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몸과 맘에 생기는 암아를 지금 변화시켜라~!
암아를 변화시키는 최고의 금은 '화암지금'이다~!~!~!
우리의 몸과 맘에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로 만들어진 암아가 끊임없이 생겨나는데, 우리가 건강하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암아를 착한 암아로 변화시켜야 한다.
암아를 변화시키는 것은 바로 지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지금은 가장 소중한 금이고, 자기의 손가락과 발가락으로 울리는 2십현금이어서, 각종 멋들어진 가락을 자기의 취향에 맞추어 온 몸에 울리면서 자기의 몸과 맘에 생긴 암아를 착한 암아로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가 화암지금을 터득하려면 먼저 암흑 힐링 세계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평행 우주론을 응용한 평행 암아 힐링 베드를 어느정도 알아야 한다.
먼저 인터넷에서 평행 우주론을 검색 인용하면
<<< 평행 우주론은 과학 영화나 소설의 단골 소재이다. 여러 개의 우주가 동시에 존재한다면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수없이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 과학이 단순한 상상의 산물이던 평행 우주론을 실제로 존재할 수도 있다고 증명한다면 어떻게 될까?
1. 평행 우주의 이론적 배경
우리의 우주를 무한 평면으로 가정한다면 다른 평행 우주들은 우리 우주의 위아래에 차곡차곡 쌓여 있다고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우주는 3차원 공간(4차원 시공간)이므로 평행 우주가 존재하려면 4차원 이상의 공간(5차원 이상의 시공간)을 가정해야 하며, 그런 곳이라면 평행 우주는 무수히 많이 존재할 수도 있다.
평행 우주에 대한 이론적 배경은 양자 역학에서 시작된다. 전자와 같은 양자는 동시에 서로 다른 장소에 존재할 수 있고 상충되는 성질을 동시에 가질 수도 있다. 양자 역학에서의 가설 중 하나인 ‘다중 세계 해석(many-worlds interpretation)’에 따르면 우주 공간 어디에 있든 양자에 대해서는 항상 두 가지 이상의 선택권이 주어지고 우주는 입자에 대해 부여된 선택권만큼 평행 우주로 쪼개진다. 따라서 한 가지의 선택을 할 때마다 우주는 그 선택의 이쪽과 저쪽, 두 개의 우주로 갈라지는 것이다.
‘다중 우주 해석(multiverse interpretation)’에 따르면 우주는 우리가 선택하는 순간에 여러 개로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무한 개의 우주가 존재하고 있으며, 마치 기차가 수많은 교차점을 지나지만 결국에는 하나의 경로를 쫓아가듯이 하나의 우주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2. 4차원 이상의 공간
1919년 폴란드의 수학자인 칼루자는 빛이 5차원 시공간의 진동으로 생긴 결과라는 이론을 제시했다. 즉, 4차원 공간의 진동이 3차원 공간의 우리에게 빛으로 나타나 보인다는 것이다.
이미 현대 과학은 영화에서나 보았던 평행 우주가 실제로 존재할 수 있음을 암시해 주었다. 불과 100여 년 전만 해도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빛이 중력에 의해 휘고, 시간이 조건에 따라 흐르는 속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지금은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앞으로 100년 후에는 또 다른 내가 살고 있는 평행 우주의 존재를 우리는 당연하게 받아들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저 많은 평행 우주들 중 어딘가에는 이미 모든 비밀을 밝혀낸 사람들이 다른 우주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인용 끝)
상기 평행 우주론에 의하면 우리의 주변에도 어떤 신기한 일이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데, 그러한 것 중의 하나가 사진에 보이는 <평행 암아 힐링 베드>이다.
이 <평행 암아 힐링 베드>는 멀리 떨어져 있는 환우의 암아를 평행 공간 이동을 하여 베드 위에 눕히고 힐러가 양손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필요한 암아 행공을 해주는 힐링법이며, 이러한 힐링을 우연히 또는 힐러의 의도대로 받은 환우는 어느 날 기적처럼 자기의 병증을 털고 일어난다.
멀리 떨어져 있는 환우를 힐링하는 방법에는 원격 힐링법이 있는데, 이 원격 힐링법에서는 환우는 제자리에 있고 힐러가 원격 암아 행공으로 멀리 떨어진 환우의 몸에 행공으로 발생하는 기운을 보내서 힐링 효과가 나오게 하는 것이며, 이때에는 환우의 현재 위치와 상태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제대로 된 힐링 효과가 나타난다.
<평행 암아 힐링 베드>에서는 평행 우주 공간에 있는 환우의 암아를 힐러의 <평행 암아 힐링 베드>위로 가져와 눕히고 힐러의 양손으로 각종 암아 행공을 자유롭게 하여 힐링 효과가 나오게 하는 것이어서 환우의 현재 위치나 상태를 모르고 있어도 누구인지만 알면 그 사람의 평행 우주에 있는 암아 중에서 힐러와 동일 우주에 있는 암아를 임의로 데려와 자유롭게 힐링을 해줄 수가 있다.
