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 : polaraloid sx-70
제조 : 1972년도 미국
렌즈 : f8-f22 / 116mm(4군4매)
포커스 : 수동초점
파인더 : 일안리플렉스방식(SLR)
촬영범위 : 26cm~무한대
셔터 : 10~ 1/175초
노출기구 : AE(노출조절가능)
사이즈 : 105x127x173cm
중량 : 770g
특징 : 1972년 획기적인 바람을 일으킨 polaraloid sx-70는
일안 리플렉스 폴라로이드이다.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슬림한 바디는 디자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음,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기와 명성이 이어져 오고 있다.
외형적인 아름다움으로 인해 영화소품으로 많이 활용.
1999년 영화 <러브레터>가 개봉됐을 때 주인공 후지이 이쓰키(나카야마 미호)가 눈 내리는 학교 운동장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막샷’을 날리던 장면을 기억하는가. 후지이 이쓰키가 들고 있던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바로 SX-70.
그 외 <각설탕>에서 임수정씨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이나영씨가 SX-70을 들고 나왔다. 영화뿐 아니라 광고에서도 문근영, 김태희, 정려원씨의 소품으로 등장했다. 최근에는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연아씨가 모기업 우유 광고에서 들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