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령은 역시 전어다.
모처럼의 나들이에 광주에서 맛집을 찾았다.
연일 메스컴에서 광고하는 전어를 찾아서 멀리 풍암동 까지 발걸음을 하였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광주는 역시 미향의 도시다.
입맛 돋우는 여러가지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멋진 도시 광주.
집사람의 강권아래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는것이 행운인지 먼지......
나는 아직도 맛에 대해선 문외한.
그저 있으면 먹고 없으면 건너 뛰면 되는데,
이상한 사람 덕에 입이 호강이다. ㅎㅎㅎ
첫댓글 ㅎㅎㅎ전어회 생각 만으로도 입에 군침이 도는군요,
저또한 미식에 대한 문외한 있으면 먹고 없으면 건너뛰는 사람 입니다 .ㅋㅋㅋㅋ
우리 주파이더님은 아직도 강녕하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