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p class="바탕글"><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884485578CC7F04" class="txc-image" width="1024"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02.jpg" actualwidth="1024" id="A_210884485578CC7F047546"/></p><p class="바탕글"><strong>2016년 골수회 해외원정건에 관하여</strong></p><p class="바탕글"><strong></strong><p class="바탕글"><strong>우리는 바위를 좋아하고 깜깜한 새벽 빙벽을 오르며, 언제가는 오를 흰산을 그리며 주말이면 인수봉, 선인봉, </strong><strong>토왕성빙폭을 오르내렸습니다.</strong><p class="바탕글"><strong></strong><p class="바탕글"><strong>작년 송년회날 해외원정에 대한 등반대장의 의견을 말씀드린 적이 있었고, 올해는 원정훈련을 대원 및 골수회원들과 함께하며, 원정의 분위기도 한층 높이고, 더불어 골수회의 부흥을 기대했었습니다.</strong><p class="바탕글"><strong></strong><p class="바탕글"><strong>그러나, 본인의 스키등반에 대한 과욕으로 겨울동안 등반에 참석하지 못한 사이 심법과 안영철부대장의 연이은 사고로 골수회의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strong></p><p class="바탕글"><strong></strong><p class="바탕글"><strong>침체된 골수회의 분위기도 되살리고, 흰산에 대한 열망을 이루고저 2016년 5월에 “골수회 데날리 헌터등반대” 라는 이름으로 등반을 떠나고져 합니다.</strong><p class="바탕글"><strong>등반대장으로써 부족한 점이 많지만 골수회 선후배님들의 열정과 등반노하우가 뭉쳐진다면 충분히 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strong><p class="바탕글"><strong></strong><p class="바탕글"><strong>현재 참가의사를 밝힌 회원은 저를 포함하여 두명이며, 골수회원 누구나 환영합니다.</strong></p><p class="바탕글"><strong>골수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 부탁드립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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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골수회 드림팀으로 꾸며서 멋지게 매킨리와 헌터 안전하게 등정하고 오길 기원합니다!!!
원정 가는데 적극 돕겠습니다!
k가 진행이 안되면 데날리로 함께 가시죠....!
형님은 더 큰산으로 가셔야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아, 헌터...
골수회가 헌터를 꿈꿀 정도의 역량이 되었군요. 잘 준비해서 좋은 등반이 되길 기원합니다!
골수원정대 화이팅 입니다!
기간은 어느정도 인가요??
1차(헌터등반대)는 5월1일 출국, 2차(데날리팀)는 5월15일경 출국예정이며,
데날리는 다 함께 등반하고 6월8일경 입국예정입니다.
부럽습니다. 마음은 벌써 따라 나섰지만, 몸은 안되니.. .
모쪼록 무사히 잘 다녀오십시요 물론, 적극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선배님 얼굴 잃어버리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가끔씩 나오셔서 기분전환도 하시고 소주도 한잔하시죠...!
@제니파파(대장) 네, 이제 바쁜것도 대충 마무리 되어가니 6/20일 부터는 따라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가슴을 뛰게하는 원정 계획입니다!
대략적인 일정표 파일로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