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가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올 때 주님은 명령하시길
" 가라 "!! 캄보디아로 다시 가라!!"
예전에 사역했던 프놈펜 근교가 아닌
"빛의 도시인 시엠립으로 가라!!"
"그곳에서 엔드타임에 너희들이 해야 될 일이 있어 너희를 보내니 가라!!"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고 나그네의 모습으로 가라!!"
했을 때 순종함으로 여행용가방 하나만을 가지고 연고도, 불러주는이도 없는 시엠립 땅에 2016년 8월 17일 아들
"정 감찬"을 미국 "무디신학교"에 입학시키고 그곳에서 몇일 머물다가 그해 8월 22일 한국을 거치지 않고 중국 상해를 경유하여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와서 임시로 마련한 한국 시골에 있는 아름답다 하는 느낌의 호텔? 에 머물면서 본격적인 사역지와 계속 거주할 장소를 알아보러 다녔다.
첫번째 센타를 구한 곳이 시내 중심가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가이드 하신 분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보증금이 아까워 우리에게 승계시키기 위해서 내놓은 주택이라 본인 스스로 집주인에게 가격과 보증금을 낮춰서 우리에게 승계케 하였는데 그 이유가 마른 날씨에는 몰랐는데 이게 비만 오면 발이 빠지고 차량들이 제대로 못 다니는 지역이었다.
우리는 도로가 포장되고 그 길이 온전하게 되기를 기도했는데,
첫번째 Way Maker의 기적은 이사온지 2개월만에 나타났다!!
집 앞에 도로 포장과 하수구를 만든다는데 공사가 끝난후에 보니 우리 센타가 있는 곳까지만 하고 공사가 끝이났다.
첫번째 센타에서 1년 6개월을 운영하다(그 길이 완전 포장된 것은 2019년 10월에 완성됨) 너무 많이 몰려드는 아이들 때문에 다른곳으로 이전을 해야 했다.
그 지역도 포장이 되지 않아 차량만 지나가면 먼지 투성이였다.
두번째 기적이 일어난다.
2018년 4월 30일 이전을 하기로 했고 이전하기 전에 집을 깨끗이 수리하라고 했더니(사실 캄에서는 새로 수리해 준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 그대로 수용해 주고, 센타로 이전하기 전에 다시 한번 방문했더니 센타앞의 도로가 완전 포장되어 있었다.
그것도 우리 센타를 중심으로 , 한 블럭만 포장 되어 또 한번 제 2의 Way Maker를 보게 했다.
제 3의 Way Maker는 우리가 시엠립에서 12km 떨어진 지역(이곳은 외국선교사도 한국선교사도 들어오지 않은 지역임)
이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게 된것도 필리핀에서 신학교를 운영하는 한국선교사가 제자들을 파송하여 교회를 시내외곽에 개척했는데 2명의 선교사가 6개월 동안 운영하다 선교비후원과 재정문제로 교회를 폐쇄하고 떠남으로 잠시 맡게 되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지교회로 편입됨) 그 지역도 도로가 완전 불량도로다.
교회에 어찌나 먼지가 많이 들어오는지 온통 빨간흙 투성이었다.
예배드리고 와서 샤워를 하면 몸에서 빨간 물이 나올 정도였으니까...
그런데 또 하나의 기적이 일어났다.
이게 세번째의 Way Maker다.
3개월 전부터 도로를 정비하고 땅을 다지더니 포장까지 마친후에 또 하나의 길을 세멘으로 완전하게 포장하였다. 교회 옆쪽에 마을로 들어가는 길도 완전 세멘으로 도로 포장을 했다.
주님이 함께 하시니 너무도 좋은 장면을 만들어 낸다.
우리 교회 마당까지 깨끗이 정리해주고 도로정비해 주시는 신실하시고 자상한 아버지의 성품도 느끼게 해 주셨다.
요즘 들어 우리 부부는 Way Maker임을 날마다 선포한다!!!
복음들고 가는 길에 킹덤완성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어 이 땅을 새롭게 기경하고 아름다운 예슈아의 문화가 심겨지고 다음세대가 복음의 전통을 지키고 주님 다시오실 길을 준비하고 이쓰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민족이 됨을 선포한다!!
오늘도 길을 내시고 복음의 생명수가 마을마다, 영혼들마다,나라와 위정자들안에 주의 이름으로 말씀대로 이루어지길...
<👑요한계시록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위의 글에 대한 댓글
캄보디아에 일어나는 모든 초자연적인 일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주님께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선교사님~~~
선교사님 '세멘'에 빵 터집니다~
♡ 길을 만드시고 기적을 베푸시는 주님과 동행하시는 삶이 너무 멋지십니다~♡
선교사님의 Way maker
간증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목 놓아 울음이....
이 간증이 제게 많이 힘이 되고 응답을 얻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여호와 이레,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붙듭니다.
한국에서 제게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이 힘들고 지칠 때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성경이라는 안경을 쓰고 그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됩니다.
오랜 세월 선교에 매진하면서 느끼는건 선교란 내가 하는게 아니라 주님이 이끄신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단지 주님의 일에 동참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 선교의 후리컨시가 올라감을 깨닫게 됩니다.
자매님~
어떤일로 인하여 힘들 때 할 수 있는것은 주께 모든것을 맡기면 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길을 내시는
아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캄보디아 사역을 하시는
두 분 선교사님의
기름부으심이 탁월하고
임재하심이 강렬함과
일상이 미라클인
하나님의 전적인
지지하심을 받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에 절대적인 순종으로
떠나신 캄보디아행이셨어요!
아버지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두 분의 삶과 사역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간증이 분명글인데
주님이 그리는 한폭의 캔버스위의 그림같아요.
사랑한움쿰 쿡 쿡 찍어 그린 그림^^
저 요즘 진짜 눈물샘이 그냥 열려있나봐요...ㅠㅠ...
Way Msker에 있는 글들이 저를 자꾸 자꾸 울리는거 있지요!!~~
줌에서 뵐때마다 아빠미소를 보여주시는 선교사님 얼굴이 떠오릅니다...ㅠㅠ...
글속에 그냥 감사라는 단어만 생각납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자매님 이 글 보며 나도 그랬어요 ^^
눈물이 고이더이다
선교사님^^
삶이 아름답습니다.
Way maker~ 그 길을 가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내려놓음이 있으셨을지 ...
꼭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러 모리아산으로 행하던 여정을 보는듯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함께 응원과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자매님께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제 입에 달려있는 찬양인데
말 그대로 길을 만드셨네요!!!!!!
이렇게 간증을 듣게하시니 더 기대가 됩니다.
선교사님 부부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에게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자에게
이런 일들이 당연히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소망으로
인내하신 두 분을 존경할 따름입니다
감찬이가 그 뒤를 이어 더블포션으로
받을것입니다♥
아멘아멘
더블포션 실제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오로지 약속에 의지하여 순종하시는 두분의 사역에 반드시 길을 여시고 기적을 보이시고 빛을 보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감사합니다,아버지!
축복합니다. 저도 요즘 길을내시는 하나님을.. 제가가는곳이 길임을 선포하게 하시던데.. 이런거군요.. 힘든 순간들을 순종으로 나아가신 모습들이 임파되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미라클 워커이신 주께서 더 겅건함을 주십니다.
길을 여시고 기적을 나타내는 주님이 이시간 함께 하십니다!!!
순종의 아름다운 열매를 봅니다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더 길을 열어가시는 주님을 찬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