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6년10월11일(화요일)
활인동치시멘트포장고개(크리스탈모텔과마이종합학습관을잇는고개)[08:24]➡461.9봉[08:55]➡쉼터봉(벤치2개)[09:13]➡595봉[09:35]➡절골갈림길[09:50]➡부귀산[10:07~10:25]➡대곡마을갈림길[10:47]➡640.4봉[11:38]➡600봉[12:25]➡520.7봉[12:37]➡가정고개[12:46]➡510봉[13:10~13:37;점심]➡490봉[13:43]➡오룡고개[13:56]➡520봉[14:31]➡622봉[14:52]➡620.9봉[15:04]➡645봉[15:24]➡635.7봉[16:05]➡세봉임도[16:33]➡3정맥분기점[16:41]➡모래재휴게소[17:10]
강정골재[江境-](활인동치;活人洞峙) : 활인동치,강정골재,강녕곡치(康寧谷峙)라고도 불린다.
[정의]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와 진안읍 정곡리를 연결하는 고개.
[개설] : 강경골재는 진안군 진안읍에서 전주 지역으로 가기 위해 첫 번째로 넘어야 하는 고개이다. 반대로 전주 지역에서 올 때는 강경골재를 넘어서야 비로소 진안 읍내가 시야에 들어온다.
[명칭 유래] : 섬진강과 금강의 분수령이어서 강경골재[江境골재]이다. 강경골재에서 강정골재와 강녕곡치가 파생되었고, 활인동 마을 이름을 따서 활인동치로도 부른다.
[자연환경] : 강경골재는 금남 호남 정맥에 속한다. 남쪽 마이산에서 달려온 정맥이 북쪽 부귀산으로 가며, 서쪽이 섬진강 유역, 동쪽이 금강 유역이다. 섬진강 유역은 정곡리 활인동을 지나 전주로 이어지고, 금강 유역은 진안 읍내로 이어진다. 강경골재는 높이 345m로 비교적 낮은 고개이며, 거리는 활인동에서 진안 로터리까지 1.5㎞에 이른다.
[현황] : 현재 강경골재는 국도 26호선이 지나며, 기존의 강경골재에서 남쪽으로 300m 가량 이동해 있다. 국도 26호선 강경골재가 진안 로터리로 이어지는 반면 옛 강경골재는 진안성당을 지나 군청으로 나아간다. 옛 강경골재는 진안군 방향으로 초반 경사가 심하며 시멘트 포장되어 있는 상태이다. 통행량이 많지 않고 논밭을 다니는 사람과 진안교육지원청에서 관리하는 마이종합학습장에 들르는 차량이 가끔 지날 뿐이다. 2013년 국도 26호선 강경골재 위로 동물 이동로가 설치되었다.
-출처; 디지털진안문화대전-
활인동은 진안군지에 의하면 활처럼 굽은 귀목나무가 있어 얻은 이름이라 하고 국립지리원에 의하면 마을에 임중화(林中花) 또는 연화도수(蓮花倒水)의 명당이 있어 ‘화림동’이라 불렀는데 변음이 되어 활인동치가 되었다고 한다.
부귀산[富貴山] : 전라북도 진안군의 부귀면 두남리 · 수항리 · 오룡리 · 거석리와 진안읍 정곡리 · 군하리와 군상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806m). 정상에는 상사바위가 있다. 운장산의 내맥이 연석산을 거쳐 부귀면 궁항리 · 봉암리 · 오룡리를 감아 돌아 진안읍 정곡리 북쪽에서 정상을 이루고, 서북쪽으로 뻗어 나가 진안~정천 간의 대목재로 이어져 상전면 월포리의 성주봉로 이어진다. 『산경표』에 금남호남정맥(錦南湖南正脈)에 마이산(馬耳山)과 주줄산(珠崒山, 운장산)으로 이어지는 산맥이라 하여 정맥을 탐방하는 산악인들이 많이 찾는다. 여정은 마이산~활인동재~강녕골재 능선~부귀산~삼수봉(568봉)~삿갓봉~황새목재~연석산~운장산으로 이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현의 북쪽 5리에 있는 진안의 진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진안지』에는 "가파른 산세에 용이 서린 듯, 호랑이가 웅크린 듯한 산세이다. 대인군자의 상을 닮았다. 군의 주산이 된다."고 수록되어 있다. 천지개벽 때 봉우리에 배를 맸다 하여 '배때기산'이라고도 부른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국토지리정보원)-
[정의]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와 부귀면 수항리에 걸쳐 있는 산.