우리는 현재의 삶을 살면서 평행 우주 공간에 있는 우리의 분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현재의 우리가 어떤 병증으로 아프면, 평행 우주 공간에 있는 우리의 분신도 같은 병증으로 시달리게 되는데, 어떤 힐러가 <평행 암아 힐링 베드>를 사용하여 우리의 분신을 힐링하여 쾌차시키면, 현실 세계의 우리의 몸도 어느 날 갑자기 병증을 털고 건강한 몸으로 변신을 한다.
위 사진은 필자가 사용하는 <평행 암아 힐링 베드>인데, 필자의 두 다리에 두 개의 얼석을 놓아 만든 베드이며, 얼석 위치에 환우의 암시와 아시가 놓이게 다리 위에 환우의 평행 암아를 눕히고 양손으로 암시와 아시에 적당한 암아 행공을 하여 힐링 효과가 나타나게 한다.
이 <평행 암아 힐링 베드>를 하다 보면 현재 힐링을 해주고 있는 환우의 상태에 따라 두 다리의 자세, 사용하는 얼석의 종류와 사용하는 위치, 사용하는 암아 행공의 종류와 손놀림이 달라지고, 그것에 따라 힐링 반응과 효과가 다르게 나온다.
필자가 <평행 암아 힐링 베드>를 개발하게 된 배경에는 환우가 모르게 암아 행공을 해야 할 필요가 생겨서 이다.
필자가 최근에 <숨은 로또 찾기>를 발간하고, 새로 나온 책을 가까운 친지들에게 나누어 주러 몇 군데 찾아갔는데, 그중에 둘째 여동생 EH(여, 67) 집에 가려고 전화를 하니 전화를 안 받아 매제에게 전화를 하니, 그동안 연락을 못했는데, EH가 췌장암 수술을 받고 오늘 오후에 퇴원을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한다.
한 달쯤 전에 만나 같이 식사를 할 때에도 건강한 모습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췌장암 수술을 받았다고 하여 어리둥절하지만 오후에 집으로 찾아가 보니 복부에 지지대를 매고 수척한 얼굴이어서 잠깐 얼굴만 보고 집으로 돌아와서 뭔가 EH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찾다 보니 <평행 암아 힐링 베드>라는 것을 새로 개발하고 한밤중과 새벽에 몇 번 EH에게 <평행 암아 힐링 베드>를 해주게 되었다.
그리고 2일 후에 다시 EH를 집으로 찾아가 만나보니 복부 지지대는 여전히 차고 있으나 얼굴은 평소의 건강한 모습으로 되돌아와서 소파에 앉아 그동안의 사연을 들어 보았는데, 지난 5월에 받은 건강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나와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각종 정밀검사를 받고 의사 소견을 들으며 알게 된 자기의 병이 스티브 잡스가 걸려 결국에는 죽게 만든 췌장암 중에서 1%가 걸리는 희귀 췌장암인 '아일렛세포 신경내분비암(islet cell neuroendocrine tumor)에 걸렸고, 우여 곡절 끝에 A 병원에서 로봇 수술을 받고 3.2 cm 크기의 종양을 제거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특수 검사를 받는 중에 간에서 발견된 대여섯 개의 아주 작은 종양들은 크기가 5mm 이하로 너무 작고 숫자도 많아 수술 중에 제거를 하지 못하였으며, 앞으로 종양 내과 의사들이 해결을 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분야의 전문의가 없어서 앞으로 어떤 치료를 어떻게 할지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EH가 하는 말 중에 스티브 잡스가 수술을 하지 않고 대체 의학을 하다가 결국에는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돌팔이 대체 의학을 연구하는 내가 뭔가를 해주겠다는 말을 꺼낼 수가 없어서 그냥 EH가 하는 말들을 듣기만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에 와 스티브잡스의 일화를 찾아보니 스티브 잡스는 췌장암 수술도 받고 간으로 전이되어 간 이식 수술도 받고 스위스에 가서 양성자 피폭 치료까지 받아 현대 의학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받았는데, 다만 애플의 CEO를 하면서 대중에게 비공개로 모든 것을 하면서 여러 가지 구설수에 올라 잘못 전해진 사연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어쩠던 현재 EH가 믿고 있는 것을 그대로 두고 EH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지는 것을 하다 보니 암방수 힐링 중에 가장 환우가 모르게 할 수 있는 <평행 암아 힐링 베드>를 개발하여 EH의 간에서 발견된 아주 작은 종양들을 포함 각종 암아들을 제거하는 행공을 하루에 몇 번씩 해주고 있다.(2023.08.01)
P.S : 오늘(2023.09.08) 매제 gs에게서 전화가 와서 EH의 근황을 알려주고, 점심 무렵에 집에 가서 항암 치료를 시작한 EH에게 암방수 힐링을 해주기로 했다. EH의 간에서 발견된 암의 크기는 약 5mm 정도라고 하며 항암치료를 하면 암이 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각종 부작용이 따르는데, 내가 하는 암방수 힐링으로 항암 부작용을 줄이고 편안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EH는 로봇 수술을 하여 췌장 꼬리에 생긴 3.2cm 크기의 종양을 제거한 지 50일이 지나 오늘 아침 8시 반에 처음으로 수텐이라는 표적 항암제를 한 알 먹었다고 한다.
