시키기 위해,
오히려 잘못한 것이 없는 상도 선감 박 성구에게 호통치면서 하신 말씀이
「잘못한 줄 아는 놈이 내 명을 거역해?」라고 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배경상황에 보았듯이
당시 상도 박성구 선감은 도전님을 받드는 마음에서 스스로 깨달아 행하였을 뿐,
도전님의 명을 거역한 사실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뜻은 감사원 수임원들이 도전님께 충성을 한답시고 도전님의 의중을 알지도 못하면서 상도 박 성구 선감을 제명시키려고 하므로 이에
도전님께서 박성구 선감 제명시키는 것을 막으시기 위해하시는 말씀이다.
즉「감사원에서 너를 진작 제명하려고 하는 것을 내가(도전님)놔두라고 해서 지금까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막지 않았다면 너는 벌써 제명 당했어!」라고 하시는 뜻이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하는 이유는, 감사원 수임원들이 상도선감을 제명시키려 한 사실을 알고 "내가 조금 두라고 해서 지금까지 있는 것이다."고 도전님이 직접 나서서 상도 박성구 선감을 제명시키지 못하게 함으로서 임원들이 더 이상은 상도선감에게 뭐라 할 수 없게 하시려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나서 말씀을 돌려 이번 제주도에서 있을 보름치성에 대해 말씀을 돌리니
분위기가 바뀌어 좌중이 조용해지며 경청하게 되었다.
훈시말씀 중에.....
①너 박성구, 똑똑히 들어 난동자라 하는 거여!
②법이란 것은 가령 도장에 신앙의 대상이신 신명을 모시고 있잖아.
③상제님께서 정하신 법을 도주님께서 세우신 거여. 이것이 정해진 도법이야.
④그 법을 지켜 나가기
위해서 우리의 제도가 있잖아.
⑤우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법과 제도를 지켜나가는 거여.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상제님, 도주님께서 정한법이다.
**************************************************************************0
①이 뜻하는 의미는 -상도 박성구 선감이 판안의 법을 바꾸는 난동자라는 말씀이시다.
"상도
박성구 선감이 도주님의 유법에 따라 서가여래를 모셔놓은 자리에 도전님의 정체를 밝혀 모시고 새로운 진법을 내는 정해진 사람이다."고 도전님께서
발표하신 것이다.
임원들이 모두 도전님께서 말씀하신 진의를 모르다 보니 그 말소리에 놀라
「상도 박성구 선감이 난동자이다.」고 하면서 판 밖으로 내몰았던 것이다.
도주님
께서 화천하시기 전 모든 태극도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도전님의 머리에 손을 얹고 “도적놈”이라고 세 번을 크게 소리쳐 부르고
화천하셨다.
그러나 태극도 임원들은 도적놈이라고
소리치신 것이 바로 도주님이 도전님께 종통계승하신 말뜻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래서 도전님을 진짜 도적으로 알고 도전님을 모해하고,
도전님의 통솔에 따르지 않았고 결국은 도전님을 태극도에서 떠나 서울로 나오게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도전님께서「내가 자주 얘기 하지만
태극도 사람들이 고맙고 감사하다.
그
사람들이 나를 서울로 보내지 않았다면 도가 발전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②의 뜻은
"우리의 법이란 것은 도주님께서 정하신 유법인데 그것은 우리의 신앙의 대상인 신명을 밝혀서 모시는 법이다." 는 의미이다.
구천응원뇌성보화 천존강성상제가 우리 신앙의 대상인데,
도주님께서 상제님의 정체를 밝혀서 모신 것이다.
그리고 조성옥황상제가 우리 신앙의 대상인데 도전님께서 도주님의 정체를 밝혀서 모셨다. 또, 상도
박성구선감이 서가여래 모셔놓은 자리에 도전님을 모셔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서가여래 모셔놓은 자리가 도전님의 정체가 밝혀져서
우리의
신앙의 대상이신 박성미륵세존님의 자리라고 주장하였던 것이다.
③이 뜻하는 의미는 상제님께서 진법주를 짜실 때 먼저 난법으로 세우시고 이후에 진법을 내린다고 하신
말씀이시다.
전경 교운 1장 42절에 보면
《상제께서 어느 날 종도들과 함께 계실 때「나의 일이 장차 초장봉기와 같이 각색이 혼란스럽게 일어나되 다시 진법이 나오게 되리라」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도다.》고 하셨다.
이 말씀의 뜻은, 초나라 장수들이 각자가 대권을 잡고자 일어나듯이 상제님 화천 이후 여러 사람들이 자기가 종통계승자라고 나섰지만 천부적으로 정해진 사람에게 종통이 계승되었고, 오직 그 분만이 상제님이 세우신 난법을 진법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해 놓으신 것이다.
이것은
연원의 맥을 확립하시기 위함이다.
이러한 상제님께서
남기신 뜻을 받들어 도주님께서 종통을 계승하시고,
난법의
구천 하감지위를 구천응원뇌성보화 천존강성상제 하감지위로 진법을 정하셨다.
이것이 도주님의 유법이다. 정해진 도법이다.
이
유법에 따라 도전님께서 난법의 옥황상제 하감지위를 조성옥황상제 하감지위로 정하셔서 진법을 내시고 구천상제님과 옥황상제님을 받들어
나오셨으며,
(전경 교법 3장
24절)에〈
상제께서 교훈하시기를「인간은 욕망을 채우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 큰 병에 걸리느니라.
이제
먼저 난법을 세우고 그후에 진법을 내리나니 모든 일을 풀어 각자의 자유의사에 맡기 노니 범사에 마음을 바로 하라. 사곡한 것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 되니라. 이제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임하여 마음에 먹줄을 겨누게 하고 사정의 감정을 번갯불에 붙이리라.
마음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곡을 행하는 자는 지기가 내릴 때에 심장이 터지고 뼈마디가 퉁겨지리라. 운수야 좋건만 목을 넘어가기가 어려우리라」〉는
내용과 같이 상제께서 난법을 세우고 진법을 내린다고 하셨다.
상도 박성구 선감이 상제님의 유지를 받들어 도주님의 유법을 지키기 위해 난법의 서가여래 하감지위를
박성미륵세존 하감지위로 진법을 내고 구천상제님, 옥황상제님, 미륵세존님을 받들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이 상제님의 뜻이고, 이것이 도주님께서
세우신 유법이다.
④가 뜻하는
의미는-「유법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우리의 제도가 있잖아」라 하시는 말씀으로
구천상제님께서 세우신 난법을 진법으로 내는 것이 도주님의 유법인데, 이 유법을 지키기 위해 정해진 분이 진법을 내고 도인들을 영도하여 도수에
맞추어 도를 내 놓으시고 화천하시고 나면, 다음의 정해진 분이 종통을 계승하여 도주님의 유법에 따라 판 밖에서 난법을 진법으로 내고 도수를
맞추어 가는 것이 우리의 제도인 것이다.
