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특별 할인코너를 이용하여 구두를 구입 했습니다.
신사화를 남편과 아들에게 선물하여 칭잔을 많이 들었던 터라 망설임 없이
주문을 했습니다.
265를 신는데 신발이 마음에 들어 260인데도 주문을 했습니다.
신발이 도착하고 마침 아들네와 저녁식사를 하게 되어 전했습니다.
받는 즉시 신발을 신고 아주 기뻐하는 아들은 아주 잘 맞는다고 흡족해 합니다.
내심 작으면 어쩌지 걱정을 했는데.. . .
남편은 가죽이라 늘어나는 노하우를 말하며 같이 좋아 했습니다.
덕분에 저렴하고 마음에 드는 구두를 마흔살 되는 아들의 생일 선물로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마음에 드신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