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선원에서 공부하시는 호연님이 연주하신 가야금 즉흥연주 입니다 국악을 전공하시고 약대로 편입하시어 약사로 근무하시는 호연님께서 허공의 살아있는 에너지를 소리에 담아 표현하신 음악으로 이 또한 영성공부의 한줄기 방향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다양한 연주법을 연마하여 궁극에는 자신의 소리를 담아 표현하며 나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은 영성공부의 방향성입니다 도반들 저마다 자신의 분야에서 유일무이한 데이터를 갖추어나가고 음악분야도 그와같이 자연과 소통하여 순수한 소리를 담아내는 것이 한 과정입니다 다양한 소리를 그려내며 담아낸 영상들이 영성음악 분야에 체워져서 보다 풍성한 자료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강화에서 일하며 가야금 연주 듣는데 영혼의 자유로움 만끽한다.
남성적인 에너지가 가야금 선율타며 나투어 나서 피곤함이 물러갑니다^^
살아있는 현의 울림이 일품입니다
매일 밤 명상할 때마다 잘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