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교육건축이 시공한 경남 남해 전원주택현장 기초시공 관련 시공사진과 시공설명 글입니다. 교육건축은 고성, 사천, 거제, 통영, 진주 일대에도 전원주택을 시공하고 있으니 이 지역에서 전원주택을 시공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측량, 철거, 터다지기 이후 잠시 숨을 고를 틈도 없이 바로 기초 타설 진행했습니다. 건축주께서 현재 현장 근처에서 민박을 하고 계시어 하루라도 서둘러야 할 상황입니다. 자! 그럼 기초타설 준비와 타설 완료 사진 올리며 설명하겠습니다. 아마 과정 중심으로 사진을 올리는 것이어서 예비건축주가 보고 이해하기에는 편할 듯합니다.
기초 시공에 반드시 있어야할 자재가 하나하나 들어오고 있습니다. 철근, 목재, 단열재 등이 사진에 보입니다.
거푸집도 한쪽에 내려놓았습니다.
자재가 준비되자 바로 거푸집 높고 비닐깔고 배관 연결하고 있습니다.
<남해벚꽃길> 현장은 본채와 별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별채는 땅의 형태로 인해 60cm 낮게 자리잡아 사진처럼 거푸집을 높게 설치했습니다. 별채와 본채 단열재 놓고 철근 놓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철근, 물끊기 시공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3일~4일 정도입니다. <남해벚꽃길> 현장은 공사의 난이도가 높아 4일이 걸렸습니다. 사진에서 욕실틀이 보이고 물끊기가 보입니다. 욕실은 다른 실보다는 낮아야하므로 틀을 놓아 낮추는 것이며, 물끊기는 목조주택의 특성을 고려해 물을 외부로 돌리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다른 현장의 기초부분에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5일 째 되는 날 타설을 시작합니다. 사진처럼 펌프카와 레미콘차가 수월하게 들어올 수 있는 현장은 아무래도 타설이 보다 편해집니다. 레미콘 앞 김팀장의 모습이 한층 여유로워보이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ㅎㅎ
별채 타설 마무리했습니다.
본채도 타설 마무리했습니다. 모두가 떠난 후 남아 관리자는 정리하고 확인하고 사진찍고 퇴근해야 합니다.
타설 후 며칠 후 양생도 확인하고 골조자재도 운송하고 현장 단도리도 하니 많이 늦게 됐습니다. 이웃집 불이 환하게 켜져 있습니다. 저희들이 일한다고 시끄럽게 해 드려 죄송한데 보실 때마다 따뜻한 커피 한자 타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양생 상태 양호함을 확인합니다. 이제 골조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 때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교육건축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 사진을 클릭하셔서 교육건축 홈페이지로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