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삼1:1-4)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가? 라는 물음은 곧 영혼이 잘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기도 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질문에 무엇이라고 답하겠습니까? 제가 돌파 복음을 처음 쓸 때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가 영혼이 잘되고 있다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야 된다고……만일 그렇지 않는다면 영혼이 잘 되고 있지 않거나 성경이 틀린 것이라고……여러분은 저의 이런 증거에 동의할 수 있습니까?
성경으로라면 맞는 말이지만 문제는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혼이 잘 됨과 상관없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혼이 잔 됨과 같이 범사에 잘되지 못하고 강건하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것이 말씀(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뜻이지만 현실은? 영혼이 잘되기는커녕 못된 사람이 더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것이 우리가 사는 현실이고 우리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범사에 잘되기 위하여 양심을 저버리고 영혼을 파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2)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3:21-24)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 위해서는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혼의 잘됨의 증거는 진리 안에 행 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그리스도(말씀,성령)입니다. 그러므로 진리 안에 행한다는 것은 말씀(복음)안에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 안에 행하는 것을 우리는 돌파 복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미 창3:23-24의 말씀을 가지고 그룹(사람)과 불칼(사람의 가르침)을 돌파하라고 글을 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그룹과 불칼을 돌파 하라고 권면 하고자 합니다. 같은 말을 반복 하냐고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구약 성경 민수기와 신명기가 있는데 민수기의 말씀을 다시 강조하여 말씀 하는 것이 신명기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은 같은 말씀을 다양한 사람을 통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반복하여 쓰게 하신 것이 성경입니다. 마치 짐승을 가르치듯이……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아주 명확하게 보여 주는 말이 히브리어 알파벳 첫 글자인 알렙(알레프)입니다 알렙(알레프)은 황소의 머리 모양을 한 글자로서 본받고 배우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배워야 할까요? 진리이신 그리스도(성령)에게 배우고 배운 말씀 가운데 행하는 것이 진리 안에 행하는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아담과 하와는 사람인 뱀에게 배움으로 인하여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을 뿐 아니라 그룹(사람)과 불칼로 인하여 하나님(그리스도)에게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돌파 복음과 천금 경제 심리 상담 연구소는 그룹과 불칼을 돌파하여 그리스도(진리)안에서 회복된 에덴의 삶을 살수 있도록 인도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입히신 가죽옷에 대하여 다양한 해석과 이해가 있을 수 있으나 가죽옷은 육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진리 가운데 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근본 원인이 육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26:41)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1)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육체)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창6:1-3)라고 말씀 하시고 사람 지으심을 후회하시고 결국 노아 때 홍수로 심판하게 됩니다.
진리 안에 행함에 있어서 육체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크게 그리고 가장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마음은 원하지만 육체로 인하여 하지 못하게 되는……그러므로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가? 라는 물음은 육체에 대한 물음인 동시에 영적인 물음이기도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리적인 범사에 잘되고 강건함은 영혼이 잘됨과 같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평생을 믿음 안에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백세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볼 때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다고 말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우리는 누구든지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육체에 있어서 가장 치명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경제이고 건강입니다. 그러므로 천금 경제 심리 상담 연구소에서는 상담을 통하여 여러분이 그룹(육체)과 불칼(건강)을 돌파하여 에덴인 새 예루살렘에 이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지 못합니까? 영혼이 잘 되고 있는가? 라고 자문해 보시고 지금이라고 그룹과 불칼을 돌파하여 하나님(그리스도)에게 가셔서 하나님(그리스도)에게 배우셔서 에덴인 새 예루살렘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정보력, 해석력)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전2: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