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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책 (2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받아 성결케 되고, 거룩함을 입은 성도 여러분,
지난 번 살펴보았던 "생명책"에 대해 이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모두를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시록20: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12.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13.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14.사망과 지옥도 불 못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못에 던져졌더라.
계시록20장12절 말씀에서 책들이 펴져 있는데,
그 책들에 기록된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인들의 행위를 기록한 책은 2권 이상으로 복수가 사용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몇 권인지는 모르지만 2권이나 그 이상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을 생명책은 오직 한권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말씀과 함께 마태복음25장 말씀을 비교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이 장면은 대 백 보좌 심판 때에 일어날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 백 보좌 심판에서는 사람들을 분리할 것입니다.
그때 생명책이 열릴 것입니다. 또 다른 행위들을 기록한 책들도 열릴 것입니다.
마태복음25:31.인자가 자기의 영광중에 모든 거룩한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의 영광의 보좌에 앉아서
32.모든 민족들을 자기 앞에 모으고 목자가 염소들로부터 자기 양들을 갈라내듯
그들을 일일이 분리하여
33.양들은 자기 오른편에 두되 염소들은 왼편에 두리라.
34.그 때에 왕이 자기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라,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아, 너희는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으라.
35.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에 너희게 내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받아들였고
36.헐벗었을 때에 너희가 내게 옷을 입혔으며 내가 병들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찾아 왔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너희가 내게 왔느니라, 하니
37.이에 그 의로운 자들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시게 하였나이까?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나이까?
38.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나그네가 되신 것을 보고 받아들였나이까? 헐벗으신 것을
보고 주께 옷을 입혔나이까?
39.혹은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주께 갔나이까? 하리라.
40.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내 형제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였은즉 내게 하였느니라. 하고
41.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42.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내게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내가 목마를 때에
너희가 내게 마실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며
43.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받아들이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너희가
내게 옷을 입히지 아니하였으며 병들었을 때와 감옥에 갇혔을 때에
너희가 나를 찾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매
44.이에 그들도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주를 섬기지 아니하더이까? 하리라.
45.그때에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리라.
46.그런즉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이 심판 때에는 의인들과 의롭지 않은 자들이 둘 다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의인들은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닐 것입니다.
신부는 그들을 심판하면서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것에 대해 고린도전서6장:2-3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6:2.성도들이 세상을 판단(심판)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너희가 지극히 작은 문제들을 판단하는 것도
감당하지 못하느냐?
3.우리가 천사들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하물며 이 세상 삶에 속한
일들은 얼마나 더 많이 판단하겠느냐?
계시록3장:21.이기는 자에게는 나 역시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그분의 보좌(왕좌)에 앉게 된 것 같이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는 것을 내가 허락하리라. 보셨습니까?
신부는 보좌에 그와 함께 앉을 것입니다. 세상을 심판해야 하므로, 신부는 그와 함께
심판하면서 앉아 있어야만 합니다. 그것은 다니엘이 본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다니엘7장:9.그 왕좌들이 무너져 내릴 때까지 내가 보매 옛적부터 계신 이가
앉아 계시는데, 그분의 옷은 눈같이 희고 그분의 머리털은 순결한 양털 같으며
그분의 왕좌는 맹렬한 불꽃같고 그분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더라.
10.불같은 시내가 그분 앞에서 흘러나오고 천 천이 그분을 섬기며 만 만이 그분 앞에
서 있더라. 그분께서 심판을 베푸시는데 책들이 펴져 있더라.
잘 보십시오, 계시록20장 말씀과, 마태복음25장31절 말씀들과 똑같은 장면입니다.
자, 여기서 그분 앞에서 수종들고 있는 천 천은 신부들입니다.
그들의 시대 이방인들에게 은혜로 할당된 일곱 교회 시대 사자들이 전한 그 시대의 계시된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그 말씀대로 살면서 이긴 자들입니다.
일곱 교회시대에서 휴거한 모든 신부들로써 남편을 아내 외에 누가 수종들겠습니까?