수술 후의 부작용이나 후유증은 별로 없고 혈액 검사 결과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와 표적 항암제를 먹어 간으로 전이된 암을 치료하기로 했다고 한다.
내가 서대문역 근처에 있는 EH의 집에 간 것은 오전 11시 반경이었는데, 소파에 나란히 앉아 EH가 췌장 꼬리에 생긴 3.2cm 크기의 암 수술을 먼저 받고 간으로 전이한 5mm 이하의 암을 표적 항암제를 먹어 치료하게 된 사연을 다시 들으면서 이야기 중간에 원격으로 EH의 명치 주변을 탐색 힐링을 하는데, 5분도 안되어 EH가 자기의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하여 원격 힐링을 중단하고 이야기를 마저 듣다가 12시 반경에 gs가 만든 콩국수를 먹으러 식탁으로 갔다.
오늘의 특별 반찬으로는 노릇하게 잘 구워진 전어가 나와서 맛있게 먹으면서 아주 잘 구워졌다고 칭찬을 하자 생선 구이 전용 팬을 사용했다고 한다.
식사 후에 다시 소파에 나란히 붙어 앉아 먼저 EH의 왼손을 탐색하는데, 검 중 약소지 라인 정권 바로 윗부분 손등에서 묵직한 어기가 스믈거리는 것이 감지된다.
이것은 EH가 5시간 반 전에 먹은 표적 항암제가 복부 전체의 장기에 항암 작용을 시작하면서 나타나는 초기 징후인데, 본래는 이 표적 항암제를 먹으면 암세포가 있는 간 부위에만 표적 항암 작용을 해야 하는데, 다른 장기에도 항암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감지되는 것은 이 약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부작용 때문으로 추정된다.
EH가 그간 자기의 병에 대하여 아주 많은 공부를 하였는데, 자기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호르몬 치료가 1가지가 있고, 표적 항암제 치료가 2가지가 있으나, 부작용이 심하고, 제일 부작용이 적은 방사선 표적 치료제는 2가지가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한 가지만 받을 수 있다고 하며 이것도 보험 급여를 받으려면 다른 3가지 치료를 먼저 받고도 치료가 안 되는 경우에 4차 치료로 받아야 보험 급여가 되고, 그전에 받으려면 비급여로 받아야 하는데, 한번 치료에 2천2백만 원이 들고 1년에 4번 받는데, 이 치료에 실패하면 미국과 독일에 가야 5번째 방사선 표적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설령 부작용이 있더라도 1차 항암 치료로는 표적 항암제 중 한가지를 쓰기로 했다고 한다.
이 표적 항암제를 먹고 나타난다는 각종 부작용을 의사에게 듣고 왔다면서 자료를 보여주는데, 그 종류가 많아 일단 내가 하는 암방수 힐링으로 이들 부작용이 생기는 것을 최대한 줄이는 것을 1차 목표로 정했다.
표적 항암제를 한 알 먹고 6시간이 지났는데, 벌써 EH의 검 중 약소지 라인 정권 바로 윗부분 손등에서 묵직한 어기가 스믈거리는 것이 감지된다는 것은 이 약의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는 이유로 짐작이 되는데, 그렇다면 이들 묵직한 어기들이 더 심해지기 전에 암방수 힐링으로 모두 배출시키면 부작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어 사진처럼 필자의 양손으로 EH의 손등에 생긴 어기를 비워내자 20여분 만에 중 약소지에서는 어기가 사라지고 검지 주변에서만 어기가 나오는데, 갑자기 필자의 두 눈에서 매운 내가 감지되는 것이 마치 최루 가스나 매운 고춧가루가 눈에 들어간 것 같다.
이렇게 눈에서 매운 내가 감지되는 것은 예전에 신체 일부가 마비된 환우를 힐링할 때에 힐링 반응으로 나타나던 것인데, 지금 EH는 어딘가에 마비된 증상이 없으므로 이것은 EH의 간으로 통하는 임파절에 전이된 암세포가 표적 항암제의 공격을 받으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판단이 되고 이 매운맛이 전부 사라지면 임파절에 전이된 암세포가 소멸될 것으로 추정이 된다.
EH의 왼손 검지라인에서 나오는 매운 내는 약 40분가량 지나면서 서서히 사라진다.
조금 쉰 후에 EH의 오른손을 점검하는데, 여기에서는 사진처럼 검지라인과 팔꿈치에서 어기가 나오고 10여 분이 지나면서 매운 내로 바뀌어 거의 한 시간가량 나온다.