⑤가 뜻하는 의미는 우리의 목적은 도통인데, 도통은
연원도통이다. 그 연원이 밝혀져 나오는 것이 진법인데, 이 진법이 나오기 위해서는 제도를 지켜 나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제도에 따라 연원이
밝혀져 맥이 이어져 내려 왔다. 이 맥을 쫓아 우리의 목적이 이루어져 나가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연원을 밝혀 나가는 것은 상제님, 도주님께서
정하신 법이다. 우리가 운수를 받는다면 미륵의 운수를 받는다고 하는데, 미륵의 운수를 받으려면 미륵이 봉안되어 연원이 밝혀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에 따라 박성미륵세존이 봉안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①道主任의 법은 다른게 아니라 상제님의 法을 받들어 나가는 것이다. 상제님이 정하신 법을 받들어하는
것이 도주님의 법이고 도주님께서 짜놓으신 법을 받들어 하는 것이 나의 법이다. 나는 도주님께서 정하신 법을 지키는 것이다.
나의 법은 상제님,
도주님 법이다. 이것을 지키지 않고 어기는 자는 도인이 아녀. 난동자인 거여. 여기 그런 사람이 있어요. 아까 엎드렸든 사람이 그래요.
벌서 쫓겨 나가는 건데, 조금 놔두면 제 정신이 돌아올까 해서
살리려고 밑에 도인들을 가지고서 제 도인처럼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지 선감이 그런다고 따라 나가는 사람있어.
제명시켜! 구천 하감지위를 구천응원 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 하감지위로 진법을 정하신 법이다. 도주님께서 이 법을 정해주신 것이 유법이다. 도전님 법은, 상제님께서 세워
놓으신 난법을 받들어 도주님이 정하신 유법에 따라 옥황상제 하감지위를 조성옥황상제 하감지위로 정하여 놓은 것이 도전님의
진법이다. 그래서 상도선감의 마음과 믿음을
인정한 말씀이다. 자기를 믿어라고 한 것이
아니다. 입도 시켰다고 자기도인이 아닌 것이다. 이 말씀은 오히려, 모두 자기
도인 만들어 놓은 임원들에게 역설하는 말씀이신데 임원들이 그 뜻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①감사원 임원들이 제명시키려고 하는데, 다른 방면에 지장 있고 타격을 입어도 살리려고 내가 지금
만류하고 있는 거여.
②그런데 이것들 아주 그런거여. 생각해 봐라. 너희 몇 사람이 아니잖아? 너희뿐이 아니거든. ③道가 정말로 옳고 좋다는 걸 안다면 모든 걸 지켜 나가는 것이 쉬운 것이고, 모르면 어렵다는 거여. ④저기 사람들 지금 몰라서 그려. 【주해】 ①이 뜻하는 의미는 감사원임원들이 상도 박성구 선감을 임의대로 제명시키려고 하지만 도전님께서 지금 만류하고 계심을 말한 것이다. 상도선감은 오직 도전님 받드는 마음에서 도전님의 존영을 모셔 올렸고, 납향치성시 도전님께 치성을 드렸던 것이다. 이것을 도수에 맞게 일을 한것이고, 또한 도전님 받드는 마음에서 했던 것인데 제명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감사원임원들은 이것을 빌미로 하여 상도선감을 극구 제명시키려고 하니 도전님께서 만류하시고 계신 것이다. 그리고 도전님을 원위(元位)에 모시는 것은 당연한 진리이다. 옥황상제님께서도 재세시 원위(元位)에 당신의 존영을 모셨었다. 그러므로 상도선감이 원위에 도전님을 모시고자는 진리를 주장하였는데 다른 방면에 지장이 있을리 없고 타격이 있을리만무하다. 다만 이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다른 방면임원들이 이것을 빌미로 도인들을 현혹하여 진리를 인정치 못하게 만들고 그 길을 막아 수도에 지장을 주고 타격을 입힐까 염려하셔서 하신 말씀이다. 하지만 상도 박성구 선감이 존영을 모셔 올린 사실이 진리에 맞으므로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여러 임원들로부터 보호하시고 감사원 수임원들이 제명시키려는 것을 만류하고 계신 것이다. ②가 뜻하는 의미는 내가(도전님) 이렇게 애를 쓰면서 만류하면 그만둘 것이지, 더 심하게들 굴고 상도 선감을 극구 제명시키려고 달려드니 아주 그런 사람들이다 하시며 수임원들을 나무라시는 것이다. 즉「너희들이 도인들을 대표해서 여기에 참석하였으면, 진리를 올바르게 깨닫고 바르게 판단해서 도인들을 선도해 나가야지, 진리를 부정하면 되겠느냐? 너희뿐이 아니지 않느냐?」하시는 말씀이다. ③이 뜻하는 의미는 우리 도가 어떻게 해서 연원의 진리가 밝혀져 나왔는지 모르면 도에서 정한 법과 제도를 지켜 나가기가 어렵다는 말씀이시다. ④에서「저기 사람들」이란 감사원 임원들을 보고 하신 말씀이시다. 지금 도(道)를 몰라서 그렇다. 그래서 지금 모든 법과 제도를 모르니 지키려고도 하지 않고 인정하지도 않는 것이다는 말씀이시다. 8. ①박성구 동조하는 사람, 따르는 사람 몇 명 있지. 일어서 봐. 나쁜놈 아닌가. 제명을 시켜야 해. 너희들이 상제님의
도인이지 너 도인이 아니여. ②박성구 출도시키는 것을 딴사람 하는 것보고 뉘우치라고 그냥 두었는데 아주 괘씸한 놈이야. 여기도 못 들어오게 하는걸 내가 놔두라고 한거여. 조금 기회를 준다고 그러고 있는 거여. ③괘씸하게도 고쳐야 된다는 거여, 내가 선 ? 교감이라면 너 여기 못 들어오게 해. ④위에 상급임원이 道를 모르고서 행동하면 밑에 사람이 불쌍하다. 지금도 못 들어 올 것을 들어와서 보고 다른 사람에게서 보고 배우고 깨우치라고 기회를 한번 더 줘 보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참으로 죽일 놈이다. 【주해】 ①이 뜻하는 의미는「내(도전님)가 한 사람의 절을 받기 위함이지, 너희가 나서는 것은 안 된다. 나서지 말라. 정해진 사람 외에는 모르는 것이다. 너희들이 양위 상제님의 진리를 믿고, 도전님을 믿고 따르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지 자기 생각대로 도를 믿어서는 안 된다.」하시는 말씀이다. ②가 뜻하는 의미는 상도 박성구 선감이 주장하는 진리를 임원들은 이해를 못하고, 자신들이 도전님을 잘 받든다는 가식적인 명목하에 나서서 박성구 선감을 못 들어오게 막고 출도시킬려고 하는 것에 대해, 나무라시는 말씀이다. 즉 도전님께서 그 진리가 맞기 때문에 인정을 하시는 것이고, 그래서 임원들이 못 들어오게 하고 막는 것을 도전님께서 직접 찾으시고, 박성구 선감을 막지 말고 놔두라고 하시는 것이다. (참고: 개유보 배경상황13-①,②절) ③이 뜻하는 의미는 서가여래 자리가 도전님께서 가실 자리라는 것은 진리인데, 상급임원들이 박성구 선감이 주장하는 이것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몰아내려고 했다. 그러니 선교감들의 말을 도전님께서 그대로 받아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즉「상도 박성구 선감이 괘씸하게도 서가여래 모셔놓은 자리를 내(도전님) 자리라 하여 고쳐야 된다는 거야. 선 ? 교감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기에 너를 여기 못 들어오게 하는 걸 내가(도전님) 들어오게 한거야」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여기서 산제사에 대해 살펴보면 구천상제님께서도 양지 온장에 그림을 그려놓고 산제사를 받으셨고(개유보의 개요 산제사 〈교운 1장 37절〉 참조), 도주님께서도 친히 영대에 당신의 존영을 봉안하시고 산제사를 받으셨다. (개유보의 개요 산제사 〈태극진경 8장 76, 78절〉 참조) 그렇다면 도전님께서도 영대에 존영을 봉안하고 산제사를 받으셔야 하는 도수가 있는 것인데, 이것을 상도 박성구 선감이 그 도수에 맞게 존영을 모셔 올리고 납향치성시 도전님께 4배로써 치성을 드린 것이다. 즉 임원들이 진리를 모르므로 도전님께서 임원들에게 진리를 모두 알려 주시면서 도를 찾으라고 하신 것이다. (참고: 개유보의 배경 11-④절) ④가 뜻하는
의미는 우리 도의 진리가 금산사 이치이다.