[개설] : 부귀산은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와 부귀면 수항리 경계에 있으며, 높이 806m이며, 정상에는 상사 바위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진안의 진산으로 기록되어 있고, 『진안지』에는 “가파른 산세에 용이 서린 듯, 호랑이가 웅크린 듯한 산세이며, 대인군자의 상을 닮았다. 군의 주산이 된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경위도상의 위치는 북위 35° 48′, 동경 127° 24′이다. 과거 백택사가 있어서 백택산 또는 독태산이라고도 불린다.
[명칭 유래] : 천지개벽 때 봉우리에 배를 맸다 하여 ‘배때기산’이라고 불렀는데, 음운 변화와 한자화에 의해 부귀산으로 변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연환경] : 부귀산은 금남 호남 정맥의 일부로, 마이산~강정골재~부귀산으로 이어지는 동서 방향의 능선에 있는데, 이 능선을 경계로 동북쪽의 금강과 남서쪽의 섬진강이 나뉜다. 산줄기는 북쪽으로 옥녀봉을 지나 운장산으로 이어지며, 서쪽은 질마재를 거쳐 주화산으로 이어진다.
남쪽으로 국도 26호선이 지나며, 북쪽으로 국가 지원 지방도 49호선이 지난다. 국가 지원 지방도 49호선은 금강과 평행하게 진행하며, 국도 26호선은 섬진강과 평행하게 지난다. 부귀산 북사면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줄기는 금강으로 합류하고, 남사면 골짜기에서 흐르는 장곡천은 섬진강으로 합류한다.
[현황] : 부귀산은 북쪽인 부귀면 대곡 마을이나 손실골에서 오르면 육산이나, 진안읍 정곡리의 원정곡 마을에서 오르면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이 두 방향에서 산의 조망이 잘된다.
부귀면 대곡 마을은 원래 한실골[韓室谷]인데 일본인들이 대곡 마을이라고 고쳤으며, 마을 뒷산인 부귀산은 사지앙천(蛇之仰天), 즉 뱀이 하늘을 우러러보는 형상인 명당이 있는데 부귀산 정상에는 양쪽으로 묘지 2기가 있고 절벽에 또 1기의 묘가 있다. 가뭄이 들면 진안 지역의 사람들이 모여서 기우제를 지내는 곳이며, ‘부귀’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산수(山水)가 좋아 천하명당 자리에 터를 잡은 부귀한 곳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출처; 디지털진안문화대전-
우무개재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에 있는 고개.
[개설] : 우무개재는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의 원정곡 마을과 개실 마을을 잇는 395m 높이의 고개이다.
정곡[우무실]으로 향하는 우무실재[우무개재]는 우무실을 중심으로 몇 개가 있다. 금남 호남 정맥을 넘어 부귀면 거석리와 수항리로 향하는 우무실재[585m],
개실 마을로 향하는 우무실재[395m],
또 원연장 마을로 향하는 비교적 낮은 우무실재도 있다.
우무개재는 과거 원정곡 주민들이 진안 읍내로 가기 위해 주로 이용한 고개였다. 멀리는 진안읍과 부귀면 소재지를 연결하는 길 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명칭 유래] : 정곡리에 있는 고개로 정곡[우무실]으로 향한다 해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정곡’이라는 이름은 깊은 골짜기에 큰 우물이 있어서 또는 부귀산을 등지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골짜기 속이 마치 우물과 같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우무개재는 ‘우무실재’의 변형이다. 개실 마을로 향한다 해서 개실재로도 불린다.
[자연환경] : 우무개재는 부귀산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능선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고갯길이다.
서쪽은 원정곡 마을과 원연장 마을,
동쪽은 개실 마을과 활인동 마을로 이어진다.
우무개재 서쪽 바로 아래에는 과거 금광이 있었다. 우무개재 서쪽 원정곡과 원연장 사이에는 연장 저수지가 자리한다. 광주동재에서 시작된 물과 원정곡에서 흘러온 물이 연장 저수지에 모인다. 우무개재에서 부귀산 방향으로 가다보면 636.5m 봉우리에서 금남 호남 정맥을 만나게 된다.
[현황] : 우무개재는 현재 이용되지 않는다. 겨우 걸어서 다닐만한 흔적이 남아 있을 뿐이며, 이마저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우무개재 서남쪽에 광산이 있던 곳에서 좀 더 남쪽에는 30만 ㎡가량의 면적에 꽃잔디 동산이 자리한다. 원연장 마을에서는 산을 뒤덮는 꽃잔디를 이용해 매년 꽃잔디 축제를 개최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가정고개[柯亭-] : 전북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에 있으며 오룡리에서 오룡소류지를 거쳐 가정저수지가 있는 부귀면 신정리를 잇는 고개이다.
