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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6년7월3일(일요일)
비득재[09:43]➡노고산[09:05]➡263봉[09:55]➡다름고개[10:26]➡축석고개[11:37]➡왕방지맥 분기점[12:17]➡백석이고개[12:38]➡255봉[12:50]➡천보산갈림길[13:34]➡3번국도광사교차로[14:21]➡오리동고개[14:25]➡덕고개[14:59]➡막은고개[15:18]➡테미산[15:53]➡샘내고개[16:37]
산행일시 : 2016년7월7일(목요일)
다름고개(무림리고개)에서 축석고개까지 알바로 인한 보충산행을 한다.
비득재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와 직동리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비득재는 삼국 시대 군사적 요충지로 북쪽[철원 방면]에서 한강으로 진입할 때 왕숙천 방향으로 내려가는 지름길이다. 때문에 비득재가 있는 노고산에는 삼국 시대부터 산성[고모리 산성]을 축조하여 북쪽의 적을 방비하였다. 고모리로 통하는 장령(長嶺)의 모습이 흡사 비둘기가 나는 모습과 같다 하여 ‘비득재’라 일컫는다. 한자어로는 구현(鳩峴)이라고 한다. 비득재의 북쪽에서 발원한 하천은 포천천과 영평천을 거쳐 한탄강으로 유입된다. 또한 남쪽에서 발원한 하천은 왕숙천을 거쳐 한강으로 유입된다. 현재 비득재가 있는 소흘읍 고모리에는 고모 저수지를 중심으로 많은 음식점과 카페들이 들어서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와 직동리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고모리로 통하는 장령(長嶺)의 모습이 흡사 비둘기가 나는 모습과 같다 하여 ‘비득재’라 일컫는다. 한자어로는 구현(鳩峴)이라고 한다. 지대가 높고 험준하여 그동안 밀양 박씨가 들어와 자리를 잡았으나, 개척이 미진한 상태이다. 비득재는 소흘읍 고모리의 노고산과 죽엽산을 사이에 두고 형성된 고개이다. 비득재의 북쪽에서 발원한 하천은 포천천과 영평천을 거쳐 한탄강으로 유입된다. 또한 남쪽에서 발원한 하천은 왕숙천을 거쳐 한강으로 유입된다. 비득재는 삼국 시대 군사적 요충지로 북쪽[철원 방면]에서 한강으로 진입할 때 왕숙천 방향으로 내려가는 지름길이다. 때문에 비득재가 있는 노고산에는 삼국 시대부터 산성[고모리 산성]을 축조하여 북쪽의 적을 방비하였다. 현재 비득재가 있는 소흘읍 고모리에는 고모 저수지를 중심으로 많은 음식점과 카페들이 들어서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비득재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노고산[老姑山] : 경기도 고양시의 일산동구 효자동에 위치한 산이다(고도:487m). 고양시 효자동과 양주시 장흥면의 경계를 이룬다. 『고양읍지』에 따르면 동남쪽으로 20리 지점에 있다고 전한다. 그 이전에 간행된 『여지도서』 파주편과 『파주읍지』에 한미산(漢美山)으로 기록되어 있고, 공히 주 동쪽 25리 지점에 있으며 양주와의 경계를 형성한다고 되어 있다. 『해동지도』, 『광여도』, 『여지도』 등에는 한미산(漢尾山)으로 표기되어 자산(雌山) 및 웅산(雄山)과 연결되고 양주와의 경계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조선지도』나 『팔도군현지도』 등에는 한미산(漢美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북한산의 여맥으로 이 산줄기를 분수령으로 북쪽으로는 곡릉천(曲陵川)이, 남쪽으로는 창릉천(昌陵川)이 흐른다. 산 정상에는 흥국사(興國寺)가 자리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
포천 고모리 산성(抱川古毛里山城); 경기도 기념물 제185호
고모리 산성은 고모리에서 직동리로 통하는 고개인 비득재(해발254m)에 위치한 고모산(일명:노고산 해발380m)에 형성되어 있다. 산성은 고모산 정상부와 계곡을 에워싸고 있는 포곡식(包谷式) 산성으로 현재 대부분 붕괴되어 정확산 성벽을 확인하는 것은 어려우나, 전체 둘레는 822m이고 대부분 흙으로 쌓은 토성이다.(일부는 토석혼축으로서 그 흔적이 남아있음)
성의 전체적인 형태는 남북으로 긴 변형된 장방형 형태로서 남쪽이 놓고 북쪽이 낮은 형상을 하고 있어 남쪽(한강일대)에서 북쪽(퍼천,철원)으로 침입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한 산성으로 판단된다. 건물지에서는 삼국시대 초기(백제초기)에 해당하는 연질토기가 다수 출토되어 상성의 축조 시기를 밝히는데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다. 고모리 산성은 북으로 철원, 포천일대와 남으로 한강일대를 연결하는 통로를 장악하기 편리한 비득재에 쌓은 고대의 군사상 요충지로 볼 수 있다.
