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루트 : 오계재 - 팔각정전망대 - 삿갓봉 - 1098.8m - 959.5m - 홍두께재 - 시루봉(헬기장) - 신광재
성수산(1059.2) - 복지봉(1006.8m) - 옥산봉(헬기장) - 옥산동 - 외기마을 - 30번국도 - 마이산청소년야영장
도상거리 : 21km ( 접촉4km)
산행날짜 : 2016년 04월 22일 (금)
산행날씨 : 무더운 봄날씨
산행시간 : 10시간22분
종대간원 : 나홀로
산행일지
오계재-(3,5km) -홍두쌔재 -(2.1km) - 신광재 -(2.3km) -성수산 - (9.8km) - 마이산
06 : 08 오계재 (산행시작)
06 : 40 팔각정전망대
06 : 56 삿갓봉
07 : 35 1098.8m
08 : 00 959.5m
08 : 10 홍두깨재
08 : 31 1034.7m
08 : 48 시루봉(헬기장)
09 : 46 신광재안내판
10 : 28 921.5m
11 : 31 성수산(1059.2m)
12 : 13 복지봉(1006.8m)
13 : 55 옥산봉(헬기장)
14 : 26 옥산동절개(알바)
15 : 17 외기마을
15 : 40 30번 국도(택시7천 마이산 남부매표소)
16 : 00 마이산저수지 팔각정
16 : 30 청소년야영장
민박 & 교통
* 초가정담 입구 : 063-432-8840
(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60-1 마이산 남부매표소 200m )
* 마이산 벚꽃마을 민박 5만 ( 063-432-2007
* 데미샘휴양림 28천원 ( 063-290-6992 )
* 모래재휴게소 063-433-4260
* 마이산 청소년 야영장 063-432-1800 ,010-3676-3629 ( 몽골텐트 27천원 .생활관.체험관단체 37천원)
안내소 매점 필요한거 사서 쓸수 있슴
* 진안 개인택시 김준수기사님 063-433-5959 . 010-3655-4549 (모래재휴게소- 데미샘안내판 헬기장정상 까지 4만
* 진안 30번국도 기사님
회사 대정비관계 월요일 워크샵하고 오늘은 금성산으로 야유회를 갔다 점심으로 용봉탕과 해신탕으로 몸보신을 마음껏한다
내일부터 4일간 연휴다 비가와서 하루 연기하고 금요일 출발예정이다 저녁일찍 잠을 청하고 새벽 01시 40분에 기상을 한다
아들녀석 시험기간이라 지금까지 공부를 하고 야식을 먹는다
02시15분 모래재휴게소로 출발한다 전날 택시 기사님과 약속을 해두었다 모래재못가서 5km지점 화심리에 모텔이있다
모래재를 넘으며 걸음걸이로 차량을 이동한다 안개가 끼어 1m앞도 안보인다 모래재 04시50분도착 안개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다시되돌아와 겨우찾았고 차안에서 한참후 기사님께 연락 05시20분 오계재로 출발한다
5km 남기고 데미샘 휴양림 사무실에 전화를 한다 사전 팀장 허락을 맡아 정상 헬기장 까지 들어갈수 있도록 조치를 해두었는데
전화를 않받아 그대로 출발 06시 헬기장에 도착한다 기사님에게 인증 한장 부탁 했더니 동영상이 되어 버렸다
06시 헬기장 출발한다
이앞주에는 이런게 없었는데 철축를 많이 심어놓았다
06시08분 오계치도착 저위가 팔각정 전망대다
아침부터 빡세게 오른다 새벽부터 안개로 운전을 심하게 했더니 머리가 아프다
06시40분 팔각정 전망대에서 선상데미를 인증해본다
저멀리 팔각정 깃대봉도 보인다
전망대 저멀리 팔공산도 보이고
팔각정 모습
데미샘 휴양림과 마을 입구 모습
항아리 안에 모여있는 판치뻘마을 모형이다
전망대서 바라보는 팔공산 모습
전망대 오르기전 표지목
여기서 조금가면 선각산 분기점 선각산으로 가면 안됩니다 무심코 지나갈뻔함
06시56분 삿갓봉정상 좌측엔 선각산이 바로 앞에 보이고
신광재 5.3km 를 가르킵니다 여기서 장수 와룡휴양림으로 내려갈수 있습니다
07시 15분 밧줄잡고 입에 단내가 나도록 계속 오릅니다
저위산이 1098.8m 봉 입니다
07시 35분 1098.8m봉
선각산2.45km , 삿갓봉 0.35km .덕태산4.57km 급경사로 내려갑니다
08시 959.5m 봉 오늘도 아무런 대책없이 꼬리표만 보고 걸어갑니다
날씨는 산행하기 최고 입니다
08시10분 길을 잘못들었나 매우 불안해 할때 때마침 홍두깨재가 나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요 우측하래 마을도 보이구요 삿갓봉 2.18km 임도길 탈출로 0.4km 입니다
08시31분 1034.7m 봉 입니다
진달래가 활짝 피었구요 대간길 이던 맥 길이던 준,희님에 이 은덕을 어찌 하오리까
산행 할때마다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08시43분 덕태산 1.91km . 선각산 5.01km 계속 올라와 능선에 도착 합니다