그런데 그 앞에 서 있는 만만의 이 사람들, 의로운 자들이 왜 심판을 받습니까? 하는
질문이 일어납니다. 그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 달리 그곳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부활은 두 개 뿐이고, 그들은 첫째 부활의 자격이 없었고, 그들은 심판을 받는
부활인 둘째 부활 때 올라와야 했기 때문입니다.
첫째 부활의 자격이 있는 자들은 신부들인데, 그들은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요한복음5장:24절에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즉, 믿는 자는 이미 현재 소유로 영생을 받은 자입니다.)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나니(실제로 말하는 것은,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영원히) 옮겼느니라."
그러나 다음 말씀을 주의 깊게 보십시오, 예수님은 다른 부활에서 영생을 받게 될 다른
무리들을 말씀하고 있음을, 그들은 그 부활 때 영생을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신부의 한 사람으로서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5장:28-29절에서,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이 휴거가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만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신부들과 함께 휴거 때에 무덤에서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4장:16-17절에서,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요한복음5장:28-29절의, 말씀은 모든 사람이 무덤에서 나오리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죽은 자들이 주님 앞에 서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모두 불 못에 던져지는 계시록20절:11-15절에서
말씀된 부활과 동일한 부활입니다.
그런데 말씀은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멸망한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어째서 그들이 심판 때에 영생을 받게 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그렇게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전체 부활 전이나 혹은 후에 영생을 받을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 있다고 특별히 지적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경시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진리를 피하지 않았습니다.
빌립보서3장:11절에서, 분명하고도 분명하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그런데 이 진술은 정말 특이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간에 우리 모두가 부활할 것임을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부활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찌하든지 내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한다" 라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은, 바울은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의미하는 바는,
"어찌하든지 내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 밖에" 이르려 하노니."입니다.
이것은 전체 부활 또는 두 번째 부활에 이르려는 게 아닙니다.
첫째 부활에 이르려 하는 것인데, 첫째 부활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계시록20장:6절에서,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첫째 부활은 둘째 사망과 아무 관계가 없었습니다.
나머지 죽은 자들이 다시 사는 때는 천 년이 찬 후입니다.
그리고 그 날에는 영생으로 나오는 자들과 둘째 사망에 잡히는 다른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둘째 부활 때 생명을 받을 자들에 대해서 추측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영생이 주어지는 기준은 "형제들(신부들)" 에게 친절하고 착하게
대했는지에 근거하여 주어진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10장:42절에서,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들 중 하나에게 마실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는 결코 자기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불못에 던져진 자들은 그들이 "형제들"을 잘못 대했기 때문에 그런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우리는 단순히 받아들입니다.
여기에는 논쟁할 게 없고 그저 단순한 진술이 있을 뿐입니다.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특별히 마태복음25절:31-46절에서 말씀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십시오. 그것은 목자가 실제로 양과 염소를 분리한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특정한 시간대에서(백 보좌 심판) 이들은 양이 아닙니다.
그분의 양들은 그분의 음성을 듣고 이미 휴거 하여 그의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들은 그의 음성(말씀)을 들었고 그를 따랐습니다.
그들은 이미 영원한 생명을 받았으므로 심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고, 그래서 그들은 심판을 받고 있는 겁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근거로 그들이 영원한 생명에 들어간다고요?
그들이 신부들처럼 이미 그의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 결코 아니라,
그들은 예수님의 형제들에게 친절히 대했기 때문에 영생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내 말을 듣고 지키는 자가 내 형제요, )
그들은 단지 생명 외에 결코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상속받지 못합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보좌도 소유하지 못하고, 기타 다른 것도. 그들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되었고 지워지지 않았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인정을 받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봉사하고 도왔음에 틀림없습니다.
어쩌면 니고데모와 가말리엘처럼 그들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자녀들을 위해 나섰을 것입니다. 멸망 받은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의 이름은 역시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었지만
그들 시대의 살아있는 표명된 말씀(살아 있는 편지)이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을 존중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의 이름은 생명책에서 지워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주 분명히 해 두고 싶습니다.
"저희는(악인들) 영벌에(불 못),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악인들이 불 못에 던져지는 심판은 두 번 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이것은 백 보좌 심판이고, 그들은 책들에 쓰여 진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다섯째 인(계시록 6:9-11절)에 나오는 "제단 아래 있는 영혼들"이 흰 두루마기를, 물론
영생을, 받는 것은 둘째 부활 때인데, 그렇지 않으면 흰옷을 받을 대목이 없을 것입니다.