오룡동고개 : 전주와 진안을 잇는 고개로 가죽재라고도 한다. 26번 국도가 지나며 동물이동통로를 만들어 산줄기를 이어 놓은 곳이다. 오룡동은 다섯 봉우리의 산에 둘러 싸여 있고 오룡농주(五龍弄珠)의 명당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참고자료; 청풍강산요산저산님의 산행기-
조약봉[鳥躍峰] : 조약재 고개를 지나는 금남 정맥을 따라 동북쪽으로 작은 봉우리가 있는데 산악인들 사이에서 조약봉이라고 불린다. 높이는 568m이다. -참고자료; 디지털진안문화대전-
조약재[鳥躍-]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와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개설] : 조약재는 곰재·적내재와 함께 진안 지역 사람들이 전라북도 전주 지역으로 왕래할 때 이용하였던 고개이다. 진안읍 보다는 부귀면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였다. 그러나 고개의 경사가 심해 이용이 많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원봉암 마을에서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까지 4~5㎞ 거리이다.
[명칭 유래] : 경사가 아주 심하여 새처럼 조약(鳥躍) 걸음으로 넘는다 하여 조약재라 하였다. 옛 지도에는 족약치(足躍峙)라 표기한 곳도 있다.
[자연환경] : 조약재는 금강과 만경강 유역을 나누는 금남 정맥 능선을 가로지르는 고개이다. 고개 남동쪽은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원봉암 마을·신촌 마을로, 서북쪽은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로 이어진다. 금남 정맥을 따라 동북쪽으로는 산악인들 사이에서 일명 조약봉[568m]이라고 불리는 작은 봉우리가 있고, 남쪽으로는 주화산에 이른다.
[현황] : 조약재는 현재 고개의 흔적이 정상에 희미하게 남아 있는 상태이다. 진안 방향에는 정상 바로 아래에 모래재와 원봉암을 잇는 임도가 놓여 있다. 또 숲이 울창한 임도 중간에는 2013년 개장한 골프장이 들어서 있다. -출처; 디지털진안문화대전-
모래재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와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개설] : 모래재는 진안 지역과 전주 지역을 이어주는 주요 도로 중의 하나이다. 시기적으로 곰티재, 신작로 곰티재, 모래재, 보룡 고개, 곰티 터널[익산 포항 고속 도로]이 순차적으로 개설되었다. 모래재는 1972년 개통되어 1997년 4차로의 도로가 보룡 고개에 개통되기 전까지 25년간 이동량이 가장 많은 도로였다. 심한 굴곡으로 대형 사고가 많이 일어났으며, 특히 1989년 9월에 발생한 버스 추락 사고는 26명의 사망과 55명의 중경상이라는 큰 피해를 가져 오기도 하였다.
[명칭 유래] : 모사골에 있다 해서 모사를 모새[모래]로 발음하며 붙은 이름이다. 모사골[모새골]은 모래재 왼편에 있는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의 골짜기이다.
[자연환경] : 모래재는 금남 정맥 분기점인 주화산에서 시작해 내려온 능선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465m의 고개이며, 호남 정맥에 해당한다. 모래재는 비교적 높지 않은 고개이나 전주시 방향으로는 매우 높은 고도를 갖고 있다.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에서 시작된 경사는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를 지나며 지속되고 모래재에 이르러 내리막길과 함께 경사도도 매우 완만해진다. 적내·큰터골·신덕·원세동 마을을 거쳐 신정리로 이어진다.
[현황] : 모래재에는 터널이 설치되어 있는데, 구 국도 26호선이다. 원래 모래재는 터널 바로 위에 있으며 소로이다. 북쪽으로 직선거리 3.5㎞에 위치한 보룡 고개로 4차로 도로가 생겨나면서 차량 이용량이 많이 줄었다. 진안군 방향으로 모래재 휴게소가 있다.
모래재 휴게소 북쪽에는 전주 공원 묘원이 있고, 봉암리로 연결되는 임도가 개설되어 있다. 임도 중반에서 봉암리 방향에는 2013년 오픈된 골프장이 자리하고 있다. 모래재에서 전주시 방향의 심한 굴곡 도로와 진안군 방향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사진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디지털진안문화대전-
[08:20] : 진안읍에서 택시로 진안읍 활인동치 크리스탈 모텔을 거쳐 아파트와 마이종합학습장으로 이어지는 삼거리(옛 강경골재)에 도착한 후 학습관 방향 시멘트포장된 임도(옛 강경골재) 따라 오르다가 칡넝쿨이 뒤덮은 절개지와 밭 사이로 산길이 있는 지점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08:24] : 1대간 9정맥을 마무리하는 산행을 시작한다. 조금 가파르게 오르막을 오르니
[08:30] :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 우측으로 오르니
[08:36] : 첫 번째 봉우리에 도착한다. 짧은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08:37] : 오르막을 올라
[08:40] : 두 번째 봉우리를 넘어 짧은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가파르다.