EH의 mri 검사 결과로는 EH의 간 부위 중에서 2, 6, 7, 8번 부위에 5 mm 이하의 암세포가 다수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2번 위치는 왼손 검지라인에서 잡히고, 6, 7, 8번 위치는 오른손 검지 라인에서 나오는 어기나 매운 내로 현재의 상태를 짐작할 수 있는데, 현재로는 약 2시간에 걸친 암방수 힐링으로 간으로 통하는 임파절에 전이된 암세포들은 상당수 소멸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2차 힐링은 4일 후에 다시 하기로 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몸의 어느 부위가 마비된 환우와 표적 항암제를 몇 시간 전에 먹은 EH의 발병 부위 공통점은 그 주변의 임파절에 문제가 생긴 것이고, 이것이 암방수 힐링으로 해소되면서 임파절을 막고 있는 어기가 매운 내로 힐러에게 감지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EH의 경우에는 췌장에 생긴 암세포가 전이를 하면서 먼저 간으로 통하는 임파절에 전이가 된 것이므로, 이번에 복용한 표적 항암제가 일차적으로 간으로 통하는 임파절에 전이된 암세포를 공격하고 각종 노폐물이 생성되고 있었는데, 필자가 해준 암방수 삼지안으로 임파절이 정상으로 회복이 되어 앞으로 간 조직 2, 6, 7, 8번 위치에 에 생긴 암세포도 비교적 수월하게 소멸될 것으로 기대한다.
위에 올린 암방수 힐링이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한다면, 앞으로 각종 암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암방수의 각종 힐링 비법은 필자의 실전 체험 소설 <비얼로 간다 1권, 2권 >, <힐링>, <숨은 나이 찾기>, <숨은 로또 찾기>를 참조하세요.
23.09.09
암방수 서금석 살바토르 올림
P.S.2 : 어제(2023.09.11) 저녁에 안국동에서 고교 동창들의 소모임에 참석하여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 저녁 9시경에 동생 집으로 가서 EH를 만났고, 자기의 병증을 보완 설명하는데, 자기의 임파절에 전이된 암은 췌장 꼬리에서 비장으로 통하는 임파절 중 일부이며 아래 사진처럼 췌장 꼬리 절제 수술 중에 모두 제거되었고, 간으로 통하는 임파절에서는 암 전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중에 EH에게 원격으로 암방수 힐링을 하자 바로 내 눈이 아려오는데, 이러한 매운 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런데 잠깐 원격 힐링을 하는데도 EH의 가슴 주변이 벌렁거린다고 하여 힐링을 중단하고, 본격적인 힐링은 다음날 아침에 하기로 하고 일단 잠을 자러 갔다.
다음날 새벽 이 글을 쓰면서도 암방수 힐링 중에 매운 내가 나오는 원인을 생각해 봐도 아직은 오리무중이다.
다시 잠을 한숨 더 자고 일어나 림프절에 대하여 검색을 하다 보니 EH가 수술 중에 비장을 절제하여 현재의 EH 몸의 면역체계가 다른 사람하고는 달라져서 림프절의 역할이 더 중요해져서 모든 항암 반응도 림프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표적 항암제가 작용을 하는 부위 주변의 림프절에는 항암 반응에 의해 생기는 각종 노폐물이 쌓이고 이것이 EH에게 암방수 힐링을 해줄 때에 매운 내로 나타나는 것 같다.
어쩠던 항암 반응으로 생기는 각종 노폐물이 쌓이면 결국에는 항암 후유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것을 암방수 힐링으로 소멸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침 8시경에 EH에게 암방수 힐링을 하는데, 어제저녁 한밤 중에 오른쪽 손과 발에 쩌릿한 가려움증이 와서 왼손으로 문질러 주었다고 하면서 손과 발을 보여준다.
표적 항암제를 5일간 먹고 처음 나타난 부작용이 오른쪽 손과 발이 쩌릿한 가려움증이니 비교적 가벼운 부작용이 나타났지만, 이것도 암방수 힐링으로 소멸하는데 한 시간 이상 소요된다.
힐링 반응으로 오른손에서는 약한 통기를 내포한 쩌리쩌리한 기운이 계속 올라오고 왼손에서는 같은 기운이 나오다가 서너 번 번개가 치는데, 예상했던 매운 내는 말미에 살짝 비추다가 힐링 반응이 종료된다.
표적 항암제를 5일간 먹은 부작용이 약한 통기를 내포한 쩌리쩌리한 기운이 한시간가량 나오는 것이라면 그리 심각하지 않은데, 이것도 그대로 방치하면 날이 갈 수록 더 악성 부작용으로 발전하는 것 같다.
그리고 5일 전에 암방수 힐링을 처음 할 때에 감지된 매운 내는 EH의 몸속에 생긴 암세포 중에서 수술로 제거한 것을 제외하고 남아 있던 것들 중의 일부(?)가 암방수 힐링 반응으로 소멸되면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모레 오전에 한번 더 암방수 힐링을 해주기로 했는데, 이때에 어떤 힐링 반응이 나오는지를 살펴보면 좀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일 후 아침 8시 반에 도착하여 아침 식사를 같이하고 바로 소파에 앉아 암방수 왼손에 암방수 힐링을 하면서 부작용이 있었는지 물어보자 EH가 손과 발 저림은 사라졌는데, 몸에 뾰루지가 몇 개 나오고, 무슨 일을 조금 하면 쉽게 지친다고 한다.
이러한 것도 표적 항암제를 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이어서, 어디를 어떻게 하여야 다시 활기를 되찾을는지~! 하는 생각을 하며 왼쪽 손가락 소지라인부터 차례로 암방수 힐링을 하자 의외로 다양한 어기가 제법 많이 나오는데, 눈물샘을 자극하는 매운 내는 나오지 않는다.
