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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명학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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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스크랩 시드니 뺨치는 최첨단 일류도시 부산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해파랑길
혜명 추천 0 조회 441 13.03.11 00: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부산의 자랑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해운대의 스카이라인은 놀랄만큼 멋지다.

수영구 광안동 쪽에서 해운대로 건너가면 수영만 가운데에 부산요트경기장이 자리잡고 있다.

요트경기장을 사이에 두고 왼쪽은 신세계 백화점과 전시회장 벡스코, 상업복합시설 등이 들어서는 센텀시티,

오른쪽은 현대아이파크, 두산위브더제니스 등 초고층 주상복합건물들이 밀집한 마린시티다.

 

양산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흘러와 동해와 만나는 곳에 형성된 수영만을 매립하여 조성된 매립지가

바다와 광안대교를 눈앞에 두는 조망권을 바탕으로 금싸라기 땅으로 변하여 최첨단 초고층 건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117층 해운대 관광 리조트, 센텀시티의 108층 월드비지니스센터, 마린시티의 80층 초고층 주거단지가 건축되어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치, 아주 놀라울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세계 3대미항이라는 시드니 뺨칠 만큼 멋진 스카이라인을 뽐낸다.

 

 

센텀시티

 

 

지금 걷고 있는 곳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이고 앞에 보이는 건물은 수영강하구 건너편 마린시티에 짓고 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295.6m(지붕높이 기준)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 현대아이파크이다.

그 앞을 가로 지르는 다리가 광안대교.

 

 

 

 

 

 

 

 

민락수변공원 미월드의 대관람차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캐슬비치관광호텔을 돌아 가자 부산이 자랑하는 센텀시티가 눈에 들어 온다.

센텀시티는 해운대구 우1동 일대 약 35만평 부지에 조성된  ‘도심 속의 소도시’로 IT, 영상, 국제 비즈니스, 상업,

주거, 관광, 엔터테인먼트, 전시컨벤션센터의 다양한 복합기능을 갖춘 세계 최초의 개념도시이다.

 

 

 

  

왼쪽의 쌍둥이건물이 108층인 WBC더팰리스(월드비지니스센터), 그 우측에 있는 건물이 센텀리더스마크

그 옆에 보이는 건물이 트럼프월드센텀2이다.

아직도 건축공사가 진행중인 WBC더팰리스 뒤에 보이는 저층 건물은 센텀신세계백화점.

 

 

 

 

 

수영강 이쪽은 수영구

 

 

 

 

 

 

 

 

 

 

 

아래 사진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센텀시티신세계백화점으로 연면적이 29만 3905㎡(8만8906평)이르는

국내 최대는 물론 세계최대규모의 백화점이다.

 

 

센텀시티신세계백화점

 

 

수영2교(민락교라고도 한다)를 통해 수영구에서 해운대구로 건너가며 바라 본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를 가로 질러온 대교가 수영강하구로 들어와 센텀시티 앞쪽으로 이어 진다.

 

 

 

 

 

 

 

 

여기서 부터는 해운대에 들어 섰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해운대악소디움.

 

 

 

해강중학교

 

 

 

센텀시티를 뒤로 하고 부산요트경기장으로 향한다.

 

 

 

 

 

 

 

 

 

 

 

 

부산요트경기장

 

 

 

 

 

 

88년도 서울올림픽 기념탑. 당시 요트경기는 부산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마린시티 한화리조트 건물 앞에 있는 조형물. 첫날 숙소가 이곳이었다.

아래조형물은 맞은편 건물에 있는것.

 

 

 

 

 

 

 

 

 

 

 

 

 

1800리해파랑길 도보기행의 출발점이었던 오륙도가 아득하게 보인다.

오륙도를 출발하여 4시간 반동안 이기대해안산책로, 광안리해수욕장, 수영만을 거쳐

해운대마린시티에 도착했다.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4박 5일간 동해안 탐방로 ‘해파랑길’을 걸었습니다.

해파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탐방로로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해안도로를 잇는 장장 688㎞의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입니다.

<688km를 리수로 환산하면1720리에 해당 하지만 편의상 1800리로 표기합니다>

'(사)우리땅 걷기'는 해파랑길을 2011년도 중점도보기행코스로 선정하고 이번 도보기행을 시작으로

금년 말까지 매월 넷째주 주말에 약 10여회로 나누어 전 구간을 완보할 계획입니다.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은 문화부가 공모를 통해 결정했다고 합니다.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의 ‘랑’을 합쳐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 소리를 벗 삼아 함께 걷는 길’이란 뜻의

‘해파랑길’을 탄생시켰습니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아침’, ‘화랑순례’ ‘관동팔경’ ‘통일기원’의 4가지 큰 테마로 나누어 지는데

이번에 걸은 길은 해파랑길의 출발점이자 '동해의 아침'코스 시발점인 부산 오륙도에서 울산광역시를 거쳐

'화랑순례길'의 시발점인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관성해수욕장까지 약 100km입니다.

 

 

동해안 탐방로 테마 및 구간 설정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Blogger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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