-출처; 노고산의 포천고모리 산성 안내문-
축석령[祝石嶺 ] : 경기도 의정부시의 천보산(天寶山) 기슭에 위치한 고개이다. 포천시 소흘읍(蘇屹邑)과 경계를 이루며 의정부시 북쪽 관문이 된다. 일명 이백리고개라고도 하는데, 이 고개를 분수령으로 하여 북쪽으로 흐르는 물은 포천천을 거쳐 한탄강에 이르고, 남쪽으로는 중랑천을 거쳐 한강에 이르므로 철원과 서울까지의 거리가 2백리가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동여지도』 등에는 축석령(祝石岺)으로 되어 있다. 『대동지지』에 축석령은 "옛날 이름은 벽석령(碧石嶺)으로 양주 동쪽 25리에 있는데 포천으로 가는 길이다."라고 되어 있고, 『여지도서』에 "포천현의 서남쪽 40리 주엽산 서쪽 기슭의 과협(過峽)인 곳이다."고 되어 있다. 축석령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지금으로부터 3백여 년 전 포천 어룡리에 오백주(吳伯周)라는 효자가 살고 있었는데, 고향에 계신 부친이 병환으로 위독하다는 소식을 전해 듣자 벼슬을 버린 채 고향에 돌아와 부친의 병간호를 하던 중 석밀(石蜜)을 먹으면 낫는다는 말에 온 산을 헤매다가 호랑이를 만나게 되었다. 그가 "내가 죽으면 부친을 누가 돌본단 말인가" 하며 통곡하자 호랑이는 간데 없고 바위만 남아 바위틈에서 석밀이 흘러 나왔다. 이에 부친의 병이 나으니 사람들이 오백주의 효성에 산신령이 가호를 베풀어 바위를 호랑이로 변신시켰다고 하여 그 바위를 범바위라고 불렀으며, 그 후 오백주가 매년 이 바위에 와서 고사를 지내고 만수무강을 축원하였다 하여 축석령(祝石嶺)이라고 하였다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과 의정부시 자일동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로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조선 중기에 포천 어룡동에 살던 오백주(吳伯周)라는 사람이 부친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영약을 찾아다니다가 산삼을 석청에 재어 복용해야 병이 나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에 산삼과 석청을 찾아 헤매다가 어느 날 밤 고개에서 호랑이와 마주치게 되었다. 이에 그 자리에 엎드려 아버지의 병에 쓸 약을 구하게 해달라며 밤새 빌었는데, 다음날 아침 고개를 들어보니 호랑이는 보이지 않고 그 자리에 커다란 바위가 있었다. 놀랍게도 그 바위 근처에서 산삼과 석청을 구해 아버지의 병을 고칠 수 있었다. 그 일 이후 오백주가 바위에게 밤새 빈 그 고개에 축석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축석령은 포천시 서남단에 위치한 고개로 의정부시와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높이는 약 200m로 나지막한 편이다. 예로부터 중요한 교통로로 사용되었고, 포천 분지의 중심부를 따라 북쪽으로 흐르는 포천천이 축석령에서 발원한다. 현재 축석령 고갯길을 따라 의정부시와 포천시를 이어주는 국도 43호선이 나 있고, 고개에는 축석령 휴게소가 자리를 잡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백석이재 :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서 포천시 소흘읍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차돌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 호랑이가 극성을 부려 백 명씩 다녀야 하는 고개라 붙여진 설이 있다. 백석이현, 축석령이라고도 부른다.
큰테미산 보루[큰테미山 堡壘] :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큰테미산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보루이다. 고대부터 한강 유역으로 왕복하는 주요 교통로[현 국도 3호선]를 정찰할 수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건립 경위는 큰테미산 보루는 고구려 시대에 쌓았다. 한강 유역의 쟁탈과 관련하여 양주 지역은 중요한 관문의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적을 방어하기 위한 성과 보루 등의 군사 시설이 발달하였고, 이러한 목적의 일환으로 큰테미산 보루를 쌓게 되었다.