[08:41] : 오르막을 오르고
[08:45] : 세 번째 봉우리를 넘어 짧게 내려가고
[08:46] : 오르막을 오르는데
[08:48] : 봉우리 정상 직전 등산로 좌측에 묘2기가 있다. 이곳에서 겉옷을 벗어 배낭에 넣는다. 그리고 맥 길은
[08:50] : 봉우리 정상까지 오르지 않고 묘소 앞으로 진행하여 짧은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08:52] : 완만한 오르막을 한 동안 오르니
[08:55] : 461.9봉에 도착한다. 오래간만에 보는 준.희님의 금호남정맥461.9m 팻말이 나무에 달려있다.
[08:56] : 461.9봉을 내려가는데 부귀산이 먼발치로 보이고, 붉은색 원형 시멘트 계단을 설치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계단을 내려가니 어제 지나온 마이산과 삿갓봉의 암봉들과 산줄기가 보인다.
[08:58] : 오르막을 오르는데 좌측으로 마이산에서 활인동치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08:59] : 잡목과 잡풀들이 무성한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는데
[09:03] : 붉은색 원형 봉 계단을 만난다. 계속 내려간 후
[09:05] : 오르막을 오르는데 붉은색 원형 봉 계단 길이다.
[09:07] : 표지기가 많이 달린 봉우리에 도착하니 성수산에서 마이산을 거쳐 이어지는 정맥 마루금이 시원스럽게 보인다. 그러나 오르막길은 계속 이어지는데
[09:11] : 붉은색 원형 봉 계단이 설치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니
[09:13] : 장의자가 등산로 양쪽으로 한 개씩 설치된 쉼터 봉우리에 닿는다. 이어지는 내리막길은 우회로로 봉우리 좌측 사면을 휘감아 내려갔다가 오르막으로 이어지는데 우측으로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능선에 합류한 후 계속 내려가다가 갑자기 절개지를 만난다.
[09:16] : 신설되는 도로가 능선을 갈라놓았다. 이제 잡석을 깔아놓은 것을 보니 공사한지 얼마 안 되는 것 같다. 우측으로 절개지를 내려가서 반대편 절개지는 좌측으로 이동하여 오른다.
[09:19] : 건너온 절개지를 되돌아본 후 봉우리 좌측 사면 길을 따라 진행하는데 좌측 경사면에 원형목으로 가드레일 설치 한 지점을 지나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능선 줄기에 합류한 후 내리막을 내려가고
[09:23] : 오르막을 오르는데 등산로 우측으로 설치된 철조망 울타리가 한동안 함께 한다.
[09:24] : 완만하던 오르막이 가팔라지기 시작하더니
[09:25] : 붉은색 원형 봉 계단을 만나고 계단을 올라서니
[09:27] : MY JINAN A-10 이정표(천주교입구2.30Kmㅣ부귀산정상1.80Km)가 있는 봉우리에 닿는다. 이곳이 개실마을 갈림길인 것 같은데 개실마을을 안내하는 이정 안내판은 없다. 내려가는 듯이 하며 이어지는 오르막은 붉은색 원형 봉 계단 길인데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휘감아 오르며 계단 우측으로는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09:31] : 붉은색 원형 봉 계단이 거의 끝나가는 지점에서 나무를 의지하여 설치된 로프는 끝나지만 계단은 조금 더 오른다.
[09:34] : 작은 바위 서너 개가 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오르니
[09:35] : 549봉 정상 부근에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09:36] :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다가
[09:38] : 원형목 계단을 만나 계단을 오른 후 도착한
[09:39]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는 듯이 하며 이어지는 오르막을 넘어 계속 오르는데
[09:40] : 등산로 좌측에 벤치 2개가 나란히 놓여있다. 또 내려가는 듯이 하며 이어지는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는데
[09:41] : 붉은색 원형 봉 계단을 만난다. 계단을 올라서니
[09:42] : 삼거리에 도착하는데 정맥 길은 우측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09:46] : 또 붉은색 원형 봉 계단을 만나 계단을 오르는데 원형목 계단 길로 바뀐다. 계단을 올라서니
[09:50] : 절골 갈림길 삼거리로 MY JINAN A-9 이정표(자주공원4.20Km, 천주교입구3.70Kmㅣ부귀산정상0.80Kmㅣ절골1.50Km)가 있다. 부귀산을 향해 이어지는 오르막을 계속 오르는데 좌측으로 절벽을 이루고 있는 바위가 보인다. 등산로 우측으로는 여전히 철조망 울타리가 함께하고 있는데 산양삼 집단재배단지임을 알리는 안내문도 달려있다.