왼쪽 손에 이어서 왼쪽 발에 암방수 힐링을 하자 거기에서도 제법 많이 나온다.
이어서 오른쪽 손과 발에도 비슷한 방법으로 암방수 힐링을 하여 주었는데, 이쪽에서는 비교적 부드러운 어기가 조금 나오다가 사라진다.
이러한 것은 암방수 힐링을 하는 순서에 따라 먼저 왼쪽을 하는 과정에서 오른쪽에 생긴 어기도 상당량 빠져나와, 이어서 오른쪽을 하자 그곳에서는 부드러운 어기만 나온 것 같다.
이것은 다음번에는 순서를 바꾸어해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EH가 어제 A 병원에서 MRI를 받았다고 하여, 그 결과가 궁금하여 오늘(2023.09.18) 8시 반경에 서대문 EH 집으로 갔는데, 검사 결과는 일주일이 지나야 알 수 있다고 한다.
오늘은 소파에 앉아 EH의 오른쪽 팔을 먼저 했는데, 방법을 조금 바꾸어 사진처럼 EH의 팔꿈치와 팔목을 잡고 <인체대순환암류>를 한 시간가량 하여 표적 항암제 복용으로 더러워진 오른쪽 팔의 골수를 새롭게 정화해 주었다.
이 과정에서도 매운 내가 상당량 나오는 것이 표적 항암제를 복용한 후유증으로 짐작이 된다.
30분가량 휴식 후에 왼팔에도 <인체대순환암류>를 해주었지만 왼쪽 팔에서는 거의 힐링 반응이 나오지 않아 10분가량 하다가 왼쪽 손의 검지 라인을 잡아주자 그곳에서는 매운 내를 포함한 어기가 거의 20분가량 나오고, 이어서 소지라인에서도 10여 분가량 어기가 나온다.
<인체대순환암류>는 예전에 소개한 <인체대순환혈류>를 업그레이드 한 것인데, 우리 몸 안을 흐르는 암류를 대순환하여 건강을 지키는 힐링법이다.
이 <인체대순환암류>는 평행 우주에서 시작하여 우리의 몸을 대순환하고 다시 평행 우주로 빠져 나가는 암류이어서 우리의 몸 안에 있는 나쁜 어기를 정화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상기 인용 중 ‘다중 우주 해석(multiverse interpretation)’에 따르면 우주는 우리가 선택하는 순간에 여러 개로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무한 개의 우주가 존재하고 있다는데, 아쉽게도 이들 무한개의 다중 우주를 관찰하거나 인식하는 방법에 대하여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필자의 우견이지만 우리가
<인체대순환암류>를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다중 우주를 엿볼 수 있는 기적의 순간이 올 지도 모르겠다.
앞에 인용한 평행 우주론에 의하면 우리의 바로 옆에 다른 평행 우주가 있어도 우리는 그 우주를 보거나 인식할 수가 없는데, 우리가 어떤 환우를 돕기 위하여 <인체대순환암류>를 하다 보면 우리 옆에 있는 평행 우주에서 힐링에 도움이 되는 암류를 가져오고, 그 암류를 힐러와 환우의 몸과 맘 안에 대순환 하면서 나쁜 어기와 암아를 모두 빨아들여 함께 다른 평행 우주로 배출시키면 힐러와 환우가 모두 건강한 몸과 맘을 유지할 수 있다.
평행 우주에 대하여 뭔가를 알아내거나 슬쩍 엿보기를 할 수 있는 기적을 이루어 내는 것은 필자를 포함한 많은 힐러의 꿈이어서, <인체대순환암류>를 열심히 하면서 어려운 환우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여유로운 여생을 보내고 싶다.
EH가 오늘(2023.09.20) 병원 진료를 하고 병원 진료보고를 해온다.
<병원 진료보고 >
간에 있는 종양이 크기는 변화는 없는데 종양내혈관 활성도가 약해졌다고 하고요. 좋은 현상이라고 하네요. 근데 혈압이 첫 번째 재니 170/93, 다시 재보니 159/102 ㅠㅠ
혈압약 처방받았어요. 그리고 전반적인 혈액수치는 다 정상입니다.
상기 진료보고에 의하면 혈관 내의 종양 활성도가 약해졌다고 하는데, 필자가 EH에게 <인체대순환암류>를 해줄 때에 힐링 반응으로 매운 내가 나오는데 한몫을 한 듯하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EH에게 고혈압이라는 부작용이 생겼는데, 일찍 발견하여 고혈압약을 처방받아 다행이다.
