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도 말을 한다
강성일
호수에 일렁이던 햇살과
눈빛 마주치는 순간
물 위에 떠 있는 점들이
멀리서 반짝이며 내게 속삭인다
공간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빛의 영혼
수줍게 출렁이다
윙크하는 순간 걸음 멈추고
금빛 낙엽처럼 물든 석양
물속 별이 되는 고운 빛의 속삭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듣는다
첫댓글 강부이사장님 금요일 오후시간 시화작품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멋진 시화작품 되시길 바라며 저녁시간도 건강유의 하시고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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