큰테미산 보루는 일반적인 고구려 보루의 특징을 보이는데, 정상부에 석축과 치(雉)가 구축되어 있었으며, 내부에는 건물 터와 온돌 구조, 배수로, 집수 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리라 본다. 특히 집수 시설은 방형을 이루는데, 생토나 암반 위에 납작하고 긴 판석으로 덮개를 하여 만들었으며, 지붕은 갈대나 짚 등으로 올렸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큰테미산 보루는 인근의 작은테미산 보루와 연결되어 있어, 삼국 시대 양주를 중심으로 적의 움직임을 살피고 이를 막으려 하였던 방어 체계를 엿볼 수 있다. 1998년과 2006년 각각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과 상명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큰테미산 보루 인근은 군부대가 주둔해 있어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샘내재 :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에서 덕계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샘내는 지질이 희고 푸석돌이 많은 석비레로 되어 있어 여기서 솟아나는 맑은 물은 약수로 유명하였다. 그중에서도 화암정(花岩井)이라는 약수가 유명하다.
2016년7월3일(일요일)
[08:40] : 비득재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 후
[08:43] : 비득재(383번도로/해발254m)(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고모리 144-21)를 출발하여 노고산을 향해 축담을 오르는 작은 계단을 이용하여 축담을 오른 후 절개지 오르막을 오른다. 절개지 주변은 철제 빔을 박은 상태인데 무슨 공사를 하려는지 궁금하다. 만약에 절개지 토사 방지벽을 설치한다면 후답자는 다른 들머리를 개척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08:45] : 절개지 봉우리를 넘어 오르막을 오르는데
[08:46] : 좌측으로 송전탑이 보인다.
[08:52] : 두 번째 송전탑을 지나고
[08:55] : 포천 노고산 산성 성터 흔적이 있는 돌무더기를 지나니 가파른 오르막으로 바뀐다.
[08:57] : 바위지대가 시작되더니
[08:59] : 커다란 바위 옆으로 오른다.
[09:01] : 한북정맥 이정표(죽엽산(광덕산)3.62kmㅣ축석령(축석령)5.42km)를 지나 계속 오르니
[09:05] : 잡풀이 무성한 노고산(380m)에 도착한다. 통신탑을 지난 내림길에 포천 고모리산성 안내문과 산성 지도가 있다.
[09:07] : 산성 안내문 있는 지점을 출발하여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09:09] : 삼거리를 만나고 또 다른 산성 안내문과 광릉숲 둘레길 이정표(이곡초등학교2.4kmㅣ비득재ㅣ고모저수지0.7km)가 있다. 그리고 정맥 길인 이곡초등학교 방향의 가파른 내리막은 안전로프가 설치되어있다. 안전로프 지대가 끝나도 내리막은 계속 가파르다. 한 동안 내려가는 중에
[09:19] : 삼거리를 만난다. 좌측은 묘역으로 가는 길이고 정맥은 우측 언덕을 넘어 내려간다.
배수로를 건너 도로에 내려서는 축담 위에 광릉숲 둘레길 이정표(이곡초등학교1.7kmㅣ고모저수지1.4km)가 있다. 2차선 넓이의 차선이 안 그려진 도로명이 이곡길(고모저수지에서 무봉리로 이어지는 고모루성길에서 분기되는 도로가 고개를 넘어 이곡리로 연결)인 도로를 건너 절개지를 오르면
[09:21] : 이곡리 갈림길에 한북정맥 이정표(죽엽산(광덕산)4.41ㅣ이곡리ㅣ축석령(축석령)4.63km)가 있다. 이 지점에서 지나온 노고산 산줄기 조망이 좋다. 언덕을 넘듯이 하며 이어지는 오르막은
[09:25] : 좌우로 길 흔적이 있는 안부를 지나 계속 오른다.