[09:52] : 정곡제 갈림길 삼거리로 MY JINAN A-8 이정표(천주교입구3.30Km, 절골2.00Kmㅣ부귀산정상0.70Kmㅣ정곡제1.60Km)가 있다. 삼거리를 지나니
[09:53] : 붉은색 원형 봉 계단을 만나 계단을 오른 후 오르막을 계속 오르는데
[09:54] : 등산로 우측으로 철조망 울타리 출입문이 있는 지점을 지나니 철조망 울타리 안으로 관리실 같은 건물이 보인다. 계속 오르니
[10:00] : 삼거리를 만난다. 정맥 길은 좌측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우측 오르막길은 작은 나무토막으로 가로질러 놓았는데 정맥 꾼들을 위한 배려로 보인다.
[10:03] : 도착한 능선에서 좌측 오르막 능선 따라 오르니
[10:07] : 부귀산 정상(806.4m)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묘 1기가 있으며 잡목들로 둘러싸여 조망을 할 수 없다. 전일상호신용금고에서 세운 스테인리스 재질 직사각형 이정표(대곡교4.1Kmㅣ활인동치4.2Kmㅣ26번국도6.2Km)를 중심으로 좌측에 진안군에서 세운 금남호남정맥 3번 이정표(주화산[조약봉]11.5Kmㅣ성수산18.1Kmㅣ마이산8.3Km)가 있으며 우측에는 MY JINAN A-7 이정표(부귀산정상0.00Kmㅣ대곡마을2.50Kmㅣ자주공원5.00Km, 천주교입구4.50Km)가 있다. 그리고 A-7 이정표 앞에 삼각점(진안26 1987재설)이 있다.
[10:17] : 부귀산을 출발하여 주화산[조약봉]을 향한 정맥 길을 이어가는데 맥 길은 묘소가 있는 방향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묘소를 내려가면
[10:18] : 잘록이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궁금하여 직진하여 언덕에 오르니
[10:19] : 봉분의 떼가 벗겨진 묘 1기가 있으며 그 앞은 부귀산을 상징하는 천애절벽이 튀어 나온 지점이다. 다시 잘록이로 되돌아가서
[10:22] : 표지기들이 무수히 달린 전망대 방향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전망대까지 등산로 우측에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10:23] : 절벽 쪽으로 안전 난간이 설치된 전망대에 서니 정면으로 마이산을 거쳐 성수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와 호남정맥과 금남정맥의 산줄기들도 시원스럽게 조망이 된다.
[10:25] : 전망대를 출발하는데 이제부터 부귀산 전망대가 설치된 암릉지대를 우회하는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된다. 전망대 안전난간 따라 좌측으로 내려가니 안전난간이 끝나고 바위 옆으로 내려가는데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더니
[10:26] : 로프난간이 2줄로 설치된 절벽지대의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된다. 내려가고
[10:30] : 로프난간이 2줄로 설치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능선에 올라선 후
[10:32] : 로프난간이 2줄로 설치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2줄로 설치된 로프난간이 끝나더니 곧 이어
[10:40] : 원형목 계단이 설치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간다.
[10:44] : 원형목 계단이 끝나면서 언덕을 한 번 넘어 내려간 후
[10:46] : 오르막을 오르는데
[10:47] : MY JINAN B-2 이정표(부귀산정상0.73Kmㅣ대곡마을1.77Km)가 있는 대곡마을 갈림길 삼거리를 만난다. 오룡고개 방향의 이정안내판은 없다. Y자형 오르막 갈림길로 정맥 길은 좌측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10:52] : 바위 몇 개가 있는 봉우리를 넘어 가파르게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르니
[10:54] : 바위지대인 바위 봉이다. 능선 따라 완만하게 이어지더니
[10:57] : 오르막을 오르고
[10:59] : 봉우리를 넘어 짧은 내리막을 가파르게 내려간다.
[11:00] : 오르막을 오르는데
[11:03] : 가파른 오르막으로 바뀌더니
[11:08] : 작은 바위들 서너 개가 있는 봉우리에 닿는다.
[11:09] : 봉우리에서 짧은 내리막을 가파르게 내려가니
[11:10] : 안부인데 좌측은 길 흔적이 희미하게 보인다. 짧게 오른 오르막의
[11:11] : 653봉으로 추정되는 봉우리를 넘어 능선 따라 조금 내려가자마자 정맥 길은 좌측 9시 방향 완만한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능선 직진 방향에는 작은 나뭇가지를 가로질러 놓았다. 내려가는데 마을이 나뭇가지 사이로 간간히 보인다.
[11:14] : 오르막을 오르는데 가파른 오르막으로 바뀌더니
[11:16] : 바위지대를 지나 계속 오른다.