08시48분 헬기장(시루봉) 조금가니 덕태산 1.65km 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꺽어 급경사를 내려가면 고냉지밭이 나오고 신광재가 나옵니다
09시30분 고냉지밭도착 고압선이 보입니다
길이없어 임도를 찾아 내려갑니다 좌측은 계곡 물이 흐르고 어제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서 오늘 산행 하는데 무척 힘이들고 위험합니다
길이 무척 않좋습니다 옆에선 포크레인 작업을 하고 밭을 정리 하는것 같습니다
저멀리 우측 끝부분 으로 오르는길이 성수산 가는 길입니다
우측 끝부분 임도길에 표지목과 안내판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임도길 가는길에~
이곳이 씨감자 채종단지라네요
09시46분 신광재 입니다 길을 몰라 임도로 돌아서 한참을 왔습니다 비온뒤라 길이 않좋아서리~~
홍두께재 방향 소나무 몇그루 일렬로 보이죠 그게 지름길 이나 오늘 같은 날은 올수가 없습니다
안내 설명도 한번 읽어 봅니다
이곳부터 성수산 가는 등로에 천당과 지옥에 코스를 맛봅니다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10시28분 921.5m봉 입니다
신광재 0.7km .성수산 1.5km
10시39분 저밑에 헬기장이 보입니다
임도길에서 좌측으로 농기계가 여기까지 들어와 고냉지를 경작합니다
11시31분 성수산 정상 입니다 (1059.2m)
신광치 2.2km 올라오는길에 좌측에 30번 국도가 보입니다
11시36분 복지봉 1.3km 좌측으로~~
12시13분 복비봉 입니다(1006.8m )
죽어라 올랐습니다 옥산동 3.8km 를 가르킵니다 마이산도 저멀리 보입니다
12시18분 내리막길 입니다
복지봉 바로 밑 계단에서 배가 고파 점심을 먹습니다 몇개 김밥을 먹고 모두 고시래 ~~ 합니다
감깐 휴식을 취하고 12시23분 출발을 서두릅니다
마이간 모습 식사 시간중
한번더 !!!!
13시36분 767.7m 봉
옥산동 1.8km
성수산 2.9km
13시36분
13시55분 옥산봉(헬기장)
저아래 저수지가보인다
14시01분 성수산 4.2km . 옥산동 0.6km
14시09분 저수지가 가까이 보인다
마이산도 점점 가까워 진다
14시17분 마이산 !!
14시26분 등로길이 사라지고 없다 정면 능선을 따라가다 우측으로 연결된 등로가 보여 계속 따라가다 순간 방향감각을
잃고만다 여기서 부터 알바는 시작되고 ~~
능선따라 길이없어도 계속 직진으로 올라가야 했다 생고생!!!!
15시10분 우측으로 겨우탈출 하여 농로를 따라 무작정 마이산을 찾아간다
축사 가정집 노크를 하고 마이산 가는 길을 묻는다 저수지 돌아 좌측으로 가란다
15시17분 저수지 못가서 마을 입구에 표지석이 있고 마을 은 몇가구 되지도 않고 뚝뚝 떨어져 있다
저수지에는 물이 깨끗하고 산란철이라 그런지 고기가 제법 보이고 낚시꾼들이 여러명 있다
16시 국도로 없는길을 만들어 가며 겨우 탈출 하여 히치를 시도해본다 응답이없다
가는 택시로 마이산 남부 주차장 7천원 힘이 쭉 빠진다 야영장으로 가는길옆은 음식 냄새로 진동을 한다
웬 저수지가 있다
팔각정이 보여 휴식을 취하고 여학생에게 인증을 부탁한다
북부주차장 에서 남부로 걸어오는 관광객이 엄청많다 거리상으로 1시간에서 90분코스 정도 되는거 같다
혹시 몰라 한장더 찍어주는 센스 !!!!
야영장 사무실에서 접수를 하고 짐을 그대로 사무실에 두고 바로 앞 도로변 가게에서 막걸리 1잔 천원 오댕 1개700원
안주삼아 오미자 막걸리를 시원하게 마시고 관리 사무소에 들려 수건2천원 가스천원 버너&도구는 서비스
차로 고맙게도 이동해 주시는 아주머니 직원 체험동을 통째로 다쓰란다 (37000원)
저녁을 일찍먹고 감을 청하기로 하고 식사를 준비하는데 남자 직원이 노크를 한다
냉수마찰로 덜덜떨며 모욕을 하고 온터라 옷을 입고 나가니 직원이 잘못 방 배정을 했단다
밥을 먹고 몽골 텐트로 이동을 했다 직원녀석 한방을 날리고 싶다 하지만 참는다
처음 이방을 예약했다 우중관게 하루가 늦어지며 자동 취소 했고 다음날로 예약 하니 방이 없단다 벚꽃민박 5만원 예약했다
산행중 이상한 느낌이 들어 다시 예약성공 장난을 치고 있는 기분이 팍팍 들어오고 그날밤 체험동은 아무도 오지 않았고
덜덜 떨며 담요 2개덮고 잤다 만원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고 관리는 엿장수 맘대로 개판인것 같고 돈을 받으면 확실히 해야지
전기장판은 있으면서 코드는 주지 않는 자들 결론은 화재예방에 사람잡고 문제발생시 모든걸 사전차단하고 사용자들에게
알아서 사용하고 가라는 식이다 이래저래 가족 끼리 한번은 오고싶은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