[09:27] : 등로 양쪽에 벤치가 2개씩 있는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09:31] : 쉼터를 출발하여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는데
[09:35] : 이정표(고모저수지2.1Kmㅣ거친봉이ㅣ이곡초등학교1.0Km)가 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이곡초등학교 갈림길이다. 정맥은 거친봉이 방향인 직진성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09:37] : 좌우로 길 흔적이 있는 안부를 지나 봉우리 오르막과 좌측 사면길이 있는 삼거리에서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여
[09:38] :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등로와 합류되는 능선에서 내리막을 내려가고
[09:39] : 또 다시 봉우리 오르막길과 좌측 사면길이 있는 삼거리에서는 봉우리 오르막길로 진행해야 한다. <길 주의>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면 정맥 길에서 벗어나게 된다. 봉우리에 올라서서도 삼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좌측 내리막길은 조금 전의 봉우리 좌측 사면길과 합류하게 되어 있고, 정맥 길은 우측 내리막길로 진행해야 한다. 10분간 알바하고
[09:49] : 정맥 길로 이어지는 봉우리를 내려가니
[09:50] : 안부에 한북정맥 이정표(죽엽산(광덕산)5.18kmㅣ무림리ㅣ축석령(축석령)3.86Km)가 있는 무림리 갈림길이다. 무림리 갈림길 이정표 만날 때까지 좌측 길은 버려야 한다.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른
[09:55] : 263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우측으로 무명 묘 1기가 있더니 그 다음 부터는 천도교 묘역이 시작된다.
[09:58] : 천도교 묘역 잘록이에서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일반 묘역으로 바뀌고 곡담을 산성 쌓듯이 한 커다란 묘역 옆을 지나
[10:01] : 군부대 초소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군부대 울타리와 초소가 있는 지점 좌측 숲으로 들어갔다가 이내 군부대 울타리 따라 내려간다.
[10:03] : 지돈령부사 묘역이 좌측에 있는 지점에 도착하니 좌측에서 내려오는 임도가 있는 삼거리이다. 잠시 후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 삼거리를 또 만나지만 무시하고 계속 군부대 울타리 따라 내려가니
[10:08] : 군부대 후문에 도착한다. 이어지는 군부대 울타리 오르막을 오르고
[10:11] : 내려가고
[10:13] : 오르고
[10:15] : 내려가고
[10:16] : 오르고
[10:17] : 짧은 내림과 오름을 하니 묘지들이 몰려 있는 지점을 지난다. 계속 군부대 울타리 따라 내려간 잘록이에
[10:19] : 한북정맥 이정표(죽엽산(광덕산)6.67kmㅣ축석령(축석령)2.37km)가 나뭇가지와 나무 잎에 가려져 있다.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고
[10:22] : 내리막을 내려가니
[10:23] : 군부대 울타리와 염소목장 울타리가 맞물려있는 지점이다. 이제부터는 염소목장 울타리 따라 진행하게 된다.
[10:24] : 오르막을 올랐다가 내려가니
[10:26] : 무림리고개(다름재)에 도착한다. 도로명이 광릉수목원로인 도로 건너편 버스정류장에는 무림리고개로 되어있다. 도로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삐노꼴레(음식점) 입간판이 있고 조금 더 내려가니
[10:29] : 농원밥집 입간판과 대연농원 표지석이 있다. 대연농원 표지석 뒤 계단식 석축으로 올라가 절개지 능선에 도착하니 정맥 길 우측은 대연농원 철조망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울타리 옆으로 난 등로를 진행 중에
[10:32] : 등로 우측에 철망문과 밥집 가는 길 입간판이 있는 지점을 지나 완만하게 오르니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 코너에는 표지목[나무사랑ㅣ불조심119]이 있다. 우측은 농원밥집으로 가는 내림 길이고 정맥 길은 좌측 오르막이다. 좌측으로 진행하여
[10:34] : 펑퍼짐한 봉우리에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간다.
[10:35] : 포장된 도로 건너편으로는 전원주택단지가 보인다. 도로 따라 우측 오르막을 오르고
도로가 우측으로 휘어지는 지점에 축담용으로 쓸 만한 돌들이 쌓여 있고 차단기에 철 줄이 걸려있는 수레길이 좌측으로 분기된다. 수레길 따라 오르고
[10:37] : 수레길이 고개를 넘어 귀락마을로 내려가는 안부에 도착하니 수락지맥 분기점이다. 수락지맥과 한북정맥 양쪽에 표지기들이 달려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한북정맥은 우측 오르막길이다.
[10:39] : 올라서면 배수지 울타리에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있다. 배수지 울타리 따라 좌측으로 진행하여 언덕을 넘어 내려간다.