[11:18] : 봉우리 정상의 바위는 좌측으로 우회하여
[11:19] :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표지기들이 달려 있으며 좌측으로 정곡제가 내려다보인다. 그리고 부귀산 전망대와 절벽이 부귀산 우측에 있는 형태로 보인다. 부귀산 단애지역을 가파르게 휘감아 내려온 것이 확인되는 지점이다.
[11:24] :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11:30] : 봉우리에 닿으니 표지기들 몇 개가 달려있으며 가파른 오르막은 계속 이어진다.
[11:38] : 소나무들이 있는 봉우리에 닿으니 표지기 몇 개와 준.희님의 금호남정맥 640.4m 팻말이 소나무 가지에 달려있는데 꽤 높은 곳이다. 나무가 자란 것을 감안하면 이곳을 지나가신지 꽤 오래되었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11:39] : 640.4m봉을 내려가는데 가파른 내리막으로 바뀐다.
[11:41] : 우측이 절개지처럼 경사가 심한 곳을 좌측으로 휘감아 오른 언덕을 넘어
[11:42] : 가파르게 내려가더니
[11:43] : 완만한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11:44] : 올라선 봉우리를 넘어 가파르게 내려가고
[11:46] : 오르고
[11:47] : 가파르게 내려가고
[11:48] : 오르고
[11:50] : 봉우리를 넘어 가파르게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르고
[11:52] : 가파르게 내려가고
[11:53] : 다시 올라선 봉우리에서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른
[11:54] : 봉우리도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올라
[11:56] : 도착한 봉우리에는 표지기들이 대여섯 개가 달려있다. 이어지는 내리막을 가파르게 내려가고
[11:59] : 질마재로 추정되는 안부사거리에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다.
[12:05] : 무명봉을 넘어 짧은 내리막을 가파르게 내려간다.
[12:06] : 표지기들이 달린 안부에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다.
[12:07] : 진행방향의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좌측 사면으로 우회하는데 우회로 진입 지점에 표지기들이 달려있다.
[12:10] : 우회한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능선에 합류한 후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계속 내려간다.
[12:12] : 사거리 흔적이 있는 안부(질마재?)에 도착하니 표지기 몇 개가 달려있다. 이어지는 오르막을 가파르게 오른
[12:16] : 봉우리에는 표지기들이 몇 개 달려있다. 가파르게 내려가고
[12:17] : 오르막을 올라
[12:18]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간다.
[12:19] : 가파르게 오른
[12:21] : 봉우리를 넘어 가파르게 내려가고
[12:22] :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는데 봉우리 정상으로 오르는 직진 길과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어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서니 우회한 봉우리 쪽으로 표지기들이 보인다. 궁금하여 우측 봉우리 정상으로 이동하는데 표지기가 많이 달린 능선 내리막길이 있으며 바로 봉우리 정상에 닿는다. 지도를 확인하니 이곳이 600봉으로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맥 길이 이어지는 지점인 것이다. 잘못했으면 계속 능선 따라 진행하는 알바를 할 번 한 지점이다.
[12:25] : 600봉에 도착하니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있다. 정맥 길은 600봉 내리막 능선을 직진하지 않고 우측 3시 방향의 가파른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한 동안 길게 내려가더니
[12:36] : 오르막길로 바뀌는데 좌측 나무 사이로 저수지가 보인다.
[12:37] : 올라선 봉우리에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있으며 참나무 높은 가지에 준.희님의 금호남정맥 520.7m 팻말이 달려있다.
[12:38] : 520.7m봉을 내려가는데 오룡리 가정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파른 내리막길로 바뀌더니
[12:43] : 언덕을 넘어 내려가는데 역시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12:46] : 표지기가 달린 안부에 닿는데 이곳이 가정고개인 것 같다.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다가
[12:51] : 우측 우회로 삼거리를 만난다. 가파른 능선 따라 오르는 길을 버리고 우측 우회로 따라 진행하여 내려간
[12:52] : 잘록이에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다.
[12:54] : 봉우리에 닿으니 표지기 1개가 달려있고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12:55] : 오르막을 오르고
[12:56] : 봉우리에 닿으니 소나무 밑 둥에서 뻗은 가지가 고무줄 새총을 연상케 한다. 내려가는 듯이 하며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는데
[12:57] : 가파른 오르막으로 바뀐다.
[12:59]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는데 완만함과 가파름이 교차하면서 내려가다가 언덕을 하나 넘어 계속 가파르게 내려간다.
[13:02] : 내림길에 오룡저수지가 보이더니 이내 안부에 닿고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다.
