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처럼 쉽게 제거가 않되네요
정과 망치 그라인더까지 동윈하여 한시간 걸려서 겨우 해냈습니다
시공완료까지는 2시간20분이구요
백시멘트가 마치 콘크리트처럼 단단해서요
조공으로 이렇게 일했다면 쫒겨나겠지만
양변기와 바닥타일 보호를 위해선 어쩔 수 없었습니다
초보의 한계 입니다
양변기 하단에 금이 가 있는것을 보니
백시멘트 덧방 하면서 깨먹은것으로 추정됩니다
시공 지식없이 말끔히 제거하려다 잘 안깨지니까 사고를 친 것이겠지요
저렇게 단단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기 양변기는 아예 백시멘트를 바닥에 개어놓고
그위에 앉혀 놓았네요
어쩐지 제거가 힘들다 했는데 이상하다 했습니다
결국 양변기를 들어서 백시멘트를 제거하고
아부분은 조각으로 받쳐 놓있습니다
여기까지 40분이네요
백시멘트 반죽 위에 양변기를 얹히는 공법도 있는지요
첫댓글 당연히 백시멘위에 얹혀서 시공하기도 합니다.
흔들리지 않게 잘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잘 알겠습니다 두번째는 잘 움직이지 않길래 앞에만 고정했는데 유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