[10:42] : 배수지 울타리와 군부대 울타리가 갈라지는 지점에서 군부대 울타리 따라 진행하는데 가파른 계곡으로 내려갔다가 가파르게 오르고 하면서 계속 군부대 울타리 따라 진행하면
[10:47] : 인공 축대 위에 철책을 설치한 지점에 도착하고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가는 중에 대형 하수관을 지나서
[10:48] : 등로 좌측으로 시멘트 기둥에 철조망을 설치한 (구)울타리를 만난다. (구)울타리와 신축한 인공축대 위에 설치한 철책사이의 공간이 넓어서 계속 진행할 수도 있다. 이 지점에서 군부대 울타리를 벗어나서 군부대를 울타리를 우회하는 정맥 길로 진행해야 하는데 알바하기 시작한다. 결국은 포기하고 대연농원 표지석이 있는 정문으로 나가서
[11:17] : 도로명이 광릉수목원로인 26번 도로 따라 축석령 휴게소 삼거리까지 내려간다.
[11:27] : 축석령 휴게소 삼거리에서 도로명이 호국로인 43번 도로 횡단보도를 건너 축석고개까지 이동한다.
2016년7월7일(7월3일 정맥 길을 못 찾아 포기했던 구간이 궁금하여 재도전한 산행기)
[11:28] : 등로 좌측으로 시멘트 기둥에 철조망을 설치한 (구)울타리와 신축한 인공축대 위에 설치한 철책사이의 공간이 넓은 지점에 다시 도착한다. 오늘 다시 확인하니 7월3일 실수한 것은 (구)시멘트 기둥 철조망 울타리 바깥쪽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안쪽으로 내려간 것이다. 바깥쪽은 가시덤불과 잡초가 덮여 있고 안쪽은 시야가 터져서 실수를 한 것이다. 결국은 (구)시멘트 기둥 철조망 울타리 직전에 울타리 옆으로 내려가야 올바른 우회 정맥 길을 진행하게 된다. 후답자들을 위해 배수지 울타리에 무수히 달려있는 표지기들 중 3개를 수거하여 이 곳 갈림길에 달아놓고 정맥 길을 이어간다.
철조망 울타리 따라 가파르게 내려가고
[11:30] : 가파르게 올라가면
[11:32] : 언덕에 올라서는데 철조망 울타리는 우측 내리막으로 이어지고 정맥 길은 좌측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이곳도 잡풀들이 길을 덮고 있어서 주의하지 않으면 철조망 울타리 따라 내려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11:33] : 언덕봉에는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있다. 내려가는 듯이 하며 이어지는 언덕을 넘고
[11:36] : 또 다른 언덕봉을 넘는다.
[11:38] : 또 언덕봉을 넘어 내려가니 절개지 경사면을 만나는데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지만 정맥은 전방의 신축 건물 방향인 우측 경사면으로 진행해야 한다. 경사면을 진행하여 공터에 내려선 후
[11:40] : 신축건물 후문 옆의 조경수 사이로 진입하여 신축건물까지 신설한 시멘트포장도로 따라 도로명이 민락로인 민락지구 도로까지 내려간다.
[11:42] : 민락로에 도착하니 소흘읍 표지판이 인도 옆에 있고 그 옆으로 귀락터널이 보인다. 내려선 지점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을 위한 신호등이 있어서 신호등을 이용하여 무단횡단 한다.
[11:43] : 건너온 도로의 인도로 진행하여 축석고개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11:44] : FOR YOU 모텔 주차장 진입로와 대각선을 이루는 지점에서 인도 옆 축대를 올라서니 등로에 표지기들이 달려있다.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고
[11:46] : 언덕을 넘어 내려가는데 참호가 있는 곳에 좌측 갈림길이 있지만 계속 직진하여 내려가니
[11:47] : 또 좌측 갈림길이 있다. 그러나 무시하고 계속 직진하여 완만하게 오르는데
[11:48] : 이번에는 우측 갈림길이 있다. 역시 무시하고 계속 직진하니 사방으로 시창이 있는 초소가 하나 있다. 우측 도로 건너편으로 IMT 호텔(구 칼튼모텔)이 보인다. 초소를 끼고 삼거리가 형성되고 있지만 역시 좌측은 무시하고 직진하여 오르면
[11:51] : 平澤林씨 묘역 상부를 지나
[11:52] : 또 다른 平澤林씨 납골묘역 곡담 우측으로 오른다.
[11:53] : 묘비가 없고 상석만 있는 묘역 좌측으로 오르니
[11:54] : 표지기들이 달린 봉우리에 도착한다.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한북정맥 이정표(죽엽산(광덕산)9.40Kmㅣ축석령)를 만난다. 이정표를 지나면서 가파른 내리막이 이어지더니
[11:57] : 축석고개를 지나는 호국로에서 민락지구로 분기되는 도로 갈림길에 도착한다. 민락지구로 분기되는 도로에는 횡단보도가 없어 민락지구 진입도로를 무단 횡단하여 건너니 호국로를 건너는 횡단보도가 바로 있다.
