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방[6614]退溪,李滉(퇴계,이황)-觀梅 (관매)
金而精出遊陶山留宿 明早 見寄三絶 次韻卻寄
[김이정출유 도산류숙, 명조,견기삼절,차운 각기]
卻=물리칠 각. 却의 本字
김이정이 도산에 나가 놀다 묵고는
아침에 3 절을 보낸것을 보고 차운하여 보내다.
李滉[이황]
觀梅[관매] : 매화를 보며
至後梅梢意已生[지후매초의이생]
: 동지 뒤에 매화나무 끝에 벌써 나온 뜻을
山翁不見佇幽情[산옹불견저유정]
: 산 늙은이 보지 못하고 그윽한 정취만 기다리네.
多君獨去探消息[다군독거탐소식]
: 다만 그대 홀로 가서 소식을 찾았으니
吟到黃昏片月橫[음도황혼편월횡]
: 황혼에 이르도록 읊는시가 조각달 가로 누웠네.
觀=볼관. 梅=매화 매.
至=이를지. 지일(至日). 동지와 하지.
한 해 중 해가 가장 짧은 날과 긴 날.
後=뒤 후. 梅=매화 매.梢=나무가지 초. 意=뜻 의.
已=이미이. 生=날 생. 山=뫼산.翁=늙은이 옹.
不=아니불.見=볼견.
佇=우두커니 설 저. ② 기다리다 ③ 쌓다
④ 얼마 동안 한곳에 머물러 있음. 동자(同字)竚.
幽=그윽할 유.情=뜻 정.
多=많을 다.君=임금 군.
獨=홀로 독.去=갈 거.
探=찾을 탐.消= 사라질 소
息=숨쉴 식. 동자(同字) 心변+自
吟= 읊을 음 .到=이를 도.
黃=누를 황.昏=저물 혼.
片=조각 편.月=달원.橫=비낄횡.
원문=退溪先生文集卷之三 / 詩
金而精出遊陶山留宿。明早。見寄三絶。次韻卻寄。
觀梅
至後梅梢意已生。山翁不見佇幽情。
多君獨去探消息。吟到黃昏片月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