금산사 미륵전에는 서가여래 자리가 없다.《(공사 2장 11절) 상제께서는 약방에 갖추어 둔 모든 물목을 기록하여 공우와 광찬에게 주고
가라사대「이 물목기를 금산사에 가지고 가서 그 곳에 봉안한 석가불상을 향하여 그 불상을 업어다 마당 서쪽에 옮겨 세우리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불사르라」하시니 두 사람이 금산사에 가서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이로부터 몇 해 지난 후에 금산사를 중수할 때 석가불전을 마당 서쪽에 옮겨 세우니
미륵전 앞이 넓어지느니라.》하신 것을 보면 석가불을 업어 옮기고 미륵을 밝히는 그 일을 박공우(朴公又)가 한 것이다. 공(公)은 그대
공자(호칭)이고 우(又)는 또 우자이다. 즉 박우당(朴牛堂)후에 '또 朴公(박공)' 즉 박성구(朴成九)가 그 일을 한 것이다. 김광찬(金光贊)은
빛낼 광(光)에 도울 찬(贊)이다. 미륵금불이 빛나도록 도우는 사람이란 뜻이다. 최해경이 도우는 일을
맡았다. 너 그런 사진 갔다 놓고 너의 아버지 제사상에 놓고 제사 지내겠느냐? 너의 아버지 제사상 위에 개
그려놓고 제사 지낸 거여? 【주해】 상도 박성구 선감이 도전님 존영을 그려서 모셔 올라가 서가여래를 내리고 도전님 존영을 모시자고 했던 것이다. 그것을 임원들이 인정하지 않고 제명시키고, 출도시키려고 하니, 도전님께서「너 그런 사진을 갔다 놓고 이후에 나에게 치성을 모시겠느냐?」하시며 상도선감을 인정해 주시는 말씀이시다.「그런 사진 갖다 놓고」라 하시는 말씀 속에 진의가 담겨 있다. 사진을 찍어 갖다 놓았다는 것은 틀림없는 것이다. 이 말씀은 대인의 심법 전수인 것이다. 즉「박성구 네가 앞으로 나의 사진을 모셔놓고 치성을 지내 주겠느냐? 그러나 상도 박성구 선감이 존영을 모셔 왔는데 인정하지 않는 너희 임원들은, 박성구 선감이 개 그려 놓고 제사 지냈다는 것밖에 더 되느냐? 생각해 보면 참으로 죽일 놈이다.」고 하시는 말씀이시다.
.①임원이 순해서 그런 거여. 내가 선감, 교감이면 가만 안둬! .①개 갖다 상에 올려놓고 너희 아버지라고는 안 할거야! 즉 박성구 선감이 도전님의
존영을 모신 것에 대해 임원들이 인정하지 않으니 하시는 말씀이다. 것이다. 실제 상도 박성구
선감은 영대에 카메라를 가지고 올라가서 사진을 찍은 적이 없다. 사진이 근처에 가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고, 사진이 안 닮으려야 안 닮을 수도 없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 에, 도전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진의는 사진이 틀리고 맞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모시는 것을 인정 하느 냐, 안 하느냐 하는 문제인
것이다. 사진이 안 닮았어. 물론 사진이 틀리고 맞는 것이 문제가 아니야. 모시는 것이 중요해」라는 말씀이시다.
구천상제님은 옥황상제님이 받들었고 옥황상제님은 내(도전님)가 받들었고 도전님은 도인들이 받들어 모셔야
하고 자기는 수반이 받들어 줄 것을 바라는게 아니냐. 석가모니 자리를 도전님으로 바꾸고 해야 된다고 얘기한다. 그러면 구천상제님, 옥황상제님이
하신 게 틀렸다 그거여? 그러니 딴 거는 놔두고 도전말 못 믿겠다 그거거든.
.①존영
모신 것을 그대로 찍어 가지고 위에 머리는 딴 것을 그렸어. 구천상제님은 옥황상제님께서 떠받들어 만들어서 그렇고, 옥황상제님은 내가 만들어서
그렇고, 그러니 도전은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는 거여. 그건 왜냐면 너희도 나만 만들어 주면 된다는 거여.
44.①너 옛날로 말하자면 대역도 보통 거시기가 아니여. 보통 죄가 아니다.
두 방면하려면 도를 옳게 지도하고, 그런 맘이면 잘하고, 그렇지 않고 계속 이대로 나가면 다음 번에는
지워. 그대로 둘 수가 없어. 감사원 임원들한테 뭐라고 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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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①진리란 것은 법이다. 법에 맞으면 진리가 맞다. 옳다고 하는 거여.
②상제님부터 전 우주, 모든 것이
다 거기 법에 맞으니까 진리라 하고 진리에 맞으니까 옳다고 하고, 좋다고 하는 것이다. 법을 모르는 놈이 뭘 한다고 그래.
③우리는 옳고 좋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면 모든 게 쉽고 모르면 어려운 것이다.
④전부 우리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니까.
【주해】
①이 뜻하는 의미는 금산사 이치에 우리의 진리가 있다. 이 이치에 맞는 것이 우리의 법이다. 그런데 지금 서가여래 모셔
놓은 것은 금산사 이치에 맞지 않는다.
그래서 상도 박성구 선감이
서가여래 모셔놓은 그 자리가 도전님의 자리라고 주장한 것이다. 진리에 맞으면 옳은 것이다.
즉 도전님께서 상도 박성구 선감이 주장하는 것이 우리의 법에 맞고 옳은 것이라고 인정하시는
말씀이시다.
②가 뜻하는
의미는 상제님부터 도주님, 도전님의 법과 모든 것이 다 금산사 이치에 맞으니까
진리라 하고, 진리에 맞으니까 우리가 옳다고 하고 좋다고 한다는 말씀이시다.