계시록6:9.그분께서 다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간직한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자들의 혼들을 보니
10.그들이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오 거룩하고 진실하신 주여, 주께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사 우리 피에 대한 원수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는 일이 얼마나 더
지속되리이까? 하더라.
11.그분께서 그들에게 각각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또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해 그 수가 차기까지 그들이 아직 조금 더 안식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더라.
그런데 이들은 아무도 예수를 증거 함으로써 죽임을 당하지 않았음을 주목하십시오.
그들은 그의 이름을 굳게 붙들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한 안디바 같지 않습니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는 거듭난 자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부활 때 올라와서 그들이 말씀에 굳게 섰었기 때문에 생명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보복을 해달라고 외치는 것을 보십시오.
그들은 신부 감이 될 수 없습니다. 신부는 "아버지 저들이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모르오니, 저들을 용서해 주옵소서."하고 외칠 것입니다.
이들은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이 다섯째 인에 있기 때문에, 이방인 신부는 네 째 인(계시록6:7-8절)에서 휴거하고 없기 때문에, 그들은 유대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유대인들은 그의 성령으로 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수가 메시야이심을 믿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방인들을 위해 하나님이 소경 되게 하셨으므로,
하나님은 그들이 비록 그에게 올 수는 없었다 해도, 그들이 알고 있던 모든 말씀(율법)에
진실로 충실했고, 많은 무리가 히틀러, 스탈린, 기타 등등의 사람들 밑에서 그것을 위해서 죽었고 앞으로도 죽을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25장1절 말씀에 있는 어리석은 다섯 처녀가 올라오는 때는 둘째 부활 때입니다.
그들은 처녀였음을 주목하십시오. 그러나 그들은 말씀은 가지고 있었지만,
단지 성령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시대 보내진 일곱 사자들의 메시지를 영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들은 기름을 가지고 있던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신부의 일원이 된 반면, 신부 안에 들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처녀인 점을 주목해 보십시오.
그들은 세계교회협의회(WCC)등 이 세상 조직체에 소속되기를 거부하고, 짐승 표에
반대했기 때문에 나중에 순교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것이 그들이 둘째 부활 때 올라
와서 영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은, 거룩하게 구별되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고, 그들이 알고 있는 대로, 말씀 가운데 거하고자 애쓰고, 주의 일에 도움이 되었던 사람들인데, 이들은 천년 왕국의 시간이 끝나갈 때 올라올 것입니다. 그들은 천년왕국을 놓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 진리들로 말미암아 천년왕국은 우리가 생각하고 믿었었던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며, 아름다운 때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사람들 모두는 생명책에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의 이름은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의 이름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까?
신부를 대적했던 세계 체제를 가진 교회들에 속한 사람들은 그들의 이름이 지워질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들이 잃어버릴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불 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마태복음13장:30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13:30.둘 다 수확 때까지 같이 자라게 두어라. 수확하는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먼저 가라지를 함께 모아 불태우게 단으로 묶되(WCC)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들이라, 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3:41.인자가 자기 천사들을 보낼 것이요, 그들이 실족하게 하는 모든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서 모아다가
42.불타는 용광로(불못)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경우는 말씀을 벗어나 이 세상 종교체제에 가입하든지
소속되는 경우이며 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진 사자의 메시지를 거절하고
성령 받기를 거절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모든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은 성령을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말씀(로고스=logos)은 하나님의 생각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하신 것처럼, 그분의 생각도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성령을 받지 않으면 결국 짐승 표를 받게 될 것입니다.
다음 성경 말씀을 마음으로 보시고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살롬~
요한계시록22:18.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만일 어떤 사람이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제거시키리라.)
월리엄 매리언 브래넘 형제님이 전한 1,000여개의 설교집 중에 일부는 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그 중 일부는 한국어로 통역된 설교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그분의 설교 메시지에서 일부 발취해서 원문의 내용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편집해서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그분이 전한 설교 메시지들을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이 시대 신부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접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성서교회
Bible Church of Korea
www.biblechur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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