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팀이나 유망주는 있기 마련이다. 그의 포텐이 터지다면 유망주를 벗어날 수 있겠지만.........................
오늘 11호에서는 김성호군을 만나보겠습니다.
처음 김선수를 보았을 때.... ' 양동근 ' 이다...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자꾸 보니깐. 양동근이 더 잘생기긴 했지... ' ' ;
아무튼 그의 패스능력은 ...... 노루패스만 하는 그의 플레이...
무너진 슛폼. 그렇다고 큰키도 아니고. 그래도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여주는 김성호군...
그래서 유망주이다. ( 유망주의 사전적 의미 : 어떤 분야에서 발전될 가망이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가 노루패스하는 모습을 보고 있을 때면 . 참 기분이 좋아진다. 그냥 흐뭇하다고 할까?
물론 그뿐이다. 아직은 포인트가드로써의 게임경험과 센스가 부족한 그지만, 누구에게도 지질않을 체력이 갖고 있다.
그 체력을 바탕으로 맨투맨수비에서도 장점을 보인다.
올해초인가? 늦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쯤... " 형, 저 체대갈래요. " 그후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김성호군...
체대입시김성호,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내년 Trance의 핵심인물인 김성호군 과 아직 소개는 안된 서정빈군 ( ................. ) 두선수 활약이 기대되는 2009년 시즌이다.
김광명의 공백을 메워줄 PG가 절실한 팀내에서 무난하게 주전을 차지할 지.
만년 유망주로 남을지. 그 하기 달렸다.
김성호 ( PG )
173
슈팅 : 40
패스 : 60
수비력 : 70
체력 : 100+알파
리바운드 : 40
" 양동근이 되어줘~ ! "
Team Trance 체대입시 No. 3 김성호
첫댓글 뒤에 광암관 창고냄새가 많이나내요 ㅋㅋㅋㅋ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