③이 뜻하는 의미는 우리는 금산사 이치가 옳고 좋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면 모든 것이 쉽고, 금산사 이치가 무엇인지
모르면 어렵다 는 말씀이시다.
④가
뜻하는 의미는 마음이 맑고 깨끗하면 이치가 바로 보이고 마음이 어두우면 이치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는 말씀이시다.
우리의 진리가 옳고 좋다는 걸 충분히 이해하면 쉽고,
전부 우리는 마음으로 하니까 모르면 어렵다고 하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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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진리란
금산사 이치에 우리의 진리가 있다.
금산사 이치를 알면 모든 것이 풀린다.
이 진리가 옳고 좋다는 걸 충분히 이해하면 쉽고 모르면 어렵다.
전부 우리는 마음으로 하니까,
마음이 밝은 사람은 이치가 밝게 보이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이치가 안보이게 되어 있다. 이치가 보이지 않으면 모르게 되고 어렵다고 하는 것이다.
고 하시는 말씀이시다.
훈시말씀 중에...
52. 이 많은 임원들이 옳다고 믿고 나가는데 어찌 너만 그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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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임원들이 서가여래를 모시는 것을 옳다고 믿고 나가는데
어찌 박 성구 너만 서가여래 자리가 도전님의 자리라고 주장하느냐?
우리의 진리는 금산사의 이치인데
우리의 진리를 오직 상도 박성구 선감이 깨닫고 주장한다는
말씀이시다.
①박성구, 다음달은 완전히 태도를 결정해.
②할 수 없어.
희생시키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앞에 사람 살려야해.
③완전히 태도 결정하기
전에는 박 성구 따르는 2개 방면을 옳다고 하는 방면은 안 된다.
④제주도
치성 참석 못하고 사과 하나라도 못 올려. 안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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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이 뜻하는
의미는 이 많은 임원들이 인정하지 않고 너(박성구)를 출도시키려고 하는데
끝까지 버티어 나가느냐? 다음달은 완전히 태도를 결정해라는 말씀이시다.
다음달에 유경문 선감, 김찬성 선감, 정대진 선감, 조영배 선감이 종무소에 상도 박성구 선감을 불러
놓고「도전님의 명령이시다. 오늘 이 순간부터 함구령이다.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자 상도선감이「당신들이 계속 말을 꺼내어서 그렇지, 내가 먼저 말을 꺼낸 적이 있느냐? 임원들이
나를 제명시키려고 도전님께 말씀을 올렸지 않느냐」고 하자 유경문 선감이「어찌 되었던 더 이상 말하지 말자!」라고 했었다. 임원들이 이문제로 계속
도전님께 상고드리자「더 이상 거론치 말라」는 함구령을 내리신 뜻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즉 태도를 결정하라는 말씀은 임원들이 인정하지 않으니 더 이상 임원들과는 일체 말하지 말라는
의미이시다.
②가 뜻하는 의미는「할
수 없어, 인정하지 않는 임원들은 희생시키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앞에 사람은 살려야 해」라는 말씀이다.
③이 뜻하는 의미는 이제 완전히 진리를 인정하느냐 하지 않느냐 결정하기 전에는「박 성구 따르는 2개 방면은 정말로 박 성구를 따라 갈 수 있는지
보겠다. 그때까지 그 2개 방면을 옳다고 하는 것은 안 된다. 두고 봐야 한다.」는 말씀이다.
④가 뜻하는 의미는 91년 2월 21일 퇴배시
도전님께서 부전방면의 주훈재 선감과 속초방면 오연자 선감, 서교방면 이정지 선감을 내정에 불러「내가 박성구 선감한테 너무 심하게 했지, 박성구선감 잘못한 것 없다고 그래라.
나를 받들려 하는 것이 좀 지나쳤을 뿐이야.
박 선감한테 괜찮다고 그래라.
주 선감은 박 선감 만나 보아라.
그리고 제주도 보름 치성을 참석하라고 그래라(개유보 배경 16절 참고)」
하고
분부를 내리셨다.
훈시말씀 중에.....
①진리는 법을 말하는 것이다. ⑤천지신명들이 사람뿐 아니라 전 우주의 모든 것이 멸망의 길로 가므로 구천의 상제님께 호소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천지신명이 잘못을 바로 잡아 달라고 구천에 호소한 거여. 그래서 상제님께서 인간의 모습을 빌어서 이 세상에 안 오시면
안되겠기에 전 우주를 광제하시려고 오신 거여. 전북 김제 금산사 미륵으로 오셨거든. 상제님은 금산사 미륵불로 오셨는데 조성한 분은 진표율사가
용추못에 미륵금불을 봉안하라는 현등(계시)을 받고 만든 것이다. 용추못은 용 9마리가 목욕했다는 전설이 있는데 도저히 물을 메울 수가 없었다.
흙으로 메우면 간 곳이 없어져 버리고 돌로 메워도 안되고 해서 다시 계시하기를 "숯(목탄)으로 메워라. 광고를 해라. 숯을 갖고 와서 눈을
씻으면 눈병이 낳는다고 선전해라." 하였다. 그러다 보니 다 메워졌어. 여기에도 이치가 있을거여. 그리고 "다 메우고 쇠솥을 얹어라. (좌대를 솥과 시루를)걸고 그 위에 금불
모셔라"하는 계시대로 솥과 시루를 걸고 금불을 모셨다. 솥 위에 시루를 얻는 것도 다 이치에 맞으니까 진리지. 상제님이 인세에 계실 때의 호가
甑山, 도주님의 호는 鼎山이다. 바로 이러한 진리, 이치를 보라는 말씀인 것이다.
종으로 보면
물-숯(불)-솥-시루인데 이것이 우리의 진리이고, 바로 이 이치에 맞아야 한다. 도주님의 호가 鼎山이다. 시루 증(甑) 뫼 산(山), 솥 정(鼎) 뫼 산(山) 양산의 진리를 말하고 시루가 솥 위에 얹혀야 조화가 있다. 용추못의 물을 숯으로 메웠다. 이것도 이치가 있다. 물은 무엇으로 메워도 메울
수가 없었다. 물과 숯의 조화이다. 양박의 원리이다. 전경에 시루산-부정리-쪽박골이 나온다. 시루산은 甑山, 부정리는 鼎山, 양산(兩山)의 이치이고, 쪽박골은 박을 쪼갰을 때 생기는 두 개의 박을 말한다. 즉 양박(兩朴)의 이치이다.
93년 9월 8일 훈시에 「솥하고 시루만 있어도 안되고 물이 있어야 하고 불을 때어야 하는 거야. 그 이치인 거야. 진리라는 것은 모두 물에서 나오는 거야. 용추에서 상제님, 정산님의 진리가 나오는 거야. 용추못은 숯으로 메우고, 상제님, 정산님 그 진리가 들어
있는 거야」라고 하셨다. 금산사의 이치는 횡으로 보아도 가운데 분이 구천상제님이, 오른쪽 분이 옥황상제님이시고 왼쪽 분이 미륵세존이라는 것이 맞아떨어진다. 이것을 우리는 진리라 하고 이 이치에 맞아야 한다. 절에서 하는 설명을 들어보면 앞으로 미륵운이 오고, 미륵시대가 온다고 한다. 즉 미륵이 오는 이치를 모르고 어떻게 미륵운을 맞이하겠는가? 도전님 당신께서 스스로 미륵이라고 정체를 밝히지는 못하지 않는가? 그러니 미륵을 밝히는 분을 모르고는 미륵의 이치를 알 수가 없다.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 미륵을 보라는 것은 바로 이런 이치 즉 진리를 알아라는 말씀인 것이다
훈시말씀 ①증산교는 이름만 있지 실속이 없어. 유명무실하다. 실속이 없는 것이다.