오늘(2023.09.23)은 오전 10시경에 서대문 근처 EH의 집에 가서 병원 진료보고 내용을 다시 들었는데, EH가 두 달 전에 찍은 mri 사진에는 간에 5mm 크기의 흰점이 3개가 있었지만 이번에 새로 찍은 사진에는 5mm 크기의 흰점은 하나이고 나머지 두 개의 5mm 크기의 점은 모두 검은색으로 바뀌었으며, 이것은 암세포로 들어가는 혈관 내의 종양 활성도가 약해져서 생긴 현상으로 이 두 개의 암세포에는 혈액 공급이 안되어 조만간 소멸될 가능성이 있어서 같은 표적 항암제를 한 달 치 더 처방해주고 한 달 후에 의사 면담을 하고 두 달 후에 다시 mri 검사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추가로 먹은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급격한 체력 저하와 각종 발진, 그리고 뒷골이 땅기는 증상이 있어서 <평행 암아 힐링 베드>를 만들어 EH의 머리를 베드 위에 눞이고 약 1시간가량 암아 힐링을 해주었는데, 40여 분이 지나면서 악성 어기가 한꺼번에 몰려 빠져나오면서 거의 20분가량 약 20여 번 번개가 친다.
상기 사진은 EH의 얼굴은 안 나오게 가리고 필자의 양손으로 EH의 양귀를 잡고 평행 암아 힐링을 해주는 모습을 담았다.
조금 부연 설명을 하면, 의사는 환자가 항암제를 복용하고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한다면, 설령 조금 부작용이 있어도 계속하여 같은 항암제를 처방한다.
EH의 경우에는 2주간 표적 항암제를 먹고 mri 검사 결과로 두 개의 암세포에서 혈관 내의 종양 활성도가 약해졌으므로, 이것은 현재의 표적 항암제가 제법 잘 듣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 환자가 별다른 부작용도 호소하지 않으므로 당연히 의사는 같은 표적 항암제를 추가로 처방한 것이다.
그런데 병원에 갔다 와서 2일 만에 부작용이 심해졌는데, 이것은 필자가 새로운 암아 힐링으로 한 시간 만에 정상으로 회복시켰고 2일 후에 다시 가서 추가 힐링을 해주기로 했다.
<평행 암아 힐링 베드>를 실전에 시험 사용해 1시간 만에 표적 항암제의 부작용을 해소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이것을 계속 수련하면 힐링 시간을 좀 더 단축할 수가 있고 좀 더 많은 환우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일 후 일요일(2023.09.24) 오전 9시경에 EH의 집에 가니, 마침 EH의 작은 아들 mh가 와 있어서, 상기 사진처럼 <평행 암아 힐링 베드>에 눞이고 새로 개발 중인 <평행 암아 힐링>을 약 30분간 해주었다.
mh는 P건설에 다니며 주로 현장 일을 하는데, 요즈음 허리가 아프고 여기저기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기본 힐링으로 mh의 양쪽 귀 주변에 <평행 암아 힐링>을 해주는데, 양쪽 귓바퀴에 인접한 뒷골뼈에 어기가 가득 차있어서 약 10여 분간 뒷골뼈에서 어기를 빼주고 이어서 귓바퀴와 뒷골의 가장 인접한 곳에 손톱을 대주자 그곳에서 이상한 느낌의 어기가 20여 분간 스믈거리며 나온다.
아마도 mh의 몸 여기저기에서 생긴 문제가 귓바퀴와 뒷골 사이에 손가락 끝을 대주자 그곳을 통해 mh 몸속에서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평행 암아가 빠져나오는 것 같다.
귓바퀴와 뒷골, 특히 두개의 경계 부위 오목한 곳에서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평행 암아를 손 쉽게 빼낼 수 있다면, 환우에게 암방수 힐링을 해 줄 때에 기본으로 그 부위에 <평행 암아 힐링>을 해 줄 필요가 있다.
이 날은 EH에게 귓바퀴와 뒷골 주변에 약 30분가량 암방수 힐링을 해주고, 이어서 손과 발에 생긴 어기를 거의 한시간가량 빼주었다.
5일 후인 추석 전날(2023.09.28) EH의 집에 9시쯤 가서 아침 식사를 하고 소파에서 암방수 힐링을 해주었는데, 표적 항암제를 먹은 후유증으로 힘이 없고 산책을 할 때에 다리가 아프다고 한다.
그래서 기본 힐링으로 귓바퀴와 뒷골 주변에 암방수 힐링을 하면서 귓볼 아래에 뭉친 호르몬 덩어리를 거의 한시간가량 풀어주면서 EH에게 귀 밑에 호르몬 뭉치는 것을 줄이는 요령을 가르쳐 주고 잠깐 쉰 후에 팔, 다리, 손, 발에 생긴 어기를 한시간가량 뽑아 주었다.
앞으로도 4~5일 간격으로 암방수 힐링을 해 줄 예정인데, 그 과정에서 약간의 부작용을 경험하는 것은 어쩔수 없다.
EH의 다음 암방수 힐링은 개천절 전날(2023.10.02)에 가족 10명이 참석한 골프 모임으로 큰 여동생 아파트 주변에 있는 모 실내 골프장에서 하였는데, 8명은 2조로 나누어 2개의 스크린에서 골프를 치고 나와 EH는 의자에 앉아 형제와 조카들이 골프를 치는 것을 보며 암방수 힐링을 하였는데, 장소의 제약이 있어 양쪽 손에 생긴 어골들만 부드럽게 하는 것으로 만족하여야 했다.
EH의 다음 암방수 힐링은 2023.10.07 토요일에 하였는데, 표적 항암제를 먹은 부작용으로 입맛이 없고 양쪽 다리가 아프다고 한다.
