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면서 많은 일을 겪습니다. 마음 편하게 넘기고 싶어도 현실이 만만치 않습니다. ^^;;;;
현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화나 SNS로 오는 피싱이 있습니다. 몰래카메라에 찍힌 게 있으니 돈 내고 지우라느니, 한국에 사는 일본인인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있다느니, 바비브라운이라는 회사를 넘길 테니 비밀번호를 찍으라느니,,,
2. 오프라인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장학금을 받았다 하니 짜장면 12만 원어치 시켜놓고는 결재를 떠넘기고, 오랜만에 동창을 만났더니 웰빙테크에 데려가고,,,
3. 공무원노조는 세종시를 지어줘도 만족을 못 합니다. 되려 모든 공무원이 세종시에 사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반문합니다.
4. 기업노조는 연봉 1억 원에도 만족을 안 합니다. 몇 년째 동결이라며 이놈의 회사를 때려 부수라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1. 사람들은 하늘이 빨간색이라고 하면 비웃지만, 대세 언론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압니다. 이것이 언론의 힘입니다. 그 이면의 정치인은 영향력을 키우고자 하는데, 사실 명분을 잃은 지 오래입니다. 현 정치는 재미있는 거 좋아하는 일반인의 시선을 의식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군인이 되는 것이 합당하기도 한데, 군부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 게임이 e-sports, 보드게임이 mind-sports로 분야명을 바꾼 것은 이미지 상승 효과 때문입니다.
아래 회원(600608-2******)은 결혼을 시켜주겠다며 295만 원을 가져가서는 말장난만 하십니다.
※ 운영회칙 : 사기행위를 하는 자(심증만 있어도 해당)는 활동중지 또는 강제탈퇴가 됩니다.
◎ 아이디 : 무위도식(kjy1***@kakao.com)
지역에서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시는 분으로 9월 10일에 제가 있는 곳까지 오셔서 295만 원을 받으시고는 말도 안 되는 분들만 소개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말이 안 되는지는 기록하지 않겠습니다. 첫 만남부터 경찰이 출동하는 등 정상이 아니어서 환급을 요청했으나 적반하장으로 나오며 다른 사람을 만나라 하더라고요. 그렇게 11월 10일까지 탈북자만 3명을 만났고,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러 정식으로 환급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11일에 소비자원에 사건 접수(2024-2052242)를 했고, 민사소송에 앞서 사기(2024-020116)로 고소했습니다. 계약서에는 회사의 책임이 있으면 약 256만 원, 회사의 책임이 없어도 약 197만 원을 환급하게끔 되어 있습니다만 김OO 대표는 제가 3명을 만났기에 환급액이 0원이라는 입장입니다. 계약서에 1년간 3+무제한이라고 적혀는 있는데, 3이 어떤 의미인지 명시된 바 없습니다. 어떻게든 1년을 버티려는 속셈(돈 날려도 인생을 배웠다고 생각하라는 사기꾼 마인드)입니다. 현재 줄 돈이 없으니 보험금 청구하라는데, 입만 열면 거짓말이네요. 저는 20세 이후로 만날 기회가 없어서 여기가 3번째로 가입한 곳입니다. 사실 다른 곳도 횟수나 기간을 채우고자 있는 말 없는 말 다 끄집어냅니다. 2년 전, 결혼을 할 거 같으니 계약서에 있지도 않은 혼인성사비 1,000만 원을 요구한 김현선 본부장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