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필리핀 클락 요금 이야기
해외골프 성수기가 시작됨에 따라 많은 분께서 필리핀 클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현재 항공이나 호텔, 골프장 모두 예약을 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현재는 거의 모든 곳이 1월 말까지는 예약이 마감되 있다고 해야될 정도로
특수인 상황입니다.
또한 필리핀 항공이 취항을 함에 따라 유입되는 인원은 더욱 더 많아졌죠.
그런데 해외골프의 특성상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특수한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수요일 또는 목요일에 들어와서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한국으로 들어가는 상황인데요.
거의 대부분이 직업을 가지고 있는 특성상 주말 이틀을 활용해야하기에 발생합니다.
이시기는 2월말에서 3월 초까지도 항공이 거의 마감되있는 상황이죠.
그에따라 필리핀 클락의 골프장도 요금을 변경하기 시작했는데요.
선밸리의 경우 시즌전에 사전공지를 하기는 했지만 전전해 기준으로 1000페소정도
인상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fa코리아에서도 이러한 상황이 발생을 하였는데요.
평일요금은 인하된 대신에 주말요금이 대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주말에 원하는 시간에 부킹도 못잡을 정도로 사람이 몰리는것을 보면
이해할수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대신 시즌전에 사전공지를 하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은 많이 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평일에는 요금 인하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상식은 있게 행동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선밸리같은경우는 평일과 주말을 다 올렸으니까요.
추가로 현재 클락 골프를 다녀오신 분들께서 골프장 상태에 대해서
많은 불만을 가지고 계시고 말씀을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시기상의 특수성을 감안하시어 여유롭게 넘길수있는 자세가 필요할 듯 보이며
하루정도 차량을 이용한다고 생각하시고 외곽의 루이시타나 뉴아시아에서 골프를 이용하시면
더욱더 좋은 코스상태에서 만족할수 있는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연말연시 행복한 하루되세요~
술은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 ^^
클락 르네상스호텔 서울사무소 &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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