유명무실하다 는 말씀이시다.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 미륵을 보라 하신 말씀은 금산사의 이치를 보라는 말씀이시다. 그 이치를 모르니 안 되는
것이다. 시루와 솥을 쓸려면 숯(불)이 있어야 하고, 물이 있어야 시루, 솥, 불의 작용을 받아 일을 성사시킬 수 있는 것이다. 물에 모든 도 의 이치가 작용하여 성사되는
것이다. 글이 다 모여서 도통하는
곳이다. 4일은 춘하추동 사철을 의미한다. 사철에는 모든 변화의 도가 다 들어 있다. 이것을 法이라 하고, 진리라
하며, 이치고 경위고 질서이다. 이것을 도라 한다. 옛날 비결에 진사성인출이라 했다. 도전님께서 丁巳생으로 오심을 뜻한다. 전경에도 쪽박골이 나온다. 朴씨를 뜻한다. 금산사의 용추못을 숯(목탄)으로 메웠다. 목탄은 木姓 즉 박씨를 뜻한다. 솥과 시루를 쓸려면 불(숯)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종으로 보아도
甑山-鼎山-朴牛堂의 이치이다. 쪽박이란 박을 쪼갰을 때 생기는 두 개의 박을 말한다. 그러므로 또 朴씨가 있는 것이다. 전경에 상제님께서 대두목도수를 모두 박 공우(朴公又)에게 맡겨 놓았다. 朴 公又는 公자는 "그대 공자"이고, 又자는 "또 우자"이다. 말 그대로「또 박공(朴公), 또 박씨」인 것이다. 비결에 나오는 차출박(次出朴)과 동일한 의미이다.
그리고 교운 1장 38절 《상제께서 동곡에 머물고 계실 때 교운을 펴시니라. 종도 아홉 사람을 벌려 앉히고 갑칠에게 푸른 대(竹)나무를 마음대로 잘라 오게 명하셨도다. 갑칠이 잘라 온 대가 모두 열 마디인지라 그 중 한 마디를 끊고 가라사대 「이 한 마디는 두목이니 두목은 마음먹은 대로 왕래하고 유력할 것이며
남은 아홉 마디는 수교자의
수이니라.」 갑칠이 바깥에 나갔다 들어오더니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나 복판이 열려서 그 사이에 별 아홉이 반짝입니다.」고 아뢰니라. 상제께서「그것은 수교자의 수에 응한
것이니라」고 말씀
하셨도다.》 대순전경(제7장 3절)에서 보면 교권(敎權) 받은 자의 수로 나와 있다. 즉 종통계승자의 수이다. 대두목의 수가 九로서 팔방의 중앙 구궁을 뜻한다. 이것은 바둑판의 361점의 중앙 태을점으로서 대두목 점인 것이다. 그러므로 구궁이 모든 것을 통솔하므로 마음먹은 대로 왕래하고 유력하는
것이다. 《이튿날 밤에 상제께서 덕겸으로
하여금 담뱃대의 진을 쑤셔 내되 한번 잡아 놓치지 말고 뽑아서 문 밖으로 버리게 하시니 그는 말씀대로 진을 바깥에 버리자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는 도다. 덕겸이 신기하게 느껴「어찌 개가 일제히 짖나이까」고 여쭈니 상제께서 가라사대「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그가「무슨
신명이니까」고 여쭈니 상제께서「시두 손님이니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나니라.」고 일러 주셨도다.》여기서 보면『시두손님』이란
천연두를 일컫는 한방용어로서 상도 박성구 선감은 천연두를 앓은 자국이 있다. 천자이신 도전님께서 태극도에 입문하시던 해에 병술생(丙戌生) 개띠로 탄생하였다. 그리고「진을 바깥에 버린다.」는 말씀은 진(陣)을 치는 진법(陣法)을 행함을 뜻한다. 진(陣)은 자리를 정하여 임무를
부여하는 것이다. 즉 운수를 정하는 것이다. 11월은 子월로서 일육(一六) 수(水)이고, 11일을 壬子일로서 역시 북방 일육(一六) 수(水)이다. 즉 "물의 이치"로 오신
것이다. 포(浦)는 개 포, 개펄 포, 물가 포로써 (水) + 甫 이다. 甫(보)는 "깔려 퍼져 나간다"는 뜻이므로 浦(포)는 "퍼져 나가는 물"의 뜻이다. 그리고 항(項)은 목덜미 항자로써 두목을 뜻한다. 예를 들어 항우(項羽)는 이름이 우(羽)이고 항(項)은 두목의 뜻이다. 항령(項領)은 바로 두목, 장(長)의 뜻이다. 포항(浦項)은 "물의 이치"로 두목이 오시는 지명을 말한다. 학산(鶴山)의 학은 날아 오르는 것이고, 산(山)은 세분을 뜻하므로 즉 세분을 전세계로 널리 알리는 것을 의미한다. 즉 세분이 출세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루-솥-숯을 물이 받들고 있는 것이다. 여합부절인 것이다. 금산사에 시루와 솥과 숯과 물이 있지 않느냐? 시루를 쓸려면 솥이 있어야 하고, 숯(불)이 있어야 하고, 물이 있어야 한다. 물의 이치로 오신 분이 세분의 하느님을 일체로 밝힘으로써 비로소 세분이 출세 하시는
것이다. 그 도수에 따라 道가 열려 가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이고 이치이다. 그 도수에 정해진 사람을
모르고는 그 열려 가는 道를 알 수 없는 것이다.
훈시말씀 중에... 옛날 승려들이 하는 것을 보면 우리 道를 얘기하고 있다. 환하다. 상제님을 믿는다는 종단이 많다. 딴
데는 구천상제님이라고 하는 데도 없어. 딴 데는 증산께서 모든 천지의 조화를 임의로 하셨고 그 분 말씀이 다 맞다고 해서 추종하는 거다.
