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마지막교시인 4교시 활동을 했습니다!
1반은 레크레이션활동을~ 2반은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네! 여기는 레크레이션활동을 진행하는 학교 운동장입니다!
아이들이 올망졸망 줄을 서 있네요



각 게임 설명은 다령이와 현정이가 맡아서 했어요~
쉽게 설명해준 덕분에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예쁜이들~ 수고했어요!

보이는 바와 같이 각 조당 한명의 봉사자가 인솔하였습니다!


첫번째 활동은 단체 줄넘기~ 다령이 학교 다닐 때 줄넘기 좀 했나보네요ㅎㅎ

두번째 활동부터는 조별활동이라 다들 뿔뿔이 흩어졌답니다.





조별 샷~ 찰칵찰칵



조별활동에 들어가기 전에 담당 봉사자들이 다시 한번 게임을 설명해 줍니다!






이어서 그리기 활동입니다~
시작은 순조로우나 끝은 알 수 없네요~~

줄줄이 말해요 활동입니다! 저는 어떤 제시어를 내어야 잘 냈다고 소문이 날까하며 고민하고 있었어요ㅎㅎ



속닥속닥~ 잘 기억하고 있지?

마지막 활동은 몇몇의 봉사자들과 아이들이 손을 꼭 잡고 함께 했어요~

엇, 2반 봉사자들이네요! 2반은 무슨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2반은 이미 한복접기와 향주머니 만들기 활동을 끝낸 후였어요.
아쉽게도 2반활동 사진은 없지만 오가초에서의 만들기 활동사진은 매~~우 많으니(오가는 레크활동이 기후상황으로 무산되었거든요ㅠㅠ) 만들기 사진은 오가 게시물에서 보기로 해요!




벌써 가야할 시간이 왔습니다.
이미 정이 많이든 봉사자들과 아이들은 아쉬운 마음과 함께 작별의 포옹을 했어요.
가까운 곳이면 자주 갈 수 있을텐데...
장기봉사를 가면 먼 타지역이라 자주 갈 수 없기에 헤어질 때 유독 아쉽고 발이 떨어지질 않아요ㅠㅠ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짠!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더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한장한장 사진들이.전부 즐거워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빠도 함께했음좋았을텐데.. 시간이 맞질않아 아쉽아쉽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