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봄 바지락을 먹고싶다고하여 안면도 바지락 포인트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가는데 기름값과 톨비를 생각하면 10킬로 이상 캐야하는데 마음 먹은대로 잡기는 힘들겠지요.물때조금 지나서 가서 한시간밖에 시간이 없어 도착하는대로 정신없이 캤습니다.해삼은 주변에 누워있길래 먹을만큼만 가져왔습니다.
첫댓글 허어. 대단한데요. 떡조개하고 청해삼. 백령도에 가면 해삼은 그냥 줍는다는 정체모를 썰이 있던데. 사실인지는 아직...
맞아요. 떡조개는 바닥에 널렸어요. 해삼도 길가다 줍는 수준이고요. 근데 안면도 끝자락이라 가고오는데 오래걸려요 ㅜㅜ
첫댓글 허어. 대단한데요. 떡조개하고 청해삼. 백령도에 가면 해삼은 그냥 줍는다는 정체모를 썰이 있던데. 사실인지는 아직...
맞아요. 떡조개는 바닥에 널렸어요. 해삼도 길가다 줍는 수준이고요. 근데 안면도 끝자락이라 가고오는데 오래걸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