[12:03] : 횡단보도를 건넌 후 축석검문소 방향에 있는 축석고개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7월3일 놓쳤던 정맥 길 보충산행 산행기를 마치고
2016년7월3일 산행기를 이어간다.
[11:33] : 도로명이 호국로인 도로 따라 축석교회가 있는 축석고개로 진행 중에 검문소 옆에서 우측으로 분기되는 도로(초입 우측에 대일스텐레스 공장)초입 좌측에 천보산맥 등산안내도가 있다. 일부러 들어가서 천보산맥 등산안내도를 확인한 후 축석고개의 축석교회 주차장을 향해 진행한다.
[11:37] : 해태상이 축석고개 양쪽에 있으며 축석교회 주차장은 해태상 옆에 있는 포장도로로 오르면 된다. 잔디 밭 같은 주차장 좌측 끄트머리로 이동하면
[11:39] : 기다란 쇠파이프 한 개가 있는 지점 좌측 숲길이 들머리이다. 숲길로 들어선 후 삼거리를 만나면 우측 오르막길이 정맥 길이다. 계속 오르는 중에
[11:47] : 등로가 좌측으로 휘어지는 지점 우측에는 끈으로 진입을 막았던 흔적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지만 우측 길은 무시하고 계속 오르막을 오른다.
[11:48] : 군용 시멘트 사각기둥이 있는 공터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12:08] : 식사를 마치고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는데 가팔라지기 시작한다.
[12:17] : 왕방지맥 분기점인 능선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동하니 천보산등산로 이정표(축석령고개0.6Km, 어하고개4.2Kmㅣ3보루0.2Km, 정상(마전동)4.6Km)가 있다. 3보루 방향으로 내려섰다가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니
[12:20] : 285.7봉 헬기장 초입에 천보산3보루 안내문이 있다. 헬기장 중앙 좌측에는 삼각점이 2개나 있다. 그 중의 한 개는 군용 삼각점으로 보인다.
[12:23] : 헬기장을 출발하여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이곳에도 천보산3보루 안내문이 있다. 안내문을 지난 암릉지대의 내리막길에는 안전로프시설이 되어 있다. 로프구간이 끝나도 계속 가파름이 이어지다가 안부에 도착할 즈음 완만해지면서
[12:38] : 안부에 도착하니 좌측의 나무 둘레에는 작은 돌들이 돌무더기를 이루고 있으며 우측에 천보산등산로 이정표(탑고개3.1km, 정상(마전동)4.0Kmㅣ3보루0.4Km, 어하고개4.8km)가 있는데 좌우로 산길이 나 있는 백석이고개이다.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12:43] : 무명봉에 도착하고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갔다가
[12:45] : 오르막을 오른다.
[12:48] : 천보산등산로 이정표(탑고개2.7km, 정상(마전동)3.6Kmㅣ백석이고개0.4Km, 어하고개5.2km)를 지나고서 부터는 바위지대를 오르게 되는데
[12:50] : 바위지대에 안전로프 시설이 된 구간을 지나니 255봉인 바위봉 정상이다. 오늘 진행한 산줄기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좋은 곳이다.
[12:52] : 255봉의 조망을 마치고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12:55] : 오르막을 오르니
[12:56] : 벤치 한 개가 있는 쉼터 봉이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13:00] : 쉼터 봉을 지나 능선 길을 진행하는데 우측으로 레이크우드CC의 필드가 보인다.
[13:04] : 내림 길에 이어
[13:06] : 오르막을 오르고
[13:09] : 흙에 묻힌 바위가 거북이등처럼 내밀고 있는 바위봉을 지나 능선 길을 진행한다.
[13:16] : 레이크우드CC의 경계 원형철조망이 등로 옆으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출입금지 팻말이 보이면서 내림 길이 이어지더니
[13:18] : 완만한 오름길로 바뀐다.
[13:19] : 벤치 한 개가 있는 등로 상의 쉼터를 지나고 우측으로 시야가 터지는 곳에서 신설된 3번 국도와 레이크우드CC의 필드가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인다.
[13:24] : 암반지대를 올라서니 벤치 한 개가 있는 쉼터 봉이다. 이곳에서도 조망이 좋다. 그리고 진행방향에 마사토로 이루어진 공터가 흡사 대머리처럼 보인다. 선답자들의 산행기에는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희미한 길과 표지기가 있다고 하였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인다.