하나님이라는 것, 그냥 그렇게 하는 거지 구천상제님을 모른다. 이상호, 이정립이 책을 썼어도 구천상제님을 모른다. 구천상제님이라는 말은 대순진리
우리뿐 그 어른을 알아서 믿는다는 것뿐이지 진리가 없다. 그 어른께서 뭘 하고 뭘 했다는 것뿐이지 우리마냥 道의 제도, 임원 직책, 기도해
나가는 그런게 없어. 우리밖에 없는 것이다. 증산계열과 같이 명맥만 남지 구천상제님의 덕을 펴지 못하는 것이다. 法과 제도에 의해서 정체가 밝혀져야 신명이 응해주기 때문에 이번 일도 이러한 이치를 모르면
실패하고 속는다는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다. 도주님께서 정하신 法을 인정하지 않고 알지도 못하면서 배우려고 하지 않았으니 지금은 망하고 명맥만 남게 된
것이다. 도주님의 정체가 조성옥황상제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도전님을 따르지 않으니 지금은 단지 도장만 차지하고 있지만 양위상제님의 덕을 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 않느냐? 지금 대순의 임원들도 도전님의 정체를 밝히는데도 인정하지 않고 서가여래를 모셔야 한다고 하니 도전님께서 증산계열의 종단에 대해서 예를 들어 말씀을 하셔서 깨우쳐 주시기 위함이다 훈시말씀 중에... ①道는 깨달아야 한다. 믿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박 성구가 道는 각이라고 했는데 자기가 깨달아야
한다. 자기 생각나는 것을 각이라 하여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야. 절대 그럴 수가 없다. 그것은 있을 수가 없어. 옳은 것을 믿고 깨달으라는 거지. 멋대로 믿으라는 게 아녀.
훈시말씀 중에..... ①종단의 제도와 법을 지키지 않고 마음대로 한다면 난법난도자이다. 여기에서 벗어나면 난동자다. 제도에 따르고 순종해 나가야지 거기에 반대한다면 탈퇴해야지. 그곳에 있을 순
없다. 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제도에 따라야
하고, 그게 옳은 거지. 그것을 어기면 사람이 아냐. 짐승도 안 그래.
겉으로만 도인을 잘 대해 준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고 자기의 이기심에 의한 것이다. 한사람이 여러 사람 못쓰게 만들어 놓고…, 사람으로선 못 그래.
새로운 법을 따르지 않고 상제님께서 내 놓으신 난법을 그대로 한다면 난도가 되고 난동자가 되는
것이다.
훈시말씀 중에.... 사람을 자기 임의대로 다룬다면 자기 이기심에서 하는 것이다. 최해경이가 그러하다. 그렇게 면박을 주어도 참고 이겨 나간다. 나라도 그렇게 못할 것이다. 그것이 옳게 나가면 도통군자다. 0************************************************************************0 자기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도인들을 그렇게 다루었다. 그렇게 면박을 주어도 그것을 고치지 않는다. 도전님을 모시는 것이 진실된
마음으로 그렇게 하였다면 도통군자다. 왜냐하면 도전님께서 네가 한 일이 잘 했으면 의자에 앉고 잘못했으면 꿇어앉아라 했을 때 덥석 꿇어앉았지 않느냐. 이것을 볼 때 인위적인 욕심으로
한 것이 판명되었지 않는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훈시말씀 중에...
①나는 박성구를 만나주지 않아. 남하는 데로 해 나가라. 그렇지 않으면 임원들이 결국은 너를 제명시키려고 하고 출도시키려고 할 것이다
는 뜻이다. 는 말씀이시다.
대두목 찾는 길 도전님 훈시
중에서〉 *바로 전경이 살아갈 수 있는 처방이다. (93. 4. 27 훈시) *구천상제님 화천하신 뒤에, 하신 말씀을 기록해서 만든 것이 대순전경이다. 방약합편은 약 짓는 것과 병을 써 놓으신 것이다. 처방을 내어놓은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안돼. 쉽게 생각할 수 없어.
(94. 3. 24
훈시) 라고 하셨다. 전경에 근거하여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박성미륵세존”을 모셔야만 하는지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밝히는
바이다. 1.행록 1-4절 시목동? 유왕골 ? 필동 등이 있으며 그 앞들이 기름들이오. 그리고 이 들의 북쪽에 있는 산줄기가 뻗친 앞들에 덕천 사거리 마을이 있고 여기서 이평에 이르는 고갯길을 넘으면 부정리가 있고 그 옆 골짜기가 쪽박골이로다.》 * *********************************************************************** 그래서 양산 ? 양박의 理致를 양산박이라고도 한다.
〈참고〉격암유록 갑을가에 枾從者生
次出朴 감나무를 따르는 자는 살며. 감나무는 또 오시는 朴씨이다. -본명 박경안(朴京安) : 상제께서 공우로 개명하여 부르게 하심. (대순전경 2편 3장 23절)
2.예시 38절 서쪽은 4·9금 후천세상을 의미하고 朴公又가 후천세상을 주재하는 萬國大將이다. 박공우는 "또 박씨"라는 의미로써, 朴牛堂은 미륵세존이시지 만국대장은
아니시다. 도전님께서는 재세시 세계만방에 나가시지도 않으셨다. 지금 만국대장인 朴成九에 의해 우리의 道가 세계만방으로 펼쳐져 나가는 것이다.
3.권지 1-11절 이 길이 남조선 뱃길이라. 짐을 많이 실어야
떠나리라.」고 말씀하시고 다시 길을 재촉하여 三十리 되는 곳에 이르러大陣은 일행 三十리라」하시고 고부 松月里 崔씨의 재실에 거주하는 朴公又의
집에 유숙하셨도다. 공우와 경석에게 가라사대「이제 만날사람 만났으니 通精神이
나오노라. *이길이 남조선 뱃길이라. 여기서 남조선은 남한, 즉 대한민국을 의미한다.
뱃길이라 함은 89년 12월 정부의 해외여행 자율화 조치이후 전세계로 나갈 수 있는 뱃길이 열렸다는 뜻이다. 천하창생을 구제하여 후천으로 나아가는 뱃길을
말한다. 이 미륵불배에 일만이천도통군자가 乘船했을 때 출항한다는 뜻이다.
상도 박성구 선감이 "박성미륵세존"을 밝혀 진법(眞法)을 정하고 세계만방에 대진(大陣)을 쳐나감을
말한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그 대진을 치는 한사람을 만나기 위해 최씨의 재실(齋室)에 있는 박공우(朴公又) 즉 박성구(朴成九)를 만나는 공사를
보신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은 1991년 1월 7일 상도 박성구 선감이 도전님의 존영을 모셔 올라가 서가여래자리에 도전님을 모셔야된다고 주장한 것이 바로, 도전님과 박성구선감이 만나 통정신이 나왔음을 말한다.
12.공사 3장 39 1995년 12월 15일(양 1996년 2월 3일) 수 80세때 "박성미륵세존"으로 밝혀져
봉안되었다.
13.예시 85 1991년 상도 박성구 선감이 도전님 존영을 모셔올리고 원위(元位)의 서가여래 자리가 도전님의
자리라고 밝히자, 도전님께서 이것을 덮으셨다. 그 후 1993년 상도 박성구 선감이 척추를 다쳐 일체 거동을 않게 되자, 해가 지는 것과 같이
진리(眞理)는 캄캄하게 어두워져 버렸다. 미륵세존의 진리가 완전히 밝아져 세상에 알려진다.
개명이다.