EH의 귀밑을 살펴보니 양쪽이 모두 호르몬이 볼록하게 뭉쳐 있어 그것을 풀어주는데, 거의 한시간이 걸린다.
점심 식사를 하고 양쪽 발을 중심으로 다리에 생긴 각종 어기를 한시간 반에 걸쳐 풀어주었다.
EH의 다음 암방수 힐링은 2023.10.12 목요일에 하였는데, 오늘 점심 무렵에 고교 동창 4명을 남한산성에서 만나기로 하여 서대문에는 아침 8시경에 도착하여 약 2시간가량 EH에게 암방수 힐링을 해주었다.
1차 힐링은 소파에 앉아 왼쪽 손등에 생긴 어골들을 삼지암으로 작게 줄여주는 힐링을 약 30여 분간하였는데, 검지라인 손등부위에 생긴 어골에서 묘한 느낌이 10여 분가량 올라왔지만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알 수가 없다.
아침 식사는 고대 근처에서 죽집을 한다는 EH의 대학 친구 GM이 전날 가져왔다는 김치-낙지 죽을 데워서 먹었는데, 색다른 맛이 있다.
요즈음 EH가 아프다는 소문이 퍼져 많은 사람들이 문병을 온다고 한다.
아침 식사 후에 다시 소파에서 내 무릎으로 <평행 암아 힐링 베드>를 만들어 EH의 머리를 높이고 필자의 양손을 EH의 얼굴에 덮어 양손 장암을 한 시간가량 해주었는데, 먼저 필자의 오른손으로 EH의 오른쪽 얼굴에 반쪽 마스크를 씌우듯이 하여 덥고 왼손으로는 턱 주변을 덮어주고 있는데, 은은한 느낌의 어기가 30여 분간 올라온다.
이어서 양손의 역할을 바꾸어 EH의 왼쪽 얼굴에 양손 장암을 해주는데, 15분이 지날 즈음에 EH의 왼쪽 얼굴에서 내 왼손으로 엄청난 암류 줄기가 마치 눈 주변의 땜이 터진 것처럼 몇 분 간 쏟아져 들어온다.
이것은 어쩌면 EH의 왼쪽 간 부위에 뭉쳐 있던 어기가 한꺼번에 몰려 빠져나오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짐작이 되는데, 다음 mri 검사를 약 한 달 반 후에 한다고 하니 그때가 돼야 정확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요즈음 새로 개발하고 있는 <전신 골격 암썸 코팅>은 예전에 개발하여 사용하던 <암방수 코팅 수정 해골>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새로 개발 중인 암방수 힐링법이다.
<암방수 코팅 수정 해골>은 비교적 쉽게 수련을 할 수 있어서 좋은데, 문제는 우리의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 <암방수 코팅 수정 해골>의 기능도 따라서 성능이 저하되어 그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
필자가 최근에 코로나 후유증으로 다시 고혈압이 되어 혈압약을 먹다 보니 어느 날부터 변비가 오고, 감기까지 겹쳐서 몇 주 고생하다 보니 <암방수 코팅 수정 해골>의 성능이 거의 사라진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래서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전신 골격 암썸 코팅>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전신 골격 암썸 코팅>은 우리의 전신에 있는 모든 골격에 암썸으로 코팅을 하는 것인데, 이것을 해골을 포함하여 전신에 있는 모든 골격에 돌아가며 하다 보면 어느 골격 주변에 뭉쳐 있는 어기가 어느 순간 번개를 치면서 어딘가로 빠져나가는 힐링 현상이 골격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그 결과로 그 골격에는 암썸 문양이 코팅이 된다.
<전신 골격 암썸 코팅>은 이러한 암썸 문양을 전신의 모든 골격에 코팅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이러한 암썸 코팅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의 어느 골격에서 번개를 치면서 그 주변에 뭉쳐 있는 어기가 빠져나가면, 그 주변에 있는 신체 조직에서 어기가 소멸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시켜 주므로 우리의 몸은 조만간 건강하게 된다.
<전신 골격 암썸 코팅>을 할 때에 우리의 양손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암썸 코팅의 효율을 좋게 할 수가 있는데, 이러한 손놀림을 암썸 코팅 행공이라고 한다.
오늘 EH에게 암방수 힐링을 해줄 때에도 암썸 코팅 행공을 사용하였는데, EH의 왼쪽 얼굴에서 어기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온 것은 암썸 코팅 행공이 누군가를 힐링 할 때에도 효과가 있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짐작이 된다.
EH의 다음 암방수 힐링은 2023.10.17 화요일에 하였는데, 부작용이 점점 심해져서, 다음 날에 주치의를 만나는데 약물 복용량을 조절하는 것을 의논한다고 한다.
2023.10.18 수요일 저녁에 EH에게서 아래와 같은 문자가 왔다.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혈액수치가 안 좋아졌어요. 부작용 이야길 하니 의사가 약이 저한테 과한 거 같다며 9일 동안 약을 끊고 몸상태를 체크한 후 약을 줄여서 다시 하자고 하네요.>>>
EH가 표적 항암제를 복용하면서 그로 인하여 생기는 부작용을 내가 암방수 힐링으로 해결하기로 하고 5일에 한번 간격으로 암방수 힐링을 해주는데, 그것으로는 부족하여 EH가 의사와 상의하여 9일 동안 표적 항암제 복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번 조치로 EH가 컨디션을 완전 회복하면 좋겠다.