[13:04]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고
[13:05] : 언덕을 넘어 내려가고
[13:07] : 가파르게 오른
[13:08] : 봉우리에서 저수지와 도로가 보이고 전방은 벌목지대이다. 벌목지대 능선을 내려갔다가 오른
[13:10] : 510봉에 조그마한 공터가 있어서 늦은 점심식사를 한다. 봉우리 좌측으로 마을을 지나는 도로와 저수지가 보이고 능선은 계속 뻗어나가지만 정맥 길은 우측 3시 방향 가파른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능선 따라 가는 직진 방향에는 맥 길이 아님을 알리는 작은 나뭇가지 서너 개가 가로질러 놓여있다.
[13:37] : 식사를 마치고 우측 3시 방향의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니
[13:39] : 가파른 오르막이 기다린다.
[13:43] : 허물어진 축담용 돌들이 싸여있는 지점에 도착하고 돌 더미 위로 올라가니 둥그런 형태의 넓은 호를 둘러쌓았던 돌들이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혹시 봉화대는 아니었는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곳이 490봉이다.
[13:44] : 490봉을 가파르게 내려가니
[13:45] : 묘 1기를 만난다. 내리막길은 계속 이어지고
[13:49] : 내리막길 우측 경사면에 묘 1기가 있는 지점을 지나자마자 잡목과 가시덤불이 무성한 삼거리처럼 보이는 지점에 도착하는데 정맥 길은 우측으로 이어진다.
[13:52] : 죽은 나무기둥이 길게 누워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도 길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무시하고 계속 직진하여 내려가니
[13:54] : 26번 도로(전진로)가 지나는 오룡고개 동물이동통로로 진입하는 절개지 안전펜스가 설치된 지점에 도착한다. 안전펜스 우측인 직진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급경사라서 철망을 잡고 내려간다.
[13:56] : 동물이동통로에 내려서니 식재한 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맥 길은 이동통로 우측으로 이어진다. 잡목과 덤불을 헤치며 오르니
[13:59] : 파평윤공 묘소를 만나고 조금 더 올라
[14:00]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는데
[14:01] : 삼거리를 만난다.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니 파평윤공과 경주이씨 합장묘를 지나고 이내 잡목과 덤불지대로 들어선다.
[14:02] : 잡목과 덤불지대에서 좌측으로 내려갔다가
[14:03] : 잡목과 덤불지대 우측으로 진행하여 내려가면 우측으로 시멘트포장도로가 잡목 사이로 보이고 맥 길은
[14:05] : 잡목과 덤불지대 오르막으로 이어지는데 가파른 오르막이다.
[14:09] : 봉우리에 닿으니 소나무 한 그루가 쓰러지다가 다른 나뭇가지에 걸려있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14:11] : 불에 탄 듯한 나무가 가로질러 누워있다.
[14:12] : 오르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묘지 지대로 봉분 3기를 만나는데 짐승들이 봉분을 헤친 것처럼 보인다. 봉분 3기를 지나자마자 우측 산길로 들어서니 쓰러진 잡목들이 많아서 어렵게 올라선 봉우리 좌측으로 묘지들이 보인다. 봉분 3기 좌측으로 이어지는 묘지지대로 오르면 마지막 묘 곡담 우측에서 능선으로 진입하게 되는 편한 길을 놓친 것이다.
[14:16] : 표지기들이 많이 달린 봉우리를 지나고
[14:21] :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데 죽은 나뭇가지들이 널려 있어 부산스럽게 느껴진다.
[14:26] : 능선줄기에 도착하니 맥 길은 우측으로 이어지고
[14:28] : 봉우리를 넘어 가파르게 내려가더니
[14:31] : 짧은 오르막이 이어지는데 등산로 양 옆으로 작은 바위들이 듬성듬성 산재해 있다.
도착한 520봉에도 양 옆으로 듬직한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그 사이로 통과하여 내리막을 내려가니
[14:36] : 안부사거리인데 좌측으로 동물 침입 방지용 푸른 그물망 울타리가 보이고, 직진하여 오르는데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14:45] : 가파른 오르막길 우측에 바위더미가 있는 곳을 지나 계속 가파르게 오르니
[14:52] : 622봉으로 정상은 펑퍼짐한 작은 공터와 참나무가 있다.
[14:53] : 622봉을 내려가는데 가파른 내리막으로 바뀌더니 다시 완만한 내리막으로 바뀌면서
[14:55] :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짧은 오르막을 오르고
[14:56] : 봉우리를 넘어 가파르게 내려간다.
[14:57] : 짧게 오른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진행한다.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능선에 합류한 후 내리막을 내려가고
[14:59] : 키 작은 산죽지대인 안부에서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른다.
[15:04] : 도착한 바위 봉우리에 준.희님의 금호남정맥 620.9m 팻말이 나무에 매달려 있고 표지기들도 달려있고 우측으로 부귀면의 마을들과 논밭이 내려다보인다.
