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탭북이나 넷북은 없어서 5.9인치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봅니다.
대작 영화이면 cgv 사이트에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지정자리 예약하고 가서 보는 경우도 있지만
귀찮기도 하고 주로 모 모바일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최신 외국 영화나 거의 모든 자료가 다운은 안되지만
스마트폰으로 무료 감상이 가능하니가요.
그러나 영화가 용량이 1기가 바이트에서 2기가 바이트 사이잖아요.
이동통신사 무선 채널을 쓰게 되면 데이터 이용 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가 필요하게 됩니다.
제가 이거 두개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의 역할은 유선인터넷 회선을 집이나 사무실에 있는 유선랜카드 매체(데스크탑 컴퓨터 노트북)에 연결함과 동시에 와이파이 무선 주파수를 이용하는 매체(스마트폰이나 탭북 넷북 노트북)에 동시에 연결 시킬수 있습니다. 고가일수록 더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채널을 여러개 제공합니다.
집에서 부모 아이들 서너명이 동시에 무선 와이파이로 접속해서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다는 이야기죠.
즉 스마트폰에서 무선 공유기 까지는 무선 와이파이 사설 채널로 접속하고,
공유기부터는 외부에서 들어온 유료 인터넷 케이블 선을 이용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미 유료 케이블선에 대한 비용은 정액제로 요금을 지불 했으니, 더이상 따로 돈을 낼 필요가 없게 됩니다.
단순한 와이파이 공유기는 이 두가지 기능만 제공하지만 좀더 고가의 공유기는 파일 서버나 네트워크 공유기 서버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위모델은 다 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파일을 올리고 내리는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스마트폰끼리 자료 전송하거나 usb 케이블로 데스크 탑으로 자료 주고받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요.
그러려면 파일을 저장할 공간이 필요하므로 무선 공유기에 usb 메모리나 외장형 하드를 연결해서 파일을 담아둘 공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위 사진처럼 파일을 담아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usb 메모리나 외장형 하드를 연결합니다.
그리고 무선 공유기와 연결된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공유기를 파일 서버로 사용하기 위해서 동봉되어 있는 CD 로 위 그림처럼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셋팅하면
아까 연결된 메모리 카드나 외장 하드가 ip 고유 주소를 갖게 됩니다.
그럼 내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1번) 집안이나 사무실 내일 경우에 와이파이로 내가 설정한 ip 주소에 접속해서 파일을 올리거나 다운 할수가 있습니다. 즉 A가 와이파이로( 1초에 이론적으로 135 M byte 의 엄청나게 빠른 속도입니다. ) 나의 ip 구축 서버에 올리고 B가 접속해서 다운할수가 있는 거죠.
2번) 내가 외부에 있는 경우, 집에 있는 무선 공유기가 전원이 켜져 있다면(데스크 탑은 꺼져도 됩니다. 그러나 만일 무선공유기 전원을 한번이라도 끄신다면,,, 데스크 탑을 켜고 설정에 들어가서 ip 서버 고정 주소를 다시 할당 받아야 합니다.)
집이나 사무실 밖에서 무선 데이터 접속을 통해서 접속해서, 자료를 역시 올리거나 다운할수가있습니다.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다면 전국 어디서나 자료를 올리고 내릴수가 있는 거죠.
주의할점은 2번의 방법으로 접속했을때에는 무선데이터를 이용한것이므로 데이터 요금을 내야 합니다.
무선데이터 서비스 공급자의 데이터 대역을 사용한 용량만큼 내게 됩니다.
당연히 1 번은 실내에서 사설(개인적) 와이파이 채널을 이용한 것이므로 무료가 되겠습니다.
무선 공유기를 적절하게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 폰을 쓰는게 경제적인가 비경제적인가 ?
http://cafe.daum.net/ideacouple/NEUV/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