EH가 표적 항암제 복용을 중단하는 9일 동안 필자가 2번을 찾아가서 암방수 힐링을 해주었는데, EH의 컨디션이 약80~90%는 회복이 된 것 같다.
(2023.11.05) EH는 요즈음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면 호중구 수치가 낮아 표적 항암제 복용을 중단하고 있어서 몸의 컨디션은 전반적으로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호중구 수치가 좋아지길 기대하며 EH의 양쪽 팔의 팔목과 팔꿈치 부위에 요즈음 새로 개발하고 있는 삼손암상을 40분가량 번갈아 해주었다.
(2023.11.09) EH는 요즈음 표적 항암제를 먹지 않아 컨디션이 매우 좋아 오늘은 새로 개발중인 삼족암오를 한시간가량 해주었는데, 중간에 조카들 2명이 찾아와서 식탁에 앉아 gs와 하는 대화를 들으며 중간중간 말 참여를 하는 바람에 힐링 효과가 안 나온다.
그래서 암방수 힐링을 중단하고 식탁으로 가 인사를 나누었는데, sh는 미국에서 살고 티벳불교 신자라고 하고 so는 영화 음향 감독을 한다고 한다.
so는 잠을 잘 못잔다고 하고, sh는 어깨가 아프다고 해서, 각각 한시간가량 삼족암오를 해주었는데, sh는 바로 효과가 나타나 어깨가 편해졌다고 하였으나 so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
(2023.12.03) EH가 며칠 전에 mri 검사를 했는데, 다음은 온톨 앱을 통해 해석된 의료 결과지의 내용입니다.
이 문서는 간 MRI 검사 결과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환자는 췌장 꼬리 부분에서 발생한 신경내분비 종양의 병력이 있습니다. 이는 췌장의 호르몬 생성 세포에서 시작하는 암의 한 종류입니다. 환자는 이에 대한 수술을 받았으며, 암이 간으로 전이되어 현재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습니다.
MRI 검사는 3T MR 기계를 사용하여 수행되었습니다. 이는 강한 자기장과 라디오파를 사용하여 몸 안의 상세한 이미지를 만드는 영상 기계의 한 종류입니다. 검사는 간의 전반적인 모습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다른 종류의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검사에서는 간 우측엽의 여러 부분에서 조직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영역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영역들은 이전 MRI 검사에 비해 크기가 작아졌는데, 이는 항암화학요법이 암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또한 간의 V분절에서는 검사에서 더 밝게 나타나는 영역들이 있습니다. 이는 암보다는 혈류를 다른 곳으로 우회시키는 관이나 통로인 션트(shunt) 때문일 수 있습니다. 검사에서는 일부 영역에서 신호가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지방간 질환의 존재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검사에서는 부신, 즉 신장 위에 위치한 작은 선체에서 국소 병변을 찾지 못했습니다. 대동맥 주변 영역인 대동맥주위 영역에서는 커진 림프절을 찾지 못했습니다. 또한 복수, 즉 복부에 액체가 축적되는 상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검사에서는 간에 암이 여러 곳에 있지만, 이러한 영역들은 이전보다 덜 두드러져 보입니다. 이는 항암화학요법이 효과가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글 서두에 올린 사진은 EH가 원주에 있는 심평원 앞에서 일인 시위를 하는 모습이다.
들고 있는 입간판에 쓰인 문구를 보면 '루타테라 6회 치료 횟수 당장 철폐, 급여 요구(X), 치료 기회(O), 항암 치료 횟수 제한하는 나라가 의료 강국이냐, 우리나라에 있는 의료약 루타테라를 정부의 규제로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치료받지 못해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는 오늘도 해외나가서 치료 받는 중입니다. 해외 원정 치료중 반복되는 의료 사망 사고 이제는 없어져야' 라는 내용인데, 이것은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췌장꼬리절제 수술을 받고, 간으로 전이된 다발성 종양을 수텐이라는 표적 항암제로 치료하고 있는 중인 EH가 어쩌면 4차 치료로 받게 될 지도 모르는 방사선 항암제인 루타테라 치료에 다른 환우들이 격는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원주에있는 심평원 앞에서 2024.03.29일 일인 시위를 하였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에 고생을 하고 온 EH에게 2024.03.31일 부활절 날에 찾아가 새로 개발중인 <화암지금>을 2시간가량 해주었는데, 행공 중에 EH의 왼쪽 가슴부위에서 명현현상으로 약한 통증이 나타난다.
이러한 명현현상은 보통 환우의 병증이 소멸하기 전에 잠시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번에 EH가 궂은 날씨에 일인시위를 하면서 자기의 마음 속 암아를 스스로 다스리고, 필자가 부활절 날에 <화암지금>을 해준 것이 상승 작용을 하여 좋은 힐링 효과가 나온 듯 하다.
2024.04.01
서금석 살바토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