[13:27] : 계속 진행하니
[13:31] : 천보산등산로 이정표(탑고개0.6km, 정상(마전동)1.5Kmㅣ백석이고개2.5Km, 어하고개7.3km)를 지나 얕은 바위 위를 넘어간다.
[13:34] : 천보산6보루 안내문이 등로 상 좌측에 있는 지점을 지나 올라서니
[13:35] : 천보산 갈림길 삼거리 봉이다. 봉우리 좌측으로 [현 위치 금오능선]표시가 된 이정표(천보산(정상)1.4Kmㅣ축석령ㅣ금오동)가 있으며 우측에는 돌무더기가 소나무 주변에 있다. 그리고 천보산등산로 이정표(탑고개0.5km, 정상(마전동)1.4Kmㅣ6보루0.1Km, 어하고개7.4km)가 있다. 현지에 거주하는 등산객의 조언에 따르면 천보산 방향으로 내려가면 헬기장이 있으며 헬기장을 가로질러 샛길이 있는데 그 길을 이용하면 양주터널 상부를 지나 레이크우드 CC 필드 옆길로 내려갈 수 있다고 한다. 그 조언을 받아들이기로 결정을 한 후
[13:36] : 천보산 갈림길 삼거리를 출발하여 천보산 방향인 우측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내림길 초입에도 천보산6보루 안내문이 있다.
[13:38] : 등로 우측에 있는 헬기장에 도착하여 양주터널 방향의 샛길을 찾아 내려가는데 희미한 등로를 산꾼 감각으로 찾으며 내려간다.
[13:57] : 양주터널 안전망으로 설치한 울타리에 도착하니 레이크우드CC 건너편 도로변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안전망 울타리 따라 레이크우드CC 방향으로 건너가니 수로를 만나고 수로 따라 내려가다가
[14:09] :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니 등로가 있다. 등로 따라 내려가는데 레이트우드CC 우드산길코스 필드가 보이는 옆길로 내려간다. 이곳도 등로 흔적이 희미하여 되돌이를 하면서 내려가니
[14:17] : 3번국도 옆의 이동통신탑과 마을의 밭들이 보인다. 밭둑길과 농로 따라 진행하여
[14:21] : 3번국도 광사교차로 하부를 지나는 도로명이 만송로인 도로에 접속하여 도로 우측으로 진행한다.
[14:25] : 레이크우드CC 입간판이 있는 오리동 고개를 지나고
[14:34] : 레이크우드CC 정문을 지나
[14:36] : 도착한 중말교차로에서 만송교차로 방향으로 직진하여 진행한 후 만송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양주2동 주민센터를 향해 진행한다.
[14:55] : 고읍파출소 사거리에서 양주2동 주민센터 방향으로 진행한 후
[14:58] : 첫 번째 만나는 사거리에서 덕정동, 옥정동 방향으로 올라간다.
[14:59] : 지도상의 덕고개인 양주 덕현초등학교가 있는 고개에 도착하면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이 있다. 횡단보도를 건넌 후
[15:01] : 우미린 아파트와 덕현초등학교 사이의 산책길로 진행하면 고읍로35번길과 만난다. 고읍로35번길 좌측으로 진행하면 우미린 아파트 정문을 지나게 되고 우미린 아파트 정문 건너편에 푸르네 근린공원이 있다.
[15:06] : 우미린 아파트 정문 건너편의 푸르네 근린공원에서 휴식을 취한 후
[15:13] : 푸르네 근린공원을 출발하여 바로 앞의 사거리에서 3번국도 상부를 지나는 막은고개 고가도로를 향해 직진하여 진행한다.
[15:18] : 막은고개 고가도로에 진입하여 고가도로를 건너고 도로명이 부흥로1907번길인 도로 삼거리에 도착하니 좌측에 주내순복음교회가 있고 도로 건너편은 농협하나로유통센터 신축 공사장이다. 부흥로1907번길 우측으로 나가니
[15:25] : 도로명이 고덕로인 360번 도로 사거리를 만난다. 농협하나로유통센터 공사장 가림막을 끼고 좌측 덕계동 방향으로 360번 도로의 인도를 진행하면
[15:26] : 양주소방서 고읍119안전센터를 만난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우측 주차장의 울타리 코너에 출입문이 열려있고 축담을 오를 수 있는 받침돌도 있다. 간이 출입문으로 나가서 산비탈을 오르는데 농협하나로유통센터 경계점인 절개지 옆으로 진행하게 된다.