[15:08] : 620.9m 바위 봉을 출발하여 내려가는데 내려서는 바위지대가 가파르고 조금 위험하여 조심하며 내려가니
[15:15] : 가파른 오르막길로 이어진다.
[15:16] : 도착한 봉우리에서 평탄하게 진행하다가
[15:18] : 평탄한 봉우리 끝에서 가파르게 내려가고
[15:19] : 가파르게 오르고
[15:23] : 봉우리를 넘어 가파르게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른
[15:24] : 645봉 정상 꼭지점 찍기 직전에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여 가파른 내리막길을 길게 내려가는 도중에
[15:28] : 등산로 양 옆으로 산죽이 있는 지대를 지나 계속 내려가니
[15:32] : 짧은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15:34] : 표지기 1개가 달린 언덕 봉을 넘어 내려가고
[15:35] : 오르막을 오르는데
[15:36] : 올라야 할 봉우리를 우회하는 우회로를 만난다. 우측 우회로 따라 진행하여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능선에 합류한 후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15:38] : 오르막을 오르는데
[15:42] : 봉우리 직전에 또 우회로를 만나 우회로 따라 우측으로 진행하여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능선에 합류한 후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15:47] : 표지기 1개가 달려있는 안부에서 오르막을 오르고
[15:49] : 봉우리 정상 부근에서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여 내려간다.
[15:50] :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고
[15:51] :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르막을 오르는데
[15:53] : 가파른 오르막으로 바뀌더니
[15:54]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간다.
[15:55] :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니
[16:05] : 635.7봉으로 많은 표지기들과 준.희님의 금호남정맥 635.7m 팻말이 달려있으며 정상은 작은 공터로 되어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16:12] : 635.7봉을 가파르게 내려가는데
[16:16] : 산죽지대를 지난다.
[16:20] : 내리막길에서 내려선 평탄한 능선을 잠시 걸으니
[16:21] : 가파른 내리막으로 바뀐다.
[16:23] : 가파르게 오르고
[16:25] : 내려가고
[16:26] : 가파르게 오르다가 620봉 정상까지 오르지 않고 좌측 10시 방향으로 봉우리를 휘감아 도는 사면 길 따라 진행한다.
[16:29] :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능선에 합류한 후 내려가고
[16:32] : 삼거리에서 봉우리 우측 사면 길로 진행하여 내려가면
[16:33] : 세봉 임도에 도착한다. 세봉 임도 좌측으로 조금 이동하면 임도 건너 우측으로 세봉임도개통식수 표지석 뒤 숲길로 3정맥 분기봉을 오르는 들머리가 있다.
[16:34] : 3정맥 분기봉을 향해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16:41] : 3정맥 분기봉에 도착한다. 분기봉에는 3개의 이정표가 있는데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든 직사각형 이정표(호남정맥ㅣ금남.호남정맥ㅣ금남정맥)를 중심으로 좌측은 완주군 소양면에서 세운 이정표(편백나무숲2.00Kmㅣ공원묘지ㅣ원신원•등산로1.35Km)가 있고 우측에는 주화산[조약봉]임을 알리는 금남호남정맥 1번 이정표(만덕산7.8Kmㅣ부귀산11.5Km, 마이산19.8Kmㅣ운장산[서봉]12.1Km)가 있다.
1대간 9정맥을 끝내고 모래재 휴게소로 가는 2가지 코스 중 공원묘지를 거쳐서 가는 코스를 택한다.
[16:52] : 다시 세봉 임도를 향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16:56] : 세봉임도에 내려선 후 직진 방향 도로 따라 공원묘지를 향해 내려간다.
[17:04] : 공원묘지 내부 도로로 진입하려는데 옛날에 없던 철망문이 생겼고 그 문이 닫혀있다. 난감한 기분이 들지만 자세히 보니 자물쇠가 없고 스프링 핀만 시건장치에 꽂혀있다. 다행이다 싶어 시건장치를 해제한 후 진입하여 원상태로 복구시키고 모래재 휴게소를 향해 내부도로를 내려간다.
[17:10] : 공원묘원에서 모래재 휴게소로 나가는 지점에도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다. 아직은 출입문을 닫지 않은 상태이므로 편안하게 통과하여 내려가니 진안과 전주를 잇는 도로(모래재로) 건너편에 모래재 휴게소가 있다. 산행 마무리를 한 후 버스를 기다리다가
[18:13] : 무진장여객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전주공원묘원 입구 좌측에서 승차하여 안덕원로가 지나는 전주 쌍용아파트 정류장(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에서 내린다. 그리고 가리내로가 지나는 전주 고속버스터미널(덕진구 금암동)까지 택시로 이동하여
[19:00] : 서울 센트럴시티 호남선 터미널 가는 우등고속버스를 승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