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동성당 "꿈(CUM)"성가대원 18명은 10월23일(금)부터 10월25일(일)까지 성 이시돌 제주 자연순례피정에 참가하였다.
윤영남 시몬신부님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10월23일 광주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공항에 도착, 제주의 멋지고 화창한 가을 하늘을
기대했지만 주님께서는 모진 비바람을 선물로 주시어 피정하는 시간내내 손 쓸 틈도 없이 기도하고 묵상하는 더 큰 은총을 주셨다.
1일차 김대건신부님 순례길, 예수님 생애 테마공원 순례, 미사와 묵주기도
2일차 미사, 올레7코스 자연순례,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견학, 이시돌목장내 개인묵상 및 기도(십자가의 길, 묵주기도 호수), 성시간
3일차 미사, 성 이시돌 연혁 및 임피제신부님의 리더십 강연, 제주민속박물관 견학
바닷가 올레길을 우산을 받쳐들고 우비 입고 홀로 묵상하며 걷던 시간, 카페에서 성가단원과의 신앙토론과 친교시간,
비바람치는 악천후 속에서 십자가의 길을 한 자매님, 묵주호수를 돌며 15단 묵주기도하던 형제님, 피정 지도신부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주님안에서 즐겁게 노는 어린아이처럼 만들었고 서로의 마음을 활짝 열어 마치 친형제 자매처럼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제주의 생활문화도 알게 되었고 성 이시돌 목장의 성장과 임피제신부님의 선교방향 및 리더십을 배웠고,
앞으로의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즐겁게 지낼 수 있는지 묵상하고 기도하다 보니 2박3일의 자연순례피정이 금방 끝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