[15:30] : 안전 그물망을 설치한 절개지 상부에서 숲길로 들어선 후 오르막을 오르면
[15:35] : 양주숲길 이정표(테미산정상1.0Kmㅣ고읍119안전센터, 버스타는곳0.7Km)가 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테미산정상 방향인 우측으로 오르면 군부대 울타리를 만난다. 울타리 따라 오르는데
[15:48] : 삼거리를 만난다. 허지만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을 무시한 채 울타리 따라 계속 오르면
[15:50] : 울타리 옆에 있는 테미산 등산로 이정표(테미산정상0.1Kmㅣ고읍119안전센터1.2Km, 현진에버빌아파트0.5Km, 버스타는곳0.7Km)를 만난다. 계속 오르면
[15:53] : 하단에 벤치와 운동기구가 있고 상단의 넓은 공터에 테미산 등산로 이정표(샘내(산북동)0.9Kmㅣ현진에버빌아파트0.6Km, 한승아파트1.3Km)와 훌라후프가 있는 테미산 정상에 도착한다. 주변을 둘러본 후
[15:56] : 테미산을 출발하여 한승아파트 방향인 우측 내림길로 내려가는데
[15:57] : 테미산 등산로 이정표(테미산정상, 샘내(산북동)0.9Kmㅣ현진에버빌아파트0.6Km, 한승아파트1.3Kmㅣ현진에버빌아파트0.6Km, 고읍119안전센터1.3Km)가 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한승아파트 방향으로 얼마 안 내려가서 또 다른 샘내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의 테미산 등산로 이정표(테미산정상0.1Kmㅣ 샘내(산북동)0.8Kmㅣ현진에버빌아파트0.5Km, 한승아파트1.2Km)를 만난다. 이어지는 내리막길에
[16:00] : 등로 우측에 벤치 한 개가 있는 쉼터를 지난 지 얼마 안 되어
[16:02] : 등로 좌측에 벤치 한 개가 있는 쉼터를 지나고
[16:04] : 등로가 좌측으로 휘어지는 지점 좌측에 테미산 등산로 이정표(테미산정상0.4Kmㅣ한승아파트0.9Kmㅣ현진에버빌아파트0.2Km)가 있는 현진에버빌아파트 갈림 삼거리를 지난다.
[16:09] : 또 삼거리를 만나는데 이정표는 없고 우측 내림 길 옆으로 철망울타리가 설치되어있다. 그러나 우측 내림 길은 무시하고 직진성 오르막을 오르면
[16:11] : 얕은 바위들이 있는 삼거리 봉에 도착한다. 정맥 길은 우측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우측 내리막으로 내려가자 바로
[16:12] : 삼거리를 만난다. 능선은 직진성을 띠고 내리뻗고 있지만 정맥 길은 좌측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16:15] : 한승아파트 뒤편으로 이어지는 비포장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나가면 한승아파트로 진입하는 도로명이 고덕로인 도로와 만난다. 고덕로 좌측으로 진행하여 한승아파트 단지에 들어서면 계속 직진하여 아파트 끝까지 간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16:23] : 코너 우측에 있는 간이 출입문을 통해 나가니 우측은 밭이고 좌측은 아파트 방음벽과 철로변 안전망 울타리 사이로 내려가는 길이다.
[16:26] : 자전거 도로에 접속하여 계속 내려가니
[16:27] : 우측 철길 방향으로 내려가는 수레길이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1호선 경원선 전철 고가철길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고가철길 아래로 통과하여 우측으로 오르는데 잡초가 무성하다.
[16:30] : 간이화장실이 있는 공터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진행하니
[16:32] : 시멘트 도로로 바뀐다. 좌측은 군부대이고 우측은 공장지대인 시멘트 도로 따라 좌측으로 진행한다.
[16:36] : 반사경이 있는 삼거리에 도착하니 우측은 공장지대로 연결되는 도로 같아 보인다. 좌측으로 진행하니
[16:37] : 샘내고개에 산북동 도로 이정표가 있는 평화로에 접속한다. 도로(평화로)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샘내고개 버스정류장이 있다. 이곳에서 버스를 타면 덕계전철역으로 갈 수 있고, 평화로 건너편에 있는 의정부 방향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양주역으로 갈 수 있다. 양주역이 가깝다는 버스기사의 안내를 받아 25-1번 버스를 타고 양주역으로 가서 귀가 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