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케이팝의 가장 큰 특징은 작년까지만 해도 SM과 YG 소속 가수들에게만 볼 수 있던 일루미나티 상징들이 이제는 대부분의 가수들의 뮤비와 안무에 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일루미나티의 상징들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고 나머지 손가락들을 펴서 보여주는 666 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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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에게 영향력이 큰 케이팝 가수들을 통해 일루미나티들이 기다리는 저들의 지도자 짐승(호루스, 적그리스도)을 상징하는 숫자 666을 의미하는 손사인을 보여줌으로 조만간 다가올 666(호루스 적그리스도)이 지배하는 세상(New World Order)을 저항감 없이 받아들이도록 대중들을 세뇌(마인드컨트롤)하고 있는 것이다.
아래는 가수 클라라가 이번에 새롭게 발표하는 노래 ‘귀요미송 2’의 홍보 사진들과 지난 일요일 SBS 인기 가요에 등장한 가수들이 보여주고 있는 666 사인이다. 가요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부분의 가수들이 카메라가 클로즈업 되는 순간에 맞춰 666 사인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8절)
가수 클라라가 보여주는 666 사인과 '눈'이 강조된 의상
선교사 자녀들로 알려진 악동 뮤지션이 통신사 광고에서 보여주고 있는 666 사인
SBS 인기가요에 등장한 가수들이 카메라가 가까이 오자 666 사인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
666 사인을 보여주기 위해 강박적인 행동들 하는 건 일루미나티가 장악한 미국의 팝가수들도 예외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