14. 도주님께서 한시(漢詩) 한 수(首)를 읊어 주시니라. 〈참고〉(태극진경 3장 97절) 헛도수로써 석가여래를 모셔놓고 무한량(800만명)도인이 들어왔다. 乙亥年 (1995년) 丙子年 (1996년) 에 도전님께서 화천하신 후 미륵세존을 모르면 맥(脈)이 떨어지니 그것이 바로
꽃이 떨어지는 것이다.
15. 1984년 甲子年에 도전님께서 진귀가를 많이 읽어라 하셨다. 진귀가(眞歸歌) 『개명장 나는날에 일체개명하였으랴 동자야 비를 들어 만정낙화 쓸어내라』 "박성미륵세존" 밝혀지는 날에는 세분이 일체로써 밝혀진다.
16.예시 88절 50세가 되어야 한다. 1995年 陰 12月 15日 도전님을 "박성미륵세존 "으로 모셔 올린 해가 상도 박성구 선감의 연수 50수 되는 해이다. 이것이
50년 공부(1946∼1995)이시다. *포교 오십년공부는 50세에 "미륵세존"이심을 깨달아 세분 하느님의 일을 알려나가는 것을 말한다. 이 근본을 세워 일만이천도통군자를 찾아 천하창생 들에게 포덕천하, 구제창생, 보국안민, 지상천국을 이루는 것이 대업이다. 대업을 유업이라 한다. 공자도
50세에 지천명(知天命)이라 하였다.
17.공사 3장 37
조성옥황상제님께서 1909년 만주 봉천하신 해부터 1958년 화천하실 때까지 오십년 공부종필로써, 도의 법방을 완성하시고 당신의 위(位)에 오르셨다. 미륵세존님께서는 1946.1.15. 태극도 입문하신 해부터 1995년 12월 4일 화천하실 때까지가
오십년공부종필로써 천하창생에게 새 세상을 열어주시고 당신의 위(位)에 오르셨다. 그 대업이 바로 대두목께서 달성할 유업인 것이다. 이윤이
49세 때까지 천명을 몰랐다가 50세 되는 해에 천명을 깨달아 성탕을 도와 대업을 이루었다. 이윤은 요리사로 변장하고 폭정을 일삼는 걸(桀)을 主君으로 받들어 바르게 세우고자 여러 차례
간언 하였으되 걸(桀)은 이윤에게 "선관(膳官-궁중의 주방을 맡은 관리)주제에 무슨 참견이냐" 하며 들은 척도
않았다. 이때가 50세때이다. 그리하여
덕망이 높은 탕(湯)을 도와 걸(桀)을 멸하고 대업을 이루었다. 걸이 악을 행한 것도 그때가 있고, 하늘의 도가 탕으로써 선을
가르쳤다. 이윤이 천명을 깨달아 이 일을
행하였다. 일만이천도통군자들이 도전님의 뜻을 깨달아 들어와야 대두목을 도와서 布敎의 대업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능히 천하를 평화롭게 할 것이다. 천하사에
뜻을 둔자가 가사를 돌볼 겨를이 있겠는가? 하셨다.
18.행록 3장 31 구천상제님", "옥황상제님", "미륵세존"께서는 一體로서 平天下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상도 박성구 선감이 50세에 박우당 도전님을 "박성미륵세존"으로 밝혀 모시고 진법을 완성하여, 일만이천도통군자를 찾아 治天下할 大任을 맡았다는 말씀이시다.
19.행록 5장 22 종도들이 믿는다고 아뢰니 상제께서 다시「내가 죽어도 나를 따르겠느냐」고 물으시는지라. 종도들이 그래도 따르겠나이다고 맹세하니 또 다시 말씀하시기를「내가 궁벽한 곳에 숨으면 너희들이 반드시 나를 찾겠느냐」고 다그치시니 역시 종도들이 찾겠다고 말하는지라. 상제께서「그리 못하니라. 내가 너희를 찾을 것이요. 너희들은 나를 찾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도다. 너희들은 나를 찾지 못하리라
하신 것은 누구도 미륵세존님을 찾지 못한다는 뜻이다. "박성미륵세존"을 도인들에게
알려 진실로 믿음을 가진 도인들을 찾아가는 것이다.
20 0 기득권을 가진 자들의 간섭으로 인해 일을 행해 나가는데 저해가 따르게 된다. 그러므로 판 밖, 즉 기득권을
가진 자들의 영향이 없는 곳에서 일을 해야만 저해가 따르지 않아 안전하게 일할 수 있으므로 뜻을 완전히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오직 도주님이 판 밖에서 강증산 성사를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로 봉안하셨다. 이렇게 판 밖에서 이 일을 하셨으므로 아무런 저해없이 구천상제님을 봉안하셨고 구천상제님의 덕을 펼칠 수가
있었던 것이다. 태극도 내에서는 임원들의 저해로 인해 이 일을 이룰 수가 없으므로 판 밖에서 일을 이루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옥황상제님의 덕을 펴신 것이다. 도전님 재세시, 상도 박성구
선감이 도전님을 원위(元位)에 모시고자 주장하였으나 임원들이 이 진리를 인정하지 않고, 도전님께서 화천하신 후 임원들이 금강산 토성도장 영대에
도전님을 봉안하지 않고 서가여래를 봉안하자, 상도 박성구 선감은 도전님을 원위에 모시는 이 진리를 판 안에서 주장하게 되면 인정하지 않는
임원들로부터 저해를 받기 때문에 판 밖에서 1995년 12월 15일 도전님을 "박성미륵세존"으로 원위(元位)에 봉안하였다.
21.91년 2월 12일 훈시 도주 옥황상제님은 상제님 재세시 에는 안 계셨어. 그때 직접적으로 상제님을 모시고 따라다녔던 종도 김형렬, 박공우, 문공신 등이 누가 상제님의 도덕을
펼친 사람이 있느냐. 오직 도주님께서 하셨지 않으셨냐. 상제님을 모시고 따라다녔던 종도들이 상제님의 일을 해드리지 못하고 "판 밖"에서 오직 도주님께서 상제님의 덕화를 펴드렸던 것처럼, 이번에도 도전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판 안의 임원들이 아닌, 상도 박성구 선감이 "판 밖"에서 도전님의 정체를 "박성미륵세존"으로 밝혀 봉안하고 세분의 덕화를 펼쳐 나간다는
말씀이시다.
22.교운 1장 17 인간에게 신명을 봉하여 신명과 인간이 바랬던 지상천국을 이루어 그 원을 풀고자 함이었으나, 지금의 학교교육은 오직 배우는 자로 하여금 명예나 부귀 등의 비열한 공리에만 빠지게 함으로, 지금까지의 세상사람들이 살아온
삶의 방식이 아닌 전혀 새로운 도법을 내어 인류의 정신을 개벽하고 무너진 道의 근원을 세우고자 하시는 것이다.
23.교법 2장 39 현재 대순진리회는 도전님 화천하신 후 여러 임원들이 "자신이 종통을 계승하였다."고 하며 종권을 주장하여 마치 씨름판과 같이 "종권다툼"으로 대립되어 있다. 그러나 진정한 공사의 일꾼된 자라면 그들과는 달리 반드시 "판 밖"에서 진리를 연구하여 깨우쳐, 기운을 길렀다가 참된 진리로써 승부하는 것이다. 도인은 모든 것을 "진리"로써 판단하는 것이다. 진리가 맞을 때 우리 법에 맞는
것이고, 그곳에 宗權이 있는 것이다.
