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운동 과업을 하나 더 맡았습니다.
제가 하길 바랐더니 권대익 선생님께서 새로운 아파트를 알아봐 주셨습니다.
우림필유아파트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우림필유아파트에서는 생활복지운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지난 가정의 달에도 11단지, 12단지, 태승2차, e-편한세상에서만 진행했습니다.
그렇기에 생활복지운동을 하기 전에
관리사무소에 들러 사업 의도를 설명해야 했습니다.
권대익 선생님께서 동행해주셨습니다.
우림필유아파트에 사는 동준이도 함께 갔습니다.
권대익 선생님께서 생활복지운동의 의미와 방법을 설명하셨습니다.
지난 가정의 달 사례를 말씀드렸습니다.
소장님께서 경비원 아저씨를 주제로 하는 건 어렵다고 하십니다.
몇 번 더 부탁드렸습니다.
이웃이라면 모를까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건 어렵겠다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아파트의 사정과 상황이 있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됐습니다.
권대익 선생님께서 주제를 바꾸면 어떨지 여쭸습니다.
단박에 괜찮다고 말씀하십니다.
무더운 여름, 어른들께 인사하기.
주제를 바꿔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소장님, 허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권대익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저 혼자 갔더라면, 같은 상황이었다면
‘네, 알겠습니다.’하고 포기했을 겁니다.
선생님께서 지혜롭게 말씀해주신 덕분에
우림필유아파트에서도 생활복지운동할 수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생활복지운동에 관심이 많은 안예영 선생님.
윤동우 님을 도우며 조금 더 실무를 배우고 싶다는 제안에 우림필유 아파트도 생활복지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복지관 근처에 아파트가 많습니다.
복지관의 상황, 처지, 역량 때문에 더 많은 아파트를 만나기가 어려웠습니다.
안예영 선생님 덕분에 우림필유아파트에서 새롭게 생활복지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우림필유아파트를 만났습니다.
어떤 활동인지, 어떤 의미와 유익이 있는지 관리사무소 입장에서 설명했습니다.
강서양천신문 보도자료를 출력해서 보여드렸습니다.
이 일을 복지관에서 주민기획단과 함께 진행하니 관리사무소에서도 새롭게 해야 하는 일에 부담이 없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동대표나 주민의 의견이 중요하게 생각하니 동대표도 만나서 설명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경비원 아저씨 관련 주제는 여의치 않은 상황이 있어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지난 번 생활복지운동의 주제였던 이웃과 인사 생활복지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좋습니다. 이렇게 인연을 맺어 다음에 또 함께 연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림필유 아파트에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안예영 선생님께서 관리사무소에 부지런히 인사하고 활동후에 감사하면 좋겠습니다.
안예영 선생님의 걸음이 거름이 되어 이후에 더 아름답게 꽃피울 겁니다.
동준이와 다연이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다연이는 오늘 우나개 사업도 함께 하기로 해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동준이는 생활복지운동에 뚱합니다.
안예영 선생님과 좋은 관계가 활동에도 흥미가 생길 수도 있으니 동준이와 전화나 문자로 관계를 맺고 다시 설명 부탁하면 좋겠습니다.
우림필유 아파트에서 함께할 아이를 조금 더 찾고 모집하겠습니다. 동준 다연까지 더하여 4명 정도면 적절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