24.공사 3장
41 즉 땅에 신이 봉해져 있음으로써
명당이 땅에 있어 묘자리나 집터를 잘 쓰면 발복하였다. 그러므로 신봉어인, 즉 신명을 사람에게 봉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후천의 運이 정해지는 것이다. 사람에게 봉할 신명을 모셔 놓은
집이 영대이다. 영대가 섬(上嶋)에 머물러 있다는 뜻이다. 도전님의 정체가 밝혀져 바르게
모셔진 곳에 모든 신명이 따라가는 것이다.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
"조성옥황상제", "박성미륵세존"이 모셔져 있는 곳에 모든 신명들이 응기해 있는 것이다. 그곳이 영대이다. 영대를 찾고 인정할 때 비로소 運이
있는 것이지 영대를 모르는데 어떻게 신명을 받아 운수를 정할 수 있겠는가? 득체란 진법을 받들어 수도하는 도인을 8명 포덕할 때, 진(陣)을 형성하여 체(體)를 얻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팔괘를 맡는 것으로 자신이 중앙구궁에 자리함으로써 체(體)를 가지는 것이다. 진(陣)을 쳐나감으로써 자신이 변화해 나가는 것을 득화라 한다. 진을 쳐나가면서 화(化)하게 되면 靈이 밝아져 나가는데, 이것을 得明이라 한다. 그 마음에 신명이 응하여 운수를
정하므로, 큰 진(陣)을 형성하면 큰 運을 받는 것이다. 포항 상도(上嶋)는 동해에 있고 여기에 영대가 머물고 있으니, 상도(上嶋)에 계신 삼신을
구하면 불사약이다. ............................(격암유록 : 弓乙圖歌 中)
25.예시 89절
山 + 鳥 ⇒
嶋
〈참고〉격암유록 세론시- 中
26.교운 1-62
즉 "바다의 도장"이므로 바다에 도장을 찍어 놓은 모양과 같은 것이 섬(嶋)이다.
도를 진실로 믿으면 연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맥 떨어지면 죽는다. 27.교운 2-55 이것은 진리를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 바로 내 마음, 즉 장중에 있는 것이다. 해인(海印)은 섬(嶋)이고, 섬(嶋)은 상도(上嶋)이므로 상도 박성구 선감에게서 진리가 밝혀진 것이다. 이것을 내 마음이 진리를 보고 인정하면 있는 것이요, 인정하지 않으면 없는 것이다. 이것은 손바닥을 뒤집는 것 같이 쉬우면서도 인정치 않으면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가 나오는 海印을 내 마음이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에 따라 있고, 없는 것이다.
28. 교운 2-64 도전(都典)은 도주님께서 정해놓으신, 도인을
영도(領導)해 나가는 "직책"이지 하느님의 "정체"가 아니다. 29.교운 2-66 정유년 11월 21일 자시부터 무술년 3월 3일까지 도장에서 불면 불휴하고 백일도수를 마치시니라.
5일에 심히 괴로워 하시므로 한의사와 양의사를 불러왔으되「때가 늦었다.」고 이르시니라. 도주께서 이튿날 미시에 간부 전원을 문 밖에 시립케 한
후 도전 박 한경을 가까이 하고 도전의 머리에 손을 얹고 도의 운영 전반을 맡도록 분부를 내리고「오십년 공부 종필이며 至氣今至四月來가 금년이다.
나는 간다. 내가 없다고 조금도 낙심하지 말고 행하여 오던대로 잘 행해 나가라」고 말씀하시고 다시 문밖을 향하여「도적놈」을 세번 부르시더니
화천하시니라. 무술년 3월 6일 미시요. 양력으로 1958년 4월 24일이요. 수는
64세로다.
30.예시 41 이런 때에 나를 부르면 살아나리라.」고
이르셨도다. 1971년에 옥황상제님은
"조성옥황상제"님으로 밝혀졌다. "나를 부르면 살아나리라"는
말씀은 도전님의 정체 즉 "박성미륵세존"을 불러야 산다는 뜻이다. 상도 박성구 선감이
"박성미륵세존"을 밝혀 모심으로써 비로소 미륵께서 세상에 출(出)하시게 되었다.
31.교운 2-23 시시묵송 공산리 야야한청 잠실중 분명조화 성공일 요순우왕 일체동 時時默誦 空山裡 夜夜閑聽 潛室中 分明造化 成功日 堯舜禹王
一切同 이라
말씀하셨다. 분명히 조화가 성공되는 날 요 ? 순 ? 우왕 세분이 일체로 모셔지는구나」 즉 양위상제님만 그 정체가 밝혀져 있으니 금산사 금불이 공산모양( )이다. 분명히 조화가 성공되는 날, "박성미륵세존"이 밝혀져서 모시지게 되니 공산( )이 뫼산(山)자가 된다. 그래서 요 ? 순 ? 우왕이 일체가 되듯이 "구천상제님"/
"조성옥황상제님" /"박성미륵세존님" / 이 한자리에 모셔지게 되니 성공이 되는 것이다. 32.예시 85절 나이며 이날에는 주과(酒果)를
마련하여 조상의 묘에 가서 제사하고 성묘한다.
33.예시 87절 대두목 【일이 이루어 진다】 * "삼천(三遷)이라야 일이 이루어진다. "함은 진법주문이 세 번 바뀌고, 법(法)이 3번 옮김으로써 진법이 완성된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34.교운1-41 도통하는 방법만 일러주면 되려니와 도통 될 때에는 유 불 선의 도통신들이 모두 모여 각자가 심신으로 닦은 바에 따라 도에 통하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어찌 내가 홀로 도통을 맡아 행하리오」라고 상제께서
말씀하셨도다. 종통(宗統)이 이어진 맥은 종맥(宗脈)이다. 우리 도의 종맥을 연원( 淵源)이라 한다. 이 연원을 찾아야 도통( 道通)하는 것이다. 우리 道는 연원도통( 淵源道通 )이다. "도통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는 말씀은 이
종맥 즉 연원의 맥이 "도전님으로부터 대두목에게로 이어졌다."는 말씀이다. 우리 道는 연원도통이다. 道가 물에서 나온다고 했다. "금산사 이치"에서 "물의 이치"로 오신 "대두목"를 찾아야 도를 찾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35.(辛未年 2월 12일 개유보)에서 그럼 내가 그걸 말하려고 일부러 만들었단 말인가? 내가 확인 해봤어. 시봉시켜서 옥편 들여다봤는데 거기에 총(總)자로 나와 있다. 거느릴 총(總), 총지휘, 총재. 모두 도(都), 맡을 도(都)자지. 거느릴 도(都). 총(總)이란
모두 도(都)자여! 典이란 法典자 법이 되고 "주장 주(主)","주인 주 (主)"다. 모든 걸 주장하는 사람이다!」라고 전임원들이 모인가운데서
발표하셨다. ************************************************************************** 전경예시
